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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미래를 예지하심...
교수들이 돌아이 같은 이유가 있어. 박사 따느라 정신이 이상해진거야.
교수들은 일단 학문 외길을 판 사람들이라 성격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경우가 꽤 있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학사 석사 박사 그리고 유학까지 갔다오다보니 확실히 좀.. 자기 전공분야에서야 확실히 전문가인데 그 외에는 일반적인 사회인들이 보는거랑은 시야 자체가 아예 다름.
문과쪽 동기 석사밟는거 지켜보면 교수 쓰레기 장난아니던데 교수휴가라 주말이라서 섬에 놀러갔는데 낮에 놀러갔다고 ㅈㄹ하면서 오라고해서 밤에 갔는데 왜왔냐고 되묻더라고 하더라
역시 시간여행자
80년대에 미래를 예지하심...
아시타카™
역시 시간여행자
저 짤에 나오는 박사는 50년대 박사일걸
80년대에서 50년대로 날아간 맥플라이는 일본제품이니까 믿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50년대의 박사는 일본제품이면 쓰레기라고 말 하는 것임. 영화가 나온 80년대에선 굉장히 웃기는 이야기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웃기는 이야기..ㅋ
저건 50년대 박사님 80년대엔 일제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라 당시에는 웃을 수 있는 드립인데 고베 때문에 재재평가 받는 상황
석사도 ㅈ나 힘든데 박사는 난 엄두도 안나는데
교수들이 돌아이 같은 이유가 있어. 박사 따느라 정신이 이상해진거야.
그 박사님이 미래에서는 일본제 부품으로 드로이안을 만드셧던게.....
문과쪽 동기 석사밟는거 지켜보면 교수 쓰레기 장난아니던데 교수휴가라 주말이라서 섬에 놀러갔는데 낮에 놀러갔다고 ㅈㄹ하면서 오라고해서 밤에 갔는데 왜왔냐고 되묻더라고 하더라
그거 교수만 그런거 같죠? 공공기업이랑 계약하고 일할 때도 마찬가지임 공무원들 퇴근하면서 오후 5시 30분에 일을 줌 빠른 회신 달래서 야근하면서 처리한다음 메일 보내고 메일 확인해 달라고 문자하면 업무외 시간엔 연락하지 말라고 함. 그리고 다음날 6시 좀 넘어서 퇴근하고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전화 오더니 벌써 퇴근했냐며 자료좀 뽑아달라고 해서 다시 사무실 가서 자료 뽑아줌 ㅡㅡ 아주 지들 멋대로임
교수들은 일단 학문 외길을 판 사람들이라 성격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경우가 꽤 있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학사 석사 박사 그리고 유학까지 갔다오다보니 확실히 좀.. 자기 전공분야에서야 확실히 전문가인데 그 외에는 일반적인 사회인들이 보는거랑은 시야 자체가 아예 다름.
교수가 인격자랑 동의어가 아님. 전문가일뿐 스스로 선생이 못 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전문적인 직업이 인성고ㅓ 연결된다는건 사람들이 흔히 갖는 잘못된 편견이지.
차라리 그런경우라면 능력이라도 인정하지 대부분 그냥 인맥이던데
교수가 되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그냥 원래 쓰레기인것,, 교수들도 괜찬고 제정신인 사람 많이 있음.. 걍 원래 쓰레기가 교수되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임.. 단지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의 관계는 교수가 절대 갑이기 때문에 쓰레기들이 쓰레기짓 하는게 쉬울 뿐이지..학문때문에 시야가 편협해 진게 아니라,, 걍 편협한 놈이 교수가 된것 뿐임.. 교수들 쓰레기 짓 하는것은 대학원생이나 시간강사 처우개선 같은것들이 이루어지면 많이 줄어들것.. 오히려 연구하느라 편협해졌다고 보는것이 진실을 호도할 수가 있음.. 외국 교수는 한국교수처럼 쓰레기짓 많이 하지 못함..제대로 학생 권리가 보장되면 교수들 막장짓도 사라짐.
교수중에 걸레도 있는데 나름 명문 모국립대 여교수 보고 있냐 20살 넘게 많은 갑부 한의사 할배랑 바람나서 첩생활 하면서 아파트 하나 선물 받고 그러더니 지금은 그놈 차고 한 10살 정도 많은 애 둘 딸린 또다른 남자랑 바람남 곧있음 결혼할 각이던데 ㅋㅋㅋ
누구??
말하면 젖댐
직속은 아니지만 학교망신이라고 신긴당부해서 내 인생 유게에 가십거리 폭로해서 말아먹을순 없잖슴?
이거 레알 인성쓰레기 개많음
똑똑한놈이 지랄하면 `아 천재라서 좀 독특하구나` 주위에서 이러고 마니까 기고만장해져서 지랄병이 에스컬레이트 하는거. 지랄할때마다 누가 옆에서 참교육 시켜줄 사람 한명 있으면 모범생이 따로 없을걸?
석사 입학할때가 유일하게 박사 생각할 때인데, 학기 시작하고 나서 친구들이 박사할꺼냐고 물어보면 게거품 물게됨.
zzzzzzzzzzz
석사 2년도 긴데...박사는 몇년을 해야 하는거냐...;;
차라리 석박 통합으로 후다닥해야지 석사하다가 박사 넘어가는 짓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선택할 짓이 아님
근데 문제는 석박통합하다가 교수랑 싸우고 나가게 되면 학사졸업이에요
퍄퍄 박사님 ㅜㅠ
와 ㅁ친;;; 저걸 예언하네
이양반이 괜히 타임머신을 만들었을까 ^,^
누가 설명좀
고베 제강이라고 일본 유명 철강 회사에서 알루미늄 품질 조작했단 게 드러나서 조사하는데 최근에 벌인 일이 아니라 십년은 넘게 전부터 조작하던 거로 밝혀짐.
석사는 몰라도 박사부터는 무조건 우러러본다
박사는 사회나가면 이미 칭호가 틀림 김박사님 이박사님
그리고 직함보다 박사라고 불러주는걸 좋아함
부담돼요.....;;;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우리 연구교수는 회사 면접 갔는데 어디 면접관이 누구씨 누구씨라 불렀다고 ㅈㄹ 발광을 하던데
진지빨자면 저 장면은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 장면이라 실제로 일제=고물이 상식이던 시절. 미래를 예견한 게 아니러 과거를 충실히 고증한 것 뿐임. 80년대부터 이미지가 바뀌긴했지만 70년대까지만 해도 전세계적으로 '메이드 인 재팬'은 싸구려 제품의 대명사였음. 지금의 '메이드 인 차이나'보다 훨씬 나쁜 이미지였다고 보면 됨.
그 자리를 섬짱1개가 이어 받고 지금은 그냥 짱1개
친구들 박사학위 따는거 3명을 봤는데.....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학원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논문 내고.. 하는 거였는데... 실재 생활을 보니.. 랩에서 야근맨처럼 집에 못돌아오고.. 교수랑 같은랩 사람이랑.. 정치 쩔게 해야 하고, 밥도 편하게 못먹고.(실재로 대학원생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밥 같이 먹어보면 열라 빨리 먹음). 아무리 머리 좋고 공부 잘해도... 교수가.. 넌 하산하라.. 명령이 나오기전까지 하산(?)을 못하더군요...
아.. 박사여야 좋군아.. 선임연구원은 아무것도 못하는군아 ㅠㅠ
와우! 여기가 그 말로만 듣던 캠프파이어? 화르륵!
친누님이 박사 과정까지 했는데 진심 박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매번 느껴요 박사는 다 이런 성격파탄자인가...
넹. 좀 다른 직업군보다 많이 나뉨. 해탈해서 천사던가, 악마가 되던가. 나는 전자가 될줄알았는데 후자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