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베이, 아마존만 가봐도 중고.리퍼. 전세대 신상들 할인 팍팍 해주더라
내가 그 시세 차이 이용해서, 미국에서 대량으로 수입한 다음 차익 5만원 정도 붙혀서 팔았음.
그래도 한국 중고 시세보다 10만원 싸더라. 사기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도 많았어.
서피스3 중고가 50만원 정도 할때 35만에 수입해온거니까, 관세하고 배송료 합해도 남는 장사지
서피스, 맥북은 한국에 AS가 안되서 미국꺼든, 한국꺼든 부품 교체는 다 미국으로 보내야 함.
그러다보니 미국꺼 사와서 한글롬 깔고 통신사 언락하고 미국꺼라고 박고 팔아도 엄청 잘 팔리더라
미국이 소비자 천국인지, 한국이 유통업자 천국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이 존나 싼거는 맞음
대충 지금 미국 시세 말해보면, 아이폰 SE 32기가 14만원
그렇게 수입했다가 세관에 안걸리냐
관세 다 내고, 신고서 잘 작성하는데 걸릴리가;, 그리고 내가 몇백개씩 칸테이너로 끊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열몇개 하는거다보니 세관에서 신경 안써. 배터리나 식물.식품류는 말이 달라지지만
하긴 업자 수준이 아닐테니뭐
한국이 유통업자 천국임
기본적으로 유통사가 재고 떠안는 방식이 아니라 공장에서 재고를 떼오는 방식인지라...
한국이 유통업자 천국인거임 아마존가보면 전자기기들 미국이 한국보다 훨쌈
한국이 유통업자 천국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는 시장도 작고 법도 개판이라 유통업자들이 개깡패짓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