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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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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놈이 죽인 어린애를 먹은게 저놈 개들이었음
어차피 인육맛을 들인 개는 살처분되는 운명임...
원작은 범인을 수갑 채우고 수갑을 못자를 정도의 톱하나 던져주고 집에 불지르고 나감
만화에서는 무덤덤하게 한손을 묶고 톱준다음에 불지르고 밖에서 구경했던가
존 윅 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멍멍이는 무슨 죄야.. ㅠㅠ
사라바다.
저놈이 죽인 어린애를 먹은게 저놈 개들이었음
일단 먹인놈이 제일 잘못
사라바다.
어차피 인육맛을 들인 개는 살처분되는 운명임...
Sideeffect
존 윅 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이 장면 만화 망쳤다고 욕먹던데
짤만보면쩌는데 왜?
쏘우가 먼저 써먹어서 그랬나봐
우주해파리
만화에서는 무덤덤하게 한손을 묶고 톱준다음에 불지르고 밖에서 구경했던가
루파루파
원작은 범인을 수갑 채우고 수갑을 못자를 정도의 톱하나 던져주고 집에 불지르고 나감
아 그게더 임팩트 있긴하겠네
범죄자 처치하는 장면이 달라서 그런가..? 원작만화에선 수갑으로 묶어놓고 집에 불 지른 다음 톱 하나 쥐어주고 나가버리거든. 범죄자가 "이런 작은 톱으론 못자르고 나가!" 하니까 "그거 말고 다른거 잘라" 하고 걍 나가버림 결국 자기팔 못자르고 불타 죽었다는 결말
아마 원작에선 로어샥이 범죄자에게 단순한 퍼니셔가 아닌 선택지를 준 인물이라는 것과 영화에서 저 장면은 그런 복잡한 내용보다 단순한 퍼니셔의 느낌을 살린 거라 그렇지 않을까 라고 왓치맨알못이 떠들어봄
로어셰크가 인간에 대한 신뢰? 뭐 이런걸 잃어버리고 로어셰크로서의 정체성을 찾은 계기가 된 사건임 이후에는 범죄자한테 무자비해지고 폭력을 휘두르는데 무감정해짐 원작에서도 덤덤하게 윗 댓글 말대로 집 불타는거 구경함 영화처럼 분노에 차서 죽였다 이런 느낌은 아닌듯
퍼니셔의 느낌을 살려서 그랬다는 것도 맞는 얘기인듯
그건 너무 매드 맥스랑 비슷해서 그런거 아닐까
매드맥스 나오기 전이야
매드 맥스는 1979년 영화고 왓치맨 만화책은 1986년에 나왔다는데?
생각해보니 최신작 생각중이었군. 근데 1979년 영화의 비슷한 장면 때문에 원작 파괴를 했다고 봐? 난 감독이 그렇게 완벽주의자는 아니라고 봐
하긴 배트맨이 강제로 ㅁㅁ개통 당하는듯 어두운 배대슈 영화를 찍고싶다는 인터뷰까지 항 잭스나니까 그냥 지멋대로 한 거겠지 ㅋㅋ
만약 팔 자르고 나오면 살려줄지 죽일지 갑자기 궁금...
쏘우에서 쟤량 똑같은 상황인애 나오는데 살려는주더라
난 영화버전도 맘에들긴 하던데 뭔가 분노를 쏟아내고 이후부터 사람이 말라버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감독판 기준으로는 나름 명작으로 쳐줌.
이젠 강철모히칸이네....
개.새끼는 죽여야지 뭘 좋은 감방에 넣어줘
안-락-사- 다-노-시-
주사값도 아깝다 굶겨죽여라
저 안락사는 내가 편안하고 즐겁게 느끼도록 죽이는거로 하자
한방에 죽여 주는 거 너무 좋은 서비스 인거 같다. 손목발목 절단해서 오래 오래 살게 해줘야 복수지.
제목좀
왓치맨
와치맨
ㄳ
저 장면 죽기전 아재의 목소리에 다급함이 쩔어주지
뭔 영화냐
왓치맨
보쿠노 피코
뇌가 절어있네
원작고증 잘햇다는데 망햇다고들음. 각색이 꼭필요한거같아.
원작 분위기를 너무 살려서 망한 케이스랄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본편
비주얼은 고증을 잘 했는데 원작의 중요한 부분, 그것도 주제의식을 담고 있는 부분들만 지멋대로 각색을 해대서 망함.
잘만들었는데 극장판에선 너무 짤린게 많아서.. 감독판 풀리고 평이 바꼈어요
원작 안 봤으면 영화 개꿀잼
감독판 풀리고 나서도 또 삭제컷 살려서 장장 3시간 반짜리 얼티밋 컷 나옴, 문제는 얼티밋 컷은 한국 정발이 안됐다는거
여주인공 배우는 원작도 모르고 연기했다고 들은거같기도
포스터를 봐..보고싶어지지가 않아
얼티밋 컷은 또 평이 바뀜. 극장판은 팔다리에 오장육부가 잘려나간 작품으로 평가받음. 얼티밋 편은 솔직히 잭스나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영화라는 평
꼭 감독판으로 봐야함
감독판보면 잘만들었는데 몇몇 부분은 역시 갓동님 답게 헛발질...
원작에선 수갑 채우고 작은 톱 하나 던져준 다음 불지르고 나와서 한 시간 동안 안 나오는 거 지켜봄. 그 다음에 나오는 독백이 진짜 ㅈ간진데 영화는 그 장면을 저렇게 만들어 놔서 간지고 캐릭터성이고 다 깎아먹음. 괜히 정의닦이 만든 감독이 아니여
히익 로어셱
난 로어쉑의 완전 팬.. 융통성이 좀 없지만 가장 정의로와...
솔직히 샤아마냥 깔거 투성이인 히어로인데 그 ㅂㅅ같은게 매력
xx: 해 !! 해버리라고 !! 핵전쟁을 !!! 네 ?? 뭐라고요 ??
박사: 모든게 계획대로군 ... 난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지 .. 하지만 해 핵 버리라고 !! 라길래 할수밖에 없었어
로어셰크 퍼니셔 너무좋아
영화는 그냥 로어셰크를 주인공으로해서 한편찍지 괜히 맨하탄이 많이나와서 재미가읎었음
로어셰크 마지막 장면도 명연기였음
Do it!!!
빛을 바랬다는 표현은 무언가가 퇴색되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빛이 난!
나름 재밋게 봤는데 망햇데..ㅠ,.ㅠ
솔직히 원작봐도 영화판이 그렇게 구리지 않음. 만화판은 분량이 많아서 그걸 영화시간만큼 줄였으면 영화판보다 더 이해가 안갔을걸.
분량은 어쩔수 없지만 결말을 바꾼건 좀 그랬음. 거대촉수물 나왔으면 깼겠지만 적어도 그 대상을 닥터 맨하탄으로 교채하는건 아니지.
고통이 전혀 없는 저런 죽음은 놈에겐 어울리지 않는 처단법 같다는...ㅠㅠ
로어셰크 십간지긴 한데 댕댕이 입장에선 갑자기 이상한 괴한이 나타나서 자길 죽인 거겠군
로어셰크 마스크 무늬 몽실몽실~ 계속 움직이는거 넘나 싱기해애애
로어셰크의 가면은 원자에선 닥터 맨하탄이 발명한거죠 공기가 잘 통하는 신소재 옷감을 두 장 겹쳐서 만든 뒤 그 사이에다 온도 등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형태가 변하는 유동성 액체를 집어넣어서 만들었죠 그래서 로어세크의 감정 상태 때문에 변하는 체온의 영향을 받아서 무작위로 형체가 변함,,
Never compromise not even in the face of armageddon. DO IT!!
신조차도 오늘만큼은 날 용서했을 것이다
사람마다 영화 호불호가 있겠지만... 다크 나이트 스파이더맨2 왓치맨 감독판 요거 3개는 진짜 개명작이라 생각한다... 그뒤로 윈터솔져 가오갤 등이 있고
코믹과의 싱크로는 제쳐두고, 저 영화에서 로어셰크 캐릭터가 제일 매력 있었다.
잭 스나이더 갓동님.....
이때까지는 갓동님이었어....
로어셰크 주인공으로 영화 좀 나왔으면 좋겠음
"내가 너희들이랑 갇힌게 아냐. 너희가 나랑 갇힌거지" 이 부분 개쩔...ㅜㅜ
너무 고통없이 보냈네..
옥션 개먹이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어셰크는 스파이더맨 보다 더 가난한 히어로 라고 하던데 집도 없고 전 재산은 옷2벌에 들고 다니는 수첩이 다임
의지와 신념만이 있는 캐릭이죠
난 솔직히 영화판 결말도 좋았음. 어쨌든 맥락은 같은데 코믹스 팬들은 그게 아니라고 싫어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