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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또 하나의 이야기가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구나.....
그리고 이 나라는 쫄무성 같은 민족배신자 새끼들이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있지.
진짜 소름돋는다 역사의 증인이셨네
와 소름돋아..
감사합니다
와 소름돋아..
감사합니다
내용에는 공감이 가는데 비추들이 있는 이유는 독립운동가에게 일본만화로 감사를 표한다는 것이 비추를 불러오지 않았나 싶다.
본문을 읽었다면 이따위 저급한 짤로 장난칠 마음 안생길텐데...
이 짤이 맨날 야한 사진 올렸을 때 자주 보여서 그런지 더 거슬리네
이만화의 내용을 알면 이런글에 이런짤을 올리긴 힘들텐데.. 정말 저분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 글로표현하기 힘들어 이 그림을 올린건지 그냥 반재미로 올린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소름돋는다 역사의 증인이셨네
또 하나의 이야기가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구나.....
김학철 선생이 쓴 자전적 소설 '격정시대'로 남아있습니다. 소설적으로도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이라 강추합니다.
영웅
???: 일본은 한국을 근대화 시켰다구!
영국 애들이 인도사람 앞에서 그소리하더라 방송에서 그 빙정살 회담인가 ;; 침략국들은 다똑 같은듯
한국사람이 한국사람한테도 함
정국인식이 여운형이랑 비슷한 분이셨던거 같네
유언 진짜 멋있다...
말씀하시는 걸 보니 한 마디 한 마디에 신념이 가득하시네... 진짜 인생을 역사로 사신 분이다.
발목동상 생각나서 동상만 보면 머릿속에 안 좋은 스토리가 써지네
그리고 이 나라는 쫄무성 같은 민족배신자 새끼들이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있지.
통한의 1비추.....무성이니?
무성이 이제 한물 갔어.
무성이는 요즘 승민이한테도 빌빌거리고 뽀뽀나하고 다니는데 뭘 ㅋㅋㅋ
ㅜㅜ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존경할만한 인생이고 존경할만 한생각을 갖고 계신분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조선 의용대셨으면 김원봉, 김두봉을 따라 정말 치열하게 싸운 분인 것....
혹시 김두봉이 이끌었던 의용군?
김원봉이 이끌었었음. 근데 항일투쟁의 노선을 두고 김두봉이 분파를 만들어 화북으로 올라감. 그게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남아있던 조선의용대는 광복군으로 합류함.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 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따흐흑.
교과서에서 저런분들을 좀더 깊이있게 다루면 안되나.
조선 의용대 상당수는 북한군에 편입됐고, 조선 공산당 계열이라 국보법을 이유로 금기되어왔어.
근데 요즘은 가르칠 수 있음. 민주주의 만세!
6.25때 북한 선봉에서 남한으로 밀고 들어온 부대임. 솔직히 가르치긴 어려움
옛날에는 김원봉 이름도 못쓰고 잘못하면 잡혀가는 시절이라고 그러더라
물론 의용대면 김원봉이 광복군 창설할때 김구랑 손잡고 광복군으로 편입됬으니 가르칠 순 있는데 김두봉 휘하에 남은 의용군이 화북지역부터해서 중국 공산화에 앞장서고 후에 6.25때 북한군에 편입되서 선봉에서서 남한으로 밀고들어와서...
역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치면 안되는 건가요? 누구는 광복군, 누구는 공산군으로 들어간 거 가르친다고 우리 뇌가 공산주의에 세뇌되는 것도 아니고...
독립군이 사실 대다수가 북한으로감 당시 대지주들이 백성들 등골뽑아먹는거에 이골나서 사회주의자가 되거나 아나키스트가 된사람들이 독립군으로 가는경우도 많았기때문에 대부분 자본주의보단 사회주의를 선택해서 북한으로 갔지만 북한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독재정치였고 반대세력은 김일성에게 제거당함
그 당시가 이데올로기적 전쟁기였고, 박정희 이후로 군부독재가 독재를 정당화 한 이유중 하나가 반공이었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학생들은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볼 수 없었고, 교사나 역사학자들이 언급할 수 없었던 것. 근래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김원봉과 김두봉, 조선 의용대 등 공산당 계열 항일운동가들처럼 극단적 공산계(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아 대강으로 씀), 여운형 선생처럼 중도좌파로 분류되는 인물들을 배울 수 있으니 걱정 ㄴㄴ
다루면 안되죠 지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꼴일테니 나라가 거꾸로 선탓에..~_~;
그걸 떠나서 그 당시 공산주의는 정말 이상주의에 가깝긴 했으니까요 그 당시에 공산주의나 아나키즘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을게 분명합니다.
사회주의는 마르크스론에 따르면 자본주의 다음 복지주의 다음에 와야되는단계인데 공산당이 무력으로 체제 전복하다보니 여러 병크가 터졌죠 사실 사회주의는 마르크스 예언대로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로봇들이 생산을 하는 세상에서나 성립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인구도 적정수가 유지되야할테고 그 조건이 갖춰지고나서 서서히 변해가야되는데 너무 시기상조여서 당시에는 이상적인 체제였지만 현실은 다같이 자멸하게 되는 시스템이 되버렸죠
진짜 매국,적폐쓰레기들 청산하고 저런 독립운동가, 국가유공자들 대우좀 확실히 해줬으면합니다.
ㅠㅡㅠ 적폐새끼들 뚝배기를 모조리 깨버리겠습니다.
사필귀정은 언제 이뤄지는건가
감사합니다 ㅜㅜ
팟캐스트 이이제이 김학철 특집 들어보세요. 이분의 위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의용군이면 김원봉이 김구 밑으로 들어갈 때 거부하고 김두봉의 지휘 아래 중국에서 적화통일의 선봉으로 싸우다가 6.25때 북한군에 편입되서 북한군 선봉에 선 부대라 우리나라에서 가르치긴 어렵지.
저분은 김원봉이 김구랑 손잡고 광복군 창설하는데 참여한 의용대라 다르지만
대화의 품격이 어느 동네의 '어버이'들과 너무 달라서 놀랍다. 그야말로 어르신이다.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했던, 우리 이전세대의 모든 영웅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사명을 다시 우리 세대가 이어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사를 배우면 정말... 항일사보면 한숨만 푹푹나옴 ㅋㅋ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셨습니다...
오늘도 1호선에서 태극기 할머니랑 싸움 붙은 멀쩡한 할아버님이 생각난다. 노약자석에 태극기 4명이 더 있어서 결국 신길 역에서 쫓겨나듯 내리셨지만 김학철님 같은 어르신이 있고 오늘과 같은 멀쩡하게 깨어있는 어르신이 계신다는 것...
지금이라도 이런 분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분 다큐멘터리 본적있는거 같은데 내 기억이 맞다면 돌아가실때 살만큼 살았다고 하시곤 스스로 곡기를 끊으셨던거로 기억함 그리고 중국에 거주하시면서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말씀 하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