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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애 쪼개는거봐
마성의 짤 등판
는 또 초코바 한개도 아니고 반개 줬겠지
.
이 사람도 빼먹을순 없지
는 또 초코바 한개도 아니고 반개 줬겠지
오른쪽 애 쪼개는거봐
첫짤보고내렸다 ㄷㄷ
.
아시발 아랫도리가 시키네
이래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돼
막컷 표정보니까 정신이 반쯤 나갔네요
이때는 좋지 한명당 한마리.. 유일하게 먹을만한 음식이 나오는 순간이니까
무슨 집으로 에서 나온 애인가. 할무니 치킨해줘! 누가 물에 담그랬어?!
수백마리를 한솥에 끓이니 국물은 엄청 진하더라
마성의 짤 등판
이거 심리학자 왈 너무 자주 저 지1랄을 하면 우울증 오기 딱 좋은 짓이라고 하더라
유아퇴행..
이거 볼때마다 소름돋음
이거 완전 조커 웃음가스 아니냐
부대 마크보니 청성부대네 사고터진부대... 6사단 저러니깐.. 아오...
뭐 06년도 라지만...저런게 남아있을지도요 ㅎ
군대는 기본적으로 자율성과 자유를 박탈했는데 군인은 절대적 수동성을 가진다는 전제가 있는데 상관들은 군인들 특히 병사들은 능동적이고 시키면 능동적으로 하는 존재라는 착각을 한다. 그러면서 뭔가를한하는데 저런 웃음벨같은 막장 발상이 나온다는거
거기서야 귀한 음식이긴 하지만...
근데 저거 국물은 끝내줌
근데 솔직히 저거 맛있긴하다
이 사람도 빼먹을순 없지
근데 잠깐정도 맛있을수밖에 없는게 싸제 음식이 완전히 배제된 상태에서 논산같은 경우 훈련장이 멀어서 걷는 체력까지 포함시켜 소진되니 배고플 때 먹는 꿀맛이 나올수밖에..개똥국이지만말이지
근데 논산은 밥 맛있는편임 대전통신학교 가니깐... ㅅㅂ 왜 테이블마다 고추장통이 놓여 있는지 알겠더라
논산은 밥 괜찮았습니다. 짬밥치고는.
10년 군번인데 밥 맛은 괜찮은데 양이 레알 진짜 뭐 찍어먹으라고 주는 것도 아니고.. 하..
난 퍽퍽해서많이 못먹겠더라
ㅅㅂ난 입대 전날 스테이크 먹었다고
그래도 저게 맛있을수밖에 없었음...
솔직히 닭튀김은 존나 맛있음
저거 나 당직취침도 거르고 먹을정도였는데.. 훈련병이 맛이 없을리가
배고플때니까 뭐든 맛있긴 함
군복무시절 첫 조류독감이 터지고 한달내내 닭으로 된 반찬들이 나왔었죠
군대 다녀와서 닭 안먹다가 이제 조금씩 먹게된 1인 빌어먹을 조류 독감.
조류독감때엿나보다 ㅋㅋㅋㅋㅋ
원래 국물은 재료 많이 넣고 끓인게 더 맛있음. 저것만은 바깥것보다 맛있을수도 있음.
저게 아마 진짜 양념없이 소금간만 조금한 그거일탠대... 하기사 훈련소면 뭐든 안맛있겟냐만은...
14년도 여름에 입대해서 초복 중복을 훈련소에서 보냈는데 놀랍게도 닭 한마리씩 줬습니다. 초복때는 전복도 먹었는데 이게 랜덤이라 혼자 은폐엄폐하고 먹었뜸
백숙이 닭이 많이 들어갈수록 깊은 국물맛이 우려나기 마련이라 닭은 저렇게 때려넣었으니 얼마나 국물이 환상일지
사실 저렇게 관리해주는 아주머니 있는쪽은 대체로 좀 사정이 나은편이지..ㅋ
꼭 그렇지만은 않음 아줌마 하나 있었는데 부식 빼돌리다가 걸려서 짤림 그뒤 밥이 맛있어짐
뭐 예외야 있으니까
내가 존내 막입이라 어지간한건 다 주워먹는 타입이다;; 오죽하면 내 친구들이 하는 농담으로 내가 못 먹는건 닝겐이 먹을 음식이 아니라고 할 정도였는데................................. 신교대에서 내 인생 두번째로 먹다 버린 음식이 나왔다;; 진짜 이걸 닝겐이 먹으라고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더라;;
방송나온다니까 저 침튀김 방지 마스크 끼고있는것같은데..
근데 닭에 왜 흙묻은거 같냐 첫짤에
저거 군대삼계탕 진짜 개맛있음 닭수백마리를한방에푹고아서 국물이장난아님
04군번인데 05년, 06년 초복 중복 말복때 닭 한마리씩 줬었음 그리고 닭 수백마리를 한곳에 때려넣고 삶는데 맛 없을수가 없지
훈련소 마지막 주에 초코바 먹었는데 머리가 아찔했던 기억이 있네
난 600마리의 닭을 삶는 걸 보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보고 또 보고
뭐 군대에선 워낙 칼로리소모가 심하니 뭐든 쳐먹어야 살지 ㅋ
부대에 있어도 밥 먹으러 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훈련소에서는 진짜 매일매일이 힘들었음. 휴일에 종교 가는 것도 너무 멀어서 힘 다 빠지는데 그렇다고 안 가면 이상한 잡일 너무 시키더라.
거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