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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어머니 : 애비야...그거 비비고.....
저 자를 매우 쳐라
!!
어머니가? 대단하신분이었네
아 할머니요? 할머니께선 아마 연세가 있으셔서 그랬을거에요 대신 만둣국만 전한걸루
어머니 : 애비야...그거 비비고.....
내 감동 돌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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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를 매우 쳐라
비비고 이거 무슨 드립이에요? 스까 같은거?
야이시바
제품으로 비비고 라는 이름의 냉동 만두가 있어요 그냥 감동 깨려고 개드립 해본 거에여
비비고 만두라고 CJ 제품 만두가 이써욤
! 닉언일치가 이렇게 어울리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아 ㅡㅡ 그냥 비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반응 안좋길래 자연스럽게 이상하게 연상해버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동 깨지말라고 십 새 꺄
감동적이긴 한데 직접 갈정도면 모시고 가도 되는거 아니냐...?
대통령 경호실장이라 함부로 자리를 비우시질 못하신데요 ㅠㅠ
난오늘도먹는다고
어머니가? 대단하신분이었네
아 할머니요? 할머니께선 아마 연세가 있으셔서 그랬을거에요 대신 만둣국만 전한걸루
ㅇㅇ 다시 잘 보니 저분이 아프리카 계시네.. 솔직히 갈만한곳도 아니고 거리도 아니네
난오늘도먹는다고
!!
ㄷㄷ
저기 가려면 환승해야하는데 어머님 연세도 생각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맥주 마시다가 코로 뿜을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김밥 밥알이 ㅋㅋㅋㅋ 어머니가요? ㅋㅋㅋㅋㅋㅋ
정준하 빼고 볼만했던 편
...갑자기 정준하가 펜에 기름을 두르더니 너무 감동적이다~! 제가 김치전을 야무지게 해드릴게요~!
드셔보시죠
실제로 만들려고 하는건 방송 나왔는데 김치전은 안나오더라고...또 실패했나?
저 아저씨 특경교육받을때 교육영상으로 다큐틀어줘서 봤는데 가봉 최초 외국인 대통령 경호실장이심 뭐때문에 가셨던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존나 개빡세게 고생하신걸로 기억함 경호원들 사격이랑 상황훈련 뭐 태권도 훈련 혼자서 다 가르치시더라 보는데 족간지였음 진짜
30여년전 경호원으로 파견을 가게 된 계기가.. 전두환이 1982년 가봉에 방문했는데,공항영접때 가봉 군악대가 애국가를 몰라서 북한국가를 연주하다가 전대갈이 노발대발하고 장세동이 완력으로 중지시키고, 가봉대통령이 그것도 달랠겸 겸사겸사 한국측에 경호원파견을 요청.. 그래서 1984년에 선발을거쳐 최종 4명이 뽑혔는데,나머지는 출국을 포기하고 당시 미군부대 태권도사범까지했던 박상철씨만 가봉행 비행기를 탔다는 썰 그리고 가봉 독제 1세 아빠 봉고는 42년 장기집권하다 09년 사망 아들이 물려받음 그래서 계속 경호실에 있는ㄷㄷ
절대 흉내 낼수없는게 어머니 손맛같아요 요리에 취미가 없어서 요리를 못하시는 저희 어머니 급식할때까지 계란 후라이는 기름에 담궈서 튀기는거고 만두국은 맹물에 만두 하나 터쳐서 국물내서 끓이는거고 육계장은 소고기 무국에 고추가루만 풀면 되는건줄 알았고 다른 음식을 보고 실망했던저도 감기만 걸리면 어머니가 해준 맹탕만두국이 먹고싶고 기름에 튀긴 계란후라이가 먹고싶은데 어디 구할때가 없어...
정준하가 욕 안먹은 몇안되는 에피소드중에 하나임
이거 보면서 나도 울었던....ㅠㅠ
나 무도 쓸데없이 감정 잡고 헛짓하는거 대부분 별로였는데 배달의 무도는 진짜 좋았었음
"그렇지? 올수가없지? 이 멘트가 가슴을 후벼파네...ㅠㅠ 아들도 가고싶지만 못가고, 어머니도 보고싶지만 못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