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니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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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들이 웨하스 좋아하는데 병원에서 못먹게함 나오자마자 웨하스 사주는거 보고 눈물남 ㅜㅜ
저는 소설책으로만 봐서...
드라마 특집으로 한게 갑이었는데.
기동아부탁해인줄
힝힝 8ㅅ8
기동아부탁해인줄
그림체가 ㅋㅋ
힝힝 8ㅅ8
이거 아들이 웨하스 좋아하는데 병원에서 못먹게함 나오자마자 웨하스 사주는거 보고 눈물남 ㅜㅜ
그럼 크림은 아빠가 핥아먹고 과자만 주면 되는거 아니냐
넌 김치볶음밥에 김치다 핥아먹고 밥먹 먹이면 좋냐?
엄청난 비유...
좋은의미라면 감사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단걸 깨달음
김치볶음밥을 싫어해서 공감이 안되네요
사실 안 봤음... 병 걸린 아들을 간호하는 아빠? 정도만 알고있거든
ㅠㅠ
추억 미친 ㅡㅡㅋ
처음엔 웃긴만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 특집으로 한게 갑이었는데.
ㄹㅇ 드라마특집으로 했던게 장난아니었음
눈물나지
그 아빠가 자이언트에 나와서는...
조필연 ㄷㄷㄷ
(백혈병을)없애야지
정보석... 간에 복수차서 배 뿔룩한 상태로 아들이 피자먹고싶대니깐 집에서 끙끙거리며 피자 만들었는데ㅜㅜ
내가 알기론 아들은 유승호 였을걸? 그래서 정보석이 유승호랑 친해질려고 킥보드 사주고 그랬다는데
주얼리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거 보고 펑펑울었음 ㅠㅠㅠ
정보석씨 트럭 짐칸에서 곰국 끓이던 장면 아직도 기억나네요.
간만에 보고 싶네여
저는 소설책으로만 봐서...
저도 소설책으로만..
이게 만화가 있었군요... 다음작인 등대지기(?) 맞나? 그것도 읽긴 했는데.
소설로 봤는데 만화도 있었구나. 솔직히 드라마는 꽝이었슴.
시펄이거진짜 난 책으로읽었는데 워
끄어후ㅜㅜ
눈물남 ㅜㅜ
엄마가 ㅁㅁ임
애비가 아들 퇴원 선물로 드래곤볼 구판 전질 사주면서 하루에 한권씩만 읽으라던 그 대사 보면서 어린 마음에 되게 답답해했었지.... 야이 1일1권 감질맛나게 볼바에 그냥 안 보고 말겠다
난 감질맛이 싫어.....진심으로
나도 그거기억남ㅋㅋ 드래곤볼 전권사주는거보고 부러웠었는데
그거 보다는 아들이 책 내려놓으니까 재밌으면 사지그러니?해서 아들이 만화책이잖아요.라고 해서 아버지가 전권 사주면서 "어떤 책이던 읽고 많은 생각을 할 수있다면 괜찮은거야"라고 말하던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는게 정상아닌가... 소설 진짜 너무 감동이라 몇번을 읽었는지..
난 이걸 드라마로 먼저봤음 우연히 tv에서 3부작이었나 드라마로 보여줬는데 그거보다가 진짜펑펑 울었는데
정보석이 아버지역이었던걸로 기억함. 물오른 연기력 제대로 보여줬었지
권장인지 추천인지 도서여서 처음엔 어거지로 읽었는데 읽으면서 눈물났지
드라마 보고 울다 지침
뭔 만화인가 했다가 댓글에 웨하스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기억 나버리네 ㅠㅠ...
난 저거 다 읽고 아는 외국애 얘기만 해줬는데 울더라..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최고 아니냐 ㅠㅠ
드래곤볼 ㅠㅠㅠㅠ
이걸 소설로 읽은 나는 아재인가...ㅠㅠ
이거 뭐임?
나도 하도 오래되서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자기 자식 백혈병에 걸려서 개고생하는 걸 다룬 이야기였을 걸 어렸을 때는 엄청 슬프고 감동적이라서 집중해서 봤었는데
+그래놓고 자기는 나중에 간암 말기였지...
난 할아버지 장면 때문에 깜놀
소설은 소나기가 눈물갑이 였지... 여자랑 여자가 먼저 죽으면 순장 당해야해서 내가 여자랑 안사귐
엽기적인 그녀가 또..
이거 갓만화지 후기에 편집단계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편집자중 한명이 '애들보는 만화니까 조금 코믹한 부분도 넣으면 어떨까요?' 라고 했다가 다른 편집자에게 '이게 원래 슬픈이야기인데 억지로 코믹요소를 넣으면 죽도밥도 안되요' 라고 해서 무산된 이야기가 실려있었음 참 잘했다
저것과 함께 등대지기가 잇엇지
흑꼭두장군 기대했는데..
아..지우개바퀴....ㅠㅠ 흙꼭두장군~~
학교 도서관 + 근처 도서관에 전권 있었는데 ㅅㅂ 끝까지 본 적이 없다. 꼭 3권이 없음. 이거랑 치매걸린 엄마 나오는 무슨 등대 만화도 있지 않ㅍ았나
ㅅ1발 ㅠㅠ
흑흑..
소설 가시고기 아버지랑 드라마에서 나오는 정보석이랑 내가 생각했던 책에서 나오는 이미지 너무 딱 들어맞아서 좋아했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나이먹고 봐서 그런가 눈물은 별로 안났음 ... 플란더스의 개 역시 국딩때 봤을때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는데 나이먹고 보나깐 네로의 멍청함, 부당한 어른들에 대한 분노외에는 별감정이 안 느껴지더라
너무 어른이 되셨네...
Mbc 책을 읽읍시다 인가? 그런 프로그램으로 소설이 때아닌 유행타서 학생들이 제법 읽었던적 있죠
이거도 이거지만 그 박근형씨가 주연한 아버지 보고 펑펑 울었는데...책보고 또 울어버림.
이게 만화도 있구나 소설만봐서 ㅡㅡ
몰라 이런건 흑꼭두장군 보다 울뻔한건 있었지
난 이거 보고 짯지
이거 오줌 먹는거 읽고 좀 충격이었다
오줌 먹는 장면없을걸요?만화,소설 둘다 몇번을 읽었는데ㅎ
아...등대지기 였네요..
개명작
우리 땐 소공녀 세라. 엄마 찾아 삼만리, 꼬마자동차 붕붕
이거 읽고 등대지기 읽으니까 좀 기분이 그렇더라
청소년기에 꼭 읽어봐야할 개명작ㅜㅜ 소설 먼저 읽고 만화도 보면 더좋음 소설,만화 둘다 책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봤지만 지금 생각해도 눙물ㅜㅜ
이거 마지막은 발암이라서 다시 보거나 읽기가 불편하고 꺼려짐 애 엄마 발암 개썅련에게 결국 애 보낼 수밖에 없게 되는... 역시 권선징악 을 깔끔하게 못하는 내용은 잔변감처럼 남아서 그닥
소설책으로 봤었는데, 결말이 너무 슬프고 찝찝했었음..
흙수저 결혼+이혼+준불치병 병원비 크리 가난하면 이렇게 한방에 무너진다는걸 적랄하게 현실성을 보여준 작품이지
거기에 애미란 여자는 지 그림 스승과 바람나서 이혼함 아빠만 불쌍하지
유승호의 발굴, 정보석의 재발견
조창인씨 소설이 정말 감동적인게 많죠 백혈병 걸린 아들 살리려다가 결국 자기건강은 지키지 못하고 암말기로 돌아가신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남기셨던 말을 되새기는 부분이 정말 명언이었죠 ㅠㅠ
가시고기의 교훈 : 드래곤볼은 재밌다
우선 몇년도때 애들이 저걸 많이 봤는지 알려주라.
나도 궁금함...첨보는 만환데...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군대 있을때구나...
드라마판을 봤었는데 그때 유승호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