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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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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이 포경하는데 전신마취하냐
나도 저거 그냥 숨쉬고 눈감았다 뜨니까 수술끝나있더라
나도 수면내시경 받는데 의사가 이제 마취약 들어가요 눈 크게 뜨세요 라길래 네 하고 눈 깜빡 하니까 1시간 지나가 있음
드립이야...나도 당해서 알아...
난 손가락 잘렸을떄 초딩4학년 이었거든 내가 너무 수술을 무서워 하자 국소마취 하는게 아니라 전신마취 하고 봉합수술을 했는데. 막 수술대 위에서 벌벌 떨며 누워있고 눈 앞은 온통 강한 빛이고 자 약 들어갑니다. 졸릴텐데 자면 되요.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없음. 꺠니까 조오오올라 어지러워서 입원실 가는 길에 화장실 들려 다 토함
나도 저거 그냥 숨쉬고 눈감았다 뜨니까 수술끝나있더라
포경수술 썰.jpg
Blue Lemonade
빙신이 포경하는데 전신마취하냐
디스크환자구나
허리작살난놈
드립이야...나도 당해서 알아...
나 전신마취하고 포경했었음. 정확하게는 탈장수술 + 겸사겸사 포경이었는데 일어나니까 배랑 거기 전부 다 아프더라 헤헷
아무튼 얘들아 게임할때나 앉아있을때 허리 항상 의식해서 피고있고 무거운거 들때 무조건 자세 좋게해서 힘 팍주고 들고 스트레칭 , 걷기운동 꼭해 니들 남은 70~80년을 걸으면서 섹 ㅡ스라도 해보고싶으면
니더 포경할때 전신함 사소한거 하나 더같이한건데 사소한거라 기억이 안난다
나는 편도선제거수술+포경 하느라 전신마취...
나도 디스크환자라 애들한테 진심어린 충고해주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섹ㅡ스를 걸으면서 함? 야외임?
정상적으로 걸으면서 섹 ㅡ스하라고 음 . 말을 이상하게 적긴했다
빌런 빅워킹섹서
음 포경하면서 할만한 사소한거거면 정관절제술?
아 기독교 믿는데 배신감 쪄네
걱정마 헌금 많이 내면 결혼도 잘하고 이쁜 아들, 딸 낳을거야
어이~ 굳이 세 스를 꼭 걸으면서 해야되? 왜?
아니 왜 다들 중요한수술만해 왜 좋지도 않은 포경을 얹어서 하는거야 ㅎㅎㅎ
난 그래도 7까지였던가 그리고 바로 눈뜨니까 병실..
그 7일때쯤 마취되서 잠들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군요...모 의학만화에서...
난 링겔에 주사 넣는거 까지 보고 눈 감았다 뜨니까 회복실이었음.
난 무마취내시경하다가 듸지는줄
나도 수면내시경 받는데 의사가 이제 마취약 들어가요 눈 크게 뜨세요 라길래 네 하고 눈 깜빡 하니까 1시간 지나가 있음
난 숫자 셋만 세라고 해서 셋 둘 하나까지 셌는데 갑자기 화면 꺼짐.....
오우예
난 손가락 잘렸을떄 초딩4학년 이었거든 내가 너무 수술을 무서워 하자 국소마취 하는게 아니라 전신마취 하고 봉합수술을 했는데. 막 수술대 위에서 벌벌 떨며 누워있고 눈 앞은 온통 강한 빛이고 자 약 들어갑니다. 졸릴텐데 자면 되요.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없음. 꺠니까 조오오올라 어지러워서 입원실 가는 길에 화장실 들려 다 토함
그래서 하루전에 입원해서 금식 시키던데 토 할꺼 같다고 말하니깐 그냥 토 하라고해서 토 할려고 하는데 먹은게 없어서 암꺼도 안나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의룡에서 마취하는애가 전부 7초에 잠재우던데
.
일부러 마취저항하려고 하면 환자분 이러면 큰일 나요 해서 그냥 잠.
수술하다 수면유도 깬적있는데, 그거 하는동안 헛소리 한다더니 의사가 헛소리 하는줄알고 아프다는데도 개무시하던데 ㅡㅡ 자꾸 아프다니까 나중에 약 더 넣었나 하더라. 갈비 쑦쑦 쑤시는게 느껴짐.
내시경 때 한번 받았는데...진짜 약넣고 눈감았다 뜨니 30분 지나있음..ㅋㅋㅋ 약빨 우왕ㅋ굳임ㅋ
맹장할때 내 고추털 밀길레 "선생님 제 털 왜 밀어요?" "수술할때 몸 안에 털 틀어가면 안되서 그래요" 근데 갑자기 산소마스크 같은걸 씌우더니 "선생님 산소마스크는 왜 끼워요?" "눈 뜨면 알게되요" 하고 눈을 뜨니 참지 못 할 고통과 함께 선생님 말이 격하게 이해가더라
그러니까 산소마스크는 왜 끼운거임?
산소마스크에 산소가 아니라 마취약이 나오는거지
저것도 사람마다 좀 달라서.. 중1때 무슨 백혈병의심된다고 골수 뽑느라 전신마취했는데 마취가 안되서 3번이나 함. 처음이랑 두번째까지 맞고도 그대로니까 3번째 놓는데 그거 맞고 뽑음.
전신마취랑 하반신 마취 둘다 해봣는데 전신마취는 약 들어가요까지 듣고 그대로 기억이 끊겼고 하반신 마취는 신경이 둔해지는게 느껴져서 몸에 약들어오는게 다 느껴짐
나도 맞아봤는데 한번 버텨볼까 이지1랄 해봣는데 버티긴 개뿔
수면내시경 처음했을때 손 든체로 약이 들어가는걸 보면서 한번 감았다 떴을 뿐인데 병실에서 누워 있더라ㅋㅋㅋ
손 든 채로
이런
전 수면내시경 작년에 받았는데 아직 안 끝나고 엉덩이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잠시 후에 끝나데요. 의사 간호사들 말을 하는데 제대로 안들리데요. 그리고 병실로 옮겨지고 좀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났습니다.
나 수면 내시경 받았는데 자다가 일어나 보니까 의사가 내가 너무 뒤척이는 바람에 제대로 못했다고 한 번 더 합시다 하더라... 결국 2번하고서 다음날까지 온 몸에 힘이 안들어와 고생했다...
수면 내시경 하는데 몇번 기절한적이 있어서(정상) 이번에 버텨보자 하고 정신력으로 버텼더니 간호사가 빨리 자라고 머라함. 결국 개기다가 기절했는데 나중에 청구서 보니 수면마취 한방 더 넣었음ㅋㅋ
부분마취 그 중에서 이빨 뽑을 때 하는 마취가 느낌이 참... 입을 중심으로 얼굴의 반쪽이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차지해버린 느낌... 물을 마시려고 해도 한 쪽이 제어가 안되서 물이 쭉쭉 셈...
ㅋㅋㅋ 입 헹구세요 네 하고 한모금 마시고 가글하려고 하면 마취한쪽으로 물이 질질
전신마취할때 1부터 10까지 세보라길래 버텨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2까지 세고 3세다가 눈감고 5초지나서 떠보니까 끝나있음..
진짜 10 9 셀때 정신 멀쩡했는데 8세려니까 이미 수술끝나고 밖에있음 ㅋㅋ
저거 ㄹㅇ 링거줄에 마취약 들어가더니 바로 뻗음
대장내시경때 프로포폴 맞았는데 왜 연예인들이 그약을 찾는지 알수있었음.1초만에 전등스위치꺼진듯 의식잃고 20분만에 깻는데 한 16시간 잔거같은 상쾌함 잊을수가없네
조영술이든 위내시경이든 전신마취든 주사들어갑니다하면 기억없음. 마취는 참 잘되는 듯.
맹장 수술 하는데 마취하고 일어날 때의 그 더러운 기분을 잊지 못하네요... 무슨 생체 실험 받고 일어난 기분? 번쩍 깨어나니 숨은 거칠고 몸은 춥고 수술대 위에 혼자 누워서 보이는 시야가 진짜...
부분마취하려고 했던지 뭔가 넣긴했는데 꼬집으면서 아프냐고 계속 물어보던데 아파서 엄청 긴장했음. '마취 안됬는데 왜 신경안써주지 ㄷㄷㄷ' 이러면서 옛날에 무슨 수술중에 마취풀려서 고통에 트라우마 생기고 그런 영화가 있었던터라 마취 제대로 안하고 수술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엄청 걱정함. 그러다가 전신마취로 생각을 바꿨는지 숫자세라고 하데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끝까지 세야지 했는데 이후 기억이 안남
걍 눈감다 뜨면 수술끝 ㅠㅠ 대장내시경 ㅅㅂ..
턱 수술 받을 때 전신마취했는데 진짜 저렇더라구요. 어 뭔가 졸리다? 하다가 바로 의식 끊기고 정신 드니까 수술 다 끝나있음.
10부터 1까지를 거꾸로 세는거면 하나부터 나와야지
이그림은 누가그려요??
가스파드
지금까지 전신마취 수술 5번 했는데 전신마취 은근 중독있음. 몸에 마취제 들어올 때 핏줄이 쏴아아 시원해지면서 약 도는 느낌이 나는데 이 때부터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고 코에서 약냄새가 나기 시작함. 그러고 의사 선생이 10까지 세라고 하면 2~3초 뒤에 의식이 픽하고 날라감.
이게 진짜지 나도 똑같앗어
난 시야가 블랙홀에 빨려가는 것 마냥 멀어지더라
맞아 눈이 감기는게 아니라 시야가 확 좁아지지 줌아웃 하는거 마냥
와 많이 해보신 분은 다르네요 ㅎ 전 그냥 마취제 들어가요하면 그렇구나하면서 눈감고 나면 약도는 느낌이나 그런거 느끼기도 전에 벌써 자고 있더라구요
사후세계는 없다 죽음은 저 마취상태가무한대의시간동안 유지된다는것
난 복도 불빛보다가 깨어나니 병실
ㅋㅋㅋㅋ나도 ㅋㅋㅋ '이제 주사 놓을건데 조금 따끔할거에요.'라고 간호사가 이야기를 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난 '이제 주사놓을건데 조금 따...'에서 기절하고 눈 뜨니 병실이던 ㅋㅋㅋ
내가 고1때 포경을 했거든?? 이 의사가 돌팔이였던거 같아.. 마취주사를 맞았는데 마취가 안됬어.. 근데 가위로 자르더라? 나 진짜 생쌀 자르는 고통이 먼지 깨달았다.. 진짜 육성으로 으아아아아아!!!!! 하늘이 노래져요!!! 했더니 의사왈 : 어? 그럼 안되는데?? 빨리 마무리하자 하더니 안멈추고 그대로 진행... ㅅㅂ.. 나중에 꼬맬때 마취되더라? ㅋㅋ 더 웃긴건 나오고 보니까 초딩 3~4 학년쯤 되던 (나때는 국딩) 애들 4명이 앉아있었는데.. 겁에 질린 표정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애들과 나는 눈빛으로 수많은 교감을 나누었어.. 그후 그애들은 간절한 표정으로 엄마들을 쳐다보았고... 엄마들은 아이들과 눈을 안마주쳤었다 ㅋㅋ
난 꼬매는중에 마취가 풀려가서... 점점 바늘로 찌르는느낌이 드는게 어우; 마지막엔 아파서 선생님ㄴ 마취 풀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그랬는데
전 디스크 수술했을때 1부터 세보라고 하던데 셋하면서 화면꺼지고 넷 외치면서 깼음.. 그리고 엄청 추워서 덜덜 떨면서 상황파악함..
리얼 ㅋㅋㅋㅋㅋㅋㅋ 긴장엄청되는 상태인데 몇초안세고 눈떠보니 중환자실
마취 하는 순간 서서히 졸려오는건가? 아니면 확 잠들어버리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 떠 보니 끝나있음 ㅇㅁㅇ;
매트릭스 찍을수있음
들숨은 수술장에서 날숨은 14시간후 회복실에서 쉼
내경험은 중학생땐데 무슨느낌일까 졸라 궁금해서 두근두근 했음 수술대에서 누워서 왼손에 링거연결줄에다 마취약을 넣은거같음 왼손끝부터 심장쪽으로 점점 차가운 느낌이 전파되는게 느껴지고 그느낌이 왼쪽눈쯤 도달했을때 걍 눈이 저절로 스르륵 감김
한 5초정도 걸렸던거 같음 마지막에 눈이 강제로 감길때 그 짧은 순간에 졸라 신기했음 아 이런느낌이구나!!!!!! 눈이 저절로 감기다니 개신기!!!!
10...하고나니 병실..
수면내시경 두번중 첫번째는 대비가 안되서 수를 세지도 못했는데 두번째는 1, 2 , 사아.... 으 왔군 하고 껠꼬닥
마취고 수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아님, 아니 마취 풀려도 아픈거는 문제가 아님. 다만 마취 중인데도 내가 수술 받고 있구나 하고 메스로 살을 가르고 뭐하고 뭐하는 그런 기분을 고스라히 느끼는데 그 기분은 진짜 말로 표현 못함. 그냥 기분이 드럽고 뭐랄까 두번 다시 맛보고 싶지 않은 기분 나쁜 드러움이라고 해야하나? 어휴...
아...난 치질이 너무 심해서 전신 마취하고 수술 했는데 숫자 셀께요의 '숫' 이거 듣고 바로 잠들었었음. 어오 그게 얼마나 심했던지 치질가지고 5일동안 병원에 입원했는데 친구새키들이 병문안 핑계로 놀러와서 약만 잔뜩 올리고 갔었지.
주걱턱이어서 하관수술을 했는데 그때 전신마취 해봄 수술전에 똥도 싸고 뺄거 다 빼서 허하고 수술의 공포로 약간 상기된 상태에서 손등에 바늘 푹 박고....여하튼 수술실로 들어감 마취의"10샘" 나"ㅇㅇ" 마취의"10" 누가 격하게 흔듬 간호사"일어나세요" 나"?!?!?!??$!?@" 여하튼 마취 좀 풀리는데 거시기가 졸라 아픔 카테터였나? 그거 꼽아놈 걍 조금 움직일때 마다 졸라 지랄맞음 그리고 다음날이었나? 여하튼 카테터 빼는데.... 아...그냥 뭐랄까... SM 관련 망가 두번다시 안봄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몽롱해지고 기억 상실 그리고 회복실에서 그만자라고 깨우는 간호사 선생님의 말에 그만 괴롭히라고 ㅋㅋㅋㅋ
수면내시경하면서 프로포폴 맞아봤는데 ㅋㅋㅋ 자고 나니까 솔직히 완전 개꿀잠 잔듯 개운했음 왜 이게 남용되었나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