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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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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건 좋은데 이전까지 작품을 멍청한 3류 코메디로 만들어버렸으니
클리셰 비트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화로만 봐도 문제가 조오오오온나 많음
스타워즈를 부수고 싶었으면 스타워즈가 아닌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어야.
농담이 아니라 이 녀석은 재평가 받을만 하다. 하는 짓은 트롤이였지만 말빨 하나로 공화국 의회에 당당한 일원이 된 재능만으로 내로남불 일삼는 로즈 돼지년 압살한다.
"스토리고 기반틀이고 뭐고 다 때려부수고 정치적이고 시사적인 메세지가 잘 들어있네요!! 역대급 작품입니다!!" ^오^
비트는건 좋은데 이전까지 작품을 멍청한 3류 코메디로 만들어버렸으니
ㄹㅇ 이전 주인공들 and 세계관정상급 제다이들 싹다 저능아행
이정도면 클리셰를 비튼게 아닌 설정붕괴라 봐야
솔직히 스타워즈가 B급인건 맞는데 시발 우리는 그 B급을 보러간거라고.
개솔
클리셰 비트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화로만 봐도 문제가 조오오오온나 많음
그 여자만 없었어도 반은 괜찮았을거야.... 중요한 장면마다 나와서 자꾸 스트레스를줘.
중국 그년 맞지??
베트남인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씁 나만 당할 순 없지..
이걸보건대 그냥 pc충들이나 패미가 좋아할만한 내용이면 점수 후하게 주는거 같음 아니면 디즈니가 돈먹였거나 영화상 개뜬큼포 로즈부분이 있는대 토마토 93%??
고스트버스터즈는좀그런게. 영화나오기1년전에 예고편으로 여자들나온것만으로 악플이랑 싫어요폭탄받음.그게 진짜 심한거지
스핀오프면 안그랬을걸. 생각을 좀 하자.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 왠만한 음식에서는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평소에 너무 많은 영화를 보다보니까 평범하고 안정적인 전개에서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거죠.
미녀삼총사가 뜬금포로 미남삼총사로 나와도 욕 쳐먹을걸. 이유 없는 성전환이나 인종 전환은 좋게 볼 수 없는게 사실임.
스타워즈를 부수고 싶었으면 스타워즈가 아닌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어야.
농담아니라 정형돈 보면 이유없는 분노가 생김
비트를 비틀어 제껴버리는 서브미션 챔피언
"스토리고 기반틀이고 뭐고 다 때려부수고 정치적이고 시사적인 메세지가 잘 들어있네요!! 역대급 작품입니다!!" ^오^
"기본설정을 다 파괴한건 새로운 팬층을 위한겁니다" "오래된 것은 전부 없어져야한다" -> 정작 어거지로 오마쥬 졸라게 쳐넣음 띠용?????
ㅇㄱㄹㅇ이더라 과거의 것이 다 조ㅈ같으니 배제해야한다면 오마쥬는 왜 하는지ㅋㅋㅋ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스타워즈 갤러리에 평론가 점수 높은이유 분석한분이 계십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100139&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D%8F%89%EB%A1%A0%EA%B0%80 참고하심 좋을듯
스타워즈가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어울리는 영화인데 지나친 인간위주의 영화가 되어버림.
링크 달아준 의견도 개소리 같은데요?
이게 하루이틀에 이루어 진게 아니죠. 클론워즈, 레벨즈 등을 모두 곱씹어 보면 포스의 탈 제다이 시스가 나옵니다. 이미 큰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었어요. 로그원에서도 견자단이 보여준게 새로운 포스의 방향이죠.
평론가가 아무리 좋다고 해봐야... 이제까지 프랜차이즈를 유지시켜준 팬들이 죄다 비토를 날리면 끝 아닌가.
이걸 좋게 평론하는 평론가 새기들은 직업윤리 자존심 돈에 팔았냐?
평론가들도 선민의식에 빠져드는것 같음.
하핫
조☆잘
농담이 아니라 이 녀석은 재평가 받을만 하다. 하는 짓은 트롤이였지만 말빨 하나로 공화국 의회에 당당한 일원이 된 재능만으로 내로남불 일삼는 로즈 돼지년 압살한다.
리얼 영화 내용 2/3가 증발 ㄷ ㄷ
쟈쟈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호불호는 있어도 역할이 분명하죠. 쟈쟈가 없으면 에피1은 진행이 안됩니다. 반면 로즈는 물론이고 핀까지도 통으로 드러내도 라스트 제다이 스토리 진행이 문제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게다가 스토리 진행과도 무관한데 재미도 없고 거기에 PC똥까지 뿌려대니 빡치는거죠. 사실 이 영화는 거대한 똥덩어리이고 로즈는 그 똥에 앉은 똥파리같은 존재인데 괜히 똥파리때문에 똥이 덜 주목 받는것 같아 로즈에게 연민까지 느껴집니다.
영화평론가들의 성향이 새롭거나 뒤짚는걸 너무 좋아함. 그래서 신작이 나오면 리뷰를 믿을만 한데 오랜만에 후속작이 나올경우 못믿을 경우가 많음.
이 말이 공감되는게 케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보면 뭐 잘만들었다고는 할수없는 시리즈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이지만 다른영화에 비하면 평론가 점수는 거의 쓰래기급
전문 평론가들 얘기는 너무 개소리가많아서 ㅡ,.ㅡ
로즈년만 치워도 평점15점은 올라갈껄?
어떤 시나리오 작가가 쓴 책에 의하면 기존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나쁜 영화의 조건을 죄다 갖춘 작품이라더라...
불량식품이 맛있는법. ^^
포스를 이용해서 날아다님? 뭔일 있음?
레아가 우주에서 비슷하게 한게 포인트 애 제다이 수련도 안했는뎈ㅋㅋㅋ
수련 안했지만 가게영향이 크다보니 포스자체가 강해서 무의식적으로 쓸때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런경우인거 같음 이라고 생각하며 넘기는 중이에요
그런데 그걸 가계 영향이라고 해석 해 버리면, 또 이번 주제 중 하나인 '혈통 만능 배격'을 정면으로 부정해 버려요.
누구씨는 어디 듣보잡 평범한 인물인데 조온나 포스 충만하고 레아는 이전 까지 포스로 코딱지 파는 연출도 없는데 갑자기 슈퍼맨 놀이함 ㅎ
전개 비틀거면 외전이나 완전히 다른 세계관에서 하던가 본작 메인스토리인 시퀄에서 비튼답시고 개 븅신같이 비틀어서 척추를 분질러 버렸으니 혹평세례가 터지지, 심지어 비트는걸 다 빼도 영화적 완성도도 처참함...그냥 3류 양판소 소설수준임
클래식 시리즈처럼 3년이나 4년에 한편씩 만드는 건 어땠을까 생각도 든다.. 7편후에 설마 2년만에 8편이 나올 줄은 몰랐지.. 적어도 레이가 어느 정도 나이가 더 들은 모습으로 스크린에 컴백할줄 알았건만.. 완전히 예상을 깸..
외전이랑 번갈아가면서 계속 내려는 생각인듯
로그원과 8편의 주기를 봤을 때 아마도 그럴듯..
서양쪽은 배우들 나이들면서 외형이 변해서 힘듬. 시리즈물은 어쩔 수 없는 한계임. 시간대가 훅훅 넘어간다면 괜찮겠지만...해리포터도 그래서 작품내 시간에 비해 배우들 성장이 빨라서 힘들었다는 토로도 있었다지.
애초에 평론가 맹신하면 안돼지 주관적인건데 너무 점수에 집착하지말자
로그 원도 초반이 좀 중구난방이었긴 했지만 그래도 명작이었지....
얼마전에 디즈니가 자기네에게 유리한 호평을 써주는 평론가만 시사회 초대하고 불리한 평 날리는 사람은 거르다가 걸려서 욕먹은 사건도 있었는데 저거도 그거의 연장선인듯
이번 스타워즈가 루크 때문에 이렇게 혹평 받는건가. 난 오히려 좋은 스토리 같다고 생각하는데. 먼 옛날 요다가 아나킨에게 한 소리가 맞았던거지
루크는 그렇다치더라도 로즈라는 캐릭터가 도대체 왜 튀어나왔는지에 대해 불만이 많음. 한것도 영 없고
나도 방금 보고 왔는데 팬덤층에서 반발하는건 이해가는데 영화자체가 졸작이란건 이해 안감
이 작품은 이제 분노한 훌리건들에 의해 스타워즈 영화 최초로 '개봉되었으나 레전드로 넘어간' 작품이 됩니다
맘에 들었던 대사가 이놈은 나쁜놈한테 무기 팔아서 돈벌었군~ 올ㅋ 착한편에도 팔았네? 전쟁신경쓰지 말고 니 인생이나 살아 뭐 대충 이런 대사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스타워즈에 안어울리는건데......
클리쉐만 제거 하면 명작 되나? 무슨 깔려있는 스토리도 없고 마구잡이 전개에...... 카일로 렌의 1인자 등극......아 ㅅㅂ 이건 스타워즈가 아니야
난 그 장면 보고 9편에서 나와야할 장면이 왜 지금 나오지???? 이러다가 벙찜 ㅋㅋㅋㅋㅋ
카일로렌급 포스 사용자를 속일정도로 강력한 인물이 제자 포스 쓰는것도 눈치 못체고 칼빵당함 계속 어이 없다가 결국 여기서 터졌음 게다가 악당1인자라는 인물이 끝까지 찌질거리다가 끝남 진짜 다스베이더 손톱에 때만큼이라도 악당다운 매력이 있어야지 뭔가 될까말까 하는데 무슨 사춘기 청소년 처럼 방황만 하다가 끝남 ㄷ ㄷ
첫 우주전 부터 병맛 똥맛인데 1. 퍼스트 오더 함대와 저항군 함대가 만났는데 초반에는 엑스윙하고 적 드레드 노트 급 공격함끼리 1:1만 하고 있음. 옆에 있는 포 1500문에 타이파이터 다수 보유한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들은 구경만 하고 저항군도 구경만함 근데 엑스윙 한대가 드레드 노트급의 방공을 다 뿌심. 드레드 노트급은 길이가 7.6키로의 초 거대 함선임... 2. 존나 짱짱쌘 친구가 대공을 다 박살 냈더니 폭격기가 개 느린 속도로 우주에서 중력식 자유 투하 폭탄을 투하 하려고 하고 있음. 스타워즈 세계관의 우주 어뢰는 다 어따 버린거임... 이 개 느린것들이 툴툴 날아오는데 역시나 주변의 배틀 쿠루저는 구경만함 폭격기가 하나 둘 터지는데 보면 우주 공간에서 우주복도 없이 작업을 하고 있음. 우주공간에서 공기 처리 / 호흡 처리 그런거 없음 3. 영등포구 만한 드레드노트급이 존나 정교한 폭탄 투하도 아닌 그냥 일단 땡겨식 자유 낙하 폭탄 투하에 약점 크리 맞고 한방에 사망... 역시나 배틀크루저들은 계속 구경만함 4. 반란군의 전함은 졸라 짱쌔서 메가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리서전트 급 배틀크루저의 공격을 20시간동안 방어하면서 날아다님. 5. 퍼스트오더는 20시간동안 병력을 우회하거나 포위할 생각도 안하고 어택땅... 더 쓰고 싶지도 않다.. 책쓰겠네
4번의 경우는 작중 대사로 터보레이저 사거리 밖으로 나간다는 말을 함. 터보레이저가 실드를 깎을 위력을 내지 못하는 거리 밖으로 나가서 견뎌낸 거긴 한데....느려터잔 수프리머시 놔두고 발 빠른 리서전트급을 추격 시켰으면 간단히 격침시켰다는 것 자체는 변하지 않으니 뭐....
애초에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선이 20시간 비행할 연료뿐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
그건 저항군이 그만큼 거지라는 걸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서...
애초에 스타워즈 시리즈 자체가 그런 구멍이 많은 작품인데 뭐.. 자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피곤한 영화임
근데 스타워즈라서 넘어가기엔 라제는 탈 스타워즈를 외친 영화임. 스타워즈가 아닌데 왜 스타워즈니까 이해해야함?
우주선이면 핵에너지 처럼 엄청난 에너지원을 사용할테고 현대의 핵항모만 봐도 한번 넣으면 30년 단위로 움직이는데 기름으로 움직이는 비행기마냥 연료가 금방 떨어지는 설정에서 저는 좀 깨더군요.
정말.. 잘 지적해주신거 같습니다. ㅠ_ㅠ... 아오 영화 감독 답답 그 자체...
7탄 흑인. 8탄 아시아인.... 9탄은 성소수자인가.... 7탄 흑인배우는 인종차별이 문제가 아니라 스톰트루퍼 몸매가 아님....ㄱ - ;;; 머 그래도 나름 역활도 신선하고 괜찮은 듯 하였으나, 렌이랑 다이다이 까는거 보고 렌 ㅂ ㅅ은 스톰이랑 일대일도 금방 못 이기나? 싶었음. 8탄 아시아인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 복선도 없이 사랑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음.
사랑이 포스를 이겼습니다 ㅋㅋㅋ
핀의 미스캐스팅은 두고두고 까일 문제입니다..ㅋㅋ 영화에 전혀 안 어울리는 최악의 캐스팅이었음..
아니 클리셰만 비틀면 되는데 캐릭터를 비틀어 죽여버리니까 문제지. 전지전능한것마냥 묘사되던 스노크는 원격 스위치 한방에 바이바이, 루크는 끝까지 인간 내면의 선함을 찾으며 우주를 구한 영웅에서 엇나간 제자 암살실패하고 은둔한 뿅뿅찌질이찐따행, 그리고 싯팔 헉스도 개그담당으로 바뀌고 벤 솔로는 야심만 가득한 무능력 끝판왕으로 나오면서 이제 얘네 둘이 퍼스트 오더 수장이 됐는데 벤하고 헉스가 시스와 베이더하고 비교가 되냐????? 아오 싯팔...
드랍 더 비트~
다 그렇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의외로 팬덤들이 그렇게까지 고리타분하고 교조적이고 폐쇄적이진 않음.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도 그게 나름의 완성도를 가졌으면 환영하는 곳도 많음. 우주세기 건덕후들도 나름 폐쇄적이지만 건담 무투전, W건담, 건담 더블오, 건빌파는 나름 인정해주는 걸 보면 말임. 그런데 한 5%쯤 비틀 것이었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준비를 약간만 하면 될거고 (그 변경으로 생기는 시나리오나 세계관과 조화되게끔 조정하는) 한 20%쯤 비틀 것이었으면 좀 작업량은 늘어나고 제약도 많아지겠지만 어쨌든 준비를 해야 함 그런데 50% 정도 비틀 것이라면 단단히 각오해야 함.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 작품 살린다고 과거 열작품을 바보만들어 버리는 수가 있으니 그 작업이 번거롭고 싫다면, 아예 프리퀄을 내던가, 아니면 스타워즈가 아닌 다른 SF에서 그 뜻을 폈어야 함 그런데 클리세를 비트는 이익은 취하고(혁신적이라는 호평에 띄우고 전개하고 싶은 반전 맘대로 구사) 클리세를 계승하는 번거로움은 포기해 버리니(과거 작품들과 세계관 맞추거나 설정을 조정하는 것) 과거의 팬들은 용납하기가 힘들어 짐 그런데 이게 또 극단적인게, 내용 전개의 구멍들은 거대한 것들이 숭숭 뚫려 있을 정도로 허술한데, 미장센이나 구도 배치나 상징성 배치나 메타포를 심어 넣는 것에서는 또 잘함. 그래서 상당히 잘한 점과 상당히 못한 점이 공존하니 팬심 제외하고 일반 영화로서 평가하기도 난감한 물건;;;;
일단 재미가 있으면 정사던 야사던 인정해주는 게 팬인데 재미가....
로즈만 없었어도 최고였다. 극장가서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음.
보기 전에는 영화는 수작인데 로즈가 문제구나 싶었는데, 보고 나니까 로즈가 문제가 아니었음. 그냥 총체적 난국.
로튼은 말 그대로 신선하다는거지 재밌다는게 아님
아앗... 그런 뜻인가 ㅋㅋㅋ
vud평론가놈들 뒷돈 받은거 아니냐ㅡ,ㅡ
어벤져스2 수현 재평가
로즈가 모든 욕을 다 들어먹는 욕받이가 되고 있는데, 로즈는 둘째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자체가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총체적 난국.
난 반전에 반전이 있을 줄 알았어 근데 뭐임 십ㅂㅋㅋㅋㅋㅋㅋ
델토로도 시나리오를 봤으면 고사했어야 한다고 봄. 마크 해밀도 졸라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는데.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큰 액수였겠지. 글고 자신도 다시 스타워즈라는 영화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너무 감동적인 일이고.
델토로 정도 네임드 배우로 아무것도 안한게 반전 같네요.
난 솔직히 한솔로 죽었을때 이미 뭔가 초월해서 그닥 충격 아니고 재밌었음. 다만 뭐 전개가 좀 스타워즈 치고도 허술하긴 하더라.
파즈마 누님 ㅜㅜ
난 걍 괜찮았는데. 재미없진 않았음.
재밌었음 꿀잼
전작을 개똥 취급하고 싶었으면 새 작품을 만들라고
미친ㅋㅋㅋㅋ pc충이 설친다고 몇시간 안되는 시간 졸라 빼먹고 스타워즈 설정도 망치고 전편에 했던 설정까지 망치고 있는뎈ㅋㅋ 점수 봐라ㅋㅋㅋㅋ
평론가 >> 안전빵으로 과거나 울궈먹지 않고 아예 다 뒤집어서 다시시작 하는 시도가좋음.. 일반인 >> 시발 나의 스타워즈는 이렇지 않아!
안전하게 옛날꺼비슷하게 만들었으면 저 평가점수는 반대로 들어갔을듯... 근데 스타워즈는 지금처럼 배짱부려도 됨... 처음부터 끝까지 똥만나와도 신작 나오면 다들 일단 보러갈만한 콜옵급 IP라...
저는 저스티스리그를 보고도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뭐 멋 훗날에 리붓하면 될 일이니까요. 원작은 원작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분리가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스타워즈는 정식 넘버링이라는겁니다. 분리가 안되요. 스타워즈 정도 되는 IP는 모험을 하면 안됩니다. 기존 시리즈와 뼈대는 같게 하되 살을 얼마나 맛깔나게 붙이느냐가 관건이에요. 이런류의 영화의 아이텐티티는 그렇다고 봅니다.
설마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도 논캐넌으로 버리고 또 다른 세번째 세계관 가는 건 아니겠죠
그게바로 평점낮게준 일반인 덕후들의 시선임...
뭐여? 쟤는 왜 저래? 쟤들은 또 왜 저래? 뭘 하고 싶은 거야? 중반을 넘기까지 이런 생각들만 하다가 문득 스타워즈가 본래 치밀한 영화는 아니었지(프리퀄을 생각해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졌음 그리고 나름 재밌게 보고 나왔지. 하지만 아맥으로 다시 보려는 생각은 접었음 젤 볼만했던건 하이퍼 스페이스 어택!! 레이의 출생에 대한 전편의 떡밥 때문에 사람들이 불만이 많은데 주인공이 갑자기 각성해서 무쌍하는데 알고보니 어디어디의 알아주는 핏줄이더라 하는 뻔한 전개를 싫어해서 마음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젤 큰 의문은 후반부에 저항군 대문 뿌시려고 무지 큰 대포 끌고 올 때 포랑 핀 등등이 완전 구닥다리 전투기 같지도 않은걸 왜 끌고 나갔는지 의문임 변변찮은 공격용 무기도 없었고, 안되겠다 싶으니까 단숨에 핀 빼고 텨텨하더만 핀처럼 집단 XX라도 하려고 그랬나 그리고 레아 누님의 슈퍼맨은 좀 무리수로 느껴졌음 기껏 아들놈이 꽤 괜찮은 갈등을 보여줬는데 그래버리면...
하이퍼스페이스 어택은 사실 스타워즈가 아니었다면 멋있을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장면 때깔도 괜찮았어요. 문제는 그걸 써 버리면 기존 시리즈가 다 병순이 되는게 문제죠. 데스스타는 뭐하러 그리 힘들게 부시나요. 걍 드로이드 하나 태워서 반자이어택 하면 되는데. 애초에 데스스타를 뭐하러 만들죠? 행성도 걍 갖다 꼴아박으면 터질텐데. 광속이동이라는 설정이 있으니 그걸 공격에 쓰면 될텐데 하는 생각은 에피4때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나름 암묵적인 룰이죠. 그걸 쓰면 반칙이고 그러면 걍 스타워즈 자체가 병순이 되니까요. 그런데 그걸 쓰네요.
저도 그 장면에서 함선을 퍼스트오더들 에게로 돌릴 때.. '아...설마..그건 아니지...그건 아니지......노...노오오오오!....에휴...' 그런데 기존 시리즈만 병순되는게 아니라 8편에서도 처음부터 버려지는 함선으로 반자이 어택했으면 됐는데 안 했다는 오류때문에 8편도 병순이 되버림.
아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9편도 왜 하이퍼스페이스 반자이 안하냐고 욕먹을 듯.
적들의 강력한 전함과 왜 힘들게 싸워? 하이퍼스페이스 반자이면 순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