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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니까 연출상문제라던가 시시콜콜 설명충 모드를 할수도없고 어느정도는 무시하고 진행하기도하고 그러는거지
에일리언 한방이면 싹 해결됨
아닐걸? 영화에서 플랜 A와 B를 나누는데 플랜 B가 지구로 돌아오지 못할걸 전제로 유전자 가져가는거로 기억함
아니지. 대부분 지구의 환경과 비슷한 행성을 찾는게 목표였고 행성착륙하면 하는 환경조사해서 일부 부족한 박테리아가 있다싶으면 인류이동시 그것만 가져가는거겠지.
우주 이민 갈 정도의 기술력이 갖춰질 때면 저런 것들은 기술적으로 거의 다 해소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ㄷㄷㄷㄷ
그냥 땅속에 벙커짓고 살면 안되여?
...그렇네
동족... 아니, 이과상잔의 비극. ㅠㅠ
영화니까 연출상문제라던가 시시콜콜 설명충 모드를 할수도없고 어느정도는 무시하고 진행하기도하고 그러는거지
그래서 감독판이 따로있지... 보통 30분~1시간 정도 볼륨이 더 큼. 우리가 보는건 흥미위주로 상업적인 컷 영화.
이건 놀란 영화 특징이기도 함. 항상 어느정도 이런 세세한 설정은 무시하고 걍 진행함.
에일리언 한방이면 싹 해결됨
남는게 .. 인간이 아니여도 좋은거겠지..!!
아니지. 대부분 지구의 환경과 비슷한 행성을 찾는게 목표였고 행성착륙하면 하는 환경조사해서 일부 부족한 박테리아가 있다싶으면 인류이동시 그것만 가져가는거겠지.
APERTURE
아닐걸? 영화에서 플랜 A와 B를 나누는데 플랜 B가 지구로 돌아오지 못할걸 전제로 유전자 가져가는거로 기억함
선발대가 yes or no사인만 보내고 주인공들은 그냥 가서 인간 만드는 역할만 맡았을걸
플랜b 기준 그런 여유있는 계획이아니고 노아의 방주틱한 그야말로 최후의 수단이었음ㅋ 창작물에서 이런 역할하는 함선들은 동식물 한쌍씩은 다 데리고가잖음. 엔딩이 잘됐으니 망정이지 특이점 못찾고 수정란만 꼴아박았으면 결국 멸망테크는 피할수없었다는 소리
패널이 이야기 했듯이 인간이 살수 있는 행성인 산좋고 물 좋은 동네면 이미 수많은 동식물들이 있을텐데 똥 분해할 박테리아가 없을까? 지구는 무슨 처음부터 모든 동물들의 똥을 분해할 박테리아 그리고 죽은 동식물들을 썩히고 양분화해줄 박테리가 있었을까? 산좋고 물좋은 동네에 그런 박테리아가 없으면 이미 사람이 살긴 틀려먹은 동네가 아닐까?
환경조사하고 돌아가는거 빡세지않을까 인류데리고 다시 왔을때 다시 살수없는 환경이 되는것도 아주 불가능한 가정은 아닐텐데
바이오에너지로 환원시키면 되지 않을까
근데 지구 지키는건 태양 커지려고 하기 전까지니까.. 언젠가 새집 찾아가긴 해야지
저건 초기부터 나왔던 이야기여 ㅋㅋ 이주하는것보다 지구에 벙커박고 사는게 쉽다. 중력 뭐시기 기술이 있어도 마찬가지. 우주정거장보다는 벙커가 쌈
온도도 비슷하고 대기도 비슷하니 적어도 세균 정도는 있겠지
당장 아메리카 원주민이 균때문에 전멸한걸 생각하면..
서유럽과 동아시아 정도 차이정도면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지
비슷한 환경이라고 '똑같은' 생물이 있으리란 법은 없죠.. 비슷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변종이라면 속절없이 질병으로 이주한 인간들 멸종될텐데..
우주 이민 갈 정도의 기술력이 갖춰질 때면 저런 것들은 기술적으로 거의 다 해소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ㄷㄷㄷㄷ
사람 살 환경이면 거기도 자체 상태계가 있단 거잖아
그냥 둠가이가 사는지안사는지만보자구
똥과 오줌에도 서식하지 않았어?
잇음 ㅇㅇ
지구산 인간들 얘기고 시험관으로 배양할 인간들은 그게 없는 멸균상태임
앤 해서웨이 똥으로는 어림도 없을듯
앤 해서웨이 똥 생각하니까 갑자기 뭔가 야릇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 갈거면 환경부터 만들어 두고 가겠지... 저런건 사람보다 먼저 보내놓고
난 딴거보단 우주로 첨나갔을때 푸른바다도 멀쩡하고 구름도 멀쩡히 있는데 비가 안와서 인류가 죽어간다는거랑 카메라를 우주선에 딱 붙여놓고 우주라서 소리가 안난다는게 좀 거슬리던데
영화를 오래전에 봐서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농작물들이 유전병에 취약해지고 병충해때문에 농사가 망하는게 주 원인 아님? 물색이야 원래 파란거고. 바닷물 정수를 한다해도 농사지을만한 설비며 연료며 발전기 사용시 악순환 반복아님?
수십년이었나 아무튼 비가안온다는 설정도 있었음 그래서 깨끗한물을 얻는게 힘들다고 그랬고 패트병에 들은 물은 깨끗했지만
우주라서 소리 안 나게 한건 최고의 연출이었는데? 영화관에서 한순간에 조용해지면서 적막 흐를때 소름이었음
그게 카메라가 우주선에 딱 붙어있는 앵글이라 우주선 진동소리가 들리는쪽이 더 현장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아쉬운부분 이었던거지 영화는 진짜 잼나게 봤음
아하 진동소리 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게 있죠. 우주공간에서는 고요하지만 전동드라이버를 쥔 손은 우주복 안쪽으로 공기가 있으니까, 그래비티에서는 둔탁하게 전해지는 그 소리를 표현했죠. 다른 장면에서는 등뒤에서 우주정거장이 박살나고 있는데 고요하고
그냥 3자적 시각으로 외부에서 보는거지 거기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진동이 전달되어 소음이 생긴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SF'영화'지 다큐멘터리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무음인게 감독의도라던가 영화로서의 연출에는 더 맞다 생각합니다..
유게이 10명만 데려가면 해결됨
그런 걸 모두 다루면 다큐멘터리지.. 영화상에서는 굵직굵직한 사안만 보여줘도 시간이 촉박한데..
필요한것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필요없는것이 존재하는것도 문제죠....지구의 생명체에게는 지구에 존재하는 세균들과 전부 싸워서 이겨낸 종들이죠.....적응이 안된것에 느닷이없이 마주친다면 그것이 재앙이죠
뭔가 시험관에 냉동하는 장면도 많았는데.. 아니 마션이었나? 그라비티였나?? 동시에 별게 다 나와서 인터스텔라 세부 내용은 기억도 안난다
시험관이 플랜b임
모든종을 이주해야 연명할수있는 종이 인간이라.........이래서 웨이랜드가 제노모프를 잡을려고 집중한건가.. 극한 환경에서는 살수 있는 생채병기..인간은 주변환경에 나약하니...
가서 쨘 하고 나 여기서 산다! 이러고 가는것도 아니고 테라포밍은 장식인가
그 테라포밍이 현실적으로 어렵다잖아
인류 기술이 그정도 까지 발전하지는 않아서 탐사대원 + 탐사설비 + 인공수정란 싣고 가는게 전부라서 테라포밍이 불가능하죠..
애초에 감독이 부녀의 가족영화로 봐달라고 했는데 저런 소리가 말이 안되는거지
이과자나
그래서 외계인들이 자기 실정에 맞게 바꾸려는 영화가 많은거네요.
그래서 지구도 초기에 나무를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이 없어서 나무가 썩지못하고 잔뜩 쌓여서 석탄이 됨.
참고로 현재 발견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중 가장 가까운 건 지구로부터 4.12광년 떨어져있다.
그게어딘지요?
프록시마b
4.12광년의 엄청난 거리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탐사계획이 실행중인데 기술개발 이동 탐사까지 적어도 45년은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짜잔!
멍청하군. 일단 전제가 사람이 살수 있는 행성을 찾는 거잖아. 그래서 멀리까지 가는 거고. 니가 말하는 건 사람이 살수 없는 행성을 말하는 거고. 산좋고 물좋은데 사람이 살수 없는 행성이면 망하는 거지. 로또같은 인류의 마지막 도박이 주제다. 그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도박같은 행성찾기를 하겠냐?
근데 영화 후반부의 기술력(스페이스콜로니)이면 그냥 바이오스피어를 지구내에 건설하는게 훨씬 쉽고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기타 필요사항도 챙겨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영화에서 그 부분들을 존나 열심히 설명해야 했나 싶네
가족영화로 만든거자나 감독의도가 그건데 그냥 킵손박사의 참여가 이례적인거고
인간이살수 있는 이란단어에 다 포함된거 아니냐?
이게 정답. 저기서 말하는 박테리아라던지, 그런게 다 있는 곳을 찾으라는게 미션이었지.
아니 애초에 인간이살수있는 행성을 찾는게 목표인데 ............. 세균까지 다 가져가야한다면 그건 사람이 살수없는환경이잖아
인간이 살수 있는 완벽한 환경의 지구를 발견했다고 한들 2천명의 아기를 어캐 키우냐? 그럼 분명 다른 생명들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데.. 한번에 10명씩 키운다고 해도 ...
오락영화 한편으로 방송 만들어내느라 고생들하시네 인터스텔라 보고 무릎치며 한숨 쉴 정도면 에일리언 표지만 봐도 응급실행
뭐 근데 워낙 막연하고 아직 연구가 부족한 분야를 주제로 만들다보니 문제 해결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존재 (영화에서 그들 이라고 하는) 로 한방에 훅 끝내버린 느낌이었기에 ㅋㅋ
산좋고 물좋은 부분에서 잠깐 눈을 의심한건 나뿐이었나...
아이고 관장님..
물리적인 내용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어서 그런지 위에 말한 내용들도 다 준비했을듯
인터스텔라 시각 효과 좋았죠 진짜 떠오르는 명장면이 많음
고등 생물일수록 이런 ㅈ 같은 경우가 많은거여 딸려오는게 많거든...
레알 테라포밍보다 콜로니같은게 더 현실적인건가..
우선 바퀴벌레를 풀어보죠.
근거없이 옹호하기ㅋ
개봉전 : 인류역사상 가장 과학적인 영화. 오오오 킵손...노벨상 수상 0순위가 감수했다는데 이런영화 본적있음?? 개봉후 : 그렇게 과학따질거면 다큐를 보지 왜 영화를 봄?
근데 기본적으로 물리학적 고증 잘되었다는건 본문의 저 교수도 인정함
이주 하려는 행성에 박테리아나 동물 등등이 있을 수도 있잖아 ㅡㅡ;; 왜 아~~~무 것도 없는 행성이라고 가정을 하실까? ㅎ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이말에 다 들어가 있는거 아닌가 산이면 나무가 있다는 얘기고 그런 곳이라면 '인간' 빼고 다 갖춰져 있는 공간이라고 이해가 되는데
인터스텔라의 2번계획은 테라포밍이 아니라 제2지구를 찾는거지.
나도 한때 설정충이였지 설정만 따지고 뭐가 쎄내 약하네 25살까진 그랬는데 나이들고보면 그냥 생각없이 보게됨
어디서 들었는데 지구인구 10억명정도가 딱 살기 좋다 그러더라
나도 좀 뻥지더라. 지구에 돔 형식으로 닫힌 생태계 만들어서 인류 몇몇 살리고 전체 지구를 생태적으로 안정되게 테라포마하는 기술을 쓰는 게, 인간이 지구에 맞게 진화해서 최적으로 되었는데, 그 인간에 맞는 행성을 찾는 확률보다 훨 더 높을 거 같던데. 아무리 비슷한 행성 찾아서 테라포밍한다고 해도 확률상 지구 고치는 게 더 나을 거 같다고 생각되었음. 그냥 우주로 떠나고 싶고 그래서 지구를 폐망하다는 설정 만들어야 하는데 '지구 개선 vs. 우주 개발'은 안 물어보고 '지구 버릴 정도 되려면?'이라고만 물리학자가 아닌 학자에게 물어본 거 같았음.
물행성 갔다온 사이에 10몇년 흘러버렸는데 우주선 지키고 있단 흑인아저씨 그동안 냉동수면 안하고 먹고 자고 쌌다고 생각하면 영화상으로 표현은 안되었을 뿐이지 뒷 치닥고리는 준비가 다 되어 있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