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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배우들: CG라메! CG라메!
리얼 막바지 개 븅신같았음
마지막 5분인가 10분만 어떻게 하면 진짜 폭발적이었는데..
다만 배트맨 격투씬은 차라리 CG였으면 나았을거임....
CG는 못써! ㅋㅋㅋ
ㅁ친
CG는 못써! ㅋㅋㅋ
허미...........
매드맥스 자동차 구르는것도 진짜였다잖아 배우 연기하는거도 잊고 감탄했고
배우들: CG라메! CG라메!
워너 : 뭐 흥행만 되면 상관없지 그렇지 배댓슈야?
덩케르크도 기대됨. 얼마나 씨쥐 안쓰고 변태처럼 찍었을지
Lapis Lazuli
감독: CG다메! CG다메!
Lapis Lazuli
감독 : ㅇㅇ 배경이CG
톰크루즈인줄 알았건만
놀란 양반 영화에서 CG장면 찾는게 더 어려움
칼 리코
다만 배트맨 격투씬은 차라리 CG였으면 나았을거임....
그래도 저위의 씬이 진짜 대단했잖아.. 개인적으론 닥나라는 저 씬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임.. 진짜 개쩔었어.
CG까지 안가도 편집할 때 좀만 빨리 돌려서 속도감 타격감 살리고 앵글로 눈속임만 좀 잘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ㅜㅜ 놀란이 소망대로 언젠가 007시리즈를 연출하게 된다면 그때까진 권격액션이랑 총격액션 연출센스를 겸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아님 아예 액션씬 연출자를 따로 두던가. 카체이싱 같은 대물액션은 끝내주게 찍으니까 사람만 좀 잘 다루면.....
베인 카리스마 개쩔었는데..
벨트 마이스터
마지막 5분인가 10분만 어떻게 하면 진짜 폭발적이었는데..
그러다 갑자가 좀 꺼진 느낌임 그래서 라이즈는 그닥. .
미칠듯한 뒷태
리얼 막바지 개 븅신같았음
그게 일부로 그런거라고 들었는데.. 조커때문에 빌런이 너무 카리스마 넘친다고해서 마지막에 허무하게 퇴장하게했다고 하더라?
순정마초 색히 진짜 정도가 없게 허무하게 퇴갤
일부러 그랬든 베인이 븅신된건 변하지 않음ㅠㅠ
베인이 사슴같은 눈망울로 배트맨을 바라볼때가 기억나
우짜겠음... 약물 투입 안되면 인간이 느낄수 있는 한도 이상 극한의 고통을 느낀다는데...
스턴트맨:안해!!! 허지만 그들에게는 너무나 큰돈이였다 (수턴트맨 매수)
돈이면 다 할수있어..
진짜 초반 5분 이거만 보고 너무 쩔어서 또 명작 하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영 아니었음....-_-
브루스 웨인이 우리가 아는 브루스가 아닌거 같았음. 은둔생활하면서 좀 퇴폐적으로 변했을 줄 알았는데 훨 유머러스함
뭐랄까 다크나이트는 배우들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미장센이 팍팍 느껴지는 명작이었는데 라이즈는 이상하게 부분부분 떼어놓고 보면 잘 만들었는데 연결해놓으면 이뭐 배대슈 같은 느낌이었음.... 주식 조작해서 배트맨을 거지로 만들고 웨인네 창고 아래에 땅굴을 판다니 앞서나가도 너무 나감.
그래도 분위기가 많이 바뀐 듯. 몇 개월 잔에도 라이즈 욕했다가 개까였ㄴ?ㄴ데
그냥 사람에 따라 갈릴만하긴 함 나도 탈리야 나올때부터 맘에 안드는데 엔딩은 또 역대급으로 좋아하는 지라
제일 놀라운게 놀란 감독 하는거만 보면 무슨 리들리 스콧 같은데 엄청 젊음.;;
어디서 영화를 시작했냐도 중요함... 요즘 영화 감독은 여러곳에서 오는데, 애초에 cg덜 쓰는 곳에서 오면 저럴수 있는거고, tv처럼 공공도서관씬조차 cg로 때우는 곳에서 오면(공공도서관 통제하는 비용보다 cg합성이 싸서...) cg많이 쓰고 그런거죠... mv업계쪽에서 온 사람들이 화려한 화면을 위해서 cg많이 쓰는 것도 비슷한 이유고..
딱 그경우가 데이빗 핀처 감독. 조디악이란 스릴러 영화를 보면 현대 스릴러 영화라서 CG를 쓸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도 행인 배경 트럭 등등 과도하게 CG를 넣었는데 그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CG인줄 알기 힘들다능;;
사실 잘 쓰면 딱히 문제 될것도 없죠. 문제는 많이 쓰는 곳에서 온 사람들이 너무 많이 써서 탈나던가, 너무 안써서 영화가 덜 풍성해 보인다거나 그런거지..
닼나때도 트레일러 실제로 뒤집었고 배트포드도 실제 주행이 가능했으니까.
인셉션 무중력씬 찍을때 방을 돌리는데 속도가 맘에 안든다고 높이자고했던데 ㅋㅋㅋㅋㅋㅋ 안된다해서 그냥 찍었단 썰이...
개 쩌네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딴 개 똥 같은 C급 영화냐 했는데
닥나에 비하면 별로지만 재밌었음 쵝오
와...그런데 정말 저런 경험 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인터스텔라도 당연히 cg라고 생각됐던 4차원 장면이 나무깎아만든 세트에서 찍었으니
응? 감독이 놀란이고 아니 그냥 보면서 CG인거 아닌거 딱 구별가지않나요 ? 당연히아니라고생각했는데 오른쪽이군요 !
이 감독 원래 이런걸로 유명함. 물론 그만큼 연출이 뛰어난 작품을 만들긴 하지만 배우들은 배이상으로 힘들듯.
라이즈는 빌런의 퇴장부터 병맛 반전까지 좀 실망스러웠지 지루하기도 하고..
딴거 신경쓰느라 정작 저 비행기씬에서 베인한테 넌 남아서 죽으라던새끼가 계속 고담에서 나옴... ㅡ,.ㅡ;;; 황당....
라이즈는 극장 총기 사건만 없었으면 미국에서조금이나마 더 흥행했을거라 생각한다.
마지막 엔딩을 보기위해 2시간을 참는 영화
저런 연출 다 좋은데 액션신만 어떻게 했다면.. 장풍은 아니잖아 장풍은
라이즈 재미있게 보았지. 액알못이라서 그런가 액션도 무난한 수준이었는데, 딱 하나 꼬집자면 후반부에 경찰들하고 범죄자들하고 격돌하는 씬에서 총포로 무장한 범죄자들이 맨손이나 다름없는 경찰들에게 제압당하는건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였다고 해도 너무 억지스러웠단 말이지. 뭔가 더 장치가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심지어 나중에 베인이 순정마초가 되서 꿀먹은 벙어리마냥 갑자기 퇴장하는 장면도 잘 보았는데, 유독 이 장면만은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
인셉션에서 도시 꺽이는것도 진짜였다고 하던데....... 그냥 해보고 싶은 농담이였어요.
감독: 야 CG쓰면 돈 많이들어 몸으로 때워
저분 기준으로는 cg가 훨씬 쌀걸. 인셉션도 방돌리는거 세트 통째로 만들고 조토끼는 그와중에 중력 100프로 재현한다고 넥타이까지 와이어로 고정시키고 방돌림 ㅋㅋ
저게 시지보다 싸서 저렇게 하는거죠?
감독이 원하는 결과물만 따지면 씨지보다 싸서 사용한게 맞을껍니다. 아무리 씨지 기술이 발전했어도 그것을 관객들이 진짜라고 느낄정도로 구현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다 나중에 옥의티 같은 오류가 발생할수 있는데 직접 만들어서 찍으면 복잡하게 계산하고 생각할 필요없이 한방에 해결되거든요.
영화는 좀 힘빠지지만 엔딩하나로 모두 커버할수있었다
원래 히스레저가 ■■만 안했다면 닼나 3편에도 나오고 그 내용이 아캄어사일럼 내용이었다던데 죽어벼러서 전면 재수정을 해버림..
검열단어 자기살해인가 사망원인이 그거 아니고 그냥 약물과용일걸 불법약물도 아니고 처방받은 수면제였나 암튼 그런류 조커 연구하다가 우울증 걸려서 죽음을 택했다는거 낭설이라더라
저 감독이 덩케르크 감독 맞죠?....실제 메서슈미트나 허리케인같은 전투기 막 부숴대는건 아니겠지?....
사실 전쟁영화는 고증만 철저하게해도...
닥나라가 개똥이라거나 두시간 참고본다거나 그런소리 들을정도는 절대아닌데... 후반 단체격투씬이나 탈리야 베인정체 밝혀질때 장면만 빼고는 수작임 오히려 평론가들이 뽑은 역대급 장면은 닥나라에서 나옴
역시 cg 는 카메라 지울때 편하다는 놀란 감독님
매드맥스도 그렇고 배트맨도 그렇고.... 톰하디 바지 지리겠네.....ㅠ-ㅠ
CG가 만능도 아니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크니까 쓰는거죠. 보통 저런 장면은 실내 셋트에서 촬영하고 배경을 CG로 덧씌웁니다. 그걸 놀란은 그냥 현장에서 강행해 버린거죠. 감독 고집은 알겠는데 저걸 딱히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