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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사하는 아재구나
맞는말이긴한데 진상새1끼들만 없어져도 자존심 팔아먹진 않을텐데
씹1창 손놈 새끼들만 빼고 자존심은 왠만하면 숨겨놔야함 서비스업은...
뭐랄까... 자본주의라도 사람 사이에 예절이 필요한데 파는 입장에선 물주니까 예의를 갖추는데 내는 쪽은 아닌 경우가 많아서
난 아는척하면 싫던데 그냥 맛있으면 가는거고 싸가지 없지만 않음되는거지
난 아는척하면 싫던데 그냥 맛있으면 가는거고 싸가지 없지만 않음되는거지
난 아는척 해주면 좋던데. 나도 인사 잘하는 편이라 그런듯.
차마 방구석 오덕들 타입은 얘기 못하신듯
싫은건 아닌데 부담스러울때가 있음 그래도 불친절보다는 백배낫다만
단골들 오면 힘들때도 웬지 편하더라. 어쩌다가 잡담하면서도 위로가 되고
진짜 돈 안되는 진상들이 속 썩이는데 내쫏으면 동네방네 소문 퍼뜨리고 방해함 개 진상
저 방송 보면 알겠지만 백종원도 너무 친절하게 주절주절 떠드는거 별로라고 했음. 조용히 밥먹고 가고싶은 손님도 있다는 식으로
사람마다 다른게 맞는듯. 난 알아봐 주는건 반갑고 말거는건 싫음. 이렇게 쓰니까 나도 존나 까다롭구나. 사람 상대하는게 이리 어렵습니다.
아는척해도 그냥 빈말이구나 생각하면서 의미없이 '네~'하면서 씩 웃고 지나가면 그만이지. 손님붙잡고 구구절절 얘기하는거 아니잖아.
동감 부담스러움
일단 싸가지없는 장사는 애초에 장사를 하지않겠다는거고요 왜왔냐는식의 멀뚱멀뚱보고있는게 손님과 주인관계를 떠나도 이상한 관계자체가 아닌거죠 아는척을 하는게 장사아닌가요? 물런 수위는 조절해야겠지만요 님처럼 수줍은 손님에게도 낮은톤의 어서오세요하는 정도는 견딜수있으실텐데
저는 한 음식점 꽃히면 자주가면서 맨날 똑같은거만 시켜먹는데 그러다보니 아주머니들이 알아보시고 ~~드리면 되죠? 하고 가끔 서비스도주셔서 좋음 그런데 가끔 딴거 먹고싶은데도 ~~드리면되죠? 휙 가버리실때 좀 난감
맨날 시키는거 알아서 해줘서 좋은데.....
좋은 점도 있긴한데 과도하게 친절하거나 내가 이 집에 언제언제 왔는지도 파악하는 곳들은 웬지 불편해서 발길이 뜸해지더라고요. 참 사람 대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걸 절 보면서 느껴요. 존나 까탈스런 색히..
왠지
나더 그냥 알아봣다는 눈빛쏘고 어서오세요 인사만 하는 정도가 딱좋던데 ㅋㅋ
그래서 저기 방송에서 말하자나요 아는척 하는걸 싫어하는 손님도 있고 그냥 '오셨어요?' 정도나 '좀 덥네요' 등 가벼운 대화만 원하는 사람 당연히 음식장사하면 자주 오는 손님 성격 파악은 기본임 예전에 자주 가던 일본식 가정식 사장님이 딱 손님 취향 맞춰서 대화 많이 하는 손님에게는 대화 자주 걸고 혼자 먹는 손님에게는 딱 기본적인 인사로 단골 관리함
길거리 가게들은 아는척오바하면 부담스러운 그냥 지나치기도그렇고 매일먹을수도없잖아
저도 너무 아는ㅍ척하고 말걸고 하는거 부담스럽긴 함. 먹고있는데 웃으면서 맛 어떠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맛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제일 좋은건 편안하게 해주는거...
어쩔 수 없는데 장사를 하면서 사람 얼굴을 계속 보다보면 이 사람이 언제 쯤에 와서 얼마를 쓰고 좋은 사람인지 진상인지 그게 그냥 각이 딱 하고 머리 속에 나와버려요 진짜 농담이 아니라 그 사람이 몇시에 오는지 처음 온지 아닌지 진짜 다 알아요 얼굴 보는 장사라서 근데 몇번 안봤는데 띠용! 하고 떠오르는 경우는 존나 씹 진상이거나 사람이 좋아서 가게에 계속 와줬으면 하는 쪽인데 아마 전자라서 가게들이 기억해주는게 아닐지 ㅎㅎ좋게 받아들여용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그런 인간이 있어요 돌겠음... ㅋㅋㅋㅋㅋ
진짜 장사하는 아재구나
진짜 프로임.
맞는말이긴한데 진상새1끼들만 없어져도 자존심 팔아먹진 않을텐데
진상은 인간이 대멸종을 겪고 다시 인간이란 종이 만들어져도 없어지지 않을거임.. 이 지성과 개성이라는게 참 그럼
장사 해보면 알지만 진상이랑 단골은 한끝차이임 누구나 다 진상의 본능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그걸 유연하게 넘기면 그 진상은 순한 단골로 변하여 한동안 조용해짐 반면에 단골도 마치 친구들 장난이 강도가 점점 세지는것처럼 바라는게 많아지면 어는 순간 진상으로 돌변함 그래서 나는 손님들과 고류를 쌓지 않고 비지니스적으로만 대함
내가 내 자존심을 내려 놓는거랑 상대가 내 자손님을 밟는 거랑은 차이가 나죠..
그런거 같은.. 점점 요구하는것도 많아지고 그게 당연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어느세 진상이 되어 있음.. 길들여 져버림...
뭐랄까... 자본주의라도 사람 사이에 예절이 필요한데 파는 입장에선 물주니까 예의를 갖추는데 내는 쪽은 아닌 경우가 많아서
씹1창 손놈 새끼들만 빼고 자존심은 왠만하면 숨겨놔야함 서비스업은...
안타깝지만 그 손놈들이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 안하고 앞뒤 다 잘라먹고 주인을 천하에 죽일놈으로 포장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니 문제지 . . .
씹?창 손놈 새끠들 어떻게 징벌적 배상 못시킴? 씹/창넘들이 너무 많아서 어려울려나
웬만
아무리 맛있어도 주인이 싸가지 없으면 입마 확 떨어짐...
장사나 사업 하는 마음가짐은 왠만한 것 가지곤 안 됨. 어찌어찌 적당히 하면 되겠지 하다보면 제일 먼저 박살나는 게 멘탈.
나는 맛있어도 싸가지 없는 곳은 다시는 안감
S-ATA SCSI
백종원은 집안 자체가 이미 성공한 집안이라...
고오급원통면봉
성공한 집안 금수저 2세인건 맞는데 그 도움 없이 성공한 자수성가 부자도 맞음. 오히려 사학계인 가족들은 장사를 못하게 함. 그 상황에서 대학생이 대출받아 가게 인수하고 3년후에는 가게 3개를 운영하며 돈을 긁었다는걸 보면 진짜 타고난 장사꾼임. 대학생이 그 돈을 대출받았을때 집안의 이름 덕이 있었겠다 정도는 생각할 수 있지만, 빚 갚고 가게 늘리고 재산 뿔리고 하는게 금수저라서 가능한건 아니니까요.
고기가먹고싶어
대학생때 술장사 했으니 부모님이 당연히 못하게 했죠. 그리고 인테리어 사업 하다가 요식업으로 진출
고기가먹고싶어
백종원씨가 자수성가했다는 말에는 백번 찬성. 하지만, 지금 백종원씨(이하 백씨)가 요식업에 행사하는 영향력과 그의 사업행보는 업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 백씨는 지금 중소기업으로 등록되어있음. 물론 백씨의 의도는 아니지만, 예전에 대기업으로 등록되 있던것이 정권이 바뀌고 재정이 완화되면서 중소기업으로 편입됨. 여기서 문제는 대기업이 서민들이 하는일에 대한 사업을 너무 진출하지 못하게끔 규제하고 있었는데, 이런 요소에 걸림돌이 없음. 덕분에 백씨의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남. 여기서 또하나의 문제는 백씨는 이미 육류 유통업 라인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이런 분이 고깃집 체인을 운영함.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백씨는 이미 유통업 특히 돈육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이 있음. 다른가게에서는 같은가격에 팔면 적자인 것이, 백씨의 가게는 박리다매로 흑자가 가능함. 비슷한 이야기로 CJ(제일제당)에서 뚜레쥬르 출범했을때 엄청 욕을 먹었음. CJ는 이를 무마시키려고 갖은 사회환원을 했고, 그 일환으로 IMF해고 대상자에 대해서만 점포를 내주었을 정도로 노력을 했지. 아까도 말했다 싶이 백씨는 이미 대기업에 준하는 유통망과 사업성을 가지고 있음. 맛없는 가게는 망해야 하고, 양심없는 가게는 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함. 문제는 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하는것이 아닌 다른 원가에서 출발하는 경쟁이 옳다고 보는건 어렵다는게 내가 하는 말의 요지. 백씨가 장사에 능한 사람이란것은 알겠고, 사업성이 있는사람이란것도 알겠음. 근데, 상도덕이란게 있지, 너무한것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거... 진짜 욕먹고 비추받을 각오하고 쓴다... 백씨 인상이 좋은사람이라 이렇게 작정하고 쓰면 당연히 공격받겠지...
작은i아이
근데 그러면 그것도 밀어주기 비슷한 거라 공정위에서 조사 들어갈것 같은뎅...
고기가먹고싶어
아냐? 집안 사학재단 담보로 빌린 돈임. 솔직히 백종원이 그래서 여러번 실패하고도 쉽게 재기할수 있었던거.
작은i아이
백종원이 자기 체인점 관리 제대로 안하는지 도쿄 오오쿠보내 백종원 식당들은 평가가 별로 않좋음
루리웹-0824146906
저 아시나요? 대뜸 반말이시네? 그리고 위에서 써놓은것 같은데요? 예상만 하지 난 모르겠는데요? 어디 확실한 증거라도 있나요?
내가 장사할때 바빠서 엄마가 도와주러 왔는데 엄마 손잡고 술따라 달라는 쉐키있길레 존나 싸운적있다 자존심을 구지 세울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진상쉐키들 비위 맞춰줄 이유도 없지
그런건 싸워도 되고 다시는 와도 안받아도 되는 애들이 맞는거임 내가 요즘 생각하는게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킹스맨에 나왔던 말이랑 비슷하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나도 서비스업에 종사 하는 사람으로써 아주 격하게 공감하는 말이지 손님들중에 진짜 매너 좋고 기분 좋게 서로 물건 사고 팔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음 근데 보통의 손님들이면 다 괜찮은 편인데 그 중에 정말 악질이랑 진상들은 상당히 많음 나 같은 경우는 타일 판매 하는 쪽이라 일단 요식업보다는 단가가 쎈편이라 그런것도 있는데 진짜 어이 없는 사람들이 물건 값 다 계산해서 얼맙니다 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말이 "깎아주세요" 라는 건데 물론 깍아주고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진짜 싫은 부류가 있는데 그런 부류중에서도 개극혐인 부류가 물건 값 말해주면 "다짜고짜 DC 안해줘요?" 라고 하는데 이미 얘네들은 견적보면서 깍아주기 싫은 애들이라 "죄송합니다 ^^" 하는데 그럼 "사장님 어디 계세요? 내가 사장님 잘 아는데 사장님한테 직접 말할테니까 사장님 어디계세요?" 라는 애들이 진짜 개극혐임
그런 사람들 친구들도 이상한 놈들이라 쫒아내는게 이로운거야~ 노래방하면서 그런놈들이 사고쳐서 골치 아팠음. 그런놈들은 안보는게 더 나아~
잘하셨어요. 그런놈년들은 처맞아야 합니다. 죽도록.
전 아내한테 자꾸 작업거는 손놈새끼들 많아서 가게 그냥 못나오게 하고 있네요... =_=;; 뭔 한국말 어눌하니깐 만만하게 보고 노인내까지 작업질을 해대니깐 뚝배기 깨버릴꺼 같아서 ... 전업주부로 전직시켰죠...
내가 사장인데 사장 찾는 인간도 봤음...
예전에 힐링캠프인가에 나왔을때 얘기하는거 들으니 프렌차이즈 사업마인드가 상당히 훌륭하더군요. 잡음이 아주 없을 순 없겠지만, 그리 많은 프렌차이즈를 운영 하는데도 아직까지 큰 잡음가 없는걸 보면 실질적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사람인듯.
가게 들릴 때에도 알바생 맨날 찌푸리고 있고 좀 짜증낼 것 같은 표정이고 그런데는 가기 싫어지더라.. 알바생이 찌푸리고 있는 이유가 있겠지만..
손님한테 자존심 팔라잖아 진상쓰레기들이 아니라
진상이 처음들어올때부터 '나는 개진상이오!!!'하지않음. 분위기보고 진상짓을 시작하는거. 들어올때부터 진상짓을하는건 하수중에 하수
장사 거의 10년 넘게 하는데 요식업만큼의 진상은 없는건가 나는 잘 안겪어 봐서 모르겠음
업종, 위치 마다 보이는 진상들이 틀려서 나 같은 경우는 그 흔히 보이는 늙은 꼰대들 이라고 표현되는 노인분들이 싫어서 오전에 오픈을 안해..... (머 어차피 손님이 없기도 한 시간이지만 이런저런 잡무처리도 해야되고 밀린 일도 해야되니까) 이걸 전부 야간시간으로 옴겼음 8시에 문 닫는걸 10나 그 이후로 문 닫고 이러니 직장인 손님들이 좀 더 생겼음 꼭 구매나 이런게 아니라 놀러오는 손님들도 생기고
몇번 진상이 있긴 있었는데 그땐 그냥 물건 안팔테니 나가라고 하고 안나가면 경찰부르고 끝냈음 전부 늙은이들 술취해서 들어온 경우지 ㅋ
그리고 100명중한명은 '어? 여기서 갑질해도되겠는데? 알아서기어들어오네?!'라면서 50명분의 스트레스를주고감
제주도삼다수다
어디가든 돈이 돈을 먹는 싸움이라... 일반인들이야 이 금리 저 금리 쫓아가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예금하는 반면, 부자들은 10억만 아무데다 입급해 놓으면 1%안되는 금리에도 이자만 받아먹고 살 수 있음. 그런데 여윳돈으로 PB 채용하거나 본인 지식과 인백 기반으로 돈을 더 모음. 그나마 우리가 백종원에게 호감을 일말이라도 더 느끼는 이유는 방송에서만 일 수도 있지만 '겸손'이 보인다는 것.
제주도삼다수다
동종업계사람들을 죽인다라... 백종원이 밀고있는게 적당한가격 적당한맛인데 그게 사람들한테 먹히는 이유가 뭘까?
제주도삼다수다
혹시 경쟁이라는 단어 아시나요?
제주도삼다수다
대형마트땜에 재래시장 다죽는다는 소리하고있네
제주도삼다수다
이래서 이미지 세탁이 중요하죠 믿 거 백인데 티비에선 아니거든요 ㅎㅎ
제주도삼다수다
자존심이 밥을 주진 않아. 장사 해보고 하는 소리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내가 장사를 하겠다고 맘 먹으면 저 말은 진짜 잘 알아야하는거야. 백종원이 금수저냐 아니냐는 저 대사에서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자신처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길 바래서 하는 좋은 말인데 어떻게 돈 많은 사람이라는 꼬리표 하나로 딱 잘라 비판하기만 바쁘냐 너 정말 성격 꼬였네
제주도삼다수다
동문서답 쩌네 지금 백종원이 하는말에 내가 부자였기 떄문에 손님응대하는법을 알려준다 이소리하는거임? 저건 자기가 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해주는거지 너님이 초딩때 산수배우는데 금수저 교사한테 듣든 흙수저 교사한테 듣든 똑같은 산수를 배우는건데 거기거도 자격지심을 표출할텐가?
제주도삼다수다
자존심이라는걸 너무깊게 들어가신듯.. 자존심을 버리라는게 비굴하게 굴라는 뜻만은 아닙니다. 모르는사람에게 먼저 굽히고 대접을 해주는것도 일종에 자존심을 굽히는거죠. 장사를 안해보셨거나 자존심의 의미를 너무극단적으로 생각하신듯.. 모든 자존심을 버린사람이 성공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장사하는 사람은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을 낮춘사람들입니다. 자존심을 버리는건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입니다.
범죄번호-349023503
ㅋㅋㅋㅋ
제주도삼다수다
동감 합니다.똑같이 벼랑끝에 몰린 사람이라도 비빌언덕이 있는사람과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죠.비빌언덕이 있는 사람의 입에서 힘들어도 여유를 갖자는 마인드가 나오죠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326072738
근데 자기 가게들도 좀 관리 해줬으면... 너무한 가게들이 많음 ㅠ
루리웹-2326072738
벌써 반 이상이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더군요 아직 남아있는 곳은 그래도 맛이라도 괜찮은곳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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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AirSupport (4367630) 211.36.***.*** 자존심부터 팔아버리니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도 마음대로 판매자는 절대 안 쓰고 안 먹을것을 팔고 알바생 임금도 최저이하로 주고 해도 되는거 맞지? 이불킥 발사 3초전 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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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능 언어 영역 몇점 나왔니?
루리웹-2326072738
죄수번호들이 달려들다니 댓삭합니다
루리웹-4047065688
죄수번호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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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 운운하는 수준~크 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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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삭하면서 손은 얼마나 떨고 심장은 얼마나 쿵쾅거렸을깤ㅋㅋㅋ 그러면서도 저존심은 있어서 죄수번호 핑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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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게 이야기하니 마치 죄도 없는데 죄수번호들에게 핍박받은 거 같은데?^^
기본과 예의만 팔면 되지 자존심을 팔라는건 이해가 안됨. 서비스에 충실한 건 좋지만 손놈들은 항상 그 이상을 달라고 하거든. 딱 선을 그어두고 이 이상은 자존심을 팔면 안되더라. 손님이니까, 소비자니까, 돈을 주시는 분이니까 라면서 자존심을 팔아봤는데 돌아오는건 호구를 박박 끌어먹을려는 악따구니들 뿐이더라.
ㄹㅇ 저게 맞는 말인게 난 가게 갔다가 쓸떄없이 말걸거나 아는 척 하는게 싫더라
저런 마인드니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성공들을 하지
요즘은 자존심이 아니라 영혼을 팔아야 장사한다
육체도 팔아야함, ,몸아껴서 장사하면 안됨,,먼저일어나고 늦게나가고 오래 해야함,
ㅇㅇ 마인드가 저러니 성공하겠지;; ㅇ
저 아저씨는 정치에 뜻을 뒀다면 벌써 대통령을 하고 있었을듯 진짜 좋은 의미로 무서운 사람임
너무 나갔다...
지금 시민들을 50년 전 시민으로 보지 말어... 사람 좋아보이고 인기 있다고 다 정치인으로도 좋게 바라봐주는 시대가 아니야
그건 김기춘식 정치 아니겠냐? 뽀빠이가 정치 않한다니까 정치보복하고 그럴때 아님?
그 좋은 사람들이 나쁜 새끼들에게 갈려서 정치계 떠난걸 생각 하면 착한 사람일수록 정치계에선 일찍 가드라 그런데 이걸 알아야 하는게 장사에 올인한 사람이 그 느낌으로 정치계에 와봤자라는거 음식장사 하는 사람은 음식 장사 해야 하고 정치 하는 사람은 정치가 딱임 그이상 그이하 하려면 몸이 그걸 못 따라감 특히나 식당이랑 정치쪽은 완전히 극과 극임 둘다 실력 있고 착하다는것 만으론 할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라서
사회생활이나 정치나 살아남는게 아니라 거물이 되려면 똑똑하거나 끈기있는 것만으로는 안됨. 나쁘게 말하면 교활하고 영악해야 위로 쭉쭉 올라가지.
백종원씨가 거기까지 되는지는 모르겠다.
이미 간철수라는 좋은 예시가 있어서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음. 금전적 감각이나 사업적 감각과 정치적 감각은 엄연히 다르고, 실제 성격은 이미지만 가지고는 모른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으니... 간철수도 정치 입문 전이나 정치 입문 초반에는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음. 정말로 능력있는 차세대 대권주자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권주자는 개뿔 간잽이짓만 하고 있다 자폭하고 숨겨왔던 나쁜 부분까지 죄다 드러났잖음.
정치가 엄청 만만한 줄 아시나보네요. 저런 사람들 이용만 당하다가 팽당합니다. 유명인들 그렇게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진게 많죠. 정치와 장사는 다릅니다. 정치인들 우리가 보기에는 멍청해 보이지만 다들 엘리트 출신들임.
그래서 그런 시민이 뽑은 대통령이 ㅂㄱㅎ대통령 .... ㄷㄷㄷㄷㄷ
요식쪽은 아닌데 얼마전 슬리퍼 사러가서 괜찮은게 있길래 사이즈 몇단위로 나오냐고 물어봐서 5단위로 나온다길래 나도 판매쪽에서 일해본 경력 많아서 뭐든 부탁하면 '죄송한데요' 이단어 꼭 쓰거든 솔직히 매장에 있다보면 귀찮고 일하기도 싫은날은 있으니깐 암튼 그래서 "죄송한데요 270이랑 275신어 볼수 있을까요"라고 하니깐 진열상품 280을 주더라? 그러고선 하는말이 이게 딱이네 이러는걸? 누가봐도 사이즈가 남는데? 순간 딥빡 올라서 그냥 나감 다룬데가서 똑같이 얘기하니깐 둘다 신어보고 270으로 삼
그런데 아조씨 프렌차이즈는 왜구래요?
기본적으로 프렌차이즈점 오픈시에 교육을 다받습니다만...사람은 교육받은대로 다되는게 아니라서.. 다 된다면 전국민이 서울대나왔겠죠
대박났는데 뭘 왜 그래?
내가 두가지의 피자집을 사먹으면서 느낀게 한쪽은 몇년째 단골이지만 좀 친분감? 같은게 없음 맛은 나쁘지 않고 가격도 싸서 좋은데 몇년째 단골이지만 아는둥 마는둥 친근감이 진짜 없고 이사 한후에 조금더 가깝다고 느껴지는 피자집은 좀 비싸지만 여기도 은근히 맛은 있지만 친근감이 장난 아니지 먼저 대화를 하고 손님을 대하는 그런 느낌이 잘 있는듯 한데 음식점은 진짜 이 친근감 하나로도 먹고 갈수 있는거 같다 비싸도 이곳에사 사먹게 되더라
그건 친근감이 아니라 걍 간섭인거 같음;;;; 저도 간섭은 싫어요 친근감 있듯 말 이어가는건 괜찬은데 너무 이것저것 다 물어 보는건 저두 싫음
갠적인 취향이지만 전자의 피자집은 ㄹㅇ 내 취향이다. = _= 비슷한 의미로 예전에 내가 살던 동네 편의점 사장님을 그래서 내가 좋아함. 거진 20여년 넘게, 내가 초딩때부터 면식이 있는 사이인데 30대인 지금도 가끔 들리면 항상 처음본듯이 인사를 나누거든. 아는 척도 안 함. 쓸떄없이 불필요한 대화를 안 나눔. 괜시리 오지랍떨며 묻지도 않고. 진짜 여러 의미에서 이상적인 관계였음. ...헌데 지금 이사한 뒤 지금 집에서 젤 가까운 동네 편의점 아줌마는 첫날 보자마자 친한척+반말을 까더라고 난 이런 타입관 거리가 멀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아지던. ...불운중 다행이도 여기 야간 알바는 1년넘게 짱박히며 필요한 말만 하는 타입이라 맘에 들어서 그 친구 야간하는 날에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