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악마나오는 manga

[참서인]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

악마는 댓가없이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댓가는 인간들이 생각하는 댓가만큼 크지 않을지도 모른다.

[네게브]

오글거리긴 한데 이게 정답같다

[털송송뽕알탁]

악마 : 대가는 너의 미소야!

[븟다]

다신 미소짓지 못하게 만드는건가?

[앗..아아..]

대체로 조낸 크더라

[블러드본]

악마새끼들

[미넨게쇼스]

마을사람놈들 눈치 존나 빠르네;;

[Tailtail]

이것은 시바가 낮게 시바

[진리는 라면]

다른건 몰라도 첫짤은 ㅁㅇ 이잖어 시벌;

[진리는 라면]

마1약

[여우꼬리♡]

금같은데?
밤사이에 금이 쌓였다는 소문이 먼곳까지 퍼지니 약탈하러 온거지

[나츠메★]

금이잖아 금

[-장승현-]

예전에 그 만화 생각난다. 여고딩이 고백할 수 있게 대악마랑 계약했는데, 계약 조건이 건빵 2봉지.
그리고 악마가 한말이 "정당한 계약엔 정당한 댓가가 뒤따른다."

[창공의소리]

다 틀렸어. 악마란 놈도 결국 신의 수족이라고!

[Getchu.c*m]

서큐버스 누님.... 저좀.....ㅠ.ㅠ

[아이비마이쪙]

서큐버스 : 저도 눈이 있지 유게이는 좀;;;

[차르마흔]

근데 마지막은 정답이네

[.소심한사자.]

그거 떠오른다. 만화에서 본 건데.
아버지 앞에 악마가 나타나서 두아들 중 네가 살리고 싶은 자식을 하나 선택하라고 함.
선택하지 않으면 전부 죽이겠다고. 그래서 아버지가 한 참을 갈등하다 아들 한 명을 선택함.
악마는 선택받지 않은 아들을 살리고 선택한 아들을 죽임.
네가 살리고 싶은 자식을 선택하라고 했지. 살려주겠다곤 안했다고. 하고 떠남.
악마가 웃으면서 떠나는 자리에는 버림받은 아들과 아버지가 남아서 서로를 바라봄.
무슨 만화였더라...

[NCR 레인저]

난 그게 생각나는데 딸아이와 아내 있는 아저씨에게 악마가 다시 공부하고 결혼하고 싶어하는 하는 거. 댓가 없이 소원들어줬는데 아저씨가 그 이후로 부자랑 결혼해서 생활하다 후회해서 다시 예전 아내를 만나 아이 낳았는데 정작 딸아이가 아닌 남자아이가 태어나서 아쉬워하다가 악마가 다시 와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해준다니깐 그러면 이아이도 없어질 수 있다며 거부함. 근데 소름인게 악마가 아저씨한테 의외로 어리석지 않다고 하면서 떠났고 이후 아저씨 직접 그린 딸아이 그림을 보며 그리워하는데 알고보니 딸아이의 영혼을 악마가 가져감.

[NCR 레인저]

즉 만약 아저씨가 자꾸 애낳고 과거로 가면 악마가 계속 아이들의 영혼을 가져가는 거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