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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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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 외계인임 나 처럼 지구에 파견된 우주인은 수없이많음 한국에도 200명가까이 파견됨 그리고 나는 그중 씹덕들의 생태를 조사하고있음 유게는 그에 최적화된 조사장소임 솔직히 기분나쁘지만 일이라 어쩔수 없이 유게를 하고있을뿐이다 알겠냐 결코 인생을 낭비하는게 아니얏..
자기합리화하는 외계인의 모습이다
그런데 그 낭비라는 개념도 인간의 생각이라.
지구에도 사람은 공간을 낭비한다. 우주가 낭비한다고 어색한 일은 아님.
외계인은 동물귀 여자애들임 내가 봄
지구엔 없음.....하지만 인텔이나 삼성에 있을수 있음.
있어. 가평 UFO 찾아봐.
미래에 우주로 나간 인류가 외계인임 외계인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인류였던거지
외계인은 동물귀 여자애들임 내가 봄
케모노 프렌즈가 외계인들 이야기였어?
놀러올께라는 애니가 있음.
놀러갈께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거 지구로 알고 있고, 비소기반 고세균으로 알고 있어요..
아직까지 외계에서 온 생명의 흔적은 발견된 적이 없고, 기존에는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고온 황산 연못이나 심해의 해저화산 근처에서 발생하는 열수배출구 같은 곳)이라 생각했던 곳에서 미생물이나 생태계가 발견되다 보니 외계에도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유추하고 있는 단계일 겁니다. 지상최강의 생명체 곰벌레 덕에 생물이 얼마나 극한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외계인이 있던 화성인이 있던 우리는 우리집 소파 공간의 일도 해결 못해서 아둥바둥이다
소파를 버려.
그만큼 작은 일부터 해결 못해서 아둥바둥이라는 비유적 표현임. 소파는 조만간 버리긴 할듯
아니 그걸 마치 학교 문학시간 선생님마냥 해설하면 난 뭐가됨..
소파 버리라는 사람
ㅇㅋ 버리고 와.
있기야 있겠지. 현재 미래 과거까지 다 치면.
우주범위에서 보면 시간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 과거, 미래 나누기지도 못함. 어느 관성계어서 어느 관성계로 가냐에 따라 저놈이 미래가 될 수도 있고 내가 미래가 될 수도 있어. 이벤트호라이즌같은 특수한 영역은 우주 탄생에서 종말까지의 시간이 멈춰있는 상태고
빅뱅 시절부터 우주가 종말할때까지 우리 말고 있긴 하겠지.
나사실 외계인임 나 처럼 지구에 파견된 우주인은 수없이많음 한국에도 200명가까이 파견됨 그리고 나는 그중 씹덕들의 생태를 조사하고있음 유게는 그에 최적화된 조사장소임 솔직히 기분나쁘지만 일이라 어쩔수 없이 유게를 하고있을뿐이다 알겠냐 결코 인생을 낭비하는게 아니얏..
자기 합리화 오지네
웰로드 MkII
자기합리화하는 외계인의 모습이다
외계인도 홀린 갓겜 총박이 하세여 여러분
파견한곳에 안끌려가겠어요??? 근무태만으로???
인생을 살아주세요 ㅠ
태-한민국에 파견 보냈던 버나지-쿰척 안드로 2세가 몇년째 송수신이 불가능하다... 점령에 필요한 요건을 조사하고 오라고 했더니 딴짓거리를 하나보다..
외계인이라고 해도 유게이는 노답...
힘내
그는 정신착란에 걸렸어요. 유게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너 파견된 거 아냐 추방당한거야
야훼는 수천년 전에는 딸치는 애까지 잡아다 죽였는데 요즘은 왤케 조용함? 항문자위하다 잠 들었음??
외계인,유게이 ㅇㄱㅇ 완벽한 일치다!
MIB에서 나왔는데 함부로 정체밝히면 추방이라고 했어? 안 했어?
외계인이 유게 바이러스에 감염됬네
혹시 남는시간에 알바는 어떠신지???<상시모집>
임마 사람 생태를 연구하러 왔으면 사회학적으로 인간인 존재를 연구해야지 왜 하필 유게이를..
씹덕 조사하라고 보냈더니 씹덕이 됨
경쟁종족은 군대문화 연구하려고 북쪽 김씨네 도와준다던데 말이죠
지구에도 사람은 공간을 낭비한다. 우주가 낭비한다고 어색한 일은 아님.
인생을 낭비하는게 허다한게 인간인데 까짓꺼 공간좀 낭비하면 어때.
나도 공간 낭비 납득이 안가는것이. 우주가 생명체 살아라고 민들어진 공간이라곤 안본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우주의 크기 생각하면 사람이 지구의크기를 낭비하는거랑 우주의 공간을 낭비하는거랑은 단위 차원자체가 틀림 그리고 가설이지만 우주는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고 있고 엄청난 숫자의 별들이 탄생함 고로 잘못된 비유임
정작 알뜰하게 다 채워 쓰자고 한들 할수도 없는 것을
그런데 그 낭비라는 개념도 인간의 생각이라.
저 대사가 한국어로만 쓰니까 그냥 존나 오만한 인간중심적 사고로 보이는데 원문은 space낭비라고 중의적인 언어유희적 발언. ㅇㅇ.
배트맨입니다.
괴도자zi입니다.
마여덕입니다
범인입니다.
아이언맨 입니다.
했어요..
근대 낮은 확률로 없을수도있자나 우주가 엄청난 공간 낭비를 할수도있는거아냐?
그게 인간위주의 사고이자 오만이지
생각해보니 그러네 우주에 우리가 있던 말던 우주는 우주인데 그게 공간낭비리가 우리가 판단할 이유가 없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우주가 너무 커 ..
사실은 우리가 젤나가임 ㅇㅅㅇ 종족 창조해조야됨 유게이 종족 만들어볼까?
젤나가 맙소사
우리가 젤나가임.
비타민D부족
저거 90년대에 나온거
비타민D부족
저땐 젊은시절 찍으신 영환데....늙었다니 너무하오..
왜 지구에만 있는게 낭비가 돼?
분명히 어딘가에는 쟈파리 파크가 있다
이영화 진짜 너무 노잼이여서 충격이였지
콘택트 꿀잼인데ㅜㅜ
존나 명작을 알려져있는 영화인데 아무리 재미라는게 개취라지만......;;;;
명작이긴한데 결말이 너무 똥이였음
존나 흥미진진하게 끌고가다가 마지막에 어이없이 끝나는게 싫어서
난 엔딩을 그렿게 끝낸게 좋았음.그보다도 더 좋게하긴 힘들지않을까싶은..
저도 이 영화 별로였어요~
외계인새낀 있으면 여태 뭐하길레 안오냐
지구로 빨리 올수 있는 우주선이 없어서...
콘택트 였나 저 영화?! ..
나 이거 다시보고 싶은데 제목이 뭐냐
콘택트. 최근에 나온 거 말고.
우주에서 지구가 빨리 만들어진편이라서 인간이 거의 최초의 지적생명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군
의외로 일리있는 학설이긴 한데 그 크다는 확률이 우리가 생각하는 50% 70% 막 이런건 아님 매우 작은 확률중에서 큰거
아 그런거구나.. 아직 확인못한 행성도 많으니까..
있긴 있겟지. 하지만 동시대는 아니겟지... 인간도 지구나이에 비하면 티끌만한 시간을 존재했으니
70억 인구가 누릴꺼 누리려면 그 우주 공간정도는 되야할 듯 낭비는 인구밀도 높은 인간의 개념 자 그러니 퍼져나가라고 좀 지구를 떠나라고 좀
가설1. 문명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항성간 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할 수 있다. 가설2.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존재한다. 이 두 가설은 지금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이 없다는 사실에 모순을 일으킨다. 외계인이 있다면 가설1. 이 거짓이 되고 가설1.이 참이면 외계인은 없거나 아니면 인류가 가장 빨리 발전한 문명이여야 한다.
항성이 아니고 행성... 문명이 발달해도 불가능에 가까움. 현재 과학자 추론으로 문명이 발달한건 지구인쪽으로 보는 견해임.
https://www.youtube.com/watch?v=sNhhvQGsMEc 아는사람들 많겠지만 '왜 외계인은 안 보이는가?' 에 대한 질문인 페르미의 역설 동영상이야.
적어도 현재 인류가 볼수있는 범위 안에는 지적외계생명체가 없다는게 확실
적당한 은하계가 있을 확률 × 적당한 항성계가 있을 확률 × 적당한 행성이 있을 확률 × 생명체가 생겨날 확률 × 그 생명체가 멸종 안하고 진화할 확률 × 진화한 애들중에 지적생명체가 나타날 확률 × 지적 생명체가 문명을 이룰확률 × 도중에 지들끼리 병크로 멸망하지 않을 확률 × 지구까지 날아올 기술력이 생길 확률 을 뚫어야 지구에 찾아오는 외계인이 됨.. 그리고 우주의 나이를 고려했을때 지구보다 지적생명체가 발달한 행성은 몇개 안될거라는게 요즘 지론 아닌가?
그만큼 시행도 많으니까요. 대륙시리즈가 나온 이유가..
현재 학계의 결론은 우리은하계에서 우리가 '젤나가'가 될 확률이 겁나 높다고.....=ㅛ=;;;;
근데 그런 지론은 어떻게 계산할까싶은..우주의 크기도 짐작하기 힘든데.
컨택트네. 저 영화 괜찮았지... 가끔 생각나면 몇번이고 돌려보는 영화. 그리고 옥상가서 밤 하늘도 쳐다보고. 나이 먹어서 다시 보니 밖에 누군가가 있나요? 보다는 나는 누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로 고민하게 되더라.
그냥 모른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답아닌가 미니맵 다 밝힌것도 아니고 아직도 미지의영역인데 마냥 단정하는것도 이상한거같음
우주에 관심도 없다가 콘텍트가 처음이였는데 저대사는 아직도 머릿속에 남네요
누구 기준의 낭비인지
최고의 sf 영화중 하나
그렇게 따지면 이미 태양계 하나로만 봐도 천문학적인 공간 낭비인데
저 대사 어디에서도 나오는데.. 머 였더라...
위대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했다고 알려져 있는 말임. 칼 세이건이 정확하게 저렇게 말한적은 없고 철학자 토마스 칼라일의 말을 인용해서 대답한 적은 있음. 해당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QeOp7a8QMI (3분 부터 등장함)
본문의 영화 '콘택트'가 칼세이건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이죠
아직 인류는 항성간 이동은 커녕 소행성 하나만 잘못 떨어져도 멸망할 기술력이라 무의미한 논제같다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있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끔찍한 일이다. by 아서 C. 클라크
존재의 의미부터 정의해야 하지 않나? 아니면 "지성을 가진 존재" 라고 정의를 구체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