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피해를 입었던 아는 동생이 하는 말이, 신고하는게 더 무섭다고 하더라. 지금은 그냥 호기심인 감정이, 신고당하면서 보복으로 발전될까봐. 막 삼자대면하면서 "이사람이죠?" 라고는 안하겠지만, "이 집에서 신고하셨어요"라고는 할꺼아니야... 피해자 입장에선 그게 훨씬 무섭대. 신고한다고 깜방에 쳐넣는게 아니잖아.
그래도 신고하는게 나음 신고하면 우선 처벌은 안되 대신 쟤한테가서 접근하지 말라고 경찰들이 말해줌 진짜 억울하면 알아서 접근 안하겠지 .. 하지만 의도적으로 또 하다가 걸리면 역관광 가능함 접근 금지처분이였나? 신변보호였나? 암튼 그거 신청하는거 요즘 비슷한 범죄가 많아서 경찰들이 예전처럼 안하고 접수 해줌 가족중 비슷한 경우있고 찾아와서 .. 아직도 소름끼친다.. 암튼 그것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고 걔한테 경찰이 더이상 누구씨에게 접근 하지 말라고 한 이후로 근처도 안와 물론 그 한번접근 한걸로 범죄가 일어날수도있겠지만 그전에 미리 알아차리고 신고 넣는다면 충분한 증거가되 격어봐서 알아
만약 범죄가 일어나도 제 1순위 용의자가되 무서워서 신고 안하다 당하는것보다 신고라도 해놔야 용의자를 찾아 낼수있어 참고로 위에 내가 격은것도 두달을 괴롭혔어 진짜 전화하고 찾아오고.. 이상한말하고.. 신고하면.. 난리칠까봐 안된다는거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신고한거야..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무도 모르게 숨기다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이 될수도있다.
근데 전에 기사에 50대여자분이 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경찰 신변보호 받으셨는데 남자가 그 분 일하는 호프집에 미리 칼 숨겨놓고 나중에 찾아서 그 칼로 죽이려해서 여자분이 급히 경찰에 연락했는데 경찰이 뜬금 집으류 가는 바람에 결국 여자분 살해당해 죽었다는 기사봤네요...
그런거 보면 경찰 믿고 싶지가 않아요..자기 몸 자기가 지킨다는 건 아는데...경찰이 믿음도 안가요..신고했다가 저런 사람은 거의 제정신 아닌테니 먼저 보복 당할 거 같은...
자취방보안이 진짜 취약하다
자취할때 집이 공용놀이터같은 느낌이어서 여기저기 집키 빌려주다보니 술먹으면 깜빡하고 키를 안받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그때마다 보통 화장실창문이 2m정도 높이에 조그만게 달려있는데 이거 뜯어내고 집에 들어갔음
익숙해지면 창문해체하고 들어가서 현관문따고 창문다시 설치하는데 1분도 채 안걸리더라
대학생때 자취하다가, 좀 일찍 잤는데 저녁에 주방에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잠이 깼음. 뭐지 잘못들었나 하다가 갑자기 주방 불이 켜져서, 진짜 소름 확 끼치면서 일어섰음. 도둑이 들었구나, 얘가 주방불을 키고 이제 방안으로 들어올려고 하는거구나. 근데 난 팬티만 입고있고 손에 잡힐만한 도구 하나도 없고. 당장이라도 들어올거같고. 진짜 오줌 쌀뻔했는데, 일단 문이라도 잠궈야겠다고 생각해서 방문으로 달려가서 잠궜더니 주방에서 "아 학생 안잤어?" 하는거야. 집주인 ㅅㅂ 지도 열쇠있어서 무단으로 따고 들어옴. 뭐 별 일은 없고 그냥 잘 살고있나 볼려고 들어왔다드라.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고... 사실 본문이랑 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나 그때 인생 살면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때가 아닐까 싶어서 그냥 써봤다.
사실 심각한 문제가, 사회초년생들이 처음 서울올라와서 자취할때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특히 우리쪽 계열은 초봉이 월120가져가면 잘 갔다는 소리 듣는데,
경비실 딸려있는 제대로된 원룸은 월 50을 내야한다. 절반을 뜯겨나가는데,
보증금 마련해서 더 좋은데로 갈려고 해도 돈을 모울수가 있어야지.
그럼 별 수 없이 선택하는게 저런 반지하 건물인데... 반지하면 서울에서도 월 30으로 살수있으니깐.
그러다보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환경에서 매일매일 퇴근길에 기도하면서 퇴근하는 삶을 사는거.
나 남자인데
대딩 때 저런 식으로 남자한테 스토킹 당한적있음.
진짜 장난 아니고 그림자만 창가에 비쳐도 갑자기 하던 모든거 멈추고 사람 없는거 처럼 죽은듯 있게되는데
그 그림자가 점점 커지고 커튼 쳐진 창에 귀 대는거 처럼 머리가 창에 딱 닿는 그림자를 보면 숨이 탁 막혀서 암것도 못하게 된다.
자취하는 여자는 확실히 위험하긴 한듯;
저건 진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거지
저거 남자라도 무섭다.
저거 낮에 나가보니까 벽돌 두개쌓고 올라가서 창문으로 훔쳐본 흔적 나왔다고 함
오른쪽은 나도 당해봤는데 우리집 창문 앞에 중고딩들 담배피면서 창문 열려있으니 얼굴 들이 밀면서 가끔 창문에 대고 웃으면서 소리도 지르고 감 짜증나서 얼굴 한번 마주친 뒤로는 안그럼
자취하는 여자는 확실히 위험하긴 한듯;
상대적이지 남자도 위험한거 맞긴 한데 여자보다는 덜한 것도 사실이야
짤이 너무 작어
꺼져
저건 진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거지
미친;;; 와;;;
저거 낮에 나가보니까 벽돌 두개쌓고 올라가서 창문으로 훔쳐본 흔적 나왔다고 함
호빗이었군...
그건 다른집 아니였나
ㅋㅋㅋㅋ호빗ㅋㅋㅋㅋ
저거 남자라도 무섭다.
할머니가 쳐다보면 크리티컬
같이 노려봐 주면 됨
스프레이:(칙)
여행비둘기
본인인갑지.
여행비둘기
뭐긴 뭐야 주작무새지
여행비둘기
세상을 편히 살아서 모든게 주작처럼 보이는거지
오른쪽은 나도 당해봤는데 우리집 창문 앞에 중고딩들 담배피면서 창문 열려있으니 얼굴 들이 밀면서 가끔 창문에 대고 웃으면서 소리도 지르고 감 짜증나서 얼굴 한번 마주친 뒤로는 안그럼
체격이 좋아야함?
ㄴㄴ 유게이면 됨
얼마나 무서웠으면...
중고딩 : 저 창문!! 저 창문!!!
ㄴㄴ아래벗고있음 됨
너도 전기톱 들고 나가봐 애들 착해지더라
이짤방을 제 댓글에 다신 의미는 뭘까요 우리집 창문안쪽 훔쳐보고 소리지르는 중고딩들 오랬동안 무시하니까 여자집인줄 아는지 창문에 대고 소리지르는 등 점점심해지길래 집안에 사는게 남자라는거 창문 크게열고 얼굴보여줘서 확인시켜준거 뿐인데
오른쪽은 남자인 나도 놀래것다
이런 쉬펄;;;
디지털화질열화? 왼쪽거는 보이질 않네
훔쳐보는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저기사진은 모자이크 지운거 올라왔는데 사람 모자이크가 아니엇는데?
남자 얼굴이었는데?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였는 갑네
어우 개무섭다
와.. 무섭다
이래서 베란다에 불투명창이 2중으로 있는 집으로 가야되
카더라 통신임?
어우 확대해서 보자마자 욕이 절로 나오네;; ㅠㅠ
경찰 : 사건 일어나고 오세요
ㅁㅊㄴ이네 진짜;;
이건 미친거 아님?? 무서워서 살겠음???...ㄷㄷㄷ;;
ㅁㅊ ㄷㄷ
비슷한 피해를 입었던 아는 동생이 하는 말이, 신고하는게 더 무섭다고 하더라. 지금은 그냥 호기심인 감정이, 신고당하면서 보복으로 발전될까봐. 막 삼자대면하면서 "이사람이죠?" 라고는 안하겠지만, "이 집에서 신고하셨어요"라고는 할꺼아니야... 피해자 입장에선 그게 훨씬 무섭대. 신고한다고 깜방에 쳐넣는게 아니잖아.
그래도 신고하는게 나음 신고하면 우선 처벌은 안되 대신 쟤한테가서 접근하지 말라고 경찰들이 말해줌 진짜 억울하면 알아서 접근 안하겠지 .. 하지만 의도적으로 또 하다가 걸리면 역관광 가능함 접근 금지처분이였나? 신변보호였나? 암튼 그거 신청하는거 요즘 비슷한 범죄가 많아서 경찰들이 예전처럼 안하고 접수 해줌 가족중 비슷한 경우있고 찾아와서 .. 아직도 소름끼친다.. 암튼 그것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고 걔한테 경찰이 더이상 누구씨에게 접근 하지 말라고 한 이후로 근처도 안와 물론 그 한번접근 한걸로 범죄가 일어날수도있겠지만 그전에 미리 알아차리고 신고 넣는다면 충분한 증거가되 격어봐서 알아
만약 범죄가 일어나도 제 1순위 용의자가되 무서워서 신고 안하다 당하는것보다 신고라도 해놔야 용의자를 찾아 낼수있어 참고로 위에 내가 격은것도 두달을 괴롭혔어 진짜 전화하고 찾아오고.. 이상한말하고.. 신고하면.. 난리칠까봐 안된다는거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신고한거야..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무도 모르게 숨기다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이 될수도있다.
난 이쪽에 동의. 용기를 내서 싸울 태세를 갖춰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봄.
근데 신고했다고 칼로 찔러 죽인 사건도 있었죠... 스토킹은 벌금 8만원밖에 안된다나? 처벌도 가볍대요 참 대처하기가 난감합니다
바로 신고해서 40세 일용직근무자 체포했다고 뉴스뜸. 저대로 한 10분 계속 보면서 창문도 열라고 했다고함
어차피 금방 풀려날텐데...신고자분 빨리 이사가셔야겠네요
근데 전에 기사에 50대여자분이 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경찰 신변보호 받으셨는데 남자가 그 분 일하는 호프집에 미리 칼 숨겨놓고 나중에 찾아서 그 칼로 죽이려해서 여자분이 급히 경찰에 연락했는데 경찰이 뜬금 집으류 가는 바람에 결국 여자분 살해당해 죽었다는 기사봤네요... 그런거 보면 경찰 믿고 싶지가 않아요..자기 몸 자기가 지킨다는 건 아는데...경찰이 믿음도 안가요..신고했다가 저런 사람은 거의 제정신 아닌테니 먼저 보복 당할 거 같은...
오른쪽사진 원본 보면 소름돋습니다 진짜
1층 못 살겠네 ㄷㄷ
제발 한국여성한테 관심좀 꺼주시길 진짜 불안함..
넌 괜찮을듯.
모자이크 없는거 찾아봤더니 개소름;;ㅈㄴ 무섭
자취방보안이 진짜 취약하다 자취할때 집이 공용놀이터같은 느낌이어서 여기저기 집키 빌려주다보니 술먹으면 깜빡하고 키를 안받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그때마다 보통 화장실창문이 2m정도 높이에 조그만게 달려있는데 이거 뜯어내고 집에 들어갔음 익숙해지면 창문해체하고 들어가서 현관문따고 창문다시 설치하는데 1분도 채 안걸리더라
와씨 진짜 놀랐겠다;; 저정도면 경찰에 신고해도 잡아갈걱깉은데 ㄷㄷ
대학생때 자취하다가, 좀 일찍 잤는데 저녁에 주방에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잠이 깼음. 뭐지 잘못들었나 하다가 갑자기 주방 불이 켜져서, 진짜 소름 확 끼치면서 일어섰음. 도둑이 들었구나, 얘가 주방불을 키고 이제 방안으로 들어올려고 하는거구나. 근데 난 팬티만 입고있고 손에 잡힐만한 도구 하나도 없고. 당장이라도 들어올거같고. 진짜 오줌 쌀뻔했는데, 일단 문이라도 잠궈야겠다고 생각해서 방문으로 달려가서 잠궜더니 주방에서 "아 학생 안잤어?" 하는거야. 집주인 ㅅㅂ 지도 열쇠있어서 무단으로 따고 들어옴. 뭐 별 일은 없고 그냥 잘 살고있나 볼려고 들어왔다드라.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고... 사실 본문이랑 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나 그때 인생 살면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때가 아닐까 싶어서 그냥 써봤다.
집주인이 씺ㅅㄲ네
지새끼가 남이 잘살든말든 왜궁금하며 남의집엔 왜 무단침입하냐 진짜 ㅁㅊ새끼네
아 학생 자고 있었어? 이래야지 ㅋㅋㅋ 안잤어는 뭐야 자고 있는줄 알고 들어왔단거네 ㄷㄷ
그런 주인이 의외로 있음. 그래서 집들어가면 자물쇠부터 교체하고 나갈때 ㅇ기존 자물쇠로 바꿔주면 됨
ㅁㅊ
샤이닝 실사판인가
사실 심각한 문제가, 사회초년생들이 처음 서울올라와서 자취할때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특히 우리쪽 계열은 초봉이 월120가져가면 잘 갔다는 소리 듣는데, 경비실 딸려있는 제대로된 원룸은 월 50을 내야한다. 절반을 뜯겨나가는데, 보증금 마련해서 더 좋은데로 갈려고 해도 돈을 모울수가 있어야지. 그럼 별 수 없이 선택하는게 저런 반지하 건물인데... 반지하면 서울에서도 월 30으로 살수있으니깐. 그러다보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환경에서 매일매일 퇴근길에 기도하면서 퇴근하는 삶을 사는거.
경찰이 움직여 주는 조건은 누군가 죽었거나 누군가 칼에 찔렸거나 하지 않는 이상 스토커 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않음 악용할 사례가 있다고 하던가???? 하여튼 자기 자신이 죽거나 칼에 찔리지 아니 하면 크게 경찰에서 안 도아주던데
ㅁㅊㄴ이네 ㄷㄷ ㅡㅡ
.... 저쯤되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위험한놈 아니냐;;;
난 10년전에 복도식 아파트 살때 딸치는데 옆집 여자애가 창문으로 쳐다보더라 처녀귀신인줄 알았어
반지하인가 ? 존@나 무섭네 ;;
예전 배우 오승은 누나가 반지하 자취할때 남자들이 창문으로 손넣고 빨래 흐트러뜨리고 그랬다던데
신고하면 됨 저놈 일하는곳도 알고있고 신고하면 빼박 주거침입적용 창문으로 보기만 해도 주거인의 평온을 침해 할 우려가 있으면 무조건 주거침입죄 구성
문제는 개념없는 저 쓰레기가 보복 할 가능성
신고각인데..
마르코물
돈있으면 애시당초 저런데 안살지
루리웹-3521363541
정답
마르코물
돈있으면 저런 원룸이나 반지하같은곳에서 살긋냐..ㅡㅡ;
스토커네 ㅋㅋㅋ
근데 저런식으로 글 올려도 요즘 날조가 많아서 한쪽말만 듣고 쉽게 믿을수가 없다 또 숲속친구들 꼴 날라
이미 가게 고객 연락처를 사적으로 빼서 이용했다는거 자체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닌가?..
내가 이래서 일층에 안삼
아 시바 미친
근데...사진이 너무 안정적이랄까..오줌지리는 장면인데...사진을 저렇게 찍을 수 있는건가?;;
여자가 지 ↗집인가 시발 한번 해볼려고 졸라 지랄하는놈들 많네
저런 놈들 때문에 예전에 반지하 살 때 창문, 커튼을 열어본 적이 없다.
저런거 보면 여성전용 임대아파트도 이해가 간다.여자혼자 살면 개진따같은 놈들도 집쩍거림.
저거 신고해서 고소미 먹여도 또 오는거 아닌가...
스토커는 진짜 무섭다.
저거 오른쪽 잡혔다고 기사 떴음
저런놈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도 밤에 골목길만 같이 가도 겁먹는 거잖아. 젠장.
이거 잡힘.
레알? 후기 있음?
기사 떴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2/0200000000AKR20170922107000060.HTML?input=feed_daum
레알 기사있음
나 남자인데 대딩 때 저런 식으로 남자한테 스토킹 당한적있음. 진짜 장난 아니고 그림자만 창가에 비쳐도 갑자기 하던 모든거 멈추고 사람 없는거 처럼 죽은듯 있게되는데 그 그림자가 점점 커지고 커튼 쳐진 창에 귀 대는거 처럼 머리가 창에 딱 닿는 그림자를 보면 숨이 탁 막혀서 암것도 못하게 된다.
아 시발 깜짝이야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은 별개의 사건 같네요 배달원들이 혼자 자취하는 여자 정보 알아내서 저런식으로 작업 걸거나 범죄 저지르는 사건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저놈 인근에 사는 40대 남자고 잡혔답니다 건물 사이의 낮은 경계석을 넘은걸로 일단 주거침입죄 적용되서 불구속 입건.
안녕하세요. 배달남입니다.철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