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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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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러브는 없지만 트루 워치프님은 존재하시지
ㅇㅇ 요번 세대부터 저런조짐이 보인다. 결혼 뭐하러 하냐
우리도 이제 저렇게 되겠지
겉바속촉?
저긴 진정한 사랑을 안믿지만, 우리는 재태크와 재산분할권을 믿잖아
트루 러브는 없지만 트루 워치프님은 존재하시지
녹차가루
Naca.
겉바속촉?
겉바속촉 트루 워통닭 간장쉬님?
.
True Warchief요? 무슨 드립이죠?
와우
ㄱㅅ요.
가로쉬가 판다리아 때 보여준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그가 내세운 진정한 호드(진짜 영문으로 True Hord)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어쨌든 트루 워치프님은 오직 강철 그 자체이신 블랙핸드님 뿐이신데 코르크론들이 멋대로 가로쉬에게 쓰는 말이죠. 치킨 드립은 가로쉬가 스랄과의 막고라에서 풀중첩 대지 충격 + 번화 콤보로 죽는걸 어떤 분이 치킨으로 합성하면서 생긴 밈입니다.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도 뭐.. 크게 다르나?
우리도 조만간 저리되겠지
SemperFi.
우리도 이제 저렇게 되겠지
SemperFi.
저긴 진정한 사랑을 안믿지만, 우리는 재태크와 재산분할권을 믿잖아
생활수준이 일정수준 이상만 되면 가정환경이 안정적인게 더 행복할걸.
월급여 천만 넘어가면 이혼율 0이라는거 보면 분할권이고 뭐고.... 라는 느낌이지
님도 그 통계 보셨군요. 그거 보니까 참 여러가지 생각 들더군요.
근데 애초에 여자들 경제력이 올라갈수록 이혼율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할수 있음... 과거엔 남녀의 역활관이 뚜렷하게 나뉘었고, 그러다보니 여자는 자립이 불가능에 가까웠음. 당연히 문제가 있어도 그냥 사는 수 밖에 없었음.. 사회분위기도 그랬고... 근데 경제력이 올라가면 상황이 완전히 바뀜. 둘이 대판싸우고 나면 내가 왜 이 사람과 계속살아야 하지? 차라리 혼자 살지... 하게 되죠... 생활수준이 높은 대다수의 국가가 여성의 경제력도 높기 때문에, 오히려 이혼을 더 많이 하는 걸보면, 상당수 사람들의 가정환경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이혼하는거...
'월급여 천만 넘어가면 이혼율 0이라' 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보고 어떻게 그 내용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그 글을 읽었는지 궁금합니다. 재벌가의 수많은 이혼(심지어 40대에서 돈 제일많고 제일 많이버는 이재용도 이혼...) 수많은 연예인들의 이혼, 대기업 임원급이 이혼이 엄청많다는 기사를 한두번 본게 아닌데 말이죠? 그런 기사를 보면 당연히 문제가 있을거라고 보고, 찾아 봐야 합니다. 애초에 이거 기사나왔을때도 통계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말많이 나왔고, 표본은 어떻게 구했냐는 말도 많이 나왔던 거라...
음 매달 천만원의 수입이 들어오는 사람하고 이혼을 하면 더이상 그 수입의 일부가 나에게 돌아오지는 않지만 재벌가처럼 이미 돈 쌓여있는 사람들과 이혼을 하면 위자료로 일시불로 거액이 들어오니 그런게 아닐까요? 퇴직금과 연금의 차이라고 할까?
무슨 개소리 장사로 월순수입 천이상 버는 사람들 많은데.
ㅇㅇ 요번 세대부터 저런조짐이 보인다. 결혼 뭐하러 하냐
사실혼으로 동거만하는사람도있는것같아요
우리가 이혼율 더 높지 않나요 ㅋㅋ?
지금 결혼 적령기 세대가 커오면서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는게 부모가 이혼이라는 제도적 과정을 거쳐서 갈라서지만 않았을 따름이지 성격, 집안, 돈문제 등 여러가지로 갈등해오고 그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단순 이혼율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황혼이혼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경제적 여건이 안갖춰져서 결혼을 안하는 경우도 많지만 부모의 저런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이 결혼생활에 대해 가지는 낭만이 없어져서 왜 굳이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많아요.
졸혼이 일본에서도 유행하니..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되겠지
인공자궁이 답이네. 아무리 잘살아도... 로봇이 모든 육아를 맡아도... 누가 애를 낳을까? 너무 극단적이지만 그냥 국가가 인구생산에 담당하는것도 나을지 모르겠네.
이거 완전 멋진 신세계;;
국가가 필요한만큼 찍어내는 국민! 이거 완전히 인간 존재의 개념이 뒤집혀 버리겠는데..
어차피 국가는 국민이 애를 낳지 않을려고 하고 이민자를 선택할려고 해도 중동국가들도 저출산율의 위험에 빠지는 조짐이 있는데 결국은 이런 선택을 할꺼임. 아무리 무인화 로봇화 해도 결국은 다 사람이 만들고 개발하고 하니까.
엥?! 이거 완전 크립톤 행성아니냐!?
그리고 우리 인간의 자손 한명이 외계의 행성에 슈퍼히어로 활동을 하는데...
그 외계 행성은 사실 과거의 지구였다. 슈퍼맨 레드선
멋진 신세계는 정말 예언서가 아닐까 싶음 세상이 몇십년 더 지나서 결혼의 개념도 희미해진다면 진짜 소설내용대로 되지 않을까 싶네
우리나라는 애가 있으면 일단 애 때문에 이혼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권리는 거세되고 의무만 남으니까. 의무만 남으면 남는건 재산싸움뿐이고 그러면 갈라서는거지.
뭐 이혼율은 갑자기 뜬금포로 올라갔겠냐? 서구에서 페미니즘이 확산되기 시작했을때 통계는 이미 그 위험성을 말해주고 있었는데. 아마 2~3세기만 지나면 이제 서구에서 가부장제 되살리자고 난리부르스를 칠꺼다.
미국도 심하지.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 입장에서 좋은 현상은 아냐. 너무 어린 나이부터 부모의 결별에 의연할 것을 가르친달까? 자기가 그렇게 자랐으니 자식한테 또 되물림할 공산이 크고...악순환
한국은 저런 이유까지 포함해서 비용문제도 크지.
부모는 대체적으로 아이에게 뭔가 대가를 바라고 양육하지는 않잖아? 근더 만약 국가에 의한 100퍼센트 양육이 시행된다면 국가가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어쩌면 태어났다는 것 하나만으로 국가에 빚을지게 될지도 모를 일
인격체라기보단 사회구성품으로서 기르겠지 딱 죽지않을정도로만 생활하게 해줄거같다
예전 학교 다닐때 배우던 공산주의 국가랑 비슷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빛날개
국딩 때 진짜 뿅뿅같은 교사들 많았지... (요즘같은 세상에선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애초에 트루 러브를 찾으니까 그렇지...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의 근본 자체가 사랑에 기반한게 아닌데... 물론 사랑도 있어야겠고, 있으면 좋은거지만 그게 본질이 아닌데 결혼을 사랑하고 결부시키니까 사랑이 없어지면 결혼이 유지가 안되는거지...
결혼에 대한 믿음도 믿음이지만 ... 남자들이 결혼했을때 잃을게 너무 많아서 그럼
당장 주변에 결혼한 유부들 붙잡고 진심으로 얘기해봐라 10이면 8은 결혼하지말걸 그랬다고 한다 진짜.
나도 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음. 별로 연애나 사랑에 관심도 없고, 어찌보면 우리 부모님이 이혼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서이기도 한데다 주변을 봐도 결혼하면 흔히 생각할 핑크빛은 없어서 뭔가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 같음
그냥 결혼 안하믄데지
진화론에 의거하면 당연한 현상아닌가요? 더 뛰어난 2세를 남기기 위해 남녀 모두 계속 더 나은 상대를 찾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진화론 믿는 분들한태는 그냥 당연한 현상일거 같네요. 그런데 사람이란게 다 장단점이 잇는거지 장점만 잇는 사람은 없기에 장점만 잇는것같이 잘 포장하고 다니는 사기꾼들만 좋은 세상이 되어가고잇네요 들통나면 유전자 뿌릴꺼 다뿌렷으니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거고.. 전 안믿어서 생각이 다르지만..
님이 말하는 건 진화론이 아니라 우생학입니다. 네.. 히틀러가 주창한 그것이요.
우생학은 자연현상이 아니고 인위적인 것이고 인간에 한정된것 같고 더나은 자손을 번식 시키려 하는 현상은 모든 생물에 대한거니 진화론에 더 가깝다고 보이네요 전 진화론은 안믿습니다. 인간은 더 외모가뛰어나고 더 능력잇는 상대 만 찾지 않는 경우도 많죠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분명 차별되는 존재인데 진화론은 인간도 그냥 동물로 생각하는것 같아 안타 깝네요.
가정환경 사회환경 주변환경 이3개가 결혼에 엄청난 영향을 주니 실상 우리나라도 서구권에서 발생하는 높은 이혼율이 발생하는 원인은 남여간에 갈등이 곪아서 터진거라 봐야지 일본은 진작에 버블경제 터지면서 시작되고 이제서야 그 문제가 두각을 나타낸거고 우리나라는 그런 옆나라를 보고서도 전혀 느끼는게 없으니...
확실히 변한게 명절에 결혼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이유가 친척들도 반은 이혼해서 결혼 이야기 꺼내는게 민망함
총체적 난국
무비판적인 사회진보의 폐해죠. 동성애자 결혼이다느니, 동거혼이다느니, 계약결혼이다느니 뭐든 신문명이다 하면서 구습타파를 부르짖은 결과가 이거죠. 예전엔 새로운게 좋은거다 생각했는데, 자유와 방종은 종이 한장차이인거 같습니다
한국은 여자가 남자 하나 덥석 물어서 평생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 다름
한국도 이미 서양과 비슷하게 가고 있지. 농담이 아니라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진 장점이 독신과 비교하면 이성적으로 보면 하나도 없어. 감성적으로는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후손이 만들어지고 함께할 가족이 있다는 장점이 생기는데 이미 요즘 사회에선 이성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결혼의 단점이 너무 커지면서 결혼해야 할 의미가 사라지지. 나도 애두명 있는 유부인데 누군가가 결혼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진심으로 말리고 싶다.
성평등 지수가 높은 나라일수록 여자는 남편이 필요없습니다. 나라가 알아서 해주니까요. 즉, 남편이 해주던 보호 및 지원을 나라에서 복지로 지원을 해주는 거니까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말 그대로 나라가 해결해 주는 사회이니까요. 어찌보면 좋은거고, 개인의 자유를 생각해보면 섬찟한 제도이기도 하구요. 남자건 여자건, 혼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합니다. 대리모니 정자은행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다른 어떤 여자 혹은 남자에서 나오는거니까요. 인공자궁이란게 생기고 하면.. 결국 인적자원 및 세수 확보를 위한, 진짜 영화 매트릭스에서나 나올법한 인간 제조공장이 되는거죠. 여자들에겐 승혼, 혹은 하이퍼가미라 불리우는 습성이 있습니다. 즉, 2세를 낳기위한 최적의 상대를 골라 결혼을 하려 하죠. "조건" 따진다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보다 못하다 생각되는 남자와는 웬만해선 결혼 하려 안하죠. 이는 동서고금을 통해 모든 사회에서 적용되는 일종의 여자들의 본능입니다. 강한 수컷을 원하는 야생의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여자들도 자신이 결혼하여 애를 낳을때엔 최고의 선택을 하려 합니다. 인간은 동물보다도 아이를 돌보아야 할 기간도 훨씬 긴데다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종족인지라... 결국 이를 중재하기 위해 태어난 사회적 제도가 결혼이란 제도구요. 예를들어 여자가 벌이가 아예 없던 상황이라면, 빼어난 미모가 아닌 이상 웬만한 남자들에게도 배필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예를들어 연봉이 2천만원 정도 된다면, 남편 집안이 그를 우습게 뛰어넘고 남자 역시 최소 2천은 넘게 벌어야 결혼 상대로 일단 합격이죠. 여성들의 수입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결국 그 허들을 넘지 못하는 남자들은 결혼상대로 탈락이 되고 말죠. 그러면서 여자들은 "왜 좋은 남자들 씨가 말랐나" 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기준이 높아져서 그렇게 된거구요. 남자들에게 결혼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은 "책임감", 그리고 남편으로서 받는 "존중"입니다. 하지만 책임감만 남고, 존중이 없어지면 남자들은 결혼을 기피할수 밖엔 없죠. 반면 여자들에게 결혼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은 "필요성"입니다. 남편이 "필요"하면 어떻게든 결혼은 유지가 가능하죠. 왜냐면 그 필요성에 의해 남편을 존중하게 되고, 사랑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벌이도 남편이상이고, 혼자서도 잘 살수 있다고 느껴지면 그 "필요성"이란 것의 큰 부분이 사라집니다. 정신적인 욕구충족은 꼭 남편이 아니라도 친구나 썸타는 남자한테도 얻을수 있고, 남편보다도 잘난 남자들이 널렸다고 보이니 여자들이 이혼을 하려 하는거죠. 실제로 이혼의 대부분이 여자쪽에서 원하여 생기며, 해외의 경우엔 거의 70프로에 가까운 이혼이 여자로 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자들에게 돈을 벌지 말고, 집안일만 하라는게 아닙니다. 사회가 이렇게 많이 변해왔는데 돌려놓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하지만 페미니즘이란 인간 정신개조를 믿는다면, 남자들에게만 변화를 요구하는게 아닌 - 배필을 정할때 자신들의 정신 개조를 먼저 해야 한다는 거죠. 자기보다 벌이가 못한 남자라도 평생을 같이 하고, 남편의 벌이의 능력에 상관 없이 평생 그를 존중해 줄것이란 그런 정신적 개조가 안된다면 이혼율은 계속해서 높아만 질것이고, 결국 결혼이란 사회 제도는 사라지게 되겠죠. 아무리 인공자궁이 생기고 산업의 로봇화가 진행된다 할지라도, 결국엔 그 사회는 몰락하게 되거나, 큰 혼란의 과도기를 겪겠죠.
근데 이게 자연스러운 사회적 진화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성평등이 가정의 해체를 낳는 게요. 결국엔 인간공장 체제로 전환해서 존속될듯해요.
;; 멋짐
결국에 트루팩트는, 결혼에 사랑따윈 없다.라는거네여....
이건 전적으로 여혐발상입니다. 자본주의 체제하에 결혼을 재화를 통한 삶의 여유의 수단으로 보기 때문이지, 여자가 무조건 원한다? 요즘엔 남편들이 아내가 직업을 갖는걸 원하구요 반대로 구소련에서는 엘리트와 노동계급의 연애혼이 흔했습니다. 박노자 교수가 대표적인 사례로 어머니는 대학 교수였고, 아버지는 동네 배관공이였습니다.
뭐든지 예외적인 경우는 있으니까요.
지금 딱 내 생각이네 우리 부모님도 이혼하셨고 주변에서 준비도 되지 안았는데 결혼 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 생각하면 안되긴 하지만 저러다 나중에 이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남 그리고 지금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굳이 누군가를 책임 지면서까지 결혼을 해야 하는가?라는게 지금 내 생각임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본적으로 외로움 잘 타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결혼 할려고 애쓰더라
결혼이란는 환상 그 환상은 결혼하기 전까지 존재하는겁니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발견하기 전까지 존재하다 결국 발견하면 사라지는 나 외로우니깐 결혼해야지 .. 이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냐면 내 육체나 정신을 다스려주기 위해서 배우자가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으며 가정을 가진다는게 얼마나 무겁고 큰 책임이 따르는지 생각해보고 단지 섹.스나 하고 외로움이나 달래려고 결혼해야지 한다면 서로에게 짐만 될듯
난 첨에 와이프랑 이혼했다가 지금 다시 합쳐서 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