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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 병ㅅ은 뭐냐
게임할때 옆사람 키보드와 마우스 클릭 소리가 신경쓰여서 게임 못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저런거 보면 진짜 공부 잘하는 두뇌라는게 따로 있긴 함 나도 누워서 과제하고 공부한적 있는데 그대로 잠들어서 다음날 강의 지각한 뒤로는 안함
공부 할 타입은 아닌가 보네 공부집중하면 진짜 암것도 안들리고 딱 집중되는데
쓰는 입장에서도 삼색펜 소리가 미안해서 일부러 색 바꿀때 손으로 완충시킴 ㅋㅋㅋ
와 마지막 병ㅅ은 뭐냐
저거 포항사람들 잘못한거 맞음 동시에 다같이 점프함 내가봄
ㅇㅇ 맞음 나 포항 사람인데 저 시간대에 점프했음 미안 쉬불 아직도 여진있어서 깜짝깜짝 놀람
ㅂㅅ같은게 지구한테 따져야지 그머리로 수능 쳐봤자
ㅋㅋㅋㅋㅋㅋ
점프라는건 무슨 말이에요?
중국인구가 동시에 점프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미신을 응용한 드립
인터넷 움짤드립이요 저한테 없는 움짤인데 사람둘이 동시에 점프하니까 지구가 잠깐 내려가서 운석이었나 미사일 피하는 중국드라마인지 중국영화 움짤이 있었거든요ㅎ
아...
저럴거면 그냥 집에서 공부해
집에서 해도 지 심장뛰는소리에 짜증낼 집중력 고자들임.
저런거 보면 진짜 공부 잘하는 두뇌라는게 따로 있긴 함 나도 누워서 과제하고 공부한적 있는데 그대로 잠들어서 다음날 강의 지각한 뒤로는 안함
저 사람 같은 케이스는 진짜 흔치 않는 케이스라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천재지. 일반인을 대리고 와서 비교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눕든 말든 어떻게든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고 발로해도 게임잘하는 사람이 있고 대충그려도 미술 작가가 되는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적성이 다 다르긴 합니다.
까놓고 자세랑 소리랑 그건 사람마다 다른지라. 뭐라 할수도 없는게 좀있긴함.본인은 공부할때 힙합음악들으면서 수능준비함. 음악들으면 이상하게 집중잘됨 만약 저여자같은 성격이었으면 힙합들으면서 공부했으면 백퍼 낙방 이겠지
막 짤은 미쳤지 ㅆㅂ
마지막은 진짜 레젼드 ㅂㅅ이다
막 글은 뇌가 없는 수준이라 뭘 해도 안되겠다ㅋㅋㅋㅋㅋㅋ
밑에는 ㅁㅁ 모임이네
내가 동네 구립도서관 쓰는데 삼색펜은 종나 빡돌아. 왜냐면 이 색기가 몇초에 한번씩 색깔 바꿈 ㅋㅋㅋㅋㅋㅋㅋ이걸 몇십분 하면 빡돌겠냐 안빡돌겠냐. 뭐 그냥 가끔 색 바꾸는건 상관없지.
Maria-
쓰는 입장에서도 삼색펜 소리가 미안해서 일부러 색 바꿀때 손으로 완충시킴 ㅋㅋㅋ
뭔 개소리야 ㅋㅋㅋ 술먹었으면 그냥 곱게 자라.
ㅋㅋㅋㅋ 손으로 완충시킨다는 거 뭔 소린지 알겠음ㅋㅋㅋㅋㅋ
윗분은 똑딱똑따닥똑딱거리면서 한글자 쓰고 바꾸고 한글자 쓰고 바꾸는 부류 말하시는거같은데
삼색펜이 거슬리는거 이해불가네. 몇초마다바꾸면뭔들소리가안나겠니
Maria-
공부 할 타입은 아닌가 보네 공부집중하면 진짜 암것도 안들리고 딱 집중되는데
중간에 말이 빠졌네 (도서관에서 공부할) 타입이 아니라고 저 소리 듣기 싫으면 집도 있고 독서실 독방 끊으면 됨
레알 그런거 신경쓰여서 집중 못할거면 집에서 하면 됨. 나 도서관 한번도 안들어가고 1등해서 전액장학금도 타봤음. 집이라는 최고의 공부할 장소가 있는데... 오히려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써야 되는 도서관이 더 집중 안되지 않음?
어느정도 맞는 말일수도 있음. 내 경우도 도서관보다는 긱사의 내방에서 룸메 없을때 하는게 더 편했음. 다른 팁이면 이어폰 꽃고 잔잔한 BGM같은거 틀면 어느새 집중되서 곡 넘어가는거도 모르고 공부하게 됨.
저도 사하희님 말에 동감하는게 제 누나가 서울대 나왔는데 공부할때 문열고 뒤에서 2미터 정도 거리에 서서 밥먹으라고 하는 소리도 못들은 적 많거든요. 집중력의 질이 틀립니다.
공부하기 전에 명상 30분 먼저 하고 시작해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럼 부모가 싸워서 이혼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공부와는 연이 없게 되는거...?헐....
케바케이긴 한데 좋은 영향은 없을 걸
인간의 뇌는 언제든 변화될 수 있지만 일단 첫 프로그래밍은 공부하기 부적합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심 됨.. 바꾸려면 노력이 필요한 부분
내가 그래서 나날이 공부와 멀어지던 거구나. 맨날 집에서 칼들고 설치고 ㅅㅂ
마지막은 뭐야 뭘말하고싶은거야 어쩌란거야 '지진' 한테 짜증내는건가
하다하다 이젠 지진 피해자 원망을 하네 ㅁㅁ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어제 지진 왔다. 언어 시험볼 시간에
막짤은 ㅅㅂ 뭐하는 새끼지
막짤 원본 출처 좀 알고싶다. 댓글 반응이 어떤지
공부 해봤자 소용없는 새끼도 보이네.
아... 암걸릴꺼같아. 정신나간 놈들 많구나.
책 읽을 때 집중을 해봤냐고 본인에게 진진하게 물어봐라
솔깔 집중하면 옆에서 난리ㅈㄹ를 해도 안들림 걍 쟤네들은 집중에 ㅈ도 안해본 애들
비추 인생 살면서 집중 안해본 애들이냐?
여기서 팩트 공부할 놈들은 어디서든 공부하고 안 할 놈들은 때려죽인다고해도 안 한다.
하긴 잘하는 놈은 누워서도 잘 하더라
소리 거슬리면 귀마개 끼고해라 ㅄ 색휘야.
의외로 웃긴건 분명 헤드폰을 끼면 원래 소리보다 작게 들리거든, 근데 안들리던 아주 작은 소리가 들림 ㅋㅋㅋ 뭐 그렇다고 내가 저런짓을 하면서 난리친다는건 아냐.
근데 다색 멀티펜 쓰는 이유 자체가 계속 색 바꿔가면서 필기하기 위해서임 제목이나 주요 개념 파랑 중요한 내용 빨강 보충 설명 검정 참고사항 노랑 이런 식으로다가... 사실 독서실 저런 곳은 남이 시끄러울까봐보다 내가 내는 소리가 신경쓰여서 못가겠더라
가끔 내가 좋은 독서실이나 도서관 가면 숨 막혀서 못 가겠어. 호흡하기 힘들어서 꺼려지더라고.
저런 곳에 가면 공부가 되나? 숨도 못쉬게 하는데... 오히려 더 집중 안될 듯. 소음 신경 쓰이면 그냥 이어폰 꽂아버리는 타입이라 모르겄다
그래서 저런 곳은 나도 안가. 숨막혀 죽을 것 같아.
그거 의미가 없는게, 그렇게 색 바꿔서 적다보면 종국엔 페이지 자체가 뭔가 알록달록 해져서 나중엔 더 알아보기 어려워짐. 차라리 그냥 따로 어디 적어놓으면 모를까 색깔펜 사용하는 의미를 모르겠음.
그럼 그냥 여러 색 볼펜 하나씩 가지고 다니며 쓰면 될 듯
사실 이런 식으로 필기하면 필기하는 재미가 좀 붙어서 지루한 과정에 집중이 되는 편이라 좋아하긴 함 이쁘게 나만의 교과서를 만드는 느낌으로다가
하이테크 4개가 짱이었지 크....
다 떨어져라
귀마개 있잖아 나도 예전에 공부한다고 도서관 이용해봤지만 지가 집중력 후달리면 그냥 오지마
원래 돌대가리들이 공부 코스프레하면서 공부에 공자도 안되니 저딴 쪽지에 정신팔리지
어디 한적한 시골집에다 방이라도 구해서 하던가 그럼
아 이번 지진 포항의 지진법사가 시전한거였나?
그럴리가.... 그들은 분명히 2차대전때 모두 전멸했다고...
존내 공부도 못하는 새끼들이 유난은 제일 많이떨어요
우리 동네 청소년 독서실 오면 쟤들 다 환장할듯 ㅋㅋㅋ 청소년 독서실인데 애 어른 구분없이 출입 가능함. 일단 외부 소음 방음 안됨 ㅋㅋㅋ 일부 개저씨들 폰 진동이나 벨 상태인데다 전화 받으면서 나감 ㅋㅋㅋ복도에서 통화하는데 안쪽까지 다 들림. 중고딩 애들 시험기간에 오면 자기들끼리 조구맣게 말한다는데 다들림. 삼색펜은 딱 한놈이 저랬음. 원래 나도 단색 스프링펜 쓰는터라 스프링 그러는거 들리는거 크게 신경 안씀. 너무 조용하면 집중도 안됨. 근데 삼색펜인지 멀티펜인지 미칭놈이었음. 계속 딸깍딸깍거림. 이건 집중의 문제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임. 그래도 다니는 이유는 여기 하루에 천원임. 저녁에 책보기 딱 좋음.
그정도면 그냥 집에서 책 보면 되지 않음? 집에서 보면 공짜임
아냐 우리집은 티비소리도 들리고 여러가지 신경쓸게 많아서. 그냥 5분거리도 안되서 감
저딴것들이 고시합격을 하니 법이 X같지...
공부조무사 새끼들
솔직히 타고나는듯함.. 어린시절부터의 경험이 클수도있긴하겠지만. 고딩때 영어듣기 반타작한다고 하루종일 영어듣기만 공부한 친구있었는데 계속 반타작.. 영어듣기는 공부하나도 안하는데 1,2개 틀리는 사람도 있고... 그 차이는 멀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뇌가 창렬한가 혜자인가의 차이
득기시험의 반은 요령인데.. 그요령을 결국 못깨달은거죠.. 영어듣기던 언어듣기전 방송되는 모든 지문을 다기억하려하면 무조건 망함.. 핵심만 기억해두고 전체적인 맥락이먼지 빠르게 판단해야하지 ..
그냥 억지로 하느냐 좋아서 하느냐의 차이일뿐..
게임할때 옆사람 키보드와 마우스 클릭 소리가 신경쓰여서 게임 못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이 댓글이 가장 골-든 정답이다
가끔 보이스톡하면서 사플 할때는 좀 신경 쓰이긴 하덥디다.
이거네 ㅋㅋㅋㅋ '레이드 뛰다가 옆사람 마우스 클릭 소리가 거슬려서장판 못피함 ㅠㅠ' 뭐 이런 느낌이네 ㅋ
ㅋㅋㅋㅋㅋ ㄹㅇ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존나 갈겨 쓴 글씨체 넘모 이쁘다... 난 안 화나도 개판인데...
예민하면 제발 집에서 해라 집에 책상 없는것도 아닐테고 왜 나와서 저러냐
콧물이랑 가래때문에 목 소리내는건 문제 맞음. 코도 시벌 몇번 훌쩍 거리다 안될거 같음 화장실가서 확 풀고 오던가 하루종일 훌쩍거림 죽이고 싶음
ㅇㄱㄹㅇ 난 내방 책상이 가장 공부 잘되는 곳임 책보면서 공부하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컴터를 키고 검색을 하면서 계속 지식을 탐구하지. 공부하다가 지루해지면 게임좀 한판 하거나 룰웹 접속하고 대학시절 내내 이렇게 공부해서 성적 무난하게 나왓음. 근데 공부안하는 친구들은 시험기간만 되면 다들 도서실 찾더라 ㅋ
걍 저런 애들은 집중력이 ㅂㅅ인 거임. 솔직히 누가 대놓고 소근소근 거리며 떠드는 거 아니면 공부 집중하면 뭐 일반적인 자잘한 생활소음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그런걸 화이트 노이즈라고 하지. 이건 공부 뿐만이 아니라 영화 볼 때도, 게임할 때도, 걍 뭘 해도 다 마찬가지임. 특히 떠드는 건 진짜 거슬리는게 맞음. 왜냐하면 말은 단순히 소리로 인식이 되는게 아니라 언어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 말의 내용에 주의가 가버리니까. 근데 그런 거 아니면 책장 넘기고 기침 하고 이런건 진짜 막 존나 심하게 하지 않는 이상 신경 안쓰임. 외우고 읽고 쓰고 풀고 하다보면 그런 소리들이 들렸었나 싶을 정도로 걍 신경도 안감. 걍 저러는 애들은 선천적으로 산만한 거임. 지 체질을 탓하며 어디 산골 들어가서 독방에서 공부하던사 해야함. 하긴 저런 급이면 산골 들어가도 새 지저귀는 소리도 ㅈ 같다며 나가서 새들한테 쌍욕 지껄일듯.
집중이 안된다 -> 주변 소리가 귀에 박힌다 -> 거슬리게 느껴진다. 이지, 주변 소리가 귀에 박힌다 -> 거슬리게 느껴진다 -> 집중이 안된다 의 순서가 아니다.
리얼..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들리지....
리얼 이어폰 꼽고 헤비메탈 틀어놓고 공부해도 집중하고 있으면 방금 뭐들었는지 기억도 안남
ㄹㅇ 집중하면 방금 내가 무슨 노래 들었는지 생각이 안남 ㅋㅋㅋ
다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인정. 그런데... 지 방식에 타인을 맞추려고 하면 그건 뿅뿅 임. 난 도서관/독서실 스타일 아님. 사람 많으면 산만해. 걍 집에서 혼자하는 쪽이 능률 오르고 좋음. 못 믿겠지만 대학 때 과수석임... (ㅅㅂ잘난척 했으니 비추나 받아야 겠당)
으이구 쪼다들... 공부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저런 인간들이 혹시라도 나중에 출세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 어떻게 대할지 안봐도 뻔한듯... --
나는 집에서 만 공부했음 아니 공부고 머고 집중해서 할일있으면 전부 혼자 조용히 있을수 있는 공간에서만 함 집중을 잘못하는 스타일이라 도서관같은데 가봤는데 ㄹㅇ 여기서 공부 어떻게 하나 싶어서 걍 집에서함 자기가 민감하면 민폐끼치지말고 집가서 해라
근데 진짜 집중하면 어지간한 소리는 안 들리지 않아? 진짜 하기 싫은 공부하면 별게 다 짜증나긴 하지만..
난 너무 조용하면 또 그게 불안해서 집중이 잘 안돼던데....옆에 누가 있구나 정도의 소음이 있어야 심적으로 안심이 됨..
시험은 날로 다가오는데 책이라고 봐봐야 글자만 읽고 있고, 머리에 들어오진 않고... 학원에서 이거 중요하다 그래서 가까스로 외웠는데 뒤돌아서니 싹 다 까먹었고.. 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허송세월 보낸것 같고 초조해지고. 재능도 없고 하기도 싫은거 출세 해 보겠다고 억지로 붙잡고 있으려니까 '자기가 왜 이번 시험에 실패했는지'에 대한 핑계거리를 시험도 보기 전에 미리 이것저것 찾아두는거야.
난 독서실에서 정말 공부못하겠더라. 너무 숨이 막혀. 닭장 속에 있는 닭 같은 느낌이랄까? 앞이 확 트여진 도서관은 그나마 좀 낫긴한데, 도서관도 별로 안 좋아함. 대학교때도 사람없고, 비어있는 강의실에서 공부했음. 생각해보니 난 조용하고 이런것보다, 인구밀도 높은 곳을 싫어하더라고.
공학용 계산기도 시끄럽다고 하는 병 to the 신들이 있어서 눈치보며 계산기 두드림
주변 소리에 지나치게 민감하면 걍 집에서 하는게 좋음.. 도서관 에티켓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쪽지 붙일수도 있지만 남들 보기엔 아닐수도 있고 그걸로 또 싸우면서 힘 빼느니.. 그리고 지나치게 예민하면 그것도 공공장소에 좀 어긋나는거 같음.. 자기 장소도 아닌데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공부 못하는 놈들이 지가 공부 못하는걸 남 탓으로 돌리며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는 병X같은 정신적인 방어기제지.
제일 황당하게 느낀게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조용히 해달라는거ㅋㅋ 집중을 못하겠다느니 헛소리를ㅋ
ㅋ 조용히 해달라고 말할 때 낯뜨겁지 않나?
ㅋㅋㅋㅋㅋ 개념을 집에 놔두고 나왔는데 퍽이나 공부가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네요. 생각을 거치고 이야기하는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