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명동역 앞에서 한 여성단체 회원이 마네킹의 단면을 통과하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얼굴은 마네킹의 목에 닿았고, 폭이 좁아 다리 하나를 내놓는 것도 힘겨워 함.
퍼포먼스를 기획한 여성환경연대 등 7개 여성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는 마네킹"이라며 "여성의 건강권과 몸 다양성을 보장하라"고 외침.
국가기술표준원이 2015년에 실시한 7차 인체치수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20~24세 여성 평균 키는 161cm, 허리둘레는 71cm.
반면 마네킹의 사이즈는 이와 동떨어진 키 178cm에 허리 61cm의 사이즈로 제작됐다고 여성단체들은 주장함.
여성환경연대: "마네킹 같은 몸매를 칭송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일상과 노동환경에서의 몸매 압박, 외모 품평, 자기몸에 대한 불만족과 혐오를 만든다"
"이는 여성의 몸에 대한 불만족과 혐오를 만든다", "이는 여성의 건강권과 노동권을 침해하는 것"
"여성에게 길고 마른 몸을 강요하는 사회에서는 여성의 인권, 노동권, 건강권을 확보할 수 없다"
이들은 이달 초 31개 의류 브랜드의 5개 품목(반팔,블라우스,바지,치마,원피스)에 속한 제품 13종에 대해 '사이즈 다양성' 조사를 벌이기도 했는데
그 결과 총 7개의 사이즈(XXS,XS,S,M,L,XL,XXL)중 S,M,L나 XS,S,등 3가지만 갖춘 브랜드가 31개 중 23개(74%)였음.
이 중 국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71%.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외모에 대한 압박과 잣대가 심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의류 브랜드가 제멋대로 정한 '표준 체형'이외의 신체는 삶의 필수품인 의복을 구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토로.
"사람을 본떠 마네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네킹을 본떠 사람을 만드는 게 한국사회"라며
"사람이 옷에 몸을 맞추는 비인간적인 형태를 지속해선 안된다"고 함.
"자기관리라는 이름으로 외모차별이 합리화되고 있다. 외모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말과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함.
근데 막상 저들이 주장하는 마네킹을 만들어서 그런 옷을 입힌다고 해도 여자들이 그걸 구입할지는 의문.
남성도 다양한데 남성 마네킹 이야기는 왜 안함?
하다하다 이제는 옷걸이에게 까지 질투하냐??
마네킹으로 핏 보는데 마네킹이 파오후면 핏을 뭐하러 본다냐
그렇다고 사이즈별로 판매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상품 DP를 잘해야 잘팔리는거고. 옷이란 최대한 이뻐보이고 멋있어 보여야 잘팔리는거지. 당최 뭘 어쩌라고~!!!
재네들은 평등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여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거니깐
남성도 다양한데 남성 마네킹 이야기는 왜 안함?
브을랙커어피!
재네들은 평등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여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거니깐
그렇게 물으면 이렇게 대답함 "남성 마네킹은 남성들이 항의 해야지." 근데 맞는 말 같음. 우린 불만 없으니까 말 안하는 거지.
여성단체 잖아 양성평등 단체가 아니라
그건 쟤들이 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되는거 아니냐? 쟤들이 엄마도 아니고 왜 쟤들한테 남자문제까지 해결해달라고해?
ㅇㅇ 옛날부터 이런 댓글 왜다는지 궁금함.여자가 굳이 주장할 이유가 없잖아 이런건 남자가 직접 나서야지
음....... 그걸 왜 여자한테 이야기 하느냐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사상이라면, 여성의 몸 다양성이 아니라 양성의 몸 다양성을 논해야 하는게 맞다 이거죠. 즉, 양성 모두가 성적 이미지가 상품화 되고 그게 재생산 되면서 현실의 젠더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걸 모두 논해야 함이 옳지, 어느 한쪽의 성만이 피해를 입는 것처럼 주장하면 안된다는 것.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문제는 남성이, 여성의 문제는 여성이 해결해야 함이 맞다면, 남자는 여성 문제에 눈 감아도 되고 여성은 남성 문제에 눈 감아도 된다는 논리인데,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이상한 논리라는 건 아시리라 봅니다.
애초에 문제 삼을 거면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아프리카 기아가 문제인건 사실인데 여아만 기아인건 아니잖아? 같은 맥락이지
쟤네들이 아프리카 기아들 구할때는 여아만 구하고도 남을 족속들이라...
어 일단 쟤들은 그냥 여성단체임..
그러니까 여성단체이므로 어떠한 문제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이 피해를 보더라도 여성에 대해서만 문제 해결하면 된다는 주장이신건가요?? 사회 각종 문제에 있어서 남성단체 여성단체 만들어서 따로 따로 해결을 봐야 한다는 것인지.......?
너무 멀리가시는데 그냥 쟤들은 양성평등을 이룩하겠다고 세운단체도 아니고, 여성권리를 찾겠다고 세운 단체인데 거기다대고 남자권리도 찾아줘라고 할건 아니란뜻임..
맞는 말임. 마네킹이 모델 몸뚱아리처럼 생겼다고 거기에 맞춰서 나도 바꿔야겠다는 생각 난 해본적이 없음. 그냥 내 몸의 건강을 위해 관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네킹에 휘둘려서 심리적 강요를 느낀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일리가 없음.
몸을 가꾸고 싶진 않으니, 기준을 낮출수 박에
그만큼 패미니즘이 개소리란거야. 여권신장으로 양성평등을 주장한다는게 얼마나 개소리인가를 보여주는거라고.
이게 핵심여
뭔소리야... 여성단체가 여성권리를 주장했는 기사에서 뜬금없이 양성평등이 왜튀어나와?
정말 단순하게 앞만보고 사는 놈이네 그런 너한테는 그냥 단순하게 이야기해주는게 낫겠다. 니가 처음 단 댓글에 주어도 없는데 왜 여성단체 이야기가 나옴? 애초에 여성단체라는 애들이 하는 이야기는 개소리라는게 핵심이라는거다. 생각이라는 걸 좀하고 현상에 대해서 깊게 생각이라도 해보던가. 그냥 시비털고 싶어서 댓글 달았니? 넌 주어도 없는 댓글에 왜 여성단체가 그렇게 해야하냐고 반문한거냐고 내로남불 오지네 여성단체라는 건 단순히 여성이 모였다라는 뜻이 아님 그들이 왜 모였을까? 그리고 여성단체가 여성의 주장만 하면 된다고? 그럼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사병에게 주어지는 군가산점에 왜 여성단체가 ㅈㄹ하지?
여성단체라는건 본문에 나왔는데? 주어는 당연히 본문 따라가는거 아님?
그럼 여성단체는 양성평등 때문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양성평등을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시비는 지금 그쪽이 털고있는거 같은데?
네 논리대로 주어도 없는 댓글에 왜 개소리를 하는지에 대해 말한것 뿐이데? 나도 알아 넌 시비거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하는 폭이 좁고 깊이 생각하지 않는 타입일 뿐이지 나쁜아이는 아니라는 걸 말이지. 나는 시비거는게 아니라 너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는거야 넌 생각하는 폭이 좁게 깊게 상각하지 않는 아니니까 도움이 필요하잖나
여성단체가 여권신장때문에 생긴거지 뭔 양성평등이야.. 애초에 여성권리 챙기겠다고 만들어진 여성단체에 대고 양성평등 타령하는건 뭐하는 오지랖이냐?
올~그게그 완장질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기분젛아?
완장질 뜻을 모르네 나처럼 일반적인 사람이지만 작은 부분에서 약간의 인간미가 있는 당신같은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에게 완장질이라니. 인간적으로 단어의 뜻 정도는 스스로 검색할 능력은 있잖아. 절 모르겠으면 검색하고 글 쓰자. 그것까지 도와주기에는 나도 사람이라서 좀 힘들다.
ㅇㅇ~그럼 계속 루리웹의 계몽운동을 위해 힘쓰셈~수고~
계몽이라니 아주 작은 도움이지. 너 같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움. 찡긋
ㅋㅋㅋ 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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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 들어가는 게시글마다 똥글 싸지르고 비추먹으려는 어글러입니다. 관심주지 마세요.
여성인권 운동할시간에 헬스장이라도 가서 진짜 운동이라도 하지그래
뭐 어쩌라는거지 자기 체형 돼지라는건가?
뭔데 마네킹이랑 몸이 안맞는건 여자뿐만 아닌데 왜 여자만 저러구 자빠졌냐
솔직히 반대로 말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남자배우가 멋진복근을 과시한다고 ㅅㅂ 이건 완전 남성혐오 아니냐 배아파 죽겠네 이런 남자 본적있냐??
마네킹으로 핏 보는데 마네킹이 파오후면 핏을 뭐하러 본다냐
본인이 마네킹핏을 가지고있다고 자랑하시는겁니까 지금?
그러니까 ㅋㅋㅋ 막상 이렇게 디피하면 어느쪽걸 사고 싶을까?
파오후가 핏을 볼 필요가 있을까.. 슬림핏이고 일반핏이고 뭐고 뭉개지는데
왜 중간이 없냐..
하다하다 이제는 옷걸이에게 까지 질투하냐??
팩트 : 옷걸이보다 상품가치 없음.
마네킹이란게 최고의 옷걸이 인데
학대사
자기맘에 안든다고 혐오 조장하는 애가 남말할 처진 아닌듯
학대사
근데 이러랑은 별개로 남자가 문제제기하지않는다고 그게 맞는건 아니지
그 다양성안에 마네킹같은 몸매의 사람도 있는거잖아...
그렇다고 사이즈별로 판매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상품 DP를 잘해야 잘팔리는거고. 옷이란 최대한 이뻐보이고 멋있어 보여야 잘팔리는거지. 당최 뭘 어쩌라고~!!!
사이즈가 천차만별에다가 라지라고 써있는데 조막만한곳도 있고 그러긴 함
그런 경우 환불이라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회사마다 사이즈 실측도 다르고. 국내와 외국도 차이가 나고. 이건 매장에서도 인정하고 환불들은 해주니까 큰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근데 진짜 큰 사이즈가 없긴함여 죄다 작은사이즈뿐
ㅇㅇ 그건 맞는데. 차라리 그건 마네킹말고 다양한 체형의 사이즈로 만들어달라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고.뭐 본문에도 나와있기는 한데. 사이즈의 다양성을 논해야지 마네킹이나 DP를 논할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마네킹 잡고 늘어지는건 그만큼 잡고 협상해야 절반떨어지니 크게 잡고 부풀리는듯 싶은
마네킹은 모르겠고 여자싸이즈는 진짜 치수 큰옷 찾기 힘들긴 함.... 반대로 남자가 치수작은 옷 찾기 힘든것처럼...
엥 리얼임? 여자도 큰옷 엄청 입던데? 막 서양 여자처럼 좀 많이 크신 분들도.
찾기 힘들다는거지 없다는건 아니거든...
인터넷 구매는 그게 너무 귀찮음 환불하는게
왜 작은 사이즈가 많은지는 아주쉽게 유추할수 있지 메오후년들은 매우적기 때문에 걔네들을 위한 사이즈를 만드는게 손해니까
근데요~제가 옷도 굉장히 많이 사고 주위에서도 잘입는 편이라고 말도 많이듣고 조언도 많이 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솔직히 옷걸이가 가장 중요한건 사실입니다. 남자는 키가 작으면 태가 안나죠. 저도 키가 172입니다. 큰편이 아니죠. 최대한 이옷저옷 찻아보고 나한테 옷을 맞추려하지 옷에 나를 맞추는편은 아닙니다. 코디나 옷잘입는건 감각도 감각이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뭐 이게 이논재에서 정확이 맞는말은 아니지만. 이쁜옷에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옷을 내가 잘 코디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하긴 큰사이즈에서 이쁜게 많이 없는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요.
"사람을 본떠 마네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네킹을 본떠 사람을 만드는 게 한국사회"라며 다른나라들 마네킹은 파오후인듯..
표준 체형과 평균 체형은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겠지. 사실 인터넷에서 옷 사더라도 괜히 피팅모델 착샷에 속아서 사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더라도 별로 예쁘지도 않은 옷을 마네킹에 입혀 놓고 등짝에 옷핀 꽂아서 허리 라인 만들어서 예뻐 보이게 만드는 경우는 적지 않아. 쟤들이 여성 여성 이러니까 널리 공감대를 얻기 어려운 점은 있는데 논의 자체는 타당하다고 본다. 마네킹으로 만들어진 표준 체형에 속아서 옷 사고 후회하는 일은 다들 한두 번쯤은 겪어봤을 거거든. 평균 체형 기준 마네킹이면 '내가 입었을 때 어떨 것인가'를 가늠하기에는 좀 더 효과적일 거다.
ㅇㄱㄹㅇ 다만 저 혐오라는 부분에서 자기들이 저런걸 혐오한다라는건지 저런거 볼줄모르는 남자들이 저런거 보며 원래 저런가보다 이런 판단하는게 여성을 혐오하는 개념이란건지
근데 어차피 마네킹은 최대한 이뻐보일려고 만드는거라 의미없는 논쟁이지 실제 착샷은 덜 이뻐보일게 뻔한데 그걸로 콩깍지 벗겨져서 안사면 안되니까
그게 딜레마지. 그래서 쟤들은 미적 기준 자체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게 맞고. 앞서도 말했지만 쟤들이 말머리에 여성 여성 이런 소리만 안 했어도 지금보다는 널리 받아들여졌을 거다. 실제로 쟤들이 말하는 내용에서 '여성의'를 '남성의'로 바꿔도 크게 다를 것 없잖아?
하시는 말씀들이 맞는거긴 하죠. 근데 옷이라는게 단순히 상품 하나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유행이나 선호도나 미의기준 일부를 판매하는거라서. 실용성만 따지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까. 마네킹도 그렇고 모델들도 그렇고. 상품을 최대한 돋보이기 위한 수단인거죠. 전에 모델로서 보통 일반적이고 통통한 체형의 의류모델등이 나와서 이슈가 된적도 있을정도니까요 아예 현재의 마네킹 체형 이외의 다른 여러 체형에 모두 맞을만한 제품이 아니라면. 제품이 이뻐보이지가 않을것이고. 이뻐보이지 않는옷을 구입할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저런거까지 소비자 기만으로 취급하면 숨막혀...
사실 해외에서는 이미 수정된 마네킹 이나 빅 사이즈 모델, 빅 사이즈 전문점들이 늘고 있는데 본문의 말이 여성만 콕 집은걸 제외하면 맞는말이긴 하지.
그래서 피팅룸이라는게 있는거고 피팅룸에 거울이 있는거임. 보기엔 이뻐보였는데 내가 입었을 때 안 어울리면 안사야 되는거고.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게 있는데 이쁜옷을 고르는게 아니라 나한테 맞는 옷을 골라야 되는거지. 인터넷 쇼핑의 경우 편하다는 이점이 있는 반면 피팅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는거고 자기가 자기 스타일에 확신이 없는 경우에는 자제해야지. 특히나 파오후, 메갈들이 집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서만 옷을 사니까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나마 보통은 환불, 교환을 잘 해주니까 다행. 안되는거면 좀 더 신중해야 되는거고. 옷은 왠만하면 입어보고 사라.
파오후 메갈이라 불릴 정도면 인터넷에서조차 안 살 걸 ㅋㅋㅋ 그냥 있는 거나 계속 입겠지
ㅊㅊ
외국의 경우 모델이 좀 다양하긴 했음 핏 좋은 애들이 입어도 자기가 입으면 영 아니라 환불 요청 많이 하니
자기몸과 똑같은 치수의 마네킹이라면 쓸만할듯 하다...근데 이건 현실성 없겠지....
누구도 여성에게 마네킹 몸매를 강요하지 않는다. 마네킹 몸매가 이쁘다고 느낄 뿐 xx가 좋다와 xx가 되어야만 한다. 이 두개조차 구분할 지능이 없는 사람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남자는 얘기 안하냐? ㅋㅋㅋㅋㅋ 남자 마네킹도 장난 아닌데 ㅋㅋㅋ
살면서 여자랑 마네킹 몸매랑 비교해본 적도 없고, 비교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는데 왜 쟤네들은 쉐도우복싱을 하는거냐?
짤방 작가 누구야?????????????
이거 예전부터 외국에서도 대두되던 이야기인데 옷가게의 마네킹의 실제크기랑 보통사람의 체형이 달라 괴리감이 든다고 현실적으로 만들어서 전시하는게 옷구입할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말하면 납득해줄 수 있음.
베이직하우스에서였나 일반인이나 살찐 체형 연예인 모델로 썼었음. 요새는 그런 모델들 다시 안보이긴 하더라. 진짜 그런게 효과가 있긴 한건지 모르겠네
무생물한테까지 열등감을 느끼나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ㅋ
팩트 : 옷에 핀셋까지 끼워가며 조여드는 DP를 하는 대부분의 옷가게 매장 직원들은 여자다
.
다양성 존중은 개소리긴 한데 일반인 체형의 마네킹이 없다는건 지적된 사항이긴 함 근데 이건 여성의 몸뿐만이 아니라 남성의 몸도 헤당 되는데 저 놈들은 "여성" 이 두 글자를 달지 못해 환장하는지 모르겠음
여성단체니까?
저런거 할시간에 운동해서 입겠다 ㅉㅉ
쿵쾅들아 그럼 니들이 살을 빼면되는거야 별 쓸때도 없는 일가지고 열내고 그래 그시간에 다이어트나 하렴
그럼 지들이 만들면 돼지
만들면 돼지가 된다니 만들지 않을 듯
팩트 : 없던 사이즈의 옷을 강제로 크거나 작게 만들면 이미 이쁜 모습은 없다. 결국 옷걸이 문제인데 왜 옷을 탓하냐.. 뇌성마비 보디빌더 딸 보여주고싶네
나 븅신이라고 광고 하는거 같다
어차피 사이즈별로 있을텐데 싸이즈 큰 거 입으면 될 것을 마네킹 탓을 하고 있어
니들이 저래야 사니까 그렇지...
뭐라는 거야 병시니 니들이 안사니까 마네킹도 저렇게 만든거잖아
사업가들이 멍청이도 아니고 그게 돈이 되면 다 그걸로 바꾸지... 애초에 지금 마네킹이 제일 수익이 잘 나오니까 다 획일화 된건데
마네킹을 본떠 사람을 만든다고 치자 그럼 니들은 불량품이냐;; 내가 막 할말은 아니지만;;
한국 남자들 꼬츄 크기 갖고 지랄 하시는 분들이 왜 그깟 마네킹 몸매 하나 못 이겨서 지랄들을 하실까?
맞는 말이다 여성의 신체 다양성은 인정해 줘야한다. 대부분이 AA컵에 허리사이즈는 71 이겠지만 허리가 51에 C컵 이상인 여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 있다. 아마 H컵 이상의 속옷은 잘 팔지도 않을것이다. 그러니 마네킹도 다양성에 맞춰서 좀 다른 형태로 제작할 필요가 있다.
조론 별 쓰잘때기 없는 시위할 시간에 근처 헬스장이라도 가서 살이나 뺄것이지... 자기 몸하나 바꾸는게 힘들다는 년들이 도대체 사회를 무슨수로 바꾸겠다는건지....
마네킹이 일반적인 체형이랑 다르니 옷 살 때 마네킹 룩에 속아서 살 수 있다는 부분은 이해함. 근데 쓸데없이 이해하기 힘든 말이 사족으로 붙은 거 같다.
SML밖에 안 파니까 다양성을 존중 안 한단 건 뭔 개소리야? 그 사이즈를 사는 인간이 대부분이고 그 외 사이즈는 잘 안 팔리니까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안 만드는 거지. 그렇다고 xl이나 xxl사이즈 옷을 만드는 업체가 없는 것도 아닌데? 쟤네 논리대로라면 팔 한 쪽을 잃은 장애인은 소매 한 쪽이 없는 옷을 만들어 팔라고 요구할 수 있고, 요구를 안 들어주면 장애인 혐오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