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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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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청소는 우리 시킴 ㅋ
지들 시끄럽다고 못다니게 했지 별 이유 있나
꼰대라서 그럼
우린 조온나 썼는뎅
우리도 선생만 다님
? 왜 못 쓰게 해?
옛날중세시대때도 저택의 중앙계단은 귀족만쓰도록하고 청소는 하인시켰는데 그거랑 비슷한거임
난 귀족이었내 엣햄
선생입장에서는 하인이 못된짓한거 그리고 사람의 목숨을 귀하고 천하고가없다고생각해
이게 제일 타당한 이유일 듯. 우리 학교도 그랬고 어짜피 2~3층 위로는 그냥 교실이니까 상관없고 애초에 1,2층 중앙현관 가야 되는 상황은 교무실이나 행정실 갈 때 외에는 잘 없으니까 별로 신경 안쓰고 다녔음
국회도 정문으로 시민 못들어감 지배자 피지배자, 귀족 소작농 같은 이치
이런이유라면 차라리 납득됨. 우리는 그냥 건방지다고 중앙계단 못쓰게 함.
난 자주썼는데
우린 조온나 썼는뎅
그러고보니 저랬었지. 진짜 이해가 안가긴 했었음
93년생이라서 그랬었던듯
92년식인대 우린 중앙 썻는데 초 중 고 다
우리도 선생만 다님
꼰대라서 그럼
ㅇㅇ저거랑 비슷한건. 교무실은 에어컨 빵빵..ㅋㅋ 학생들 교실은...ㅋㅋ겁나게 제한햇음. 그리고 화장실도 달랐지..ㅋ
선생하고 학생을 차별하는기분...
선생전용 화장실에 비데잇길래 몰래가서 조오온나게 씀 ㅋ
우리 학교는 교무실에 에어컨 없고 교실은 여름에 에어컨을 존나 하루 종일 틀어놔서 몇몇 애들 담요 가져옴.
ㅋㅋ 우리도 추워서 창문을 열 지언정 끄진 않은
내가 고3일때 고3건물만 신축으로 올려서 우리가 처음썼는데 교실마다 천장형 에어컨 있었고, 여름에 에어컨 최대로 틀어서 에어컨에서 얼음 떨어졌는데 ㅋㅋㅋ
ㅇㅇ 그래놓고 하는말이... "야 너네들은 3년있다 가잖아.. 우리 선생님들은 퇴직때까지 있단다" 이지랄
교실 에어컨 제한 안하면 엄청 춥게 틀어댄다 그바람에 어떤 애들은 담요나 긴팔을 따로 준비해서 다녔다
지들 시끄럽다고 못다니게 했지 별 이유 있나
손님용이던가 그러지 않았던가
손님이 학교에 와서 학생 보고 욕 할 것도 아닌데 무슨... 그냥 지들이 거슬리니까 통제한 거지.
ㅋㅋ 손님을 위해 '주인이라는 학생'들 압박하는 논리보소ㅋㅋㅋ
교장 전용인가...
초딩때 1층 중앙 계단 이용 못하게했었지 근데 2~4층은 이용가능 뭐 이런
우린 중앙현관
나는그런거없었는데
그러면서 청소는 우리 시킴 ㅋ
지금 생각하니깐 진짜 ㅋㅋㅋ
교무실 청소도 학생들이 했었는데 요즘도 그러나 생각해보니 왜 선생들 쓰는곳을 학생이 치우고있었지
청소는 주인이 해야지. 건물주인이...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일 그때 선생들 참 쓰레기 같아요 교생 나갔을때 교직원 화장실에서 학생이랑 마주쳤는데 학생이 놀라길래 선생님 전용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쓰라고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사회의 부조리함을 알게 해주기위한 사회성 교육의 일환이 아니었을까? 그래야 좋은 노예가 되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윤선생
그거는 어쩌다가 학생들도 들어갈수 있고 공식적으로 니들 여기 들어오지마!라고 안하니까 이해 할수 있어도 중앙계단은....ㅋ
나도 중학교때 저지1랄 하던데 만들어놓고 왜 그쪽으로 다니지 말라는지 존시나 이해안감
그래서 도망갈때 자주씀 허를 찌르는 작전!
다행니 내가 다닌 국,중,고는 저런 꼰대는 없었다.
96년생인데 그런 제약이 없었음
대신 엘레베이터 금지
???? 학교에 엘레베이터가 있었다고?!
신설 학교라서 있었음
ㅇㅇ 급식운반용 엘리베이터.
우리학교도 있었음 장애우용으로다가
96년생도 다 다름 나는 중앙계단 중앙현관 제한 있었음
우리도 건물 새로 지어서 있었음 환자. 교보재. 장애인 영이였는대 그냥 씀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린 별 제약 없었는데 중앙에 대대장실이랑 지통실이있어서 간부 마주치기 싫어서 안다님. 양 사이드 계단으로 다니는게 PX나 오락실 가기도 편했고
중앙현관도 이용 금지였어
교직원 화장실도 존나 이해 안됬지
군대에서 중앙계단 이용금지. 이유는 중앙으로 이동하면 시끄럽고 난잡해서 사이드로 돌아가라고..
나도이해안됬군 ㅇㅇ
그런거 생까고 다니면 학교에서 포기함
군대에서도 이랬음 위병소까지 가는데 큰길로 돌아가면 10분거리 지름길로 가면 3분만에 가는데 절대 지름길로 못가게했음
내가 다녔던 중고등학교는 건물이 후져서 별로 신경도 안쓰더라. 서울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구식 변기(재래식 좌변기)를 사용한 학교로 자랑스럽게 기록에 남았음.
으악 시발
사진은 굳이 안올려도 될거같은데으아아앙아악
지방에는 아직 많음. 당당한 현역!
방학때 불러서 교무실 교장실 학생한테 청소시키는것도 존나 이해안됨
아 기억나네요 방학때 와야된대요 하루 정도 였나;; 책보다가 운동장 청소하러감
나도 이해불가였어. 손님 오는날이야 그렇다치고 쓰레길 버리거나 떠들거나 하는거로 혼나는것도 아니고 걍 쓰는거자체로 왜 혼나야하는지 이해불가.
그래서 엄청 다님
저거 의외로 모르는 애들 많네 학교 변신할때 저기가 접히는부분이라 위험해서 그런거
저기 접히는부분이야? 우리학교는 반으로쪼개지는부위였는데
흑흑 개노잼 드립 받아줘서 고마워
캡틴사우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엘드란시리즈는 당시학교다니던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였지 우리학교도 저렇게 변신했으면 좋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를 보라고!! 재미있는 드립이었어!!
다녀도 모라고 안하던데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학교는 아직도 일제수준을 못 벗어난듯..
여튼 중앙은 거의 다 못쓰게 했음
우린 저기 중앙 계단 꺽어지는 작은 공간에서 술래 눈감고 잡기 놀이도 함. 어떤 선생님은 지나가나 일부러 잡혀주기도 하고 박수도 쳐주면서 같이 놀아주기도 함 ㅋ 지금 생각 해보니 되게 좋은 선생님들 이였네
아직도 교무실청소 학생이함?
군부대에서도 저러는데 진짜 정신나간 놈들임
우린 중앙 계단은 근무자 용이니 사용을 자제하라곤 햌ㅅ어도 금지는 아니었는데.. 지통실 갈땐 그냥 쓰곤 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중앙현관 학생들 다 썼는데
그러고보니 교무실 복도도 학생들이 함부로 못지나 다니게 했었지
우린 써도 상관 없는데 뒈지지 말라고 했는데... 계단이 각도가 미쳐서 1.5층 높이를 꺽이지도 않고 일자로 되어있고 계단 한칸이 애들 발보다 작음....몇명 매점간다고 뛰다 구르고...왠 ㅁㅊㅅㄲ가 거기서 여선생들 치마속 훔처보다 걸려서 퇴학당한 후론 애들 잘 사용 안했음
우린 군대도 저럼 ㅋㅋㅋㅋ
애새끼들이 학교의 중점을 돌아 다니면 학교의 질이 떨어진다랍시고 못 돌아 다니게 한게 시초 아님???? 뭐 내 고등학교때는 학교 후문 사용도 금지 같은 ㅁㅊ 학교도 있는뎅.... 삥 돌아서 10분 걸어 정문으로만 와야 하는데 애들이 그러고 싶겠나... 싸그리 담 넘어 오지.... 그래서 내가 선도부 하면서 등교시간에만 후문 오픈 시키자닌깐 교장이 거부 한다고 ㅆㅂ;;;;;; 아니 등교시간 내가 관리 하고 등교시간 끝나면 내가 닫아서 관리 한다닌깐 꺼지래 ㅆㅃ;;;;; 선도라면 풍기위원이니 개선할점은 개선 해야 한다고 의논을 하자고 해도 뭔 교장 부터가 말을 안들어 쳐묵엉
그건 교장이 꼰대. 주차장 입구 빼곤 오픈이었는데ㅜ후문 쪽문 정문 전부 주차장은 자동차때매 위함하니 금지
그래서 방과후엔 항상 중앙계단에서 메탈기어솔리드를 찍었었지
방학때 청소시킬라고 부르는거 생각나니까 졷같네 ;;
예로부터 저런 성타입 건물은 하인들이나 노예들이 중앙계단으로 통행하지 못하게 했다.
요새는 그래도 선생들이 본인이 공교육을 바탕으로한 서비스업자적 느낌이라 애들 존중 많이 해주는 편인데. 진짜 과거 일부 답없는 선생세끼들은 지가 초울트라 엘리트인줄 알고 선민사상이 몸에 깔림. 또 과거 일본식 교육 군대문화 답습인 것도 있고
옛날에 비해선 지금이 좋아졌지. 일본식 군국주의 권위주의자는 학부모가 대부분 처리했으니까. 요즘은 부모님들이 머리 돌면 인정사정 없어짐.
으앜ㅋㅋ 머리돌리기는 좀 너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중앙계단 가지고 왜 지랄한걸까
각종 교보재등을 교실로 운반해야하는데 통행량이 많으면 사고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중앙계단은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라는게 일단 대의명분으로 존재했었음. 80년생 아재고 중학교때 학생주임한테 대놓고 물어봤었을때 들었던 대답이다
저거말고도 교실 앞문은 선생님용이라고 못쑤게 하고 뒷문으로만 다니라했지 지금 생각하면 ㅋㅋㅋㅋ
교무실 근처라 시끄럽다고 못다니게 하는데 이해불가였음
그냥 권위주의의 산물입니다.
고등학교 6년전에 졸업했는데 제가 다녔던 학교는 계단 엘리베이터 교직원화장실 샤워실 등등 시설에 아무 이용 제한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좋은 곳에 다녔었네요..
꼬우면 너도 선생해! 라고 하던 사람이 차라리 속시원해서 나을정도로 참 별의별거 다 붙혀서 제약뒀었지.
초중고 다니면서 저런 일은 한번도 못 겪어봄. 저걸 왜 막아? 애들한테 교무실 청소 시킨다는 것도 오늘 처음 들었다.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네. 중학교때만해도 선생차 타이어에 송곳 찔러보는 놈들 천지였는데 교무실 물건이라고 안전할 줄 아나?
난 잘쓰고다녔는데 못쓰게 하는데가 있었나봐?
난 이해가 안되기 보단 화가 났었어. 자신과 학생들이 다니는 길까지 분리해서 위아래를 구분지어놓고 권위질 하고 싶어하는 걸로 밖에 안 보였거든. 그리고 본인들은 그게 권위주의라는 자각도 없지. 그냥 이게 당연한 거라고 숨쉬듯이 받아들이고 있는 거임.
나도 학교에서 통제 했었는데 학생들이 다 쌩까고 막 다녔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