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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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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든램지 성격은 타고난게 아니라 만들어진거였어
한 5년 지나면 백종원도 쌍욕하고 있을지도 모름
점점 회차가 지날수록 백종원 홧병도 깊어질듯
아니 근데 생초짜들 데리고 하는건 좀 심했다
하다보면 빡칠만 할듯
하다보면 빡칠만 할듯
역시 고든램지 성격은 타고난게 아니라 만들어진거였어
고든 램지가 같은 키친 나이트메어 프로그램 진행할 때도 초창기 유럽편은 열받으면 오 블러디 헬...하거나 그냥 소리지르고 벽에 머리박는정도였는데, 미국편 진행하면서부터 삐처리 되는 쌍욕에 물건 던지고 반응이 더 험악해짐 ㅋㅋㅋ
zzzzzzzzzzzzzz
램지 다른모습보면 원래 착한 성격같은데 주방일이 위험하고 청결해야하다보니 그런점에서 더 윽박지르는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원래 서양도 군대식 문화가 남았다면 바로 주방임... 주문은 계속 들어오는데 느긋히 만들수 없기 때문에 위생과 동시에 속도를 내야하니 굉장히 무섭다죠.
전에 도전자들 중에서 손가락 잘려서 음식이랑 같이 구운 도전자 있었는데 진짜 위험할 것 같더군요;; ㄷㄷ
똥군기가 문제지 군기는 필요함 주방이나 군대는.
난 고든램지가 TV에서는 순화한 거고 주방에서는 식칼 집어던지고 달궈진 푸라이팬 풀스윙해서 머리 때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내가 좋아하고 신성시 여기는걸 남이 하찮게보거나 노력없이 흉내내며 별거 아닌듯 얘기하면 엄청 빡치죠. 예전에 사장은 수십수백명 오는 손님중 하나지만 손님은 몇일 몇시간을 들여 기대하는 한끼라던가,그런비슷한 말도 했는데, 아무리 좋은 푸드트럭 많아도 저런데 한두군데 껴있으면 인식 높이긴 힘든데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죠.
그건 완전 경찰서감...
점점 회차가 지날수록 백종원 홧병도 깊어질듯
아니 근데 생초짜들 데리고 하는건 좀 심했다
저거 방송에서 모집하는거 지들이 신청한거임
더 놀라운 거 알려드림? 우리나라 음식점 자영업 시작하는 양반들 수준이 저 정도임. 저거보다 못한 경우도 있음. 가게 임대해서 인테리어 다하고 오픈 전날에 처음 요리해보는 인간도 봤음.
근데 실제 장사 시작하는 사람중 태반이 생초짜에요. 저도 그랬었고 뻥좀 보태서 자영업시작하는 분중 90%는 막연히 잘될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시작하나 현실은 시궁창인거죠. 당시 1년정도 별헛짓하며 몸으로때워서 결국 어느정도 성공하긴했는데 너무힘들어서 결국 동업하던 친구에게 다 인수하고 전 그냥 학교로돌아갔는데... 저위에 경우가 진짜 대부분이에요. 여기서 가끔 가게 차린다고 하는분들보면 일단 망해본 사람이 봐도 뻔히 안좋은 포인트가 너무 많이 보임..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그냥 도전하면 100에 99는 망함..
전에 모집하는거보니 생초보 푸드트럭 지원자들도 모집하더라 그냥 푸드트럭 하려는애들 창업하는겸 푸드트럭 방송나와서 솔루션도 받고하는겸 그렇게하는거같은데
저거 초반에 시청자들이 할꺼면 신청하는 초짜 대리고 방송하라고 항의해서 이번엔 신청자 받은거임. 즉 지들이 신청 한건데 방송하는 애들은 책임없지
윗분말대로 저런 수준의 사람들이 식당 열어서 남의 귀한돈 받으면서 음식을 팔려고 한다는거야. 개뿔도 없으면서 그냥 문 열어놓고 메뉴 걸어놓음 장사되겠지, 난 안망할거야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음식장사를 한다는거. 솔직히 직장에서 한달동안 힘들게 번돈 저런 시궁창에 버리고 싶냐?
사업초기에 문제점을 확실하게 짚어주고 바로 고칠만한 일이라는걸 깨닫게 해야하니까 저정도 평가로 얘기하는거네
무섭따
꼭 음식장사 아니라도 배울점 많은거같음 이분 보면 성공한사람은 괜히 성공한게 아닌거같더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거 같다...
한 5년 지나면 백종원도 쌍욕하고 있을지도 모름
백종원의 헬스 치킨!
다음 화는 백종원 주방장님의 홧병으로 조기 종료됩니다!
니 요리는 하도 맛이 없어서 설탕을 한 포대를 들이 부어도 가망성이 없겠다!
에이~ 설마 저 분이 키친을 모르고 치킨이라고 하셨을까요~~
만두가 하나도 안 익어서 펼치면 다시 밀가루가 되겄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친 아님?
It tastes like baby vomit !
개인적으로 이번 기획은 암 걸릴 것 같아서 못 보겠음
빡종원 요즘 자주 보네 ㄷㄷ
레알 고든램지 비슷해지겠는데 ㅋㅋㅋㅋㅋ
이제 고든 램지짤에 백종원 합성하자
근데 강남역 푸드트럭 편에선 출연자들 다 앉아서 팔았던 거 같은데...
그 사람들은 그래도 음식을 만드는 동선이 됐는데. 저 사람들은 동선 그딴 거 없음. 엉망진창. 푸드트럭 핫도그 편도 보면, 그 핫도그 아저씨 그냥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앉은 자세에서 음식 다 척척 만들어냄.
낚시 의자면 몸을 돌리지를 못하잖아. 보통 돌아가는 동그란 의자에 앉아있지 않나?
카운터에 서서 응대하라잖니
이전 편 보면 손님 없는데 앉아있는 걸 안 좋게 보더라
앉아있으면 안되는건 맞음. 조리대에서 돌발 사태 일어났는데 의자에 앉으면 반응속도가 현져히 떨어짐. 주방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라.
용달 개조 한거라 앉을 수밖에 없슴. 화구 높이가 무릎까지 오던데 서서 어떻게 일함? 음식 팔다 허리 작살나게? 용달 푸드 트럭은 구조 때문에 다들 앉아서 장사함.
근데 방송에 섭외해놓고 저래놓으면 저사람들 개선의 여지고 뭐고 아예 그냥 초기에 망해버리게 하는거 아냐? 방송을 안봐서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누가 좀 알려주라
어제 부산편 1회 방송함 2부 마지막에 백종원이 어제는 장사한거 아니라면서 40명을 끌고와서 각 트럭마다 10명씩 배정하면서 마무리함 다음 주 또 백종원아재 혈압오르는거 볼수있을듯
애초에 백종원이 저 정도로 악평할 정도면 악평 안해도 망할검다. 저렇게 까고 어떻게 고쳐야되는지 답을 주는데 그걸 따라하면 개선되는거고, 그 답을 불신하거나 자기 고집 들이민다고 개선 안되면 망하는거
아 그냥 일회성 품평이 아니고 솔루션을 주는거구나.. 대책없이 저렇게 까고 땡인 줄 ㅋㅋㅋㅋㅋㅋ
저 방송이 그런거야. 푸드트럭들 문제점 찾아서 그거 지적해주고 고쳐주는거.
일단, 당연하겠지만 저건 과거에 찍은 거고. 현재는 꽤 많이 변했다고 함. 나도 네이버에서 얼핏 본건데.. 매뉴부터 거의 대부분이 바뀌었다고.
메뉴부터 거의 바뀌는건 당연해보임.. 위에건 보니까 메뉴들이 대책이 없어 보임...
이제 홧병으로 병 생기실듯 ㄷㄷㄷ...
백종원 : 방송국 놈들 나중에 신경쇠약으로 고소하겠어
루리웹-8663443830
아닌데? 좋은데? 예전에 우삼겹집에서 백종원 TV 출연하기 전에 봤는데 엄청 친절하고 잘해주셨음 솔직히 자기식당이니깐 그렇게 하는거 같아보여도 장사는 진짜 잘함 음식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고 괜히 자기는 요리사가 아니라 그냥 요식업 사업가 라고 하는게 아님
루리웹-8663443830
저정도면 성격 좋은경우지, 솔직히 자기 비법 남들한테 막 푸는거보면 장삿속이네 이미지관리네를 떠나서 그냥 인심자체는 좋은거야.
루리웹-8663443830
이유나 참고할 이야기좀 더 붙여줘라..
루리웹-8663443830
남을 까려면 그만한 증거를 가져오거나 자기 신분을 까 댓글 한줄로 사람 이미지 깎아내지 말고
루리웹-8663443830
더 본 코리아 월급명세서 인증하고 쓰면 믿어줌
램지: 댁도 몇년 그일 하다보면 나처럼 위장약 달고 살거요 껄껄
흑화완료ㅋㅋ
PD는 싱글벙글
이제 저 못먹은거 다 피디 먹이게하면 찡그릴듯
* 남은 음식은 스탭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짜 자러고 제대로 장사할려고 나오는건지...아니면 티비한번 나오고싶어서그런건지
차라리 3대천왕보단 이게 훠어어얼씬 나음
그래서 백종원이 힌트를 줬잖슴.. 말을 많이 한다던가, 재밌는 맛이라던가.... 3대천왕을 관심있게 보거나 인터넷에서 관련 내용 찾아 본사람은 대부분 다 알정도로, 힌트를 꽤 많이 줬음... 맛집 소개 프로다 보니 대놓고 까지 못했을뿐...
3대 천왕 왔다간 우리동네 순대국밥집 있는데, 그집이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감. 백종원왔다가고 주말마다 미어터지면서, 콧대가 63빌딩급 되어 버려서 불친절의 최상을 찍음. 그리고 최근 확장함. 근데 주변에 더 맛있는 순대국밥집 2개나 더 있는 데, 사람들은 그 곳으로 감.
이번엔 누가 암임? 강남은 핫도그 수원은 대만감자 이번엔?
전부 다
올ㅋ
저 편 봤을때 찍어보자면 순대볶음이 그렇지 않을까? 싶었음. 남편은 장사를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게 몇번씩 보이고 마누라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없어보였음.
이번엔 군단급
장사 첨하는 초자들이라 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수준이던데.
근데 좀 앉으면 안되나..? 하루종일 서서 할텐데 여기저기 푸드트럭 같은데 가봐도 다 앉아서 하던데..
그 사람들은 장사를 하면서 동선이 다 연구되어있는데. 저 사람들은 동선 그딴 거 하나도 없음. 방송 보면 알지만 엉망진창임.
왜 처음인 사람들 솔루션 해주는거야? 원래는 장사하던 사람들 솔루션 제공해주는거 아니었나
저게 시청자들이 신청자 받아서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을 내서 이번엔 신청자 받아 하는거임
방송보면서 작가들이 일부러 저런 사람들 뽑나보나~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자영업한다는 사람들 절반은 저런 마인드임. 우리 집사람이 밥은 맛있게 하지 -> 백반집 창업 -> 망함 고기짓 그까이거 그냥 생고기사서 내가면 되는거 아님? -> 망함 돈까스 그까이거 그냥 이케이케 튀겨서 내면 되는거 아님? -> 망함 분식집? 떡볶이랑 라면 그런거 쉬운거 아님? -> 망함 그리고 대부분 음식점이 직접 요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서 다 조리된거 혹은 냉동 도매로 사와서 그거 내오는 수준.
그리고 망하는 집의 전형적인 패턴 돈까스집 창업 -> 뭐지 장사가 안된다 그냥 점심시간 직장인 상대로 백반이나 팔까 ->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잡메뉴 추가 -> 망함
아무리 착한 사람이어도 막공장 몇달만 하면 악귀가 된다
이게 음식장사꾼? 짤좀 만들어봐.
삼대천왕에서 수원에 유명한 선지국집. 유치회관이 나왔음. 나도 자주 가던데라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거기 김치 아무리 잘 해줘도 60점인데 거기 김치가 그렇게 맛있다는거 보고 와 사기 오지네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저기선 제대로 해주네 ㅋㅋㅋ
거긴 원래 장사 잘되는 곳이었는데 백종원 다녀간뒤로 훨~~씬 더 사람이 많아져서 아침 7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미어 터지더라 ㅅㅂ
손님들 응대는 전체적으로 잘하더라 백종원도 그 부분은 좋게보는거같고 근데 제일 중요한건 맛이니까
이거 처음 봤을때 대단하다고 느낀게 나는 그냥 최대한 성의껏 맛있게 만들면 잘팔리겠지 싶었는데 철저하게 상업성 위주로 판단하더라 맛은 기본이고 조리시간을 따졌을때 회전율이나 그런거 꼭 따져보는거보고 대단하긴했음 누구나 아는거지만 고등학생때 좋은대학에 가는걸 목표로만 보는게 아니라 그이후에 취업까지 보는느낌? 들으면 아는건데도 항상 멀리본다는 느낌이더라
대단한 거기한데, 사실 관점의 차이가 더 큼.. 일반인들이야 음식하면 맛 이라고 생각하니까 '최대한 성의껏 맛있게 만들면 잘팔리겠지'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고, 백종원은 사업가니까, 음식 사업을 할때 중요한 것들을 생각할수 있는거고... 백종원이 스스로를 음식 사업가, 조리연구가라고 강조하는데, 실제로 프로에서 하는 말들을 보면 딱 맞다는걸 알수 있음... 저 프로보면 거의 모든 말이 사업하는 사람의 입장 +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백선생 같은 거 보면, '음식은 어울린다 생각하는거 섞어 보면된다'라는 식으로 딱 요리 연구가 스타일의 이야기를 함...
그게 일반가게면 성립하는데 푸드트럭이라서 더욱 그럴듯 일반가게에서 스테이크 구워서 파는데 8900원이면 거저고 조리에 8분 걸린다면 이해할수 있는데 보통 박리다매를 생각하고 고급이미지가 제대로 박힐수가 없는 노점형태의 가게라면 계산해보고 돌릴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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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라소프
회전율 수익성이 장사의, 그것도 푸드 트럭 장사의 핵심이나 다름 없는 건데.. 그거에 치중하지 말라 하면 뭐 예술이라도 하라고 해야하나
네크라소프
니 의견은 결국 소수의 소비자를 위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거잖아. 그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냐.
네크라소프
계속 불고기 핫도그 타령만 하는데. 백종원이 들고 온 솜사탕 브리또는 그럼 어떻게 생각 하는데? 그리고 스파게티 직화 토핑이나.. 그리고 푸드트럭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저것 획기적인거 해보겠다만. 그걸로 먹고 살겠다는 양반들한테 획기적인거 안하네. 어쩌네 하는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냔거야. 너야 그냥 다 같은 음식이네. 짜증난다. 정도겠지만 그들은 그로서 먹고 살 길이 열린건데.
네크라소프
너야말로 애당초 말을 이상하게 하니 그렇지. 벌어 먹고 살려는 사람들 위해 회전률, 수익성 좋게 솔루션 해주는 방송인데. 획기성이 어쩌구 하는게 니가 생각하기엔 이상하게 안 느껴지냐?
네크라소프
그리고 내가 불고기 핫도그 타령 존나 한다 뭐라고 하는건. 뭐, 스파게티 한다는 양반한테 불고기 핫도그 하세요. 이랬냐? 스테이크 한다는 양반한테 불고기 핫도그 하세요. 이랬냐? 프로그램 내내 백종원이 솔류션 짜는 방식이 결국 그 사람이 하고 싶어하는 매뉴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해결책을 내 주는 거잖아. 다른 사례 다 씹어먹고 불고기 핫도그 예만 들면서 '염.려.가.된.다..' 이러면 참 보기 좋게 느껴지겠다.
네크라소프
그러니까 나는 니가 획일화시켜버린다. 라는 의견에 전혀 공감할 수가 없다고.
네크라소프
애시당초 그런 거를 감안하고 무료에 가까운 컨설턴트를 지원받는 거니까요. 독특하고 개성적인 건 좋은데 노력에 비해 돈이 안 되니까 프랜차이즈로 돈을 크게 번 백종원의 도움을 어쩔 수 없이 지원 받는 거죠. 백종원 설루션 안 따르고 자신의 레시피 고수한다는 스웨덴 핫도그도 있잖아요.
네크라소프
니 의견이 정말 바보 같은게. 획기적인게 무조건 옳다. 라는 생각이 묻어나서 그렇거든. 경쟁력이란게 참신한것. 획기적인것. 만이 갖출 수 있다고 보는게 너무 바보 같다 생각 안하니? 회전률을 갖추는건 경쟁력이 아닌가봐? 마진률을 높혀,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을 남기는건 경쟁력이 아닌가? 왜 획기성 하나. 그것도 불고기 핫도그에서 한번 버렸다고 결국엔 수익성이 떨어질게 분명함.. 궁예니?
네크라소프
너도 전혀 안한 것같은데. 애당초 푸드트럭의 장점을 참신한 요리 뿐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티가 난다. 푸드트럭의 장점은 싼 임대료에서 나오는 높은 마진률,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회전률도 있어. 그런데 그 두 무기를 개 좁밥처럼 여기는 놈이 경제학 운운하는게 참 같잖다.
네크라소프
마진율이 높아야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금방 늘 것이고,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음식 값을 인상해야 할 국면이 왔을때 마진률을 좀 깎는 식으로 다른 가게보다 원만히 가격인상에 임할 수 있잖아. 무식한 놈아;;
네크라소프
획기성 버렸다고 수익률이 떨어질게 분명하다. 이렇게 씨부린게 넌데.
네크라소프
제 3자가 봐도 니가 가장 경제학을 모르는 것 같은데 말이지.
네크라소프
획기성이고 하고싶은거고 자시고 일단 베이스가 있어야 시도를 할 수나 있는겁니다. 그리고 저기에 나오는 사장님들 대부분이 그런 베이스도 없이 먹고살려고 아둥바둥하면서 푸드트럭 여는거구요. 푸드트럭에 무슨 로망같은게 있으신가본데 그런건 푸드트럭 생긴 초창기에나 통하지 요즘은 개뿔 그런것도 없어요. 그리고 애초에 프로그램 컨셉자체가 푸드트럭상인들 먹고는 살수 있게 솔루션 제공해주는 건데요? 막말로 님이 자전거를 타는법을 가르치고 있다 칩시다. 근데 배우는 애가 균형잡을 생각은 안하고 다짜고짜 가오잡는답시고 윌리해보겠다는데 기가 차나요 안차나요?
네크라소프
경제학을 공부하시는 분이 정작 푸드트럭의 경제원리를 부정하려고 하네 우덜식 경제학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