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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의 탈모가 잘 보였어요"
야한책을보다가 몸에 들어갈 타이밍을 잊었다...
결과를 알려줘 현기증난단말야
"다시 해봅시다" [둔기로 때리는 소리]
일단 현재까지는 그림이나 기호를 맞춘 사람은 없다는 듯
오 이거 흥미롭다
결과를 알려줘 현기증난단말야
없을께 뻔하자나
그렇게살면안돼
일단 현재까지는 그림이나 기호를 맞춘 사람은 없다는 듯
올려둔 책이나 잡지 맞춘적 없다고 알음
다큐보니 21그램 증명한다구 저런 실험했는데 수개월동안 본 사람 아무도 없었음. 그게 몇년전이니 나왔다면 벌써 인터넷에 난리가 났을것임.
결과적으로 본 사람은 없었다고..
아 저거... 나도 신경쓰여서 찾아봤었음. 실제로 '죽었다 살아난' 판정을 통과한 사람이 단 1사람이었고, 그사람은 못봤다캤음. 실험자 모수가 좀 많긴했는데, 결국 한사람뿐이라서 통계학적 유의미한 결과를 내는게 불가능하네여. 로 끝났음.
결과적으로 수천명의 실험자 중에 다시 깨어난 사람은1명 이라는 거구나
확실히 무모한 실험이긴 하네 완전히 죽었다가 살아나는 일 자체가 엄청나게 희귀한 일인데 세상의 모든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저런 실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 통계상 의미있을 만한 양의 모집단 자체가 평생 걸려도 못 모을듯.
님 문과죠?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저 실험을 하려면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많이 필요함. 근데 어떤 죽어가는 사람이 죽었다 살아날 지 미리 예상할 수 없는 게 문제이고 결국 실험 시도해본 사람 중에 꼴랑 한명이 살아났고 그 한명은 잡지를 못봄. 즉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여럿 필요한 실험인데 애초에 그 죽었다 살아난 사람을 '여럿' 구하는 시도부터 무모한 셈.
모집단과 표본집단 차이도 모르시는 님 문 과 죠? 문과 많네 비추가 3개고
숨쉬거나 움직이는것만으로도 무게차이는 있지않을까?
존나 생각이 복잡할건데 저런물건이 보일까
"의사 선생님의 탈모가 잘 보였어요"
골고루 변태
"다시 해봅시다" [둔기로 때리는 소리]
하하, 다시 잠드셔야 겠군요. (둔기를 꺼내며)
저런 정밀측정은 자세만 바껴도 무게 살짝 바뀌잖아. 저걸로 뭘 증명한다는거야
제대로 측정을 했다는 생각은 안듬. 제대로 하려면 비닐같은걸로 밀폐시킨 공간에 죽기 직전의 사람을 집어넣어야 할듯. 산소를 같이 집어넣으면 어느정도 계산은 되겠지.
허뮈 그래서 결과는?
야한책을보다가 몸에 들어갈 타이밍을 잊었다...
앗....아아....
수분만 빠져도 줄어들만한 질량인데
이 다큐짤 한 4~5년전에 봤던거 같은데
ㄹㅇ
최근에 본거잖아
이거 몇년전에도 봤던거 같은데 맨날 결과 안알려줌
21g 측정했을땐 그걸 아직 모를때니깐 영혼의무게라고 했을듯
이게 맞음
21그램이면 메탄1몰이나 물1몰보다 더 무거운데 상당한 양의 가스가 빠져야 할걸
상당한 양의 가스가 빠져나가는거맞아요
21g의 가스 몸에서 약 2~30 리터의 가스가 나가야 성립되는말
1몰당 STP에서 22.4 리터이니 21g 측정했을때 평균 상태가 STP 라고 가정하고 전부 수증기로 빠졌다고 가정하면 26.13L의 공기가 빠져야 하는데 이는 1.5리터 페트병 16개분인디 너무 만치 아늘까용
근데 문제는 저 21g 실험결과가 확실하냐는게 문제같음 1세기 전 실험결과인데 저 시기에 저 21g이 정확히 측정되었다고 생각되진않음
가스가 21g이나 빠질 수가 있나?
막아놓고하면?
근데 사망하면 가스 뿐만아니라.....체내의 분비물도 함께 빠져나오지 않나요
이게맞음이라니 아직 정확히 안나옴
가스가 아닌 분비물이라면 저울위에 있을테니 무게가 줄진 않겟죠?
다이어트하면서 느끼는데 그냥 자고일어나도 300g씩 빠지는거보면 21g정도는 별거아닐듯
뭐야 흥미진진했는데 별거 아니었네..
아니 그럼 뭐야 임종의 순간에 방귀 뿌르르르륵 뀌고 끙아까지 나오면서 죽는다는거야?
내가본건 ATP 소진으로 인한 화학 에너지 증발 및 수분증발로 뵜는데..
그건 염할때고 저건 죽는순간이라는데 죽는순간에 방구 부르륵 뀌면서 죽는다는소리자나 가스라면
이놈의 다큐멘터리를 5년이상 전에 봤던것같은데 실험중이다에서 전혀 진행되고있지않다;
당연하지 뇌사자가 소생되는 건 기전의 확률이거든
기적의
애초에 21g 줄어드는것도 재현 실패한 실험이었는데 무슨
설령 저게 무언가가 있다는 증명이 되더라도 그게 영혼일지는 누가 알아. 육감, 사실 다른 감각 기관이 서로간의 감각을 재현 시킬 수 있다는 결과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영혼 취급 빋는 걸수도 있지. 우리가 현 아는 상식들은 여러 실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진짜 기존 상식을 갈아엎는 결과들이 현대에 이르러 매우 적게나마 나타나는 것처럼. 저것도 미지수가 너무 많으니까 진짜 모종의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그거의 본질은 또 다른 실험을 거쳐야 것지. 근데 이거 몇년 전 부터 본거같은데 아직도 결과 안 나옴??
제가 아버지 돌아가시는 임종의 순간 지켜봤는데 사람은 죽어도 (뇌파가 끊겨도) 아직 생물학적으로 죽은 상태가 아닌경우도있으니까 계속 말을 걸어달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랬음... 확실히 언제 돌아가시는건지 타이밍은 모름
그딴거없
죽으면 끄읏~ 이라는 공포를 어지간히도 떨쳐버리고 싶은가보네.
공포는 무슨 ㅡㅡ 과학이잖아 어휴 진짜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는 본능적인거고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데 그걸가지고 쿨병걸린거마냥 받아들인척하네 소극적허무주의자들은 전부 문제다 어휴
죽음에 대한 공포는 자연스러운거니까 당연한거 아님?
일단 뇌사자가 살아나는 경우가 발생 해야하는 기다림의 실험..
저 21g설정쓴게 죽은자의제국이지
원래 없는게 찾는다고 나오겠나...
영혼에 무게가? 없을 수도 있지..
영혼이 진짜 있다면 반대로 영혼이 없는 인간도 있어야 하지 않나.
유..게..이..?
관련사례로 마리아의 테니스 신발이라는 게 있음. 마리아라는 사람이 심장발작으로 의식을 잃었는데 그때 유체이탈이 일어나 병원 밖으로 나와 3층 테라스에 테니스 신발을 봤다고 주장한 것. 실제로 그 묘사와 일치하는 신발이 있었고.
영혼의 존재에 대해 좀 부정적인 것은 뇌가 다쳐서 성격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전두엽이 다쳐서 온화하던 사람이 공격적으로 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아. 영혼이 진실로 육체랑 무관하게 존재한다면 그렇지 않겠지.
죽으면 뇌활동이 끊어져서 생각이라는 조차 못하는데 뭔 영혼이야
기억이라는게 고정된게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서 변하기도 하기 해요. 즉 과거 시점의 기억이 현재의 경험 때문에 바뀌거나 사라지거나 새로 생기기도 한다는 소립니다. 인간의 기억이라는게 그만큼 못 믿을 것이죠. 저것도 아마 기적적으로 소생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혼란이 생긴 것일듯.
썸바리헲미
컴퓨터의 정보는 계속 유지돼 난 모든사물에있다고봄
오오 흥미롭다
영혼에 무게가 있을리가있나
유령이 시신경이 있을까용? 다른 감각으로 본다고 쳐도... 보는 데이터가 저장될 뇌공간도 없을텐데 말아죠.
임사체험이란건 순간적으로 꾸는 꿈같은거 아닐까. 뇌가 멈추기 직전, 그리고 다시 회복되는 찰나의 순간 꾸는 꿈. 우리도 비몽사몽할때 많이 있잖아 덜깨서 가위도 눌리고. 몸은 제어가 안되는 상태로 현실을 인지한다는 점에서 가위눌림하고 비슷할거같음.
스콜실험이 생각나는군..영혼이란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의 실체부터 밝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저 실험 자체는 발견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로 결론 났고, 시체의 무게도 결국 영혼이 아닌 다른 요소로 인해 생긴 거라는 결론까지 나왔음. 난, 이성적으론 영혼이 없다고 믿지만, 감성적으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혼에 대해 밝혀진게 없는 만큼, 사실 영혼이 몸에 들어가 있을거라 라는 가정조차 틀린것일 수도 있음. 예를들면 클라우드 컴퓨팅처럼 영혼은 다른 장소에 있고, 신체는 단순히 그 영혼에 접속하는 단말기 같은 식이면, 죽었을때(즉, 단말기가 고장났다면) 무게의 변동이 없어도 설명이 됨. (뇌 손상도 같은 방식으로, 단말기가 고장이 나서 영혼과의 연결이 불안정해 졌다 등의 식으로 설명될 수도 있고) 꼭 이런식의 접근이 아니라도, 영혼에 무게가 있는지 확신조차 할 수 없음. 빛같은경우도 정지질량이 0이고, 그게 아니라도, 영혼이 빠져나가면서 다른 동일 무게의 뭔가가 몸에 채워진다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즉 죽었을때의 무게 변동없음이 곧 영혼의 부재로 이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 개인적으론 영혼의 존재/부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건 신의 존재/부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정도라고 봄... 영혼은 개인의 신념 문제지 과학 문제가 아니라고 봄.
OA랑 디스커버리 생각나네
저게 뻘짓인게...비슷한게 있었음 유체이탈에 관련된 실험이고 과연 진짜라면 방안의 사물을 기억하고 있을거다 이런거인데 초능력 검증만큼이나 무쓸모로 드러남... 처음엔 당연 유체이탈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름...그러나 환자와 의사간에 대화를 하면서 당신은 얼마동안 병실에 있었고 어떤 사고가 났었으며 이런식으로 조금씩 설명을 함...병실 안의 물건들도 조금씩 힌트를 주거나 하면 환자는 어!? 어!? 그거 본듯해 기억남...이런식으로 나옴... 이러다 보니 진짜로 유채이탈 되는구나 하고 의사랑 환자 서로 착각하게 되는거... 의사는 정답을 전부 준게 아닌 몇가지 단서만 줬을뿐이지만 환자는 진짜로 자기가 본것처럼 믿게되고 그 단서들을 가지고 추론을 하니 진짜 이야기 처럼 신빙성이 더해지고 의사도 진짜 그걸 믿는거죠 ㅋㅋ 대강 이런 내용이 많다고 들었음...특히 교통사고 환자들의 경우에 많음...
영혼이란걸 '질량' 으로 정할 수 있는 문제인가
영혼은 얼어죽을 죽으면 그냥 송장에 불과하지 천국도 지옥도 환생도없다. 그냥 죽으면 '무'일뿐
OA
? 이거 옛날에 본 책에 나온 실험이네.(무슨 유사과학을 둘러싼 논란에 관한 회의주의책이었음) 뇌에 산소가 부족하고 몸에 엔돌핀 등이 많이 나와서 편안함을 느끼고 저산소증일 때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밝은 곳으로 가는 착각이 일어난다고 하고, 특히 짤에 나온 것 같이 책이나 물건 등을 숨겨놓는 실험도 했는데 가끔은 맞지만 엉뚱한 대답이 훨씬 많아서 '네가 생각하는 영혼 나가는 게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짤을 보니까 그 책에 나온 것처럼 깔끔하게 결론 나오지 않았거나, 아니면 반박하는 과학자들이 많은가봐.
근데 깔끔하게 반박할수 없는 소재이기는 하지..
글쎄 영혼의 존재가 있다없다는 과학으로선 아직 검증 불가, 즉 알 수 없다 인거지, 검증불가하고 거짓은 오해임. 과학하면서 야 이게 왜 됩니까? 설명이 안되네 하는게 좀 많음. 과정까지 어느정도는 설명이 되어야 논문으로 인정받고 하나의 팩트로서 인정받음. 설명불가하면 서랍속에 고이모셔놓다가 나중에 검증가능할때 꺼내보는거지. 과학의 기본은 선입견이 없을것인데, 한 천년뒤에 이리이리되어서 설명가능 하면 그땐 지금처럼 신비주의 존재는 아니게되더라도 일상속에 들어올 수 있게 되는거지. 그것이 정말 상상이든 아니든 간에 제대로된 증거로 통계치내고 하기 전엔 그냥 검증불가 상태인것임.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함. 단순히 역사적 흐름이 신비주의Vs 과학에서 과학이 신비주의를 몰아냈기때문에 그런 인식이 박힌거지만, 과학이 예전에 신비주의적 해석을 과학의 영역으로 편입하는데 성공한 영역도 많음. 과학적으로만 따지면 하늘에 주전자가 돌고 있다 없다 같은 논쟁에서 주전자가 없다는걸 확인해야 거짓으로 판정나는거지 확인할 수 없다고 거짓으로 판정내진 않음. 또 모르지 참 판정나서 알고보니 별거 아니네 일수도 있고, 정말 없을 수도 있고.
다만 검증 불가능한 영역을 증거없이 우기는것 역시 과학적이진 않고, 그렇기 때문에 유효한 검증수단을 찾는게 의미가 있는거지. 병원등 위에 책하나 올려놓거 봤니 안봤니 묻는게 그렇게 돈과인력을 낭비하는거란 생각도 안들고. 거짓판정나면 역시 것봐라 없지 하고 확고하게 반박사례로 등록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