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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재 논란... 추신수 VS 어머니....jpg

일시 추천 조회 56241 댓글수 158



댓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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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전현무는 추신수였던것이다
딜미터기 | (IP보기클릭)1.253.***.*** | 17.07.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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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래도 안되는건 빨리 포기하는게 낫습니다...ㅠㅠ
MiLF.HoLiC | (IP보기클릭)59.22.***.*** | 17.07.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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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는 말이다 안되는 걸 억지로 붙잡는것도 문제고..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것도 중요하고... 로켓에 자리가 나면 탑승하라지만 폭발하는 로켓에서 얼른 탈출하는것도 중요하다
닌자챌린지 | (IP보기클릭)211.209.***.*** | 17.07.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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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신수
404 NOTFOUND | (IP보기클릭)175.116.***.*** | 17.07.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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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신수???
루리웹-9478479705 | (IP보기클릭)182.216.***.*** | 17.07.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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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신수

404 NOTFOUND | (IP보기클릭)175.116.***.*** | 17.07.17 17:53
404 NOTFOUND

둘이 생긴게 닮은 꼴이라 서로 바꿔 부르는 개그가 있긴 한데...

Lincecum | (IP보기클릭)99.251.***.*** | 17.07.17 18:51
404 NOTFOUND

그러게요. 왜 추신수????????????????

Smart CHO | (IP보기클릭)125.129.***.*** | 17.07.18 12:00
404 NOTFOUND

첫짤 둘째짤은 추신수네 엄마가 추신수가 한 말을 전현무가 한줄알고 따진듯

anldal | (IP보기클릭)175.223.***.*** | 17.07.18 14:06
404 NOTFOUND

아니네 전현무네 ㅋㅋ 자꾸보니 헷갈리네

anldal | (IP보기클릭)175.223.***.*** | 17.07.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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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전현무는 추신수였던것이다

딜미터기 | (IP보기클릭)1.253.***.*** | 17.07.17 17:54
딜미터기

(충격)

Mr_kim2 | (IP보기클릭)59.2.***.*** | 17.07.17 19:17
딜미터기

그럼 메이져리그에 뛰는 잘 나가는 추신수도 비호감인 것인가....

Smart CHO | (IP보기클릭)125.129.***.*** | 17.07.18 12:00

와 전현무를 팩트로 날리시네

kamkam | (IP보기클릭)211.221.***.*** | 17.07.17 17:54
kamkam

팩트란 단어를 남발할수록 신뢰도는 하락하고

루리웹-1448017537 | (IP보기클릭)203.226.***.*** | 17.07.17 19:10
루리웹-1448017537

이번경우는 정답이없는 주관적 관점 아닌가

루리웹-1448017537 | (IP보기클릭)203.226.***.*** | 17.07.17 19:13
kamkam

이건 팩트가 아니지 전현무가 하고싶었던 말은 결국 "허황된 꿈을 쫓기보단 현실과 타협하라" 인데 이것에 반박했다고 전현무가 하는 말이 틀린건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방송인의 입장' 에 대한 충고를 가한거지 전현무의 말 자체를 부정한건 아님

모리야스와코 | (IP보기클릭)39.117.***.*** | 17.07.17 19:19
모리야스와코

심지어 방송인의 입장 조차도 저 아주머니가 정한것뿐임.

루리웹-21920577 | (IP보기클릭)115.139.***.*** | 17.07.17 20:58
kamkam

난 전현무 말에 공감가는데

카타루 | (IP보기클릭)211.36.***.*** | 17.07.18 09:17
카타루

꿈은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어야지요.. 그게 사는 목표인데.. 꿈도 없는 삶은 재미없음.

씁? | (IP보기클릭)211.238.***.*** | 17.07.18 11:38
미래에서온인간

ㅇㄱㄹㅇ

Hgreat | (IP보기클릭)115.23.***.*** | 17.07.18 12:22
kamkam

이건 꿈과 진로에대한 관념 차이인데 꿈은 전현무가 생각하는 그게아님 꿈은 초딩때 종이에 적어내던 미래에 되고싶은것에 적어넣던 그게 꿈이고 전현무가 말하는건 진로임 내 여건과 능력을보고 되고자 하는것에 불과하지 그게 꿈이라 말할수가 있나 꿈은 말그대로 꿈인데 그걸 꼭 이룰필요가 없음 그냥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띄워두고 인생사는 바라보며 그방향으로 나아가는게 그게 꿈임 어머님 일침이 정확한거지

내일은회장님 | (IP보기클릭)115.92.***.*** | 17.07.18 12:54
내일은회장님

꿈도 꿈나름

izuminoa | (IP보기클릭)118.129.***.*** | 17.07.18 13:22
내일은회장님

이게 요즘 젊은사람들에게 꿈이 뭐에요? 라고 물으면 전부 되고싶은 직업만 이야기함 그거말고 진짜 꿈이 뭐니? 라고 하면 이게 꿈아닌가요? 라고함...

내일은회장님 | (IP보기클릭)115.92.***.*** | 17.07.18 13:24
내일은회장님

되고 싶은 직업을 꿈이라고 하면 안 됨? 별처럼 띄워놓고 바라만 보든, 잡을 수 있는 걸 쫓아가든 자기가 원하고 바라면 그게 꿈이지... 이건 진짜 꿈이고 저건 가짜 꿈이고 그걸 누가 정함

멀고어 1번지 | (IP보기클릭)222.98.***.*** | 17.07.18 15:18
kamkam

꿈이 아는 단어를 자신의 진로로만 생각해서 그런듯 꿈과 목표를 구별해야 한는데 꿈은 허황되도 괜찮고 어떤거도 괜찮음 운동은 못하는데 프로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 라고 꿈 꿔도 됨 근데 진로에 대해서는 목표를 가져야 되고 이 목표라는 거는 어느정도 이룰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야함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한단계 다가갈 수 있지

버드마인드 | (IP보기클릭)1.237.***.*** | 17.07.18 17:19
kamkam

저 엄마라는 사람이 한 팩트라는거에 메달려서 앞이 안보이는게 대학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아님? 일찌감치 아닌거 같으면 공시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해야지 꿈만 바라보고 그렇게 살아가면 본인만 괴로운게 아니라 주위 사람도 같이 괴로워지는게 현실인데

㈜ 예수 | (IP보기클릭)125.179.***.*** | 17.07.18 18:02
멀고어 1번지

그냥 간단하게 직업은 현실타협을 거쳐서 거기에 도달가능한 목표임 꿈은 꼭 이룰필요가 없는 자신이 바로고 원하는 욕망의 덩어리라고 봐도됨 즉 현실에서 공무원이 목표인 사람이 꿈은 바다를 유랑하는 배선장 같은 거라면 공무원 하면서 주말이나 여가시간 틈틈히 취미로 꼭 바다가 아니더라도 강가에 작은 땟목 띄우고 낚시만 해도 그게 꿈을 쫓는거임 꿈은 그냥 그걸위해 노력을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그냥 일년에 꿈을 위해 단한걸음만 그방향으로 전진해도 그게 만족감을 주는 그런게 꿈임

내일은회장님 | (IP보기클릭)218.158.***.*** | 17.07.18 20:48
내일은회장님

꿈과 직업이 동일하다면 그건 그사람은 꿈을 이룬거고 아무리 갸돠지 노예같이 일해도 그사람에게만 그일은 그냥 구름위를 걷는기분이겟죠 그러나 꿈과 직업을 동일하게 이루는 사람이 그얼마나 되겟음 그건 로또에 당첨되는것과 같음 유연히 자신이 원하는 모든 욕망의 결정체가 딱 자신의 여건과 목표가 일치하게되는것인데 현실적으로 꿈과 직업을 동일하게 이루는 사람은 거의없음 그래서 직업을 다른방향일지언정 꿈을 가지고 조금이나 꿈을 향해 나아가며 만족감을 이루며 살면 되는데 꿈을 포기하라면 그냥 일만하는 기계가 되버림 그래서 목표는 포기하고 새로 가지고 바꾸고 하더라도 꿈을 포기하면 안됨

내일은회장님 | (IP보기클릭)218.158.***.*** | 17.07.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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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신수???

루리웹-9478479705 | (IP보기클릭)182.216.***.*** | 17.07.17 17:54
루리웹-9478479705

전현무와 추신수가 닮은꼴이라서 생긴 유머예요. 예전에 추신수가 전반기 죽 쑤다가, 후반기에 펄펄 날자 전반기에 추신수는 놀고 전현무가 대신 경기 뛰었다는 유머도 있었죠.

소행성3B17호주인 | (IP보기클릭)58.143.***.*** | 17.07.18 09:22

전형적으로 자기가 큰 어려움 없이 성공해서 남들이 성공 못 하는건 노력문제라고 생각하는 꼰대 타입

루리웹 댓글봇 | (IP보기클릭)210.205.***.*** | 17.07.17 17:55
루리웹 댓글봇

아니죠. 오히려 노력해도 안되는건 빨리 포기하고 잘하는걸 찾으라 이말인데.. 현실성있는 말이긴 하죠.

(:OTIGOC | (IP보기클릭)58.120.***.*** | 17.07.17 19:04
루리웹 댓글봇

꼰대는 안되는 건 니탓이야! 노오오오오력해!라고 하는 거고 현무맨은 길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는 거지

김로티 | (IP보기클릭)112.148.***.*** | 17.07.17 19:30
루리웹 댓글봇

전현무가 어려움이 없었다라ㅋㅋㅋㅋ

Diane Kruger | (IP보기클릭)182.209.***.*** | 17.07.17 19:36
루리웹 댓글봇

어려움 없이 자란 사람이 오히려 되지도 않을 허황된 꿈인데도 포기하지 말라고 하지. 상식적으로 실패한적이 없는 사람이 뭔가를 포기하라고 말을 하겠냐.

Vile Legion | (IP보기클릭)59.21.***.*** | 17.07.17 19:46
루리웹 댓글봇

타인의 인생을 멋대로 어렵지않았다로 단정짓고 말하는게 소위 님이 말하는 꼰대임

나도너몰라 | (IP보기클릭)175.223.***.*** | 17.07.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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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래도 안되는건 빨리 포기하는게 낫습니다...ㅠㅠ

MiLF.HoLiC | (IP보기클릭)59.22.***.*** | 17.07.17 17:55
MiLF.HoLiC

어머니 말씀하신게, 맞는 세상이 와야 겠지만, 현실은 젊은이들 도전 자체가 힘든세상이죠.. 김영하씨가 그러셨죠.. 만약 자기가 요즘 태어났다면 소설가의 꿈은 포기했을거라고.

미누아노 | (IP보기클릭)211.201.***.*** | 17.07.18 09:15
MiLF.HoLiC

현실 대 이상

지나가던식객 | (IP보기클릭)1.251.***.*** | 17.07.18 14:35

유머포인트는 전현무=추신수

OK컴퓨터 | (IP보기클릭)223.62.***.*** | 17.07.17 18:17

정답은 없지만 어머니가 하는말은 아프니까 청춘이다과 다를바 없다

OK컴퓨터 | (IP보기클릭)223.62.***.*** | 17.07.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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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SCSI

그게 꿈이유? 비교적 시간보장되고 노후보장되니까 하는거지. 정말로 공무원이 꿈인사람 1할도 안될탠데.

rbtw | (IP보기클릭)121.162.***.*** | 17.07.17 18: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그러고 있는 사람 중에 진지하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서 돈이랑 시간 버리면서 탱자탱자 노는 사람 엄청나던데

테메리 | (IP보기클릭)182.226.***.*** | 17.07.17 18: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btw

노후보장이 꿈 아님?

まっギョ5 | (IP보기클릭)147.46.***.*** | 17.07.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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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っギョ5

그건 그냥 원해서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이 팍팍하니까 목표에 자기를 우겨넣는느낌이잖아

루리웹-2096201428 | (IP보기클릭)221.138.***.*** | 17.07.17 19: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btw

꿈이라는게 꼭 거창한 거여야 하는게 아니지. 잘 먹고 잘 사는게 꿈이 되면 안되나.

Vile Legion | (IP보기클릭)59.21.***.*** | 17.07.17 19: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그건 꿈이 아니라 남이 하니깐 따라서 하는거죠.

엘레시오 | (IP보기클릭)49.163.***.*** | 17.07.18 10:41

공무원을 꿈이랍시고 가지고 있는게 더 비참한거 같은데

Darth Homer | (IP보기클릭)39.7.***.*** | 17.07.17 18:54

양쪽 다 틀린 말은 아니지

매혹아리 | (IP보기클릭)58.148.***.*** | 17.07.17 18:57

근데 저것도 정색하고 반박하면 충분히 반박할 수 있기는 해...

中野梓 | (IP보기클릭)218.37.***.*** | 17.07.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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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는 말이다 안되는 걸 억지로 붙잡는것도 문제고..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것도 중요하고... 로켓에 자리가 나면 탑승하라지만 폭발하는 로켓에서 얼른 탈출하는것도 중요하다

닌자챌린지 | (IP보기클릭)211.209.***.*** | 17.07.17 18:58
닌자챌린지

와 아조시....멋있어...

기믹 | (IP보기클릭)121.53.***.*** | 17.07.17 20:23
닌자챌린지

와...오늘 본 말 중 가장 인상깊은 말...

슈테판츠바이크 | (IP보기클릭)210.181.***.*** | 17.07.18 15:47
닌자챌린지

ㅇㅇ 가끔씩 손에 쥐어야 할 때보다 놓아줄 때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가 있음.

짱들어 | (IP보기클릭)124.80.***.*** | 17.07.18 18:18

※안되는거랑 안하는건 구분하자

루리웹-55769943 | (IP보기클릭)211.36.***.*** | 17.07.17 18:59

공무원이 꿈이라고 치자 그게 훌륭하든 아니든간에 그게 진짜 꿈이라면 이루려고 노력하는게 맞겠지 근데 그걸 당장 이루려고만해라 라는게 아니잖아 내가 돌아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게 꿈이라면 어떻게라도 노력하는게 중요한거임 그렇게까지는 하고싶지않아요 라고 말한다면 그게 꿈이 아니었던거겠지

로렌스 | (IP보기클릭)223.33.***.*** | 17.07.17 18:59
로렌스

내가 하다가 그냥 안될거같으니까 버린다 이건 꿈이 아니라 그냥 목표인거지

로렌스 | (IP보기클릭)223.33.***.*** | 17.07.17 19:00

예전에 한 외국인 방송인이 이런 얘기를 했지. 한국에서 말하는 꿈은 곧 진로같다고. 아무튼 뭐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그냥 꿈이란 것에 대해 각자 갖는 생각이 다르다로 끝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전뇌전기 | (IP보기클릭)58.230.***.*** | 17.07.17 18:59
전뇌전기

그 영국사람인가? 제임스 뭐시기였던거같은데 그거 듣고 나도 좀 많은 생각이 들긴하더라 외국에서 꿈을 물어보면 어떤 행위를 말하는데 한국에서는 꿈을 물어보면 직업을 대답한다고 하더라

로렌스 | (IP보기클릭)223.33.***.*** | 17.07.17 19:01
전뇌전기

타일러 라쉬

에린쉘 | (IP보기클릭)121.164.***.*** | 17.07.17 19:16
에린쉘

아 이거 타일러씨가 말한거구나 ㅋㅋ

로렌스 | (IP보기클릭)175.123.***.*** | 17.07.17 19:22

고시생 : 그렇다

앗..아아.. | (IP보기클릭)223.62.***.*** | 17.07.17 19:03

가지라고 하는 것도 버리라고 하는 것도 말하는건 쉽지.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고.꿈을 향해 직진하는 건 좋은데 본인 힘으로 했음 좋겠다. 부모든 형제든 본인 짐 같이 지우지말고

태극무한 | (IP보기클릭)122.43.***.*** | 17.07.17 19:06

꿈 = 직업 이라고 성립하면 전현무 말이 맞다. 하지만 꿈이 어머니의 말씀대로 인생의 방향과 목표라면 어머니의 말씀이 백번 옳다.

숲바라기 | (IP보기클릭)106.244.***.*** | 17.07.17 19:07

추신수은왜갖다붙이는것여???

에아리세 | (IP보기클릭)115.40.***.*** | 17.07.17 19:07

그렇게 안되는꿈 부여잡다가 아사한 감독도 있지 않았던가

모드레드 | (IP보기클릭)222.117.***.*** | 17.07.17 19:07

노력은 아름답지만 아니다 싶을때 그만두는 것도 용기임. 인생의 성공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까. 새로운 꿈을 찾을 수도 있는거임.

eeheehee | (IP보기클릭)119.205.***.*** | 17.07.17 19:08

솔직히 저런 엄마들때문에 요즘애들이 안그래도 헤메이는 길을 몇배는 더 힘들게 해메이게하는게 맞음

잉여닝겐 | (IP보기클릭)125.138.***.*** | 17.07.17 19:08

전현무는 현실적으로 조언을 한것이고 어머니는 이상적으로 말씀을 하셨다고 보임

피구통왕키 | (IP보기클릭)125.183.***.*** | 17.07.17 19:08

전현무가 말하는 안되는 꿈이란 고시공부를 잡고 있는 장수생같은 개념을 말하는 거고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평생을 걸쳐서 하고싶은 자신만의 버킷리스트같은 느낌. 나이대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시는 거 같음 꿈없이 나이를 먹으면 허무한 인생에 대해서 많은 걸 느끼신 어머님은 못 이루더라도 희망을 붙잡고 사는게 행복하다고 말하는거고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험같이 어려운 시험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불행한 사람을 보면서 다른 행복을 쫓으라고 말하는거고

브레이브 | (IP보기클릭)59.1.***.*** | 17.07.17 19:09

제목좀 제발.. 추신수는 왜 ㅋㅋㅋㅋㅋㅋ

이유식 | (IP보기클릭)219.240.***.*** | 17.07.17 19:09

각자 생각이 다르지만 난 어머니편이다 왜냐면 전현무의 말이 완전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단지 그만해라 부질없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것이 그렇게 쉽지않다는것과. 그 허탈함은 말로 할수없을정도 자신의 길이 어렵다는 걸 알고 다른길을 찾는게 말처럼 쉽다면 좋겠지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 저말이 아무리 팩트여도 결국 그 작은 희망을 기대며 사는 사람에게는 진짜 지옥같은 말이된다. 은근히 사람은 자신의 길을 잃을때 쉽게 무너저 버린다. 그리고 그무너진 사람이 다시 일어나는 걸 본적도 많지만 그냥 무너져 버리고 마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그알 저저번주편 보면 나오는데 직장잃으니까 그냥 ■■함 사람들은 다른 일자리 찾아보면되는데 왜 ■■하지? 라고하지만. 사람의 심리가 그게 쉽게 되지않음 난 꿈이라는걸 아무리 이 꿈으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취미라는 이름으로 라도 스스로 가지고 나중에 다시한번 해보자 싶을때 한번더 해보고 그런식으로라도 포기하지말고 가지고 살아갔으면 한다. 꿈이잖아.. 그것을 꿈꾸며 거기에 다가가는 그런 즐거움 마저 부정하면.. 진짜 살기 싫어

One-eye | (IP보기클릭)221.160.***.*** | 17.07.17 19:13

서로가 인식하는 꿈에 대한 정의가 다른듯 하다. 어머님이 말씀하신건 원래 의미의 꿈이 겠지만 현무가 말한건 한국식 꿈인것 같다.

헬스'케어 | (IP보기클릭)211.193.***.*** | 17.07.17 19:17

저 경우는 서로가 꿈의 정의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어서 난 일같음

삼도천 뱃사공 | (IP보기클릭)183.100.***.*** | 17.07.17 19:18
삼도천 뱃사공

넌 꿈이 뭐니? 했을 때 대부분이 직업을 말하는 요즘 상황에선 전현무의 말도 옳은 부분이 있음

삼도천 뱃사공 | (IP보기클릭)183.100.***.*** | 17.07.17 19:19
삼도천 뱃사공

이게 정답 타일러가 했던 말중에 한국인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자신이 가지고 싶은 직업을 말하기 때문에 꿈이 뭐냐는 질문을 안한다고 했음

뿅뿅웹 | (IP보기클릭)58.239.***.*** | 17.07.17 21:43

추신수? 이것도 개재미없는 낙타드립의 일종인가보네

궁디뽀송 | (IP보기클릭)223.62.***.*** | 17.07.17 19:18

좋은 의도인건 알겟는데 요즘 때에 어머니 말씀은 너무 탁상공론임. 있는 밥그릇도 얼마 안되서 그거 차지하려고 경쟁도 넘쳐나는데 꿈까지 업어가면 진짜 20살 때 길게는 10년정도를 버릴 수도 있다. 루리웹은 한 20,30대가 많으니까 어느정도 공감할거임. 꿈만 쫓으려고 밥그릇 놓치는게 대부분의 경우 너무 후회되는 선택이라는 걸.

타랭이4 | (IP보기클릭)58.122.***.*** | 17.07.17 19:19

방송인의 의무는 개뿔 ㅈㄹ 허고 자빠졌네 그리고 꿈 포기 안하는게 좋지 근데 공무원 되고 대기업 들어 가는게 그게 꿈이냐 전현무 말이 100% 옳다는건 아닌데 지네자식 취직 못한다고 프로 불편러 나선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밤꽃의요정 | (IP보기클릭)125.132.***.*** | 17.07.17 19:20
밤꽃의요정

아니 생각 해보니 저거 진짜 지대로 정신나간 아줌마네 그럼 방송인이 방송 나와서 한국 좇소 기업은 답이 없으니 대기업과 공무원의 꿈을 절대 포기 하지 마십쇼! 해야하나

밤꽃의요정 | (IP보기클릭)125.132.***.*** | 17.07.17 19:29
밤꽃의요정

직장을 꿈과 동일시한다면 전현무말도 맞고 막연하게 잡을 수 없는 하늘의 별과같은 미래를 의미한다면 아주머니 말이 맞지 누가 맞고 누가 틀리다고 크게 싸움낼 필요없지만 저 아주머니를 정신나갔다고 폄하하는건 오히려 남에게 오해를 사지않을까?

디네 | (IP보기클릭)58.226.***.*** | 17.07.17 19:51
디네

저거 무릎팍 방송 보면 전현무가 말한건 거의 헷갈릴 여지도 없이 직업적인 꿈을 말한거였음 자기 방송사 입사 준비하고 이런 과정이 힘들었다 뭐 이런 대화하다 나온 말임. 저 아줌마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만 보고 전현무 극혐! 이러면서 숲속친구들 하는거 아니면 딱 대기업이나 공무원 포기하라고 했다고 뭐라하는거 아닙니까?

밤꽃의요정 | (IP보기클릭)125.132.***.*** | 17.07.17 19:59
밤꽃의요정

나도 저 편을 보지못해서 정확한 말을 못하겠음 요즘 뭐만 하면 숲속친구들 등판해서... 그래도 내 생각에는 아주머니가 전현무 말을 오해해서 빚어진 말이라면 그런 상황이있구나 할 이야기라고봄 우리가 저 아주머니 욕하는건 좋은 의견은 아닌것같아 혹시 모를 숲속친구들 등판 할 수도 있으니까

디네 | (IP보기클릭)58.226.***.*** | 17.07.17 20:02

다 좋은데 그래서 시청률 10퍼 하락 관련 자료는 어딨는데????

루리웹-000121211 | (IP보기클릭)175.223.***.*** | 17.07.17 19:20
루리웹-000121211

저런 것들 보면 진짜 되도않는걸 그럴듯하게 꾸며가지고 무슨 엄청난 시사점이나 진리라도 설파하는것마냥 만들어놓은 같잖은 카드들 많음. 이게 딱 그런예들중 하나고 저 한마디로 시청률 10프로가 하락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저거 만든 애의 지능수준이 의심스러움.

잉여닥터 | (IP보기클릭)211.36.***.*** | 17.07.18 09:38

저번에 귀귀만화에 이말년이라고 올린 애 생각나네

코토하P | (IP보기클릭)211.184.***.*** | 17.07.17 19:22

전현무가 한 말이 클린 말은 아니다만, 어머님은 전형무가 방송인의 입장에서 그런 말을 해선 안된다고 꼬집으신거니까, 말의 옳고 그름이 이니라, 방송인과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전현무가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전현무도 상식있고 나름 유식한 사람이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는 아직 어머님 만큼은 못하는 셈이지.

Luminis | (IP보기클릭)1.229.***.*** | 17.07.17 19:23
Luminis

그러한 논리대로라고 한다면 방송인 혹은 공인들은 무조건 꿈을 쫓으라고 하는 무책임한 듣기 좋은 소리만 하라는 거랑 똑같은거임. 듣기 좋은 소리도 좋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얼굴과 이름 걸고 말하는 거라면 공인이라도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 게 더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함. 난 비슷한 예로 x스는 게임이라고 말하는 박진영의 말도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필요한 말이었다고 생각함.

브레이브 | (IP보기클릭)59.1.***.*** | 17.07.17 19:28

어느쪽이 정답일까... 좀더 안정적인 삶을위한 전현무의 충고가 정답일까? 끝까지 희망을 잃지말고 꿈을 쫒으라는 충고가 정답일까? 솔직히 뭐가 정답이라고 말 못하겠다

來栖川 芹香 | (IP보기클릭)124.53.***.*** | 17.07.17 19:31

누가 옳고 그름을 가릴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고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받아들이기 나름.

려와 | (IP보기클릭)59.13.***.*** | 17.07.17 19:35

저 엄마 말이 맞는 거임. 꿈은 그걸 현실적으로 진행하고 있든 아니든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슴. 요새 애들은 무슨 꿈 하면 응당 이루고 도전해야 되지만 이루기 힘든 비현실적인 걸로, 혹은 삶 전체를 몰빵해야 되는 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모양인데, 저 엄마 말대로걍 갖고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슴. 만약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든 꿈이라든지 오래 걸려 미래가 불투명 한 꿈이라도 일단 갖고는 있고, 다른 일을 하면서 그 꿈을 이룰 생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하면 됨. 꿈이라는 게 무슨 생업하고 꼭 연결되어야 되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꿈을 포기했다고 다른 꿈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님. 또 설령 이루지 못할 꿈이라고 해도 누구나 꿈 정도는 꿀 수 있어야 함.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현무의 대답은 빵점임. 대부분의 꿈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발언이라. 이룰 수 없는 꿈을 갖고 있는 것도 비참하다고? 뭔 소리여, 원래 꿈이라는 건 대부분 이룰 수 없어.

프로일빠 | (IP보기클릭)211.116.***.*** | 17.07.17 19:36
프로일빠

아 물론 공무원이니 대기업 입사니 이딴 게 꿈이라면 좀 이야기는 달라지지. 그런게 꿈일 정도면 이미 그 시점에서 그 사람 인생은 비참한 거임. 능력 있는 애들한테 그런 건 그냥 과정에 지나지 않고, 능력 없는 애들은 그 꿈을 이뤄도 결국 경쟁에서 밀려서 떨려나감. 존나 의미 없지.

프로일빠 | (IP보기클릭)211.116.***.*** | 17.07.17 19:38
프로일빠

아..네... 현실 부정은 적당히 하시죠. 먹고 사는데 급한데 꿈같은 소리 하신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나 꿈같은 소리 하는 겁니다. 대부분 팍팍한 한국에서는 정말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라고 해주고 싶네요.

루리웹-285688999 | (IP보기클릭)110.70.***.*** | 17.07.17 19:45
루리웹-285688999

나는 현실부정을 하는게 아냐. 너 같은 애들이 착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거지. 꿈은 그냥 꿈이여. 어떤 거시적인 목표일 뿐이고, 이룰 수 있다면 좋지만 대부분은 이루지 못하는 게 당연한 거고.

프로일빠 | (IP보기클릭)211.116.***.*** | 17.07.17 19:49
루리웹-285688999

먹고 사는데 급해서 꿈을 가질 수 없다고? 그건 꿈없는 애들, 혹은 꿈의 의미를 착각하는 애들의 핑계일 뿐임. 석달치 월급을 모아서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게 꿈일 수도 있슴. 혹은 비싼 여자 끼고 고급 술 먹는 게 꿈일 수도 있고. 어떤 타이틀의 피규어 시리즈 전부 모으는 게 꿈일 수도 있지. 아니면 지금 120만원 월급 받으면서 10년 후에 40억 짜리 스포츠카 몰고 다닐 거다라고 꿈꿀 수도 있는 거고. 혹은 어떤 사람은 최저시급도 못 받으면서 나중에는 대기업 재벌이 되겠다는 꿈을 꿀 수도 있지. 그걸 이루고 못 이루고는 알 수 없거나 가능성이 낮을 수도 있고 별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 다 꿈임. 개인의 사고나 심리적 특성에 따라 형태나 현실성, 크기야 달라질 수도 있지. 근데 그래도 다 꿈이거든. 먹고 살기 급해서 꿈조차 가질 수 없다고? 꿈을 가져볼 생각조차 안 한 거겠지.

프로일빠 | (IP보기클릭)211.116.***.*** | 17.07.17 20:11
프로일빠

프로님 말씀에 틀린부분이 없는데 비추가 많은걸로봐서 진짜 팍팍한 세상이다란 생각이드네요 흔히들 우리나라에서 꿈을 말하면 현실감각이 떨어진다 그런망상할시간에 취업준비나 더 해라 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이죠 많은 사람들이 꿈을 단순한 목표라고만 생각하고 현실적인 목표 에 맞추는게 현명하다고 하죠 직장 취업 등 꿈은 그런것도 어느정도 포함하지만 이루기 힘들지라도 꿈이 이뤄졌을때를 상상하면 행복한기분이들며 현실에 조금더 동기부여를 줄수있른것들이죠 저 어머니 말씀은 그런것들을 말하는거죠 내가 살고자하는 삶 이상 그런것들을 인생의 꿈으로 설정하고 매순간 힘을얻어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것

효성이면감천 | (IP보기클릭)110.70.***.*** | 17.07.18 14:54
효성이면감천

어느 책에서 본이야기인데 부자들이나 기득권자들이 피지배층(?) 이 꿈을가지게 되는것을 싫어한다고 꿈을가진 사람의 행보는 이들이 가두려는 울타리 밖에 있는경우가 많죠 그러니 쉽게 말해 부려먹기 빡빡해진다는겁니다 그래서 기득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시스템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여지껏 꿈을말하면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조금만 남다른 생각을가지면 배척하는겁니다 지금당장 가까운지인 만나서 어릴적 꿨던 꿈을 말하면서 진지하게 해볼거라고 한다면 대부분 말릴겁니다 그런사회에 살고있죠

효성이면감천 | (IP보기클릭)110.70.***.*** | 17.07.18 14:59
효성이면감천

틀린부분이 없다고요? ㅋㅋ 두번째 댓글의 '아 물론 공무원이니 대기업 입사니 이딴 게 꿈이라면 좀 이야기는 달라지지. 그런게 꿈일 정도면 이미 그 시점에서 그 사람 인생은 비참한 거임.' 이 부분만 봐도 대기업 혹은 공무원에 취직하는 것 자체가 꿈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안정된 직장, 저녁있는 삶, 사람답게 살고 싶다 등등 이런 걸 바라는 것인데... 그럼 사람들을 예단하는 거 보니 기가 차네요

지나가던식객 | (IP보기클릭)1.251.***.*** | 17.07.18 15:23
지나가던식객

실제로 꿈을 물어보면 취업이요 공무원시험 합격이요 라고 대부분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실은 이런사람이 잘못된건 아니죠 보통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꿈이 없는경우이거나 그꿈을 말하면 다른사람이 비웃겠지? 라는 생각에 가려 현실적인 목표를 꿈이라고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님 말씀에서 진심으로 대기업 입사나 공무원자체가 꿈이라고 하는 사람에대해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 저의 꿈을 비웃고 현실성드립치고 저를 뭔가 좀 이상한 놈으로 취급합니다 자신의 꿈은 현실적이고 제꿈은 망상에 되지않을 이상이라고 하죠 그래서 제기준에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한거고 틀린부분이 없다고 말씀드린거에요

효성이면감천 | (IP보기클릭)1.221.***.*** | 17.07.18 15:29
프로일빠

뭔소리입니까, 전현무씨가 말하는 꿈은 '버킷리스트' 혹은 님이 말하는 '거시적인 목표'가 아니라 '진로' 같은 것을 말하는 거죠.

지나가던식객 | (IP보기클릭)1.251.***.*** | 17.07.18 15:31
효성이면감천

남의 꿈을 비웃는 것은 사람이 좀 덜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세요.

지나가던식객 | (IP보기클릭)1.251.***.*** | 17.07.18 15:36

한가지 꿈에만 목매는 건 문제라고 생각함 인생에 루트가 한가지 뿐인 것도 아니고, 아마 그런 의미로 다양한 루트를 보라고 말한 거라 생각ㄷ

삶은치킨 | (IP보기클릭)223.62.***.*** | 17.07.17 19:39
🎗Naseka

이게 정답 지금 다들 받아들이는 꿈의 뉘앙스가 달라서 논쟁이 일어나는듯

Diane Kruger | (IP보기클릭)182.209.***.*** | 17.07.17 19:42
Diane Kruger

그러게. 늬앙스가 다른 것 같음. 전현무가 말하는 꿈은 인생을 살면서 지나는 과정으로서의 꿈을 말하는 거고, 아줌마가 말하는 꿈은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삶의 방향성이나 이상적인 목표를 말하는 것 같은데, 요즘 애들한테 꿈 하면 전현무가 말하는 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 안 맞는 것 같음. 근데 전현무가 말하는건 꿈이 아니거든.

프로일빠 | (IP보기클릭)211.116.***.*** | 17.07.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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