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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금방 부화한거 보니, 애당초 곧 부화할 계란이였납네.
허언갤 극혐 할랬는데 사진보고 띠용
3줄 요약만 1. 쟤들 어미 용봉탕 먹고 배에서 나온 알을 관상용으로 전시 2. 작년에 개더운 어느날 뿅 하고 부화함 3. 1년차인데 아직도 잘 크고 있다, 자라 개귀요미
아니 유정란
수정란... 사도 착상시킬 곳이 없는데..
저정도로 더웠어? ㅋ
부화온도가 37~38도이니 한여름에 통풍안되는 곳이면 충분히 올라갈만한 온도긴함. 문제는 습도인데, 장마철이면 이것도 충족되겠지
쟤네 무정란 아니냐
수정란도 팔긴 해
쿠미로미
아니 유정란
쿠미로미
수정란... 사도 착상시킬 곳이 없는데..
그 마을에 데려가면 장내임신이 가능하겠지
애초에 닭은 배설강과 생식강이 분리 안되있어서 어찌보면 장내임신임
허언갤 극혐 할랬는데 사진보고 띠용
치킨해먹으라고
시골집 있으면 거다 줘야지
유정란이었냐 ㅋㅋ
대구인가
유정란이였구나
근데 저렇게 금방 부화한거 보니, 애당초 곧 부화할 계란이였납네.
유정란
그만큼 유통과정이 길다는뜻...
아니 그보다 준 계란이 유정란이라니 허밐ㅋㅋ
뻥같음 부화온도맞추기는매우까다로움
https://youtu.be/3cZkgju10d4 근데 실제로 이런일도 있었어
열대야심한곳은 가능하쥬
생명의 신비란 상식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으니...
알 껍질없이 부화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님 하루에 10연딸 쳤다는게 더 뻥같음;
진짜면 존나웃기내 ㅋㅋ
곤계란 해먹으면 존맛
부화직전의 오리를 숟가락으로 파 먹는게 생각나네 어느나라 음식이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문화컬쳐였음
필리핀도 있어요 필리핀은 계란으로 해먹고 이름은 발룻 꽤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도 있음. 시골장에 가면 파는 거 어렸을 때 봄. 옆집 아저씨가 갓 태어난 새끼 쥐 먹는거 다음으로 컬쳐쇼크였음.
저 계란이 부화하기 까지 냉장보관 한번도 안들어갔단 얘긴데 지인이 닭농장 해서 얻어온 수준인가
키워서 먹는수밖에 없다.
확실히 사진이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밖에 내놓는다고 부화하진 않을껀데요......계속 이리저리 움직여줘야할껀데요
부활절 계란이네
지인이 양계장
뭘 달걀 가지고 우리집에선 자라알 부화함
걔네는 안품어도 지들이 알아서 잘 살잖아
님도 인증 ㄱ
ATLUS초코바
3줄 요약만 1. 쟤들 어미 용봉탕 먹고 배에서 나온 알을 관상용으로 전시 2. 작년에 개더운 어느날 뿅 하고 부화함 3. 1년차인데 아직도 잘 크고 있다, 자라 개귀요미
쟤네도 크면 용봉탕됨?
다시 용봉탕이 되겠지.
키운걸 먹을 정도로 억센사람이 없어서 그건 불가능
No포 꽃휴 머리
자라(10살)
얘네 다 크면 어쩌실건가요?
얘네 다 커서 자연사 하기전에 제가 먼저 노화로 자연사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저 계란으로 후라이 할려고 깠으면 어우 식겁.
어릴때 국민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 두마리 사와서 닭될때까지 길렀는데 길냥이가 다리 한짝 떼어 먹었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배가 삼계탕 해드셨... 그러구보니 강아지 두마리 길렀던것도 할배가 보신탕 해 드셨었잖아?!
계란후라이가 치킨으로 변하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