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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니 친구가 없었어...(주륵)
대부 시리즈에 나온 대사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이 몇 개 있지. "적을 미워하지 말라. 너의 판단력이 흐려진다." "상대에게 너의 생각을 보여주지 말라."등등
적이 별로 없었다는건, 적이될 사람을 안 만들었다는 소리니 처세술이 좋았다는거군
전자는 처세술을 이야기한거고 후자는 투쟁을 이야기하는거잖어
"상대에게 너의 생각을 보여주지 말라." 이건 뭐 사회생활에서도 아주 최고등급의 인생론아닌가 아무리 친한사람이여도 문제. 가족이여도 형제말고 부모한테만 해야함.. 형동생누나여동생들은 그딴거없이 주둥아리 터는것들이라
아니 친구가 없었어...(주륵)
친구가 없으니 적이라도...(주륵)
적이 별로 없었다는건, 적이될 사람을 안 만들었다는 소리니 처세술이 좋았다는거군
적이 되기전에 처리했다는...
스타니스 바라테온 탈모 때문에 형인 로버트 보다 더 늙어보임
전자는 처세술을 이야기한거고 후자는 투쟁을 이야기하는거잖어
대부 시리즈에 나온 대사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이 몇 개 있지. "적을 미워하지 말라. 너의 판단력이 흐려진다." "상대에게 너의 생각을 보여주지 말라."등등
난 3부에서 헬기총난사 때 도망가면서 [내가 밝은 곳으로 올라 올려고 얼마나 노력했는 지 너는 알고 있지 않냐 그런데] 이런 대사 였는 데 진짜 가슴 찡하더라.ㅠㅠ 눈시울 붉어짐
대부 시리즈 다시 봐야겠어요
프레도는...그애는 별로...
깜깜까미
"상대에게 너의 생각을 보여주지 말라." 이건 뭐 사회생활에서도 아주 최고등급의 인생론아닌가 아무리 친한사람이여도 문제. 가족이여도 형제말고 부모한테만 해야함.. 형동생누나여동생들은 그딴거없이 주둥아리 터는것들이라
대부에서도 그럼.. 작은형이 주둥아리 잘못 털어서 마이클 일가 몰살 당할뻔함.
며칠전에 다시봤는데 다시봐도 명작... 3편이 중간에 약간 처지는 부분이 있긴한데(뒷이야기를 위해 필요는 한데 진행이 좀 약한...) 그래도 3편다 명작...
헐 대부 안봐서 몰랐는데 진짜로 가족이 그랬음? ㅋㅋㅋㅋㅋ
영화 내용 자체가 콜리오네 일가의 번영과 대립 몰락이 주 내용 이니까요. 살당히 비극적인 가족인데 일례로 주인공 비토 콜레오네의 딸 코니 콜레오네가 남편의 폭행과 바람기로 힘들어 하고 결국 코니의 오빠인 마이클 콜레오네가 매제를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비극이 비토 콜레오네를 연기한 말론 브란도에게도 실제로 일어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말론 브란도의 딸은 남편에게 학대를 당했고 결국 말론 브란도의 아들이 딸의 남편을 죽이고 잡혀가자,, 딸마저 ■■ 함,, 이후 말론 브란도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다고 하죠,,
안보셨으면 보시길 추천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의도적인건 아니였음. 둘쩨형의 성격상 실수에 가까운 거긴 한데, 여튼 그 말 세어나간거 때문에 죽을뻔함..
아르타니스: 모두 용기병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영화안본 핏덩이가 만든듯 미국내 이탈리아마피아 배경으로 만든영화인데 콜리오네패밀리말고도 4개세력에 사방이 적이었음 그것도 한동네에 굉장히 큰동네이긴하지만
ㅇㅇ 뉴욕에만 자신포함 큰 세력만 5개죠... 1편의 솔로조 같은 경우 신흥 세력이기 때문에 실제로 힘이 적지만 호시탐탐 노리는 넘들까지 하면 훨씬 많음... 그리고 2편과 이어지는 악역인 라스베거스쪽에 있는 넘도 있고...
그런 명대사를 카운터 치는 시간에 존 윅은 3명을 더 사살했습니다.
땍티컬!
좀 묵직한고 깔금한걸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냐 적 무쟈게 많음... 저때 뉴욕에'만' 큰 곳만 5개가 있었고, 작은 신흥 세력들이 있었음..(대표적인게 1편의 솔론조) 근데 꼴리오네 패밀리가 제일 큰데다 영향력도 엄청나서 꼴리오네 패밀리 노리는 적이 많았음. 1편 마지막에 마이클이 그런 일을 하는 이유가 사실상 비토가 죽은 꼴리오네가문을 박살내고 그걸 차지할려고 한다는 걸 알고 미리 선수친거고...
불쌍한 스타니스 버라티온
하지만 나는 깡패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