창고 딸린 집을 가진 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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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는 없고 개버러지만 있음
맞는 말이지 자수성가 한 사람이 없으니
창고만 있었어도 구글 뺨따구 때리는 회사를 만들텐데 아쉽당 ㅎㅎ
명예로운 죽음이 또
문화 자체가 위계질서가 빨라서 그런지, 초기에는 혁신적이었다가도 너무 빨리 관료적으로 변하더라.
창고만 있었어도 구글 뺨따구 때리는 회사를 만들텐데 아쉽당 ㅎㅎ
점심입찰
명예로운 죽음이 또
맞는 말이지 자수성가 한 사람이 없으니
우리나라는 자수성가 하기 힘든 나라에요. 일단 투자자를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에요. 창업자 : 이런 아이템이 있는데 투자좀 해달라 투자자 : 사무실은 어디에 있나요? 창업자 : 집 옆 창고요. 딱봐도 수상하지 않음? 사기꾼으로 오해 안당하면 다행임
님같음 해줌? 마치 해준다는 식으로 얘기 하시네 투자 하는게 그렇게 쉬운줄 아나
마치투자자 회계사쯤되는 말투네
그래서 하는 말인데...;;글을 보고 자기식으로만 해석하는 사람인가 보네요. 미국은 저런식으로 해도 해주니 자수성가한 사람이 나오고 우리나라는 안해주닌까 없다는 말인데. 글좀 읽고 좀 생각좀 하고 글좀 씁시다.
미국에선 오로지 창업기업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기회를 만들어주는 창투사가 많습니다. 경제 규모의 차이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지만, 기본이 수십억원 규모의 지원이에요. 한국은 정부 창업지원을 받아도, 본인돈으로 기본 이천만원 정도를 넣어야만 하는데다, 원하지 않는 곳에도 돈을 쓰게 하죠. 쓸 수 있는 예산 분배에 한정을 둬서, 거기에 따라야만 지원금이 100퍼센트 지급됩니다. 서류도 매번 ♥♥♥ 같이 많이 쓰죠. 본인 부담금이 들어갔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거나 리베이트를 하게되죠. 기껏 1억 지원인데, 사이사이 멍청한 규정들 때문에 돈이 아주 줄줄 세요. 창업 대표가 아무리 얘기해봐야 다음 기수에는 적용하겠습니다 라는 말 뿐이고, 창업 지원 받으면 사후 지원은 잘 되는가 하면, 혜택 받는 건 그 중에서도 10퍼센트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창투사들은 2~3억 (많게는 10억~50억 넘어가는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 첨단 산업이고 그 마저도 소수점 수준)을 평균적으로 투자하는데 그것도 전체 창업기업의 5퍼센트나 될까요? 아이디어나 기획이 좋아서가 아닌, 3년 이상 되서 수익이 발생하는 기업들 위주로 투자를 하고, 거의 투자가 필요 없는 기업에 사업 규모 확대하라고 꼬드겨서 빨대 꽂는 식으로만 운영합니다. 예외의 경우에 투자하는 창투사들 중에는 양아치가 많아서 투자금 회수 등으로 협박에 가까운 영업 방해를 하거나 잘되가는 프로젝트를 뺏는 곳도 있죠. 우리나라는 정말 자수성가하기 그지 같아요.
그것 없어요님,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투자가 쉽지는 않을 수는 있지만, 선진국의 건강한 투자를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정부 : 뭐 창고? 노예가 무슨 창고야?
진정한의미로 자수성가한 사람이 지금 없으니까
개인이 창의적 구상을 할 여유를 갖지 못하고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어쩌구 저쩌구
문화 자체가 위계질서가 빨라서 그런지, 초기에는 혁신적이었다가도 너무 빨리 관료적으로 변하더라.
위계질서가 강해서
이거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심지어 it조차 좀 크다 싶은 회사 가면 똥군기가 있으니...팀장들이 많이 막아줘서 덜 느끼는거지...
군대 갔다오면서 대부분 생각이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개러지는 없고 개버러지만 있음
라임보소 ㅎㅎ
추천 누르니 3개가 올라가네
추천을 안줄수가 없잖아!
미국은 창고덕분에 친구들끼리 회사를 시작하기 편리함.
창고로 쓰는 방은 있는데...안에 게임이랑 피규어가 가득해서 머 하지는 못해...
회사생활 하면서 느낀점은... 해외 유명 기업들의 마인드를 배우라고 말하면서 안좋은건 죄다 일본 따라 하더라... 높은 양반들은...
아니야 공부방 없는애가 공부방 있는애보다 잘하는경우도 있어 결국 창고의 문제는 아니라는거
능력에 따라 뭐 다르겠죠....그렇게 따지면 공부방에 있더라도 결국 거기서 천재가 못나오는것도 같은거 아님? ㅋㅋ 창고의 잘 활용된 예를 따져보면 아마존의 ceo죠...
창고만 만들어주면 ceo된다는 소리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말인지 굳이 말 안해도 알수있는이야기 아닌가? 그 필수 요소가 창고가 없어서야?
누군가 쓰겠지 했는데 그냥 비추 만 늘고 있네요. 지금 예능을 다큐로 받으시는 거임. 꽤 고풍스러운 방식의 개그인데 .... > 얼마나 어처구니없는말인지 굳이 말 안해도 알수있는이야기 아닌가? ㅇㅇ 지금 다른 사람들은 굳이 말 안해도 다 알고 있는데 그걸 굳이 말씀하시는 상황.
결국엔 그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문제지 강압적인 교육 마인드로는 수동적인 인간들을 만들기 좋을뿐인거지
공간 이라는것이 생각보다 인생에 여러가지 영향을 끼치는건 맞음 한평생 오랫동안 시간을 보네는 곳이기도 하구요
저거 장난 아니고 진짜임. 미국에서 창고 및 차고는 발명과 창조의 공간으로 통용되고 있음.
창고와 자금이 있고 방해받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인문학 책들 보면 잉여가 인류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읽을 수 있는데, 저 창고(잉여 짓을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도 그런 것을 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대로된 부모도 압도적으로 적음
내수시장이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닐까 싶음. 물론 교육의 에러도 있겠지만... 이 쪼그만 나라에서 비집고 들어가서 내수에서 커야 뭐가 될텐데
저도 이 생각
한 가지만 쫓으라고 강요하는 사회적 압박이 상대적으로 미국이 한국보다 약함.
창고는 방 하나를 창고로 만들 순 있지만... 차고딸린집은 흐어엉
간단히 말해 창고가 있고 아이가 혼자만의 그 무엇에 푹 빠지면 멋진 것을 만드는 경우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가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순간 나쁜 길로 빠진다고 생각하거든 창고가 있어도 부모가 아이를 놔주지 않으면 소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