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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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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이름 빼면 류승완의 장기인 액션영화로는 좋은데 군함도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급의 뜬금없이 많은 액션씬.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알려주고 싶어한 것 같지만 중후반에 액션으로 치중한 나머지 창작이라곤 해도 너무 멀리간 것 같았습니다.ㅣ
그냥 탈출블록버스터로 만들었다면 스케일이나 액션비주얼은 나쁘게 안봤을텐데 문제는 군함도라는 소재를 가지고 저렇게밖에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파이팅이 넘치는 영화보다 어느분 말대로 좀 더 차가운 톤의 영화가 됐어야했는데..쉰들러리스트같은. 흥행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니들 말대로 군함도 사건을 전세계에 부각시키려면 이렇게 만들면 안됐다 정말. 이래가지고선 결국 군함도라는 소재를 이용해 교묘히 애국심 마케팅했다는 소리를 피할 수 없을듯.
닌자어쌔신 빙의한 송중기의 칼춤 액션도 있다
이런 소재는 제대로 만들어야 했는데 왜 이따위로
고증이냐 상업이냐 고민한거지. 현실 고증으로 간다면 훨씬더 잔인하고 처절하게 만들었어야지. 파이팅넘치는 액션에 간지에 이런게 생존을 위해 치열했던 조선인들의 삶을 표현할수 있겠냐. 난 욱일기짜르는 컷부터 불안불안했는데. 결국 군함도와 상관없는 애국심 마케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가 되버렸어
거기서 다 터트리고 탈출했나보네
주모오오옷
이런 소재는 제대로 만들어야 했는데 왜 이따위로
박근혜 정권 하에 기획된 영화였으니 뭐 아무리 국뽕을 빨았어도 알만 하지 않겠습니까. (뭐, 완전 태양의 후예 극장판이라고 할 정도니...)
닌자어쌔신 빙의한 송중기의 칼춤 액션도 있다
군함도 이름 빼면 류승완의 장기인 액션영화로는 좋은데 군함도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급의 뜬금없이 많은 액션씬.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알려주고 싶어한 것 같지만 중후반에 액션으로 치중한 나머지 창작이라곤 해도 너무 멀리간 것 같았습니다.ㅣ
그냥 탈출블록버스터로 만들었다면 스케일이나 액션비주얼은 나쁘게 안봤을텐데 문제는 군함도라는 소재를 가지고 저렇게밖에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파이팅이 넘치는 영화보다 어느분 말대로 좀 더 차가운 톤의 영화가 됐어야했는데..쉰들러리스트같은. 흥행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니들 말대로 군함도 사건을 전세계에 부각시키려면 이렇게 만들면 안됐다 정말. 이래가지고선 결국 군함도라는 소재를 이용해 교묘히 애국심 마케팅했다는 소리를 피할 수 없을듯.
위처럼 나왔다면 나도 보러 갔겠지
__8238재밋냐이거
대가리 비우는 액션영화라면 추천 정말 역사적 사실을 스크린으로 묘사되는 걸 바란다면 ㄴㄴ
고증이냐 상업이냐 고민한거지. 현실 고증으로 간다면 훨씬더 잔인하고 처절하게 만들었어야지. 파이팅넘치는 액션에 간지에 이런게 생존을 위해 치열했던 조선인들의 삶을 표현할수 있겠냐. 난 욱일기짜르는 컷부터 불안불안했는데. 결국 군함도와 상관없는 애국심 마케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가 되버렸어
나도 이생각..ㅇㅇ 둘다 놓치지않고 싶어서 둘다 넣어볼려한거 같은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음
액션감독이 역사물 한다고 할때부터 불안불안하더니....
헐 마베 드립 나왔더라면 그냥 액션물인가 민감한 군함도 소재로? 보긴 할건데 영 걱정된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얼마나 잘만든 영화인지 알게됨
군함도는 안보고 덩케르크는 봤습니다. 둘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덩케르크는 다큐로 보일 정도로 있는 사실을 담담하게 전한반면 군함도는 조미료를 왕창 집어 넣은거 같습니다. 덩케르크는 다금바리에 와사비, 간장정도 넣은 영화고 군함도는 다금바리로 매운탕을 끓이고 라면과 라면 스프를 넣은 느낌
그렇다고 컴앤씨같이 만들면 흥행노리고 만든 블록버스터가 너무 무거워지고 잔인해져서 안 볼거라 생각합니다만... 지금 군함도는 답이 없죠. 말만 군함도고 총질액션.
덩케르크 너무 좋게 봤습니다. 전쟁에 지쳐서 무덤덤한 느낌이 내가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전쟁이 주는 아픔과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관련 자료도 찾아보게 해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