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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흔하지 않은 왕따 가해자의 부모님.

일시 추천 조회 69543 댓글수 158



댓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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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정상인 부모지 어쩌면 요즘 같은 세상엔 보기 힘든 훌륭한 부모다
뒤틀린아들 | (IP보기클릭)211.36.***.*** | 17.09.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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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에서 잘키운다고 해도 친구 잘못 만나면 나락임
돌아온 한글97 | (IP보기클릭)118.33.***.*** | 17.09.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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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진짜 저런 상황이면 어케해야할지 감도안잡히겟다
료우엘2 | (IP보기클릭)211.172.***.*** | 17.09.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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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가정교육이고 뭐고 학교 분위기가 좋아야 하는데
박규창규 | (IP보기클릭)119.198.***.*** | 17.09.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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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아니라 자식농사는 맘대로 안됩니다 정말 노력해도 생각대로 되질않아요 자식은요 다행히 우리얘들은 착해서 ㅜㅜ 진짜 자식키우기 힘듭니다
i넘버원 | (IP보기클릭)175.223.***.*** | 17.09.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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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진짜 저런 상황이면 어케해야할지 감도안잡히겟다

료우엘2 | (IP보기클릭)211.172.***.*** | 17.09.19 19:19
료우엘2

쳐 맞으면 해결됨 나도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오락이 너무 하고싶어 엄마 장사금고에서 일이백원 몰래 훔쳐가다가 나중에 버릇이 되버린적이 있었는데 그거 들키고 진짜 반죽음상태될때까지 아빠한테 하키채로 쳐맞았음 그리고나서.. 다시는 절대 남의 돈같은거 안건드렸지 내가 생각하기로 그때 엄마,아빠가 나를 말로 타일렀으면 그버릇 절대 못고쳤을듯 저 폭력 가해자도 마찬가지임 아예 첨부터는 말로교육하되 이미 저렇게 괴물이되어버린 상태라면 절대 대화로는 교정이 불가능함 피해자가 당한 고통을 그대로 당해봐야 지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깨달음

아 돌 | (IP보기클릭)119.199.***.*** | 17.09.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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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습니까

무관심이 아니라 자식농사는 맘대로 안됩니다 정말 노력해도 생각대로 되질않아요 자식은요 다행히 우리얘들은 착해서 ㅜㅜ 진짜 자식키우기 힘듭니다

i넘버원 | (IP보기클릭)175.223.***.*** | 17.09.19 19:44
햄볶습니까

무관심이 아니지 자식이 숨기려고 하면 저런건 얼마든지 숨길수 있어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 사생활은 어느 정도 보장해야하고 핸드폰 문자까지 전부 보면서 키울수는 없잖냐;; 자식 사생활을 보장하고 믿다보니 생기는 문제지;

뭐 임마? | (IP보기클릭)220.82.***.*** | 17.09.19 19:49
햄볶습니까

자식이 숨겨도 다 알게된다 라는건 다 이런경우임 한집서 살다보니 사소한 실마리도 보이는 법이라 증거가 없어서 무관심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걸 문제라고는 할수없음 어느정도 영향은 있다 정도?

루리웹-384939446 | (IP보기클릭)118.42.***.*** | 17.09.19 20:12
햄볶습니까

관심을줘도 친구잘못만나면 말짱 꽝이더라고요...

라르간드 | (IP보기클릭)223.33.***.*** | 17.09.19 20:38
햄볶습니까

유시민만 봐도 결국 자기 자식은 맘대로 안되는것 같던데

전역시켜줘 | (IP보기클릭)39.7.***.*** | 17.09.19 21:57
햄볶습니까

저도 무관심은 아닌거 같음. 만약 관심이 없다면 애초에 엄마 아들의 대화가 일쩔없음. 핸폰도 안봤을테고, 자식이 뭘 입었는지, 없던게 갑자기 생겨있고 이런걸 안다는걸 관심이 있다는거고, 어느정도 아들하고 소통하고 있다는거임. 그래서 속옷같은거 편하게 엄마한테 가져달라고 하고. 관심없는 부모밑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서로 얘기가 없으니 뭐 가져달라 이런것도 없음.

누구누구 | (IP보기클릭)121.131.***.*** | 17.09.19 23:04
햄볶습니까

요즘 느끼는게 어떻게 교육을 받으면 사람이 쓰레기가 되는지 알고 싶지만 알 길이 없다는겁니다. 호부에 개자슥이 나올 수 있어요.

0system | (IP보기클릭)121.140.***.*** | 17.09.20 00:34

???:애가 맞을 짓을 했으니 우리 애가 떄렸겠죠!

말하는 | (IP보기클릭)121.187.***.*** | 17.09.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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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정상인 부모지 어쩌면 요즘 같은 세상엔 보기 힘든 훌륭한 부모다

뒤틀린아들 | (IP보기클릭)211.36.***.*** | 17.09.19 19:23
뒤틀린아들

내새끼가 저랬다면 내가 할려고 한걸 그대로 하셨네 나였다면 반죽음패고 바로 그걸 머리끄댕이잡고 끌고가서 그집식구들한테 사죄시켰을거다ㅣ

전신넬름넬름 | (IP보기클릭)58.140.***.*** | 17.09.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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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에서 잘키운다고 해도 친구 잘못 만나면 나락임

돌아온 한글97 | (IP보기클릭)118.33.***.*** | 17.09.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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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리얼 가정교육이고 뭐고 학교 분위기가 좋아야 하는데

박규창규 | (IP보기클릭)119.198.***.*** | 17.09.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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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잘키운다는건 내 자식만이 아니라, 그 주변까지도 챙기는 거라고 봅니다. 다들 어릴 때, 부모님이 친구들 불러서 보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wspring | (IP보기클릭)124.50.***.*** | 17.09.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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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잘못 만난 친구 탓하는 전형적인 맘/충 마인드네요 자신의 자식이 그 잘못된 친구고 주위 애들이 물들었을 가능성은 아얘 배제하나요? 사실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인다 했습니다 그런 무리에 들어가게됐다면 잘키운게 아니라 애초에 못키운겁니다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255.***.*** | 17.09.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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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자식농사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님......

요리해드릴께요 | (IP보기클릭)59.10.***.*** | 17.09.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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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나는 이 사람 자식 없다는데 한표 건다.

無名者 | (IP보기클릭)180.182.***.*** | 17.09.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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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까놓고 말해서 사람에 관해선 이렇다 저렇다 일반화 할 수가 없음 친구들에 의해서 물든 애들도 있을거고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허다하니. 그걸 일반화해서 이러이러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듯. 그리고 가장 뭣보다도 부모 잘못이 제일 크긴 함. 가장 먼저 만나는 1차 사회적 배경이고 아무리 못된 놈들 만나더라도 부모 교육만 잘되있으면 그럴 일이 많이 줄긴 하지. 천종호 판사가, 내가 애들 잘못했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도둑질 남의것 훔치고 때리는 거 이거 나쁘다고 하는 건데 어떻게 부모님이 그걸 애가 나쁘다는 줄 모르고 라는 말이 나옵니까 라고 했던 것처럼

지오바니 | (IP보기클릭)121.141.***.*** | 17.09.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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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드릴께요

쉬운거 아니니 저런 폭력에 시달린 아이에게 애 키우는게 너무 어려워서 그했다고 변명하실겁니까?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255.***.*** | 17.09.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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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바니

네 그래서 갑갑합니다 친구 잘못만나서 그랬다? 참 웃기죠 일단 남탓하고 들어가는거보면 자기가 책임질 생각조차 없어보여요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255.***.*** | 17.09.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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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네. 틀렸습니다.

슈테판츠바이크 | (IP보기클릭)118.37.***.*** | 17.09.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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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츠바이크

틀렸으니 지움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255.***.*** | 17.09.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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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남탓이 아니라 그냥 그런 경우를 말하는거 같은데.. 본문에 부모님도 그런 늬앙스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데 지금 누구랑 논쟁하고 계시는겁니까?

SlowSecond | (IP보기클릭)121.160.***.*** | 17.09.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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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직 애를 낳아서 안키워 봤네.. 키워봐라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천공의섬라이타 | (IP보기클릭)220.95.***.*** | 17.09.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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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쉐도우복싱중

유겜 | (IP보기클릭)221.159.***.*** | 17.09.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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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친구잘못은 지랄 나는 친한척하고 다가온애도 양아치삘나면 바로 멀리했는데 분명 애비 애미 둘중 하나는 닮았다

rkdwlals8913 | (IP보기클릭)1.253.***.*** | 17.09.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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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친구 잘못 만나면 나락이라는 말은 찬성할 수 없는게 끼리끼리 논다고 아들놈도 이미 개차반이었으니 끼리끼리 모인거겠지. 난 그렇게 생각한다.

RuneThanatos | (IP보기클릭)121.182.***.*** | 17.09.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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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애나 키우고 얘기합시다... 만일 키우고 있다면 오히려 당신이 맘/충마인드가 아닐지 생각해보시길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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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나

아... 그러니까 님말은 잘못되면 못난 친구탓하는게 옳고 내탓and/or자식탓하면 맘/충마인드? 애 키우고 계시죠? 진짜 심히 걱정입니다 애 잘키우세요 주윗사람 피곤하게 만들지마시구요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255.***.*** | 17.09.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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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 님이 왜 내 자식 걱정을 하시는지? 주윗사람은 왜 걱정하시는지? 신경쓸걸 쓰세요 오지랖도 넓으시네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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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글97

이게 멍소리인게 사람들은 끼리끼리 논다고 이런 안좋은 자질 없는 애들은 친구가 아무리 ㅈㄹ옆차기를 해서 나쁘게 물 들이려고 해도 단 1도 물들지 않는다.

리리드 | (IP보기클릭)1.239.***.*** | 17.09.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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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드

근묵자흑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みかん | (IP보기클릭)14.207.***.*** | 17.09.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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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나

저보고는 맘/충인지 아닌지 생각하라면서 내가 님 신경쓰면 오지랖? 내로남불 오지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애 잘키우세요 심각하게 걱정되네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18.223.***.*** | 17.09.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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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생각해보란게 걱정과 연결이 되나? 난 님 걱정한적 없어요 그냥 생각만 해보란거지 뭔 내로남불? 님이나 열심히 걱정하세요.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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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나

예예 연결안된다고 우기시면 제가 뭐 할말 있나요 일단 알아듣기 쉽게 그럼 단어를 바꿔드릴께요 애 잘키우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그리고 주위에 피해 안끼치게 잘 생각하시구요 ㅋㅋㅋ 됐죠? 에휴... 이렇게 일일이 바꿔줘야 알아들으시다니 참 님과 그 애들에대해서 심히 생각하게 만드시네요^^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18.223.***.*** | 17.09.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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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네 그런 식으로 단정지으시니 제가 뭐 할말이 있겠나요 남 걱정 오지게 하시는 님이 알아듣게 말씀드릴게요 남 걱정말고 님 없는 자식이나 걱정하세요. 나중에 애 키워서 잘못된 애들 사귀면 끼리끼리 모였다면서 자기가 잘못키웠다고 생각하시구요. ^^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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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나

없는걸 걱정하라니 마인드 진짜 독특하시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일이 있다면 당연히 제가 잘못키웠다 자책할겁니다 누구처럼 무조건 남탓만하는 맘/충은 혐오하거든요 ㅎㅎㅎ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223.39.***.*** | 17.09.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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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예? 위에서 "자신의 자식이 그 잘못된 친구고 주위 애들이 물들었을 가능성은 아얘 배제하나요? " 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남탓은 본인이 하시면서 남보고 남탓한다고 하시는 마인드는 얼마나 독특하신지 모르겠네요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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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나

아... 생각, 걱정 뭐 이란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하시더니 난독이셨구나... 그것도 모르고ㅠㅠ 죄송합니다 '자신의 자식이 주위애들을 물들였을 수 도 있다' 이게 어떻게 남탓하는걸로 이해하실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자식이 그 잘못된 친구고 주위 애들이 물들었을 가능성은 아얘 배제하나요? " 이거 단어 풀이 하나하나 다 해드릴까요? 에휴... 제가 말실수한게 있는거 같으니 정장하겠습니다 애들 교육하기전에 본인이나 교육좀 받으세요 창피한 부모되기 싫으면요 ㅉㅉ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223.39.***.*** | 17.09.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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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그렇네요 저 확실히 아직 배울게 많아요 고작 당신같은 사람과 대화하고 있다는것도 창피한 일인데 왜 열을 올렸나몰라요 교육 좀 더 배워야겠네요. 하나 알려주셔서 감사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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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테나

끝까지 정신승리 오지네요 그 끈질긴 근성! 꼭 자제분들이 배웠으면 합니다^^ㅋ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18.223.***.*** | 17.09.20 16:48

진짜 저런 일 일어나면 내 자식이라도 무서워서 피할듯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 (IP보기클릭)222.96.***.*** | 17.09.19 19:33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아니오 자식새끼 책임져야죠 누가 손을봅니까 내가아니면..

클라링 | (IP보기클릭)121.141.***.*** | 17.09.19 19:39
클라링

나한테서 괴물이 튀어나온건데 그 상황 되면 감당 못할듯 싶음 결혼 못하는 유게이라 다행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 (IP보기클릭)222.96.***.*** | 17.09.19 19:40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그 괴물을 만든 사람이 책임져야지, 감당 안된다고 내팽개치면 그럼 누가 책임질까요

DOAstarot | (IP보기클릭)118.36.***.*** | 17.09.19 22:42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중2 자식이 무서워서 피하면, 평생 자식한테 쳐맞고 돈뜯기고 살겠지

디아3 익스팬션 | (IP보기클릭)222.233.***.*** | 17.09.19 23:26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저거 모른채하고 놔뒀다가 나중에 취업못하면서 부모패는 자식으로 발전할수 있어요

세가 넵튠 | (IP보기클릭)220.85.***.*** | 17.09.19 23:30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나이 먹고나면 물어요 자식새끼가... 피해서 될일은 아니죠...

테루테나 | (IP보기클릭)58.125.***.*** | 17.09.20 00:09

어머니도 그렇지만 아버지 되시는 분도 정상이네..저 둘 중 하나만 비정상이었어도 사과는 꿈도 못꿈

고통 | (IP보기클릭)118.222.***.*** | 17.09.19 19:35

부모들이 흔히 "우리 아이가 피해자가 되면 어쩌지."를 많이 고민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가해자였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지."를 더 많이 생각해야 됨. 이 준비가 되어 있고, 그에 대한 생각이 있는 부모는 정말 극소수일 테지.

Earthy | (IP보기클릭)58.140.***.*** | 17.09.19 19:35

정말 부모님이 친구잘사귀라고하는말 어렸을땐 뭐가중요해 나만 괜찮으면 된거지했는데 지나고보니 친구들이 착했어서 술담배같은거 안배우고 끽해야 피방가거나 농구하고 놀았던거같음 ㅇㅇ... 리얼 친구 잘사겨야하는게 맞는듯

얼큰한콜라 | (IP보기클릭)180.66.***.*** | 17.09.19 19:36
얼큰한콜라

정말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고 결국 똑같은 놈들이 되는거 같아요.. 친구들 사람을 잘 만나야됨

초코풀 | (IP보기클릭)122.42.***.*** | 17.09.19 19:46
얼큰한콜라

원래 끼리끼리 놈. 사람 괴롭히는거에서 즐거움을 느끼니까 저 무리에서 살아남은거임. 정상적인 애였으면 방관자가 될지언정 가해자는 잘 안됨.

heondle | (IP보기클릭)220.118.***.*** | 17.09.20 00:28

좀만 더 관심을 가져주면 벗어날듯

오팟감자 | (IP보기클릭)117.111.***.*** | 17.09.19 19:41

그래도 부모라도 제정신이라 다행이네...

피까마귀 | (IP보기클릭)114.207.***.*** | 17.09.19 19:41

부모는 그래도 제정신이라 다행이긴 하네

Eine Wahrheit | (IP보기클릭)118.221.***.*** | 17.09.19 19:44

신고들어가면 자동퇴학 or c급전학각인데 뭔

김씨아재 | (IP보기클릭)121.147.***.*** | 17.09.19 19:44

부모 마인드를보니까 아들내미가 친구새끼를 잘 못 사귀어서 삐딱선 탔네. 물론 그것도 가정교육 범주내에 있는거라 할말은 없음. 우리집은 나에대해 엄청나게 관대하고 풀어줬지만 어머니가 단 하나, 불량한 애들, 학생으로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애들은 나쁜애들이니 절대 가까이하지말라는 거 하나는 정말 강조를 많이 하셔서 중고딩 내내 내 친구들 중에 술담배하는 친구 단 한명도 없었고 다 착했었음.(술담배 안하고 괜찮게 생각했던 친구 하나중엔 자기엄마 지갑에 손대는 애 있었는데 그 광경보고 바로 절교함.) 담배피고 그런 애들을 지금생각해보면 필요이상으로 '나쁜놈들'로 취급하고 가까이 안 한 건 좀 오바였긴 했는데 난 그래서 사춘기때 삐딱선 탈만한 환경에서도 안 타고 잘 지나갔던거 같음...

은빛광야 | (IP보기클릭)124.56.***.*** | 17.09.19 19:46
은빛광야

이런게 참 안타까움 아이들이 술담배를 하는건 잘못이지만 술담배하는 아이가 꼭 '나쁜일진' 이건아닌데 언제부터 최악질로 이야기하는것 같음

루리웹-27182858 | (IP보기클릭)175.198.***.*** | 17.09.20 10:53
루리웹-27182858

ㅋㅋㅋ 잘못인데 나쁜일진이 아니면. 잘못을 저지른 착한일진임?? ㅋㅋㅋㅋ

루리웹-9135438407 | (IP보기클릭)112.150.***.*** | 17.09.21 22:54

ㅇㅅㅇ 패면 되는데 진짜임 가끔은 매가 약임

죽은자의 소생 | (IP보기클릭)101.250.***.*** | 17.09.19 19:51

친구를 잘 만나야한다는건 맞는말이에요. 예전에 학년초때는 착하고 순둥순둥하던 애가 갑자기 키가 크더니 자리를 뒤쪽으로가서 그런 무리들과 어울리더니 학년 말쯤엔 사고쳐서 퇴학당함. 단 1년만에 저리 되는걸 보면.... 주변환경이 참 중요해요.

kosumi0401 | (IP보기클릭)118.34.***.*** | 17.09.19 19:56
kosumi0401

순둥순둥해 보이면서도 저런 과시욕이 있던 애입니다. 친구를 잘못만나서가 아니라 자신의 과시욕에 맞춰줄 상대를 찾은거예요.

heondle | (IP보기클릭)220.118.***.*** | 17.09.20 00:30

오랜만에 보는 참 부모님 인정합니다

쀼잉뽀잉 | (IP보기클릭)49.143.***.*** | 17.09.19 19:56

주작의 향기가 풀풀난다

vigintile | (IP보기클릭)182.230.***.*** | 17.09.19 19:57
vigintile

주작무새가 또..

료리료리 | (IP보기클릭)175.126.***.*** | 17.09.19 20:56
vigintile

제발 뒤져라...... 좋게 글보다가 니 댓글 보고 화가난다

94752854 | (IP보기클릭)122.47.***.*** | 17.09.19 22:07
vigintile

너한텐 세상 전부가 주작이지?

▶◀아싸 조쿠나 | (IP보기클릭)175.194.***.*** | 17.09.20 02:40
vigintile

본인인생이 주작일테지

젠장알 | (IP보기클릭)211.206.***.*** | 17.09.20 03:29
vigintile

아프리카TV 좀 그만 보세요 제발

루리웹-27182858 | (IP보기클릭)175.198.***.*** | 17.09.20 10:54

재는 부모덕분에 갱생할여지는 생겼네요..

디제이피트 | (IP보기클릭)219.249.***.*** | 17.09.19 19:58

무슨 나쁜 친구탓 크 인성 똑바로 박혀있으면 멀리한다 애 인성이 그러니 주변에 그런애들끼리 뭉친거지

sodncjhsjdkci | (IP보기클릭)113.216.***.*** | 17.09.19 20:01

정상적인 부모네 요즘은 이런부모보다 애들이 그럴수도있지 라는 부모가 더 많은세상아닌가

예비역 | (IP보기클릭)110.46.***.*** | 17.09.19 20:04

이런 부모님아래에서도 저런 ㅁㅁ이 나오는구나

단사쵸 | (IP보기클릭)118.127.***.*** | 17.09.19 20:06
단사쵸

그거겠지 부모님이 못된거가르치거나한건아닌데 분별력까지 터득하게끔은 못했고 저렇게 좀 안일하게 눈돌린사이에 이상한 애들이랑 휩쓸리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가해자가..

ⓢbyⓢ | (IP보기클릭)39.115.***.*** | 17.09.19 20:14
ⓢbyⓢ

솔찌 저 안일함도 정상적인 범주의 안일함이긴한데, 최선인건확실히 아니였으니까.

ⓢbyⓢ | (IP보기클릭)39.115.***.*** | 17.09.19 20:14
단사쵸

유비밑에 유선?

황금똥기사 | (IP보기클릭)221.143.***.*** | 17.09.20 07:31

옛말에 근묵자흑 근주자적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다. 본인의 성격이 저렇게 만든걸수도 있겠지만 친구들한테 물드는 영향도 엄청 크다. 부모님이 그래도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라 다행이다. 직접 만나서 얘기듣고 사과할 정도면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부모님이네.

부들부들부두술사 | (IP보기클릭)223.56.***.*** | 17.09.19 20:08

사형

잘될리가없지 | (IP보기클릭)45.64.***.*** | 17.09.19 20:16

이게 정상인데 참.. 그르네 흔하지 않은 이라는게..

루리웹-384939446 | (IP보기클릭)118.42.***.*** | 17.09.19 20:20

왕따 문제는 어떤 사회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임. 특히 애들 사이에서는 별 사소한게 그 이유가 될 수 있슴. 때문에 원천 차단은 힘들고, 발생했을 때 대처가 중요함. 근데 대부분의 부모나 학교들은 그 문제를 이슈화하기 싫어함. 그럼 망함. 거기에 비하면 저 부모들은 아주 잘 한 거임.

프로일빠 | (IP보기클릭)211.255.***.*** | 17.09.19 20:22

참부모다 아들새끼는 암덩어리인데...어떻게 저런부모님한태저런 자식이 나온걸까..

용사니케 | (IP보기클릭)114.205.***.*** | 17.09.19 20:27

책임감이 있는 부모인데... 근데 이게 법리다툼으로 가면 어떻게 될지 모름 시인하고 인정하는 모든 사안이 법적으로 책임을 묻게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서 사람들이 경찰 검찰 재판정에 넘어가면 부정하고 부인하게 되지 내가 자식이 있다고 쳤을때 자식이 남을 괴롭힌걸 알게됐다면 저렇게 하겠지만 만일 경찰이나 검찰로 넘어갔을때 우리 자식이 다 잘못했고요 ... 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왜냐면 내가 부모가 아니기떄문에 참고로 나는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다

루리웹-1932608601 | (IP보기클릭)115.137.***.*** | 17.09.19 20:27

이게 바로 감정팔아 동정 산다는 글인가요?

▶◀The Gentleman | (IP보기클릭)211.210.***.*** | 17.09.19 20:27
▶◀The Gentleman

비융신 ㅉㅉ

범블비 | (IP보기클릭)221.161.***.*** | 17.09.20 04:01

나쁜거 배우는건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서 배우는거 같은데 학교 형들이나 동네 형들 껄렁해진 친구들...

디쿠 | (IP보기클릭)118.47.***.*** | 17.09.19 20:31

이것도 있고 아버지가 개빡쳐서 아들 진짜 죽일듯이 패는것도 있지 않나 왕따 피해자가 여학생이라 2차로 더 쳐맞고 형한테도 쳐맞고 하는거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더 속시원함 ' ㅅ'

아이죄송 | (IP보기클릭)1.238.***.*** | 17.09.19 20:33
아이죄송

'동생 때문에 집안 난리난 썰'

Kaede Takagaki | (IP보기클릭)124.59.***.*** | 17.09.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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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ㅆㅣ?발련

닉값하지마라

루리웹-1932608601 | (IP보기클릭)115.137.***.*** | 17.09.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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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932608601

저애들이 커서 칼들고 아무나 쑤시고 다니는게 누구 ㄱㅏ족이 될지 어케앎? 누가알아 ? 쟤들이 이미 친구들 몇명 죽였을지? 현실로 벌어져도 솜방망이처벌하는 현실이 더끔찍 닉이나 좀 바꾸고

루리웹ㅆㅣ?발련 | (IP보기클릭)113.65.***.*** | 17.09.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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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Supremacy

난 남을 괴롭힌적도 없고 인간이 교화된다는걸 안믿어서 ㅋ 그리고 교화할 이 아니고 교화될 입니다

루리웹ㅆㅣ?발련 | (IP보기클릭)113.65.***.*** | 17.09.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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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Supremacy

인간이 교화된다고???ㅋㅋㅋㅋㅋㅋ 개뿔 우리가 교화됐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교화된게 아니라 본성을 꾹 참는거다. 언제 봉인해제 될지 모르는 시한폭탄임

마자용 | (IP보기클릭)121.162.***.*** | 17.09.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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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ㅆㅣ?발련

본인이 누굴 괴롭히지 않는 사람이 되게끔 한 주변 환경이나 부모님에 대한 다행스러움 같은건 있으신가요? 글에서 오만함이 느껴져서

ⓢbyⓢ | (IP보기클릭)39.115.***.*** | 17.09.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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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아는 무조건 다른 사람 괴롭힘?? 오히려 잘사는 집구석이 오만해져서 다른애들 괴롭힐 확률이 높을것 같은데??? 왜 한화는 가정환경이 이상해서 그렇게 빳따치냐??? 주변환경탓이나 부모탓은 탓일 뿐이야 사람이라면 배우지 않더라도 괴롭힘이 나쁘다는걸 아는거야 괴롭히는 애들도 그 희긔성 때문에 희열감에 더 빠져드는 거고 그리고 뭔 오만함 ? 그런게 느껴진다 한들 뭔상관???

루리웹ㅆㅣ?발련 | (IP보기클릭)113.65.***.*** | 17.09.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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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ㅆㅣ?발련

좀더 확실하게 짚을 필요가 있었네요. 제가 말한 주변환경이라는건 가난 부유같은게아니라 교육을 어디서 받았나 무엇을 보고 자랐나 누구를 만났느냐 모든걸 포괄한겁니다.

ⓢbyⓢ | (IP보기클릭)39.115.***.*** | 17.09.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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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ㅆㅣ?발련

할말 못할말 구별못하고 화만 내는거 보니 익명성뒤에 숨어서 본성 드러내시나보네..현실에선 입밖으로도 못낼 말을 열심히도 적고있네

키리야 아오이☆ | (IP보기클릭)165.229.***.*** | 17.09.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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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ㅆㅣ?발련

힘내라

세가 넵튠 | (IP보기클릭)220.85.***.*** | 17.09.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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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야 아오이☆

그럼 실명쓰시던가 화좀내면 안됨? 그럼 부산 여중생가해자 한테가서 잘했다고 용돈이나 주셈 본성 ? 그래 내가 사실 루시퍼임 됐음??

루리웹ㅆㅣ?발련 | (IP보기클릭)113.65.***.*** | 17.09.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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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교육을 받지 않아도 알게 돼요 인간은 교육의 필요성을 알게 된것도 그래서이고

루리웹ㅆㅣ?발련 | (IP보기클릭)113.65.***.*** | 17.09.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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