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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대의 사고관으로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현 시대에 남아있다면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고 혼삿길까지 다 정해주던 풍습도 지금까지 그 잔재가 남아서 까이고 있는데.
진짜 남아선호사상이 사라져서 다행
풍조라서 어쩔수 없다고 주장하면 그 사람도 모욕 당하고 비참해져도 어쩔수 없어야 될까
그럴만하네
지금은 여아선호 사상..
그럴만하네
이게 왜 유머냐 ㅠ
진짜 남아선호사상이 사라져서 다행
솔직히 아직 사라지지는 않은듯 전 세대? 라고 해야하나 현재 2~30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직 남아있는 느낌..
그래도 실제로 애 낳는 우리 세대들은 딸을 더 선호하더라. 지인의 말에 의하면, 산부인과 갔는데 아들판정 받은 여자가 남편 잡고 울고 있었다고....
남아선호사상만큼이나 끔찍한 이야기네요.
한심한놈
지금은 여아선호 사상..
중간이 없구만요...
여자가 운것도 웃기네요. 그냥 잘 키우면 되는거지
남아 선호사상 아직도 남아있음 무조건 아들! 은 없어진 건 맞는데, 아직도 집안의 장남 장손은 아들 낳았으면 함. 뭐 집안에 아들 하나 나왔으면 그다음 자식들한테는 아들아들 안해서 좋긴 한데 아직도 장남은 아들 하나는 낳았으면...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함
첫째가 아들이고 별났다면 둘째도 아들이면 눈물 날만합니다. 딸, 아들 육아 난이도가 엄청 차이나요 ㅎㅎ 키워보시면 아실듯 ㅎ
요샌 다 딸낳고싶어하지 누가 아들낳고싶어함..;; 할머니할아버지야 다를지몰라도
딸가지고나니 아들도 얻고싶은생각든다 그렇게해서 내 주변에 딸둘,딸셋 좀 있다
난독 있으신듯...
아들샛기 낳아봤자 쓸모없음 애교많은 딸이 최고
나도 아들만 34년째인데 아들샛기 필요없음 딸최고ㅋㅋㄱ
아들샛기 나아서 쓸모가 없다면, 그건 그렇게 키운 부모탓일것 같네요.
요즘은 여자를 원하죠 사회적 혜택이나 사회분위기도 여자가 더 좋음
남아선호사상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ㅈㄹ이더라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다 딸 바라셨는데 다행이 와이프가 이쁜 딸 낳음 ㅎㅎ 와이프 친구는 아들이라 친구 남편이 엄청 아쉬워 했다네요 ㅋㅋ
요새는 딸 둘낳으면 금메달이고 딸 아들 낳으면 은메달 아들 아들 낳으면 목매달이란 말고있죠 요새는 여아선호사상이라고 말할정도로 딸을 선호합니다 아들 낳아봐야 돈만 엄청 들어가죠 군대보내야죠 딸이 요샌 최고죠
적어도 우리집은 완전히 사라졌음... 나 땜에 ㅜㅜ
그렇게 따지면 남아선호사상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자기 자식이 딸이던 아들이던 귀여운 법인데 무슨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아들이던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마음을 가지고 애들을 키우면 차별을 할 것 같아서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서 적은 글입니다. 육아 난이도가 힘들다고 딸을 키운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딸 갖고 싶기는 하지만. 우리 아들 애교 쩔고, 말도 잘듣고. 정말 착하네요. 교육 시키기 나름입니다. 밥 같은것도 항상 제자리 앉아 먹기로 교육시키니 이유식 먹을때부터 오히려 자기자리 앉안으면 싫어할 정도고 돌아다니지 않고 밥먹고 그럽니다... 다 교육 나름입니다.
지금은 딸을 더 선호해요.. 키울때도 좋고 나중에 결혼시킬때도 상대적으로 아들보다는 부담이 적을테고..
장가보낼때 5억
저 시대의 풍조라서 어쩔 수 없음. 옛날은 지금처럼 여자들도 사회에 본격적으로 나서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주로 남자들이 대부분 일을 했었기 때문에 할머니 세대는 그저 일 잘하고 가문을 밝혀줄 남자애들을 선호했던거지. 그것까지 비난할 수는 없음.
Readytofire
이전 시대의 사고관으로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현 시대에 남아있다면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고 혼삿길까지 다 정해주던 풍습도 지금까지 그 잔재가 남아서 까이고 있는데.
Readytofire
풍조라서 어쩔수 없다고 주장하면 그 사람도 모욕 당하고 비참해져도 어쩔수 없어야 될까
풍조라 해서 악행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이해할 수는 있어도 비난할 수 없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흑인 차별은 풍조가 아니라 아예 사회 질서였음
시간이 지나면 사회가 바뀌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변하지 않았다고 욕을 하는건 너무 가혹합니다. 과거엔 과거의 사는 법이 있고 그걸로 현재를 이뤄넸는데 변했다고 너흰 구닥다리라고 하는건 심하죠. 남아선호사상으로 손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면 할머니 그 개인이 욕을 들을 지언정 그 문화 전체를 비하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과거의 풍습이 하나하나 따지면 지금의 기준으론 문제는 있지만 그것을 통해 현재를 만들었다면 과거는 과거로서 인정해야합니다.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은 설득을 통해 변한 사회상을 알리고 불가능 하다면 위에처럼 안만나는게 답이겠죠.
비판은 하되 비난은 안된다는 파는...(논조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ㅋㅋㅋㅋ)
잘못된 문화는 비판받아야지 무슨 과거를 성역취급하려고 하시네.
그 잘못된 문화를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배부르고 교육 잘 받아서 영리하고 외국의 문화도 비교 평가해서 판단하는데 그런 사고를 과거에 비교하면 당연히 못 마땅하겠죠.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과거엔 그나름의 최선의 행동을 한겁니다. 성역이라기 보단 우리가 어릴적에 했던 어리석은 행동들이 그나름의 가치가 있었다는 거죠.
그래 시발 노예제랑 식민지지배도 당시에는 정당한거였지
사실 도덕이나 문화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공감으로 이루어지는거고 옛세대와 젊은세대가 서로 반목하는건 인류탄생이래 항상 그래왔음 잘잘못을 따질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님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여기 사람들이 잘못된 문화라고 말하는거도 젊은세대들만이 공감하는 그리고 옛세대들은 이해하기힘든 그들만의 뇌피셜임
님처럼 지금 틀딱들의 생각이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를 이해하려고 하는사람은 틀딱되서 젊은세대를 이해해주려하는 멋진사람이 되는거고 지금 틀딱들 행태들보고 분노만하고 이해하려는 생각 없는사람들은 커서 젊은사람 이해못하는 틀딱 꼰대되는거지
그거 히틀러 옹호자들이 자주하던 주장이잖아 그때는 그런 전쟁을해야 나라가 유지됬다고 ㅋㅋ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라는 뜻이지 ㅇㅇ
전쟁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습니다. 히틀러옹호자는 전쟁을 핑계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 했을 뿐이고 위의 이야기랑 별로 상관 없어보이는 이야기입니다. 좋든 싫든 우리 조상님들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침략전쟁 약탈전쟁을 해왔습니다. 비난하실겁니까? 전쟁은 악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우리는 조만간 전쟁을 치룰지도 모르는데 자동으로 우리는 사악한 전쟁옹호자가 됩니까? 지금도 어쩔수 없는 문화는 아주 많습니다. 과거는 더 많았고. 왜 없어서 못하고, 가난해서 못배우고, 방법이 그것 밖에 없어서 한 행동을 납득할 만한 동기 없이 무조건 비난합니까? 과거를 옹호한다고 꼰대라면 과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비난만 하는 우리는 무엇입니까? 잘못이란게 그렇게 쉽게 잘라 말 할 수 있는 겁니까? 대법관님의 판단으로 명확하고 합법적이며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답은 무엇입니까? 50년 후에도 우리 자손들도 고개를 그덕일 명답을 바랍니다.
옮은 말입니다. 그렇기에 잘못된 행동이라도 무조건 비난하기 보다 행동원리를 이해하고 어째서 이런일이 있었는지 파악한다면 괴물이 되지 않겠죠.
감사합니다.
길 글게 쓴다고 논리있는 사람이 돼는건 아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남을 죽인다는게 비난할만한게 아니라니 뭔 개소리여 니 수준 딱 보이는 댓글이다
글 달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쓴답니다. 자기행복을 위해 남을 죽이는 것, 사람이 아니라고 괜찮은 것도 아니지요. 사람이 아닐뿐 우리사는 세상은 엄청난 희생 위에 세워져 있는 겁니다. 과거에는 사람이었고 지금은 다른게 대신할 뿐입니다. 비난해야죠. 그러면 미래에 좀 바뀔테니까. 다만 지금은 어쩔수 없으니 그러려니 하는겁니다. 위의 글도 그런 겁니다.
문화상대주의 오지네 이슬람애들의 명예살인도 옹호하지 그러세요
그리고 조상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침략전쟁을 했다면 당연히 비난할건 비난해야지 비난하지 않는다면 과거의 침략을 미화하는 현재의 일본애들과 뭐가 다른가요? 조상님께서 하신 일이니 쉴드쳐야한다는 애기인가요? 지금 님께서 하시는 말들은 이해라는 미명하에 옳고 그름을 희석시키는 전형적인 물타기에 불과해요 세상은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발전된거지 그땐 다 그랬어 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발전된게 아닙니다
말이안됨. 그렇다면 고려장도 풍습으로 이해해야함?
본인 행복하려고 전쟁하는건 악행 맞지 ㅋㅋ 그럼 당장 100년전 일제강점도 일본 행복하려고 한거니까 악행이 아니겠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가 나쁘다는 생각은 2차대전이 지나고 생겨났습니다. 그전에 약자를 약탈하는건 강자의 권리였습니다. 저는 일제강점기를 단순히 일본의 악함으로 보지 않고 그 상황을 방치한 조선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약탈과 강점이 합법인 시대에 국력을 깍아 먹는 건 망국의 행동이죠.
일단 고려장은 우리 나라의 풍습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경험을 중시하던 농업국가이던 고려가 노인을 죽이는 풍습은 말도 안되며 거기에 고려는 불교국가입니다. 그저 생명을 죽이는 것도 꺼리는데 부로를 죽게 방치한다니 가능성이 너무 낮습니다. 있다 치더라도 그리고 고려장은 지금 없어졌습니다. 잘못된 것을 알고 폐기했다보면 됩니다.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과거를 부정하고 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왜 약탈하는지 생각해야 약탈을 안하는 법을 생각합니다. 비난해봐야 배고픈 사람은 여전히 배고프고 욕 듣고 담넘겠죠. 약탈과 살인이 합법인 시대에 이를 부정하고 굶어죽었다면 지금 우리는 없겠죠. 이해하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시도를 합니다. 결과가 다른데 물타기라니 저는 면죄부를 주란 이야기를 한게 아닙니다. 잘못된걸 잘못된다. 좋습니다. 해결방안 가져오면 인정하고 발전하겠지만 약탈없으면 굶어죽는 시절, 어떤 해결 방안이 있습니까? 죽으면 발전도 없습니다. 일단 살고 할일이죠. 그 다음에 문제해결방안을 찾고 찾고 찾아서 지금이죠.
자기의 나라, 자기의 규칙, 자신의 삶이라면 인정합니다. 남에 나라에서는 당연히 반대합니다.
약탈과 살인이 합법인 시대? 님 석기시대에 사시나요?
과거를 부정하고 욕한다고 안달라진다고요? 대부분의 사상들은 기존 사상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는데 뭔 괘변을 늘어놓으시나요?ㅋ
고작100년입니다. 근대적인 인권의식이 만들어진건 얼마 되지도 않았고 지금도 논란이 많습니다.
기존사상 비판은 어디서 시작되었습니까? 쓰다가 문제가 이해된 다음 비판한겁니다. 기존사상에 한계를 이해한 다음 발전한겁니다.
그래서 지금 근대적 인권인식을 부정하시고 약탈과 살인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으신건가요? 님의 별볼일 없는 생명에 가치를 부여하고 보장해주는 사상이 바로 근대인권입니다
이상한 논리네요. 과거는 과거대로 살아남기위해 열심히했다. 그 과정에 나쁜일도 많았다. 그런 노력을 지금 발전한 지식으로 쉽게 판단하지말자. 과거의 문제를 거울삼아 나은 미래를 그리자. 제가한 말의 요점입니다. 흥분하셔서 처음 글을 놓치신듯 합니다. 결코 과거의 폭력과 약탈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생명은 무엇이든 가치있습니다. 함부러 그런 말을 남에게 하지마십시오.
생명은 가치있다고 말하시는 분이 약탈과 학살을 옹호하시니 그야말로 모순이시군요 .ㅎㅎ 그리고 과거의 행위들을 이해해야하는건 과거를 반성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우한 차원에서 해야하는것이지 님처럼 과거에 면죄부를 부여하기 위한 방식(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렇게 들려요^^)으로 나아간다면 현대 일본 극우들처럼 되겄죠
과거의 약탈은 선악 판단불가. 이유는 약탈로 의해 우리의 조상의 삶이 유지되었고 지금 우리가 있기에 비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행위의 악함은 인정하며 약탈의 이유를 이해하고 앞으로 하지말자. 다른 방법을 찾자입니다. 학살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비난받을 겁니다. 재평가의 여지는 없습니다. 저도 학살만은 부정합니다. 이상하게도 님께서는 제가 한말을 전부 반대로 이해 하시는 군요. 하지만 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근본적으로 같다는 것이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상대의 말을 믿지 못한다면 더이상 대화는 무의미하니 이정도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대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은 판단불가라고 하세요 저는 제 존재가 부정당한다하더라도 잘못된 것으로 비판하는 쪽에 있을테니깐요. 님의 논리를 확장시키면 우린 히틀러나 도조 히데키 김일성한테도 감사해야할겁니다 왜냐 그들의 악행이 없었으면 역사가 변했을테니 우리 자신도 존재하지 않았을테니깐요 그래서 전 님 애기가 싫고 동의하지 않는겁니다
역사가 기록된 후 약탈과 살인이 합법인 시기는 없었어... 전쟁에 명분이 괜히 필요했겠냐... 살인하지 말라 남의것을 탐하지 말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대체 어느 세계에 살다왓길래.. ㅋㅋ
자기 잣대로 학살은 나쁜거냐? 이해할수가 없네
약탈과 살인은 종교의 전파로 금지된 항목이며 그것도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작동했습니다. 전쟁의 명분은 힘있는자가 만들어 내도 충분히 가능했고. 그래도 확실히 무법이라고 보기는 힘들군요. 학살이 나쁜건 만민 공통 아닐까요? 굳이 제 잣대가 아니더라도 다들 그런던데. 저는 제 생각이 정의라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의견을 말한 것 뿐이라 이해하시지 못한다고 한들 저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생각의 다름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지않을까 합니다.
학살은 나쁜건 만민 공통이지만 살인이 나쁘다는건 시대에 따라 다른거냐? 그런 이중잣대부터가 이해가 안돼 제발 너같은 사람이 내 주변엔 없었으면 좋겠다.. 그 뿐이야 널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너같은 싸이코랑 평생 마주치지 않고싶을 뿐
개소리도 이런개소리가 없네요. 남사선호사상 없으면 굶어 죽습니까? 나라가 망합니까? 개소리도 이런개소리가 없네요. 일본이 식민지배 안했으면 굶어죽습니까? 해결방안이 식민지배를 안했으면되느내구만..
앞에서는 "과거를 부정하고 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왜 약탈하는지 생각해야 약탈을 안하는 법을 생각합니다. 비난해봐야 배고픈 사람은 여전히 배고프고 욕 듣고 담넘겠죠."라며 과거를 욕하거나 비난하지 말라더니 뒤에서는 "과거의 폭력과 약탈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라니.. ㅋㅋ 비난은 하면 안되지만 그게 옹호하는건 아니다?
님이 주장하는 논리가 개소리인건 "과거를 옹호한다고 꼰대라면 과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비난만 하는 우리는 무엇입니까?"라는 말도안돼는 개소리를 전제로 주장을 하기때문입니다. 과거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주장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남아선호사상의 폐단을 잘 이해하기때문에 그게 잘못됐다고 비난하는거고 일제 식민지배의 폐단을 이해하기때문에 비판하는것이구만..
그만하겠다면서 왜 자꾸 대꾸를 하심? 루리웹에서 별의별 개소리를 봐도 눈팅만 해왔었는데 댓글을 달게 만드네 살다살다 이런 뿅뿅뿅은 정말 간만에 보네 혼자만의 논리와 그럴듯하다고 정신적으로 쾌락을 느끼는것 같으니 달리 표현할 길이 없으니 그저 뿅뿅뿅이라고 밖에 말이 안나오네
먼 소리시죠? 전 그만하겠다고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시비터는 님도 참 뿅뿅같네요
-좋든 싫든 우리 조상님들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침략전쟁 약탈전쟁을 해왔습니다. 비난하실겁니까? 전쟁은 악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이게 안면씨가 한 애기인데 댁은 어디서 딴 애기를 보고 딴지를 거시요?
참고로 내가 이 글에 댓글을 올리기도 전에 안면씨가 한 소리다. 그리고 안면씨에 글에는 과거에 대한 이해만 있지 반성은 없다.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소리만 있을 뿐이지 이런 식의 애기는 과거에 인간이 저지른 악행에 대하여 반성이 아니라 면죄부만 줄뿐이다. 이웃나라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지 그리고 댁이 나보고 꼰대니 토론의 마인드니 지적하시기 전에 먼저 본인부터 글이나 잘 읽고 딴지를 거시기를 바란다. 비판도 할려면 재대로 파악하고 하셔야지 대놓고 비난부터 할려고 하니 밑바닥이 드러나지
명예살인은 이미 내가 들었는데 댁은 글을 제대로 보고나 하는 애기임? 남보고 난독 운운하기 전에 본인이 난독인거 인증하지 말라고
에휴 결국 인성공격적 글만 싸지르고 도망가는 꼴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어의 없으신 분이네 그냥 혼자 노세요^^
-좋든 싫든 우리 조상님들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침략전쟁 약탈전쟁을 해왔습니다. 비난하실겁니까? 전쟁은 악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이거 안보이세요?
안면장애한테 한얘긴데ㅜㅜ
풍조라고 이해해주는건 피해자가 그럴 맘이 들었을 때 해야할일이고 남이 할 말은 아님.
제가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상당히 복잡해졌습니다. -좋든 싫든 우리 조상님들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침략전쟁 약탈전쟁을 해왔습니다. 비난하실겁니까? 전쟁은 악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이 글은 제가 의도한 글과 전혀 다른 형태로 쓰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제 의도는 우리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우리 조상 또한 그리했고 그것에 이해없이 비난할 것인가? 란 뜻이었는데 침략, 약탈전쟁은 정당하며 우리 조상도 했으니 우리도 하자로 해석 하셨더군요. 제 실수입니다. 충분한 설명이 없어서 이해에 불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해만 있고 반성이 없다 하셨는데 이해도 못하고 반성을 어떻게 합니까? 저는 반성 이전에 이해를 우선 요구한겁니다.
저 한테 하신 말이군요. 좀 난데 없어서 고민 좀 했습니다. 다들 전통적 교육과 경험과 상식에 따라 사건을 이해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그렇 서로 이해 하기위한 토론을 나누는거죠. 실례지만 제 글의 어디가 가장 불편함을 드렸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제 생각으론 -좋든 싫든 우리 조상님들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침략전쟁 약탈전쟁을 해왔습니다. 비난하실겁니까? 전쟁은 악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이거나 -과거를 옹호한다고 꼰대라면 과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비난만 하는 우리는 무엇입니까?- 다른 분들도 여기에 자극을 많이 받은신듯 합니다. 관심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대책없는 비난은 상황을 악화 시킬뿐입니다. 제가 말한 배고픈 도둑을 비난해봐야 도둑은 여전히 배고플거란 겁니다. 오히려 비난으로 사회에 분노만 커지겠죠. 위 글의 남존여비, 약탈, 전쟁 전부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이런 일을 했는가? 이것을 먼저 이해해야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비난하면서 개인의 감정만 불태우기 보단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는게 우선이라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이게 딱히 옹호는 아니지 않습니까?
남아선호사상 부분으로 넘어가서 남아선호사상은 농경사회에서 노동력으로 여성보다 남성의 노동가치가 압도적으로 우월해서 발생합니다. 자식을 낳고 기르는 수고는 같은데 남자의 노동력이 월등하고 집안의 경제력을 받치는게 남성이니 뭘하든 여성보다 남성이 우선하게 됩니다. 즉 경제력문제죠. 현대에 들어오면서 본문에도 나왔드시 여성도 일하기에 따라 남성보다 우월한 경제력을 가지게 되자 남아선호사상은 배척받기 시작했죠. 남아선호사상은 농경사회 경제권에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풍습입니다. 물론 이제는 사라져가는 구 인습이 되었죠. 문제는 농경국가의 풍습이 남아있는 노인 분들을 시간이 변했다고 무조건 욕하는 것이 올바르냐는 겁니다. 남아선호사상의 폐단이라 하셨는데 그것들은 모두 현대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공론화가 된 문제입니다. 그걸 과거의 기억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는건 공정하다 말할 수 있습니까? 일단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분들이 고통스러운 시절 이 나라를 바로세우는 기준이었고 그렇게 믿고 살아온 인생을 젊은 사람 생각변했다고 입다물게 하는거야 말로 꼰대들이 자기사상을 우리세대에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영향력도 사라지고 있죠. 기다려 주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일제 식민지배부분인데 저는 난데 없이 이게 왜 튀어 나왔는지 좀 이해 하기 어렵군요.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는건 과거 제국주의를 인정하는것과 같다. 로 해석됩니다. 이건 억지죠. 사회 경제적으로 자연 발생한 남아선호사상과 국가 제도적으로 만들어진 제국주의 식민정책을 같은 선상에 둔 것 부터 문제입니다. 제국주의 식민정책을 한 국가들은 그 시절이 강대국이였던 시절로 보고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긴 합니다. 우리는 피해자라 그 승리의 꿀맛을 못봤으니 식민정책의 폐단이라 해봐야 약소국의 울분으로 해석될거라 안타깝군요. 남아선호도 식민지배도 그 시절이 지나고 연구되어 패단이 알려졌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은 모르거나,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남아선호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100년후 사람들이 '이런 성차별은 잘못된 거다' 말해봐야 알아듣지도 못하며 시간이 흘러 전부 변한 다음 사라지는 구 제도의 약점만 찾아서 공격하는 짓이죠. 거기에 그 사회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었던 무분별한 비난까지 더해져 뭐가 문제인지 모르게 되지 않습니까? 글이 길어졌습니다. 제 생각 관심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산은 산이오 뿅뿅은 뿅뿅이로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하실 생각은 없는 거군요.
사회경제적 타령하셨는데 제국주의 식민정책도 님이 앞서 말한 악탈행위에서 비롯된건데요? 이것도 사회 경제적 개념에서 자연스럽게 국가제도적으로 발전한겁니다만. 님의 논리가 자꾸 공격 받는건 님이 앞에서 말하는것과 뒤에서 말하는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잘못된 문화를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이야기'라며 과거의 행위를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된다더니 지금은 비판을해야된다로 논지를 바꾸시네요. 당시에 문제가 아니니 판단을 내리면안된다고 하시는데 그런논리면 유대인학살도 위안부도. 당시에는 통용됬으니 현재의 가치로 어떤 판단도 하지말아야겠네요? 구시대접 발상을 이해하면 소위 계급으로 갑질하거나 군대식 문화로 밑에를 괴롭히는 분들도 기꺼이 이해해주고 그분들을 지적하른게 아니라 기다려줘야겠네요
그당시 사회의 가치관으로 생각해보고 왜저랬나 이해할수는 있지만. 그게 정당화되는건 다른이야기임. 그건 당시 사회상을 예상하는 역사론 정도고. 그럼에도 그럿또한 현대가치관을 기준으로 비판하고 그런시대의 인권과 현대가치의 소중함을 알수있게 되겠죠. 님쓴글보면 당시상황에 사람들이 어떤생각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까지 말했어야했는데. 갑자기 어쩔수없었고 당연하다는 님의 개인적인 가치를 끼워넣은거임... 그러니 욕먹을수밖에.
풍조였음 --> 사실관계만 말함 ㅇㅇ 괜춘 풍조여서 어쩔수 없었음 --> 개인생각이 들어감 ㄴㄴ 풍조면 정당화된다 ㄴㄴㄴ 풍조라서 당시 사회 구성원으로서 반대하기 쉽지않았음 ㅇㅇ 인정 정상참적의 여지는 있음 그런데 님댓글 보면 정당하다는 식으로 쓰여있음. 비난할수 없다라거나. 정상참작은 가능하다도 아니고 비난할수 없다는건... 오히려 그들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하는데 당시사회상 어쩔수없었다라고 하면 ㅂㅅ임. 당시로선 어쩔수 없었으나 시대가 변했으니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한다 이렇게 썼다면 욕안쳐먹었을듯
상당히 공감 가네요.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재는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죠.
일단 잘못된 역사적 지식부터 바로잡으셔야...반도 전근대의 극단적인 남아선호사상은 농경시대의 경제구조로 자연발생한게 아니라 성리학 원리주의화와 그에 따른 지나치게 종법질서를 중시하는 풍토에서 온 것이 큼
개인적 생각을 글로 옮기는 거라 제 생각이 들어 가는건 당연한겁니다. 저는 그런 지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야 저의 문제도 보이기 나름이죠. 당시 사회의 생각은 저로선 알수 없고 그저 역사에 흐름이라 보고 있는 거라 무분별한 비난을 피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남아선호사상이나 과거의 문제를 배웠지만 과거 사람들은 그 문제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해결할 방법을 못찾았을 겁니다. 없어서 그렇게 산 사람을 왜 우리처럼 못하냐 비난만 하니 저는 문제의 원인을 먼저 생각하라고 이야기한겁니다.
저는 그런 의도로 쓴것 이지만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잘못 전달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이야기지만 비난과 비판은 구분 되어야하며 비판이 현의음악님이 말하시는 과거 문화를 이해하고 대책을 논한다는 뜻이라면 비난은 그냥 욕설이라 단어적 구분을 지었던 거랍니다. 제 글이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돕지못해 죄송합니다.
과거와 현재는 시대적, 문화적, 경험적으로 차이가 상당하기에 우리의 사고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하다는 뜻입니다. 당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과 그 사회 문화는 비난해선 안되지만, 그 현대 시점으로 그 문화를 이해하고 비판해서 같은 문제를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이 때문에 제가 기준이 없다라고 보여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대인 학살과 일본의 잔혹한 제국주의는 당시 기준으로도 욕들어 먹던 부분입니다. 그 당시사회의 평가 기준도 적용되어야 하겠지요. 이어서 군대, 갑질 문화는 현재기준으로 비판 받는 인습입니다. 당연히 비판 받아야합니다. 다만 100년전 군대에서 얼차려를 하고 그것이 전 세계군대의 트랜드였다면, 그걸 현재 문화를 기준으로 당시 사람들을 욕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피해자와 가해자가 현지 한시대에 살고 있고, 나 또한 그시대를 함께 하고 있는 이상 그건 흘러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 사건으로서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현재 기준에서 잘못되었다라는 게 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판단은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이 내겠지만 제 생각이 이러하다고 말한것 뿐이랍니다. 저도 딱히 제 생각을 강요하려던건 아니여서 이정도 이야기를 나눴으면 했지만 너무 제 이야기보다 제 실수에 관심이 많으셔서 충분한 설명을 드리기 힘들었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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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잖아용-0 -) 안바뀌졍
그럼 댁이 생각하는 악습이 사라지는 나라는 뭐죠?
한국이니까 장남 결혼, 아들 이라는 악습같은 풍조가 있다는 소리죠. 한국이 쓰레기라는 소리가 아니라... 1. 어느 나라든 악습같은 풍조는 존재한다. 2. 그 풍조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아니, 희미해질 뿐 거의 계속 남아있다. 3. 한국에는 장남-결혼, 아들을 선호하는 풍조가 있다. 4. 한국의 그 풍조는 바뀌지 않는다. 이런 논리로 봐야죠. 다른 나라엔 또 그 나라만의 악습같은 풍조가 있겠죠. 그 풍조는 쉽게 안 바뀔테고요.
유게에서 그런 논리적인 접근은 보기 힘들어져서요. 우생학과 전체주의관에 사로잡혀 특정 민족은 이래서 된다, 특정 민족은 이래선 안 된다. 이런 소리를 하는 게 흔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아들딸 안따지고 하나만 낳는 사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