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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하지만 결말또한 역대급....정말로......
영국에 메이드가 있다면 한국엔 식모가 있다 식모가 신세경? 저 집 휴지 소비율이 3배는 늘겠군
솔직히 어이없을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은 그냥 꼬장으로밖에 안여겨짐 ㅠㅠ
사실상 하이킥 전통...
ㅅㅂ ㅇㅈ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ㅇㅈ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하지만 결말또한 역대급....정말로......
벨훼골
솔직히 어이없을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은 그냥 꼬장으로밖에 안여겨짐 ㅠㅠ
벨훼골
사실상 하이킥 전통...
아직까지 언급되고 앞으로도 될 것 같으니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먹힘
좀 찾아 봤더니 김병욱 pd가 한국의 토미노급이네요 ;;;
어짜피 하이킥 같은 시트콤은 그때그때 보는게 재미고 이야기의 결말 같은건 중요한게 아니니 어찌되든 에라이 하고 인상깊은 충격적인걸 내는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 그래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해피엔딩으로 냄
암울한 결말 나는 좋은데?
그거 분석글 보면 나름 떡밥이 있더라.
하이킥 전통이 아니라 김병욱 감독 전통...순풍은 기억이 안나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도 결말 전 1~2편이 충격 그 자체
실제로 당시 하도 욕먹어서 하이킥3 안보네 뭐네 그런 이야기 나올 때 김병욱이 사과하면서 뭐 자기가 우울증 있고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정신적 문제를 이야기하긴 했었음...
혹시라도 시즌2따위의 제작을 막기위한 꼼수가 아닐까 생각했었음
근데 자기 정신병있다고 웃고즐기는 시트콤에다 보는사람 트라우마 만들게 하는건 이유가 안됨 아니면 처음부터 우울한 작품을 만들던가
물론 당연히 변명도 안되는 꺼리인건 맞음 그냥 자기도 인정할 정도로 문제있는 놈 맞네 라는 정도 ㅋㅋ
하이킥3이후 Tvn에서 감자별을 만들었는데 대놓고 나오지않았지만 여진구가 죽은걸 추정되죠.
크 명불허전 정신병자...
물론 호불호 갈리긴 하는 엔딩이긴 하지만 인생사 항상 평범하지만은 않고 갑작스럽게 들이닥치는 불행이 언제나 우리 삶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음
죽은거맞음 고경표가 밝힘
그 당시 정말 허탈하기도 하고 벙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살다보니 지붕킥 엔딩이 가끔 생각나기도 합니다. 오로지 개인적인 감정으로, 무탈하게 별일 없이 현재의 소소한 행복이 지속되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더군요. 좀 다르긴 하지만 최근 아버지가 갑자기 아프셔서 예전 가족 여행 가서 행복했던 그 당시가 많이 생각납니다.
관심도 흥미도 없던 하이킥, 어쩌다 돌린 채널에 걸려 본 하이킥, 그게 마지막 회...ㅇㅇ? 뭐지? 죽었다는 건가?
군대에서 저거 마지막 라이브로 봤는데 포대원 전원 벙찜... 진짜 5초간 아무말도 없었고, 그날 모든 근무자들은 하이킥얘기만 했음
이대로 시간이 멈.....ㅁㅊ
그래도 하이킥은 웬만해선....에 비하면 드라마적 결말이라 양반이죠. 웬만해선... 결말때는 정말 박정수나 감독(이땐 김병욱PD라는 네임드를 인식 안하고 봤으니) 등 핵심인물에게 병이든 사고든 뭔가 큰일이 생겨서 급하게 끝낸 줄 알았거든요.
시트콤에 별 기대를 많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PD가 스트레스받아먹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에 메이드가 있다면 한국엔 식모가 있다 식모가 신세경? 저 집 휴지 소비율이 3배는 늘겠군
옷방에서 잠을자다보니 자는중이고 밤중이고 불쑥불쑥 들어감 ㅋㅋ
어릴때 볼때 너무 힘들었엉. 어딘가 요염하달까?
"예쁘다" 한마디로 끝내기엔 뭔가 묘한게 있음.. 누구는 울상이라고 싫어하지만 그게 또 묘한거거든.
3배? 9배 이상 늘어날거같은데.
준혁 학생~! 팬티 찾았어요^^ 어릴 때 봤는데도 해맑은 표정이 잊혀지질 않는다ㅋㅋㅋ
노출로떠서 꽁꽁싸매는 이상한 연애인
뭔가 색기라고 하나 위험한 느낌이 좀
저게 초기 기획은 거침없이 60년 대쯤 배경으로 해서 이순재(최다니엘), 나문희(신세경) 여사 얘기를 다룬 프리퀄이었는데 고증어렵다고 바뀐걸로 기억함.
그것도 좋네
이 댓 보니까 기억나는게 거침없이때 순재 문희 결혼 하게된게 순재는 집안 도련님 이었고 문희는 노비?비슷한거 였는데 둘이 도주해서 결혼했다는 말이 나온거 본 기억이남 그러고 보니 상황이 비슷한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보면서 내집마련할때 다층주택에 계단 안 만들고 철봉으로 오르락 내리락하게 개조하고싶었는데 엄청 재밌어보였음
그건 다른 시리즈에요
거침 없이 하이킥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철봉 나와요~
철봉을 타지 못해 다시는 윗층으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한다.
문제는 감독이 정신차리고 하이킥3였나에서 네티즌 신경쓰다가 똑같이 망함
순풍산부인과 부터 시작된 저주의 결말...
순풍 산부인과는 중간에 감독이 바뀌어서 해피엔딩이에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가 새드엔딩
진짜 매일 이거만 기다리고 살았는데... 감자별도 재미있게 봄.
진짜 이렇게 시작했다니 ㅋㅋㅋ
하이킥 시리즈의 공통점 1. 초기에 가족 하나가 난리난다 1탄은 최민용이 맡은 둘째아들네 집이 갑작스럽게 이혼을 함 2탄은 강원도에 숨어살던 신세경네 집이 인터넷으로 공개되면서 빚쟁이들이 찾아오고ㅡ 결국 아버지는 강제로 외항선원이 됨, 두 딸은 남의 집에서 식모살이 3탄, 아버지가 영화 쪽 일하다가 보증 서주는 바람에 거덜남 2. 집에 이상한 게 있음 1탄은 그 봉 2탄은 오현경이 발차기로 뚫은 개구멍 3탄은 두 집을 이어주는 비밀지하통로
예쁜여배우때문에 봤던 시리즈. 1편은 박민영 2편은 황정음 3편은 백진희
박하선이 더 주인공급이엇던거 같은데... 서민정이랑 캐릭터도 비슷
그래도 김병욱만큼 시트콤 재미있게 만드는 감독이 없지... 감자별인가 망한후 이제는 찾아볼수없다는게 안타까움
옛날에는 방송국 삼사에서 황금시간대에 시트콤을 방영했는데 시청율이 안 나오면서 다 사라지고 일일막장 드라마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시트콤 이제 안나와서 안타깝죠.
1편에 저런내용없음. 조금 뒤에 나오는 내용
준혁학생 폭딸각
개구멍으로 매일 슴골을 봤으니...
ㅋㅋㅋ 할무이 신난거보소
신세경 세 글자로 요약 가능한 2편
재밌었는데
병욱이형이 드라마병 걸려서 생초리 하이킥3는 거의 ㅈ망 감자별은 보 지도 않음 하이킥2도 초반 3~60화 정도는 노잼이었다가 뒤로가면서 잼잇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역대급 오프닝이라길래 L.A 아리랑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얼마나 기다렸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8화 내용이네요.
근데 저번호가 진짜 일등 나왔음 328회
저 파출부 할머니 역할로 나오신분은 하이킥1때 개성댁 행방불명 이후 나문희 절친 영기엄마? 아닌가요?
네 맞아요
진짜 빵터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