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킹1
추천 217
조회 308825
날짜 2018.11.22
|
폐인킬러
추천 59
조회 115179
날짜 2018.11.22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0
조회 313506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88477
날짜 2018.11.22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2056
날짜 2018.11.22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3749
날짜 2018.11.22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2248
날짜 2018.11.22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99009
날짜 2018.11.22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0853
날짜 2018.11.22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0565
날짜 2018.11.22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4818
날짜 2018.11.22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398
날짜 2018.11.22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4768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75
조회 249559
날짜 2018.11.22
|
Mr.nobody
추천 45
조회 66717
날짜 2018.11.22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051
날짜 2018.11.22
|
하루마루
추천 6
조회 9806
날짜 2018.11.22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4988
날짜 2018.11.22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3824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186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125
조회 89553
날짜 2018.11.22
|
Myoong
추천 56
조회 52420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051
날짜 2018.11.22
|
타킨
추천 65
조회 44733
날짜 2018.11.22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2831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4515
날짜 2018.11.22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140
날짜 2018.11.22
|
채유리
추천 6
조회 5508
날짜 2018.11.22
|
본문
BEST
"해외 국제적 인기스타 유투버 '한국이 아니였으면 내 영상은 존재치 않았을 것" 이라고..."
소위 이세계 천재물을 현실적으로 구현해주는 사람이라고 봐도됨. 현대 지식이 있으면 선사시대 자재인 돌과 나무만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줌. 최근엔 철도 추출하더라
기레기 필터링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이 나오긴했음 주먹만큼 녹여서 99프로가 찌꺼기엿고 좁쌀만한거 3개얻음 근데 애초에 철광석을 녹인게아니라 철성분이 나오는 점토를 녹여서그런거
저님 아직 청동기라그런데 철기넘어가는순간 혁명온다
저사람은 이세계 가도 굶지는 않겟네
추운 겨울이 있는 나라엔 최고지
바닥난방 넘나 좋음
그런데 생각보다 에너지 효율이 안좋아서 장작을 많이 써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사시대 유적지에서도 발견될 만큼 오래됬지만 정작 조선시대에도 북부지역이나 썼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궁궐에서도 온돌보다 침대생활했다고...
근데 벽난로보단 좋다지 않아?
어느쪽이던 효율은 꽝이라 함 온돌이 얼마나 나무를 잡아먹는지 한 몇년 있으면 산 하나가 민둥벌거숭이가 된다며 까는 기록도 있음
보통은 죽어서 마른가지로 할텐데?
ㄴㄴ 그거만으로 충분할리가 없잖아 장작같은거 다 쌩나무 패서 장작으로 말려두고 저장해두는거 다 있어
아냐. 네 말처럼 나무를 ㅈㄴ 잡아먹긴한데 벽난로도 별반 다르지않고 장작대비 난방효과는 바닥난방이 더 좋다그랬어.
효율이야 현대처럼 제대로 단열을 하고 난방을 하는게 아니니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벽난로보단 바닥난방이 훨씬 우월함.
난방엔 보통 화로랑 숯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60년대말에 녹화사업이랑 식수운동 하기전에 한국 산림관련 사진 보면 대부분 시뻘건 민둥산임
민둥산인건 온돌때문에 민둥산이 된게 아닐텐데..;;;
그게 온돌난방 때문에 그랬다 이 말이오? 역사 공부 안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돌은 에너지 효율이 공간활용보다 인간밀착용으로 추운지방에서는 온돌에 등짝 지지며 땀내면 피로회복용으로 보면 좋은것 같아요 ^ ^ 요새 한국형 바닥난방시스템이 많이 수출되는것을 봐도 등짝 지지는것은 세계공통으로 좋아하는것 같음
그래서 둘 다 효율은 안좋다고 했잖아 누가 뛰어나다 이전에
애초에 정면의 한 면만에서 불로 직접 데우는 것 보다야 효율이 좋긴 하지 그리 해도 양쪽 다 엄청난 양의 장작을 먹긴 함
시골 할머니집 없나보네 장작몇개로 밤새도록 뜨끈한것을 모르네
그건 6.25 전쟁 여파와 그 이후에 재건한다고 나무 엄청 잘라다 쓴 탓이 큽니다.
이게 정답임 장작 너댓개만 떄우면 아침까지 따땃함. 12시 1시이전에 불끄지 않으면새벽에 더워서 못잔다. 여름에도 에어컨 필요 없을만큼 추운 미시령터널 앞에서도 이런다고.
중세시대에는 단열재와 단열시공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네···
조선시대에 이미 얼음을 20만정이나 저장하던 빙고는 단열시공 없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 문화적으로 서민들이 그 혜택을 누리지는 못했겠지만 빙고를 만들려면 볏집등을 이용한 아치형 단열시공 개념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음. 찾아보고 이야기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뇌피셜로 글을 쓰시는지?
그런 온돌은 보통 야매 온돌이지 ㅋ 겨울에 북쪽에서 부는 바람이 아궁이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고 구들 비율을 잘 맞춰둔 진짜 구들장은 장작 5개 넣으면 하루종일 구들 온도가 유지됨
"해외 국제적 인기스타 유투버 '한국이 아니였으면 내 영상은 존재치 않았을 것" 이라고..."
Enermy_Gate
기레기 필터링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
따끈하긴 해도 오래가긴 힘들텐데 온돌의 핵심은 유지시간이라
온돌 안때워보심. 온돌불때우면 밤 12시정도에 불꺼도 아침까지 따땃합니다. 장작도 몇개 안땝니다.
텃발 가꿀려고 기장 옆 철마에 땅 조금 사놓은거 온돌집도 지었는데 성인 팔뚝만한 장작 3~4개만 있으면 밤 5~6시간 찜통으로 만들수있음 새벽에 미리 안끄면 더워서 걍 마당에 잔적도 있음..
크래프터가 똨ㅋㅋㅋㅋ
그 돌망치 만드는건 켈트 고대기록 참고했다나 대단한 사람임
대리만족 크...
저님 아직 청동기라그런데 철기넘어가는순간 혁명온다
철도 생산한적았음 찌꺼기만 나왔다고함
NEW GAME!
철이 나오긴했음 주먹만큼 녹여서 99프로가 찌꺼기엿고 좁쌀만한거 3개얻음 근데 애초에 철광석을 녹인게아니라 철성분이 나오는 점토를 녹여서그런거
점토라기엔그렇고 철성분이함유된 흙을녹엿다고해야하나 태웟다고해야하나
석기시대던데
저거 집짓는거랑 딴것만 좀 봤는데 철도 추출했다니 ㄷㄷ 올내만에 찾아봐야겠네
오랜만에
아 그래서 숯만든다음 철 추출한거구나
정확히는 계곡 고인물에서 퍼온 철 박테리아(산화철)를 목탄가루(연료 겸 산화철을 환원 시킬 탄소)랑 나무 재(녹는 점을 낮추기 위한 융제)를 뭉쳐 만든 점토를 가열해서 철 알갱이를 만듦. 좁쌀보다 더 큼.
이게 맞음
ㄴㅁㅇㅋ?
이분은 재료만 있으면 금방 철기로 넘어갈수 있음... 단지 석탄이나 철광석을 어디서 구할데가 없으니 못하는거지...
석탄은 코크스로 건류해야 하는데 4000도 필요합니다. 그정도면 이미 고대기술 뛰어넘고도 남음. 산업혁명 시기지. 철광석도 적철광은 생각보다 주변에 많고, 일본도 그렇게 철광석이 거의 없었는데도 강에서 사금 끌어모아서 일본도 만들었다고 하죠 사금 1톤에 목탄 10톤 넣으면 되게 조금 나온다고 하지만....
목탄가루랑 나무재랑 뭐가 다른건가여?
재는 재 이고 (나무를 태워 산화가 다 끝나버린 찌꺼기), 목탄가루는 숯가루. 숯이 태워 만들지만 재는 아님.
그건 현재시대의 산업기술 수준이죠 제가 말한건 그냥 중세시대 철기문명 수준... 그정도는 1500도 정도면 철이 녹기에 석탄이 있으면 가능하죠...뭐 석탄 없이 화로랑 숯으로 되긴 함 모루에다 여러번 제련을 거치면서 정제하면 불순물이 제거되고 탄소(잿가루) 등으로 탄소강이 어설프지만 만들어질순 있죠... 결국 석탄이나 철광석 구할려면 진짜 폐광산 같은데 찾아가야함 ㅋㅋ 그거 아니면 자석가지고 강가에서 모래 뒤지며 사철모아야 하는데 자석은 없으니 사금 채취처럼 사철을 엄청 모아야 일본이 쓰레기 사금 사철로 제련하면서 일본도 만든것처럼 만들순 있게됨...
석탄이라고 하셔서 석탄을 제철에 사용한게 산업혁명 시대라고 하는게 떠올라서 써봤습니다.
철 생산량 보니까 철기가 올수있을까 의심 스럽던데
와 영상이 거의 ASMR 급이네 ㅋㅋ
우리 작은 외삼촌이 직접 온돌집 지어서 별장처럼 쓰고 계신데 진짜 온돌은 존나 최강이다
소위 이세계 천재물을 현실적으로 구현해주는 사람이라고 봐도됨. 현대 지식이 있으면 선사시대 자재인 돌과 나무만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줌. 최근엔 철도 추출하더라
원시시대 수준의 이세계로 간 내가 인류최고의 지식인?
킹돌ㄷㄷ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사진기 까진 만들지도 모름;
멍하니 보기 좋음. 뚝딱뚝딱 거리는 소리, 새소리, 나무소리 등...
나도 온돌 생각했었는데 맞았구나 ㄷㄷㄷ
이 양반이나 베어그릴스 정도는 되야 이세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거지... 뭔 개뿔도 없는 ㅈ고딩이 이계에서 갱판을 쳐...
진짜 멍때리고 동영상 다보게됨 개꿀잼임
그게 세상사람들 다들 비슷한가봄.. 저사람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한명됨.. 엄청난 인기임.. 저 영상들..
온돌은 진짜 과학력 쩌는거임
주의: 당신의 시간이 몰살 당하는 동영상입니다.
기와도 굽네ㄷㄷ
존나 재밌다.. 14분 순삭이네.. 좋은 유튜버 알려줘서 감사
핫 스톤 나도 저 사람거 자주 보는데 보통 1년에 몇개 안올림 조회수로 때돈 벌엇을듯ㅋㅋ
찍는거만 한달 걸린다더라 편집도 해야되고
애초에 취미라고 함
주모 오늘 노콘
닉값
온돌이 쩔긴하지 ㄹㅇ
갓한민국의 갓돌!
베이그릴이 오지에서 생존하게 만들어준다면 저사람은 오지에서 문명을 만들어냄
중국에도 온돌 비슷한 게 있긴 있음 ㅇㅇ 근데 한국 온돌이랑은 시스템이 다르다더라고 우리나라 온돌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던데
그보다도 중국도 벽난로가 주된 난방시스템인걸로 앎
연해주에서 쓰는 온돌침대 같은게 있긴 하죠. 방 전체를 온돌로 덥히는게 아니라 침대같은 걸 만들어놓고 거기만 아궁이랑 연결해서 불을 떼는 식이죠.
나는 교과서에서 뭐 다른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 뭐 이런 국뽕같은건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온돌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
침략을 안한건아님 단지 잃은게 많아서 그렇게 보일뿐 애시당초 고구려만해도 부여 뺏고 동예뺏고 신라도 가야 뺏고 백제뺏고 고구려뺏기고 고려도 몽골때문에 일본쳐들어가고 근데 고조선때땅 다 중국한테 뺏기고 조선은 일본에게 뺏기고 그래서 뺏긴게 많아서 뺏은거보다 티가 안남
동화되고 났으니깐 같은나라라는 개념이 생긴거임 중국도 여진족이 청나라 세웠지만 중국에 동화되어서 같은나라라고 생각하는거처럼 좀 생각을 하고 글좀 적으시죠 만일 중국이 통일해서 몇백년지나면 같은나라라고 생각할테지 댁은 지금 나는 신라의 후손이오라고 생각함? 간단히 교포 2세한테 물어보면 독도가 한국땅이던 일본땅이던 아무 관계가 없다고생각함
뭐라는겨 이인간은
이거 이상하게 재밋음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이거 따라하는 영상 봤는데 너무 어설프고 마지막엔 안되니까 CG로 집 만들음 ㅋㅋㅋ
마지막에 송진떼서 집 안에 왜 불피우는 건가요? 냄새잡으려고 하는건가요?
어두워서 등대신으로 쓰려는거 아닐까요? 아님 벽 말릴려는거려나
송진이 양초역할 한다고 보면 됨
관심있는 사람들은 자막 켜고 봐. 각 행위에 대한 설명이 나오더라. 한국어 자막도 있어
온돌을 저리 직으로 연결해버리면 당연히 효율이 시망일수밖에읍씀 요즘 온돌 깔려면 바닥 깊이파서 중앙부터 회오리처럼 빙빙돌려서 열기 자체가 빠져나가는데 오래걸리게 만듬.
근데 중국과 고대 로마에도 비슷한 형태의 난방기술이 있었음. 저 영상에도 한국의 온돌이 언급된것은 맞긴한데 중국의 '캉'과 로마의 '하이퍼코스트'와 함께 같이 언급된거임. 너무 국뽕에 빠지진 말자
An underfloor heating system was built into one side of the hut to act as a sitting/sleeping platform in cold weather. This was inspired by the Korean Ondol or “hot stone”. 이것밖에 못 찾겠는데 하이포코스트랑 캉은 어디에 있음?
게다가 하이포코스트랑 캉의 구조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게 온돌이 아닌 하이포코스트랑 캉이라고 우길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지.
https://primitivetechnology.wordpress.com/2015/09/05/building-a-hut-with-a-kiln-fired-tiled-roof-underfloor-heating-and-mud-pile-walls/
배그 산타다보면 나오는 집같네
대사도없고 브금도없이 묵묵히 혼자 할일하는데 영상이 굉장히 보기 편하고 간간히 들리는 자연소리에 힐링되는 느낌임.
ㅡ_-]す~
일본도 탁자에 이불 더한 난방기구 말고 바닥난방이 좋기는 한데 비싸다던데...
와 미쳤다.......바로 구독 ㄱㄱ
그러고보니 보일러로 온수 끓여서 방바닥에 깐 배관에 온수 흘려다가 바닥 난방하는 장치 그게 따지고보면 온돌의 직계 후손쯤 된다고 함.
구독하고 매번 신작 올라올때마다 바로바로 봄ㅋ 정말 재미있징
진짜 온돌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별로임.
저거 바로 온돌위에서 안자고 그위에 짚같은거 깔고 짐승털가죽깔고 그위에서 자는거임 그리고 아랫목에 콩 주물러서 놔두면 며칠후에 된장국먹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