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에서 손오공만이 해냈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고
초 강적이였던 프리저를 단숨에 없애버리는 인상적인 등장을 하고
손오공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온 베지터와 부르마의 아들이라는 얘기를 하며
이후 오공이 심장병으로 죽게된다는 것과 미래의 지구는 인조인간들 때문에 개판 5분 후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한 후
손오공의 병의 치료약을 건내주고 미래로 돌아가는데
트랭크스가 살던 미래세계는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사망한 후 닥터 게로라는 레드리본군의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 둘이 나타났고
이들을 쓰러트리려고 한 베지터, 피콜로, 크리링, 천진반, 야무챠와 같은 전사들이 모두 인조인간들에게 사망하였고
인조인간들이 재미삼아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디스토피아였던 것
전사들 중에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손오반과 아직 어린 트랭크스만이 인조인간들에게 대항하고 있지만
인조인간들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쓰러트리지 못하고 있었다
결심을 굳힌 손오반이 인조인간들에게 마지막 승부를 걸었지만
결국 패배하고 사망하게되며 지구의 마지막 전사가 된 트랭크스만이 홀로 인조인간들과의 고독한 싸움을 반복하고 있었음
하지만 어찌저찌 싸우는건 가능하지만 인조인간들이 너무 강력하여 쓰러트릴 수 없자
그들을 쓰러트릴 방법을 찾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것
그렇게 돌아간 과거에서 이 과거를 구한다고 해도 자신이 본래 사는 미래세계가 바뀌는 것도 아님에도
자신의 세계와는 다른 평화로운 세계가 있었으면 바람을 담아 과거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게되는데
셀 게임에서 부활한 셀에게 목숨을 한번 잃기도 했다
과거에서의 사건이 마무리 된 후 미래로 돌아간 트랭크스는
과거에서의 베지터와의 수련으로 예전보다 훨씬 강해진 파워를 가지고 미래의 인조인간 17, 18호를 쓰러트렸고
미래 세계에 17, 18호가 없자 트랭크스의 타임머신을 탈취해서 과거로 돌아갈 생각을 한 셀을 없애버리며 미래의 평화를 되찾는다
괴로운 미래를 살아온 트랭크스......
그리고 부르마들에게 드디어 진정한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 평화는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져나가겠지
트랭크스가 있는 한....
이렇게 홀로 분투하며 안습한 인생을 살아온 트랭크스가
결국 미래 세계를 지키는데 성공하며 눈물나는 결말을 맞이했는데...
한 20년 좀 넘게 지나서 나타난 후속작에서
트랭크스의 미래 세계에도 바비디 일당이 나타났고
트랭크스와 계왕신의 분투 덕에 부우가 깨어나지 않고 사태를 해결하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된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왠 엄마 친구 닮은 이상한 놈이 갑자기 나타나서는 겨우 구해놓은 미래세계에서 깽판치고
트랭크스는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저 이상한 놈이 너무 강해서 쪽도 못써보고 계속 당하기만 한다
세계를 개고생해서 겨우 구해놨더니 저 이상한 놈 때문에 여자친구랑 통조림 하나 나눠먹는 시대가 도래하고 말았다
미래세계의 부르마는 저 이상한 친구 닮은 놈 때문에 죽어버리고
트랭크스는 모친의 죽음에 대한 슬픔에 잠길 틈도 없이 과거세계로 도움을 청하러 가게 된다
그리고 어린이로 큰 과거의 자신과 가족들에게 따스함을 느끼고
손오공과 베지터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미래 세계를 구하기 위해 미래로 향하지만 패배하였고
과거로 도망쳐 전열을 가다듬은 후 다시금 미래로 향하게된다
여차저차하며 싸우지만 상대가 진짜 ㅁㅁ인데 불사신이기 까지 해서 쓰러트리지를 못하고
결국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밀리게 되는데
트랭크스의 모두의 힘을 모은 칼질을 크게 한방 먹여주게된다
이걸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저 놈이 불사신이라 개노답 상태가 되버려서
전어인지 전왕인지 하는 놈을 불러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짜증난다고 친절하게 트랭크스가 사는 미래 세계의 우주 자체를 없애버려줌
그리고는 살아남은 트랭크스랑 트랭크스 여친만 본인이 살던 세계의 좀 더 과거로 돌아가고 끝
분명 내가 기억하는 인조인간편은 이렇게 해피 엔딩으로 끝났었는데
이건 대체 뭐냐
개고생하며 지켜낸 세계가 한순간에 없어지고 시바
트랭크스가 지키자고 고생한 것들도 한순간에 다 날아가고 시바
내 추억도 아작나고 시바
얘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자기 세계 구하자고 개고생밖에 한게 없는데
얘가 대체 뭘 잘못했다고 공식 스토리에서 이딴식으로 취급하는거냐 시바
놀랍게도 정사 트랭크스 너무 불쌍해. 왜 슈퍼에 나옴 당해가지고
ㅋㅋ 쓰레기 같은 후속작 본너가 잘못
엄마보다 나이 많음 ㅋㅋ
시바 왜 과거를 건드는거냐 시발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후속작이 나와서 유일하게 트랭크스가 이득 본 건 회춘했을 뿐 자기보다 수십 살은 더 먹은 할무니랑 연인관계가 되었다는 것뿐...
엔젤쿠우회장
엄마보다 나이 많음 ㅋㅋ
괜찮아 몸 나이는 트랭이보다 어려 !!
뭐..나이에비해 정신연령도 낮으니 지금외모랑 비슷한 수준이되어 딱 맞을 듯 ㅎㅎ
적어도 미래마이는 정신연령이 낮거나 하진 않음 미트와 현트 차이 정도로 많이 차이나는듯
시바 왜 과거를 건드는거냐 시발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저 좃만한 럭비공 색히가 드래곤볼 똥작 만든 주범임
전 우주에서 가장 높은 최고신인데 정신 연령이 초딩보다 못한 데다 인격은 싸이코패스...
기분이 나쁘네?
ㅋㅋ 쓰레기 같은 후속작 본너가 잘못
저거 빌런만 없애줬으면 해서 오공이 불렀는데 전왕놈이 그래 없애야겠다면서 세계 그 자체를 싹 다 지워버림. 지금까지의 노력이 전부 물거품
놀랍게도 정사 트랭크스 너무 불쌍해. 왜 슈퍼에 나옴 당해가지고
슈퍼가 진심 개-쓰레기지 저 때 사람들이 기대도 엄청하고 호응도 좋아서 결말만 잘 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도 않았음. 저거 제노버스는 예전에 영상 보니까 결말 잘냈던데 ㅋㅋ
뭔 소리임 그것도 결국 전-왕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
헐 토와랑 사이어인들 모여서 자마스 잡던데 그건 IF 스토리임?
최종적으론 자마스가 또 폭주해서 전왕이 나옴
거기서 또 전왕이 나옴? 진짜 가지가지 한다 ㄹㅇ ㅋㅋ 원기칼도 그렇고 애니나 게임이나 끝낼 타이밍을 모르네 등신들
토와랑 잡는건 자마스가 아니라 미라 자마스 전왕이 없애는건 DLC 임
저거 결국 해결한다는게 타임머신으로 트랭크스를 그쪽 세계가 전어에게 삭제되기 전 시간대로 보내는건데 그 시간대엔 그 시간대의 트랭크스가 존재하기에 숨어 살아야함. 야이 씨... 이게 뭐야... 세상을 구한 영웅한테 진짜 너무하잖아...
슈퍼 당했을뿐
그것은 네놈이 약하기 때문이지..
마이 쟤는 카드도 이렇게 나오더만ㅋㅋ
아핫⭐️
저거 레드리본군 여자 아니냐ㅋㅋㅋ오공이 꼬맹이일때 이미 성인이었던ㅋㅋㅋ
레드리본군이 아니라 피라후 일당 3인방 중 한 명임.
와 어쩐지 개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섣불리 불사신 빌런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 마봉파는 왜 나온 것인가
일단 여친이 있다는점에서 야무치보단 나은듯
골든앤서
악의적 편집? 별로. 트랭크스편 전개 자체가 여러모로 개까이는데
골든앤서
네다슈
골든앤서
그딴 전개밖에 못하는 제작진 까는 건데 합당했다니.. 원기칼에서 끝났으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까지도 않았는데 뭔 소리임
골든앤서
슈퍼 어느 에피보다 긴장감이 있던 에피라 볼만했던 건 사실인데 그렇게 애들 다 죽이면서 자극적인 전개로 간 다음에 저딴 결말 밖에 못 낸 거는 ㄹㅇ 쓰레기들 맞음. 그냥 시청률 나오게 하려는 막장 드라마 봤던 거임. 저 때 괜히 철혈의 아크파이브 슈퍼라면서 같이 엮인 거 아니다. 아크파이브랑 하는 짓이 똑같았음.
골든앤서
악의적 편집이래. 와. 그나마 욕 좀 들먹게 할라는지 우주의 운명이 걸린 싸움에서 비장의 수로 준비한 부적도 까먹고 놔두고가는 어느 븅신 빡대가리새끼 얘기도 안꺼낸 게시글에..
골든앤서
근데 뭐가 악의적 편집이냐 내 안에서 자마스 편은 베지터가 오공 블랙 뚜들겨패는 그 장면이 끝임 그 때까지가 딱 긴장감도 괜찮았고 설정도 나쁘지 않았음. 그 이후론 육공의 트롤짓이나 베지트 설정 변경 자마스 행동 뭐하나 마음에 드는 거 하나도 없음. 결말이 좋았냐? 그것도 아님. 나중에 토리야마가 그거 지가 생각한 거 아니라고 했을 때 분통이 터졌다 진짜. 그래놓고 제작진들은 토리야마 탓만 해서 더 짜증나고.
골든앤서
악의적 편집이라고 말하면 맞을 수도 있어 그냥 내가 느낀것만 가지고 적은거니까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왕을 부른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도 그렇게 불려온 전왕이 자마스 뿐만이 아니라 트랭크스가 사는 미래세계 그 자체를 날려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함 이게 그렇게 되버리니까 단순히 오공 블랙과 자마스에게 대항하는 트랭크스 뿐만이 아니라 기존 인조인간편에서 부터 미래세계를 지키기 위한 트랭크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아마 이런식으로 한건 만드는 사람들은 전왕이 이런식으로 무서운 존재라는걸 나타내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게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끝맺음해버리니까 미래 트랭크스의 이야기는 대체 뭐였던걸까 싶은 허무감만 남게 되더라 개인적으로는 미래 트랭크스가 다시금 나온다고 해서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기대됐고 실제로 본편도 이야기가 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끝나버린게 굉장히 안타까운걸 넘어서 어이가 없더라구
골든앤서
님, 추하니까 말바꾸기 그만하셈. 악의적 편집,선동 단어선택으로 시비턴 시점에서 님이 이미 어그로인거임.
골든앤서
?? 생략한다고 딱히 본래보다 평가가 낮아질 악의적인 폄하가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본문의 내용이 그짓말인 것도 아닌데? 선동도 뭣도 아니자너. 그리 말하면 꼭 원래 괜찮은 물건 깎아내린 것처럼 보이니 원본을 보면 더 븅신같은 글엔 그런 말 쓰지 말도록 하자. ㅇㅋ?
골든앤서
선동이라했음.
골든앤서
어그로? 웃기고있네. 내가? 언제? 뜬금없이 시비터네
골든앤서
지금 날 다른사람으로 착각하는거같은데 나는 너처럼 어그로 끄는 삼류인생이 아니거든? 그런게 있으면 가져오고 시비털어.
골든앤서
.
골든앤서
닉값좀..
골든앤서
팩트로 두둘겨맞으니깐 질질 짜면서 쌍욕하고 도망치네 ㅋㅋㅋㅋ 진짜 찌질하다 ㅋㅋㅋㅋ
골든앤서
확실히 원기옥 모아서 원기검 만들어 일도양단하는 전개는 꽤나 열혈이었지. 드라퀘 애니 보는줄 알았으니까. 근데 ㅆㅂ 그 개고생을 했는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아니잖아. 인간찬가 어디 갔냐고.
골든앤서
오히려 만화책이 더 합당하지 않음? 애니판에선 우주자체가 변해서 피해봐봤자 미래세계 뿐인데 만화책은 합자스 무한 증식에 타임머신 있어서 병행세계까지 전부 위험한 상태였는데
트랭크스는 초사이어인이 된 계기도 확실히 납득이 되고 암울한 미래에 고독한 전투를 하며 결국은 평화를 이끌어 낸다는 그런 이야기도 굉장히 좋았는데 슈퍼가 다 망침
걍 나메크별 에서 프리더 에피소드 로 끝내야 했어.
자마스 존나 매력적인데.. 오랜만에 나온 븅신 포지션이라 정감이감
그런데 그 븅신 포스가 넘사벽이라 ㅋㅋㅋ
저 칼빵으로 끝냈으면 명 에피로 남았을텐데...
명 에피는 좀 그렇고 병1신같았지만 유종의 미는 거뒀군, 할 정도는 됐겠지.
사실 븅신같기도 했지만, 블랙오공이라는 컨셉 자체도 나쁘진 않았고, 특유의 허당끼도 귀엽고 해서 원기칼까진 꽤 재밌긴 했지.
저거 국내방영할 때, 우주되는 거 싹 편집하고 곧장 현재로 넘어가서 작별인사하는 걸로 이어붙이면 진짜 갓편집이었을 텐데
그리고는 살아남은 트랭크스랑 트랭크스 여친만 본인이 살던 세계의 좀 더 과거로 돌아가고 끝 이란 얘기는 결국 "우주가 대충 망했다."라는 결론을 알고도 갔다는거?? 야이 개객기들아 흑흑 ㅜㅜ 드래곤볼 최애캐가 미래트랭크스인데 ㅅㅂ
자기 우주가 망한건 알고 타임머신 타고간 과거는 그쪽 파괴신에게 말해서 자마스가 오공블랙되기전에 파괴해서 괜찮음..아마..
아... 크흡 ㅜㅜ 다행이네
갠적으로 이 에피소드가 zot같았던 점 1.블랙오공의 기원이 나오고 난후 브로리 이후 저리 찌질한 생키는 또 처음 2.포타라 설정을 멋대로 바꿔버림. 야 그러면 노계왕신은 노망난 노인네밖에 더 돼냐 3.가장 zot같았던 점은 바로 결말인데, 본문글에서 언급한데로 전왕이 세계 지워버려서 현재의 시간에서 낙담하던중 우이스가 지워버리기전 세계로 돌릴수 있는데 지워버리기전 본인들이랑 마주칠수도 있으니 조심하면서 사는조건으로 그렇게 사건이 해결됨 ??아니 드래곤볼에서 이딴 전개가 말이됨? 분명 사건이 해결되긴 해결되었는데 해결되지 않은듯한 찝찝한 느낌을 나만 느낀건 아닐꺼임.... 물론 이태까지의 드래곤볼이 무조건 z전사들만의 힘으로 빌런을 이겨낸건 아닌데 저딴식으로 전혀 해결안된거 같은데 타협해서 끝낸적은 없었던걸로 기억
아 또 zot같았던 점은 암만 새로운 어린팬들 모을라고 손오공을 정박아로 만들었다쳐도 애 둘이나 있는 가장을 키스도 안해본 인간으로 만든거 ㅅㅂ 제일 어이없었다
아니 ㅅㅂ 새로운 어린팬들 얻고싶으면 손오공 말고 다른 주인공을 만들던가 교묘하게 어린팬들만으로 흥행이 불안하니까 어른들 관심 얻을려고 기존 손오공을 주인공으로 했을꺼아니야 최소한 Z 부우전 손오공 성격으로는 만들어야지 ㅅㅂㅅㅂ
하여간 이생퀴들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 잘팔린다고 니네가 잘하는게 아니야 어린팬들이 예전꺼랑 기존꺼랑 비교할줄 모른다는게 큰거지
걍 슈퍼는 동인지 본다는 생각으로 봄 애니는 볼 자신이 없고 걍 리디에서 매달 한화씩 보는데 꽤 잘만든 동인지같음
ㅋㅋㅋㅋㅋㅋ 사이어인 특성이라고 쉴드가 쳐지긴하던데 덕분에 베지터만 슈퍼에서 정상인돼가고있음. 부르마가 딸낳는다니까 수련까지 때려치고 뛰어가는 베지터한테 그거 왜 가냐고 난 오반 오천 나오는지도 몰랐다고 얘기하는 오공클라스...
어린팬은 솔직히 변명 같음 어린팬들 끌어모을꺼였으면 애초에 우주대회에서 적어도 무천도사 꺼내는것보다 오천 트랭크스를 써먹었어야지..
개븅신같네
마이일행은 어쩌다가 회춘하게됨?
마이 드볼소원 땀시 그런거일껄?
난 드래곤볼 점프 연재할때 봤는데 그때 완결이 내 마음속의 완결임 gt고 뭐고 후속작 나와도 안봄 그렇게 마무리 했다
사실 슈퍼 ㅈ같은점의 대부분은 럭비공 색기때문인거같음 비루스까진 봐줄만했는데 럭비공은 왜만들어서 ㅅㅂ
근데 오공이 트랭크스 세계의 전왕 데리고 와버렸자나 그세계는 이제 전 우주적으로 이제 눈치 안보는거 아니냐? 오공세계는 전왕이 두명이라 더눈치봐야되고
원래 미래트랭크스의 세계는 그냥 존재 자체가 무임...아무도 안남음
미래 치치가 제일 불쌍하지. 남편 심장병으로 사망 하나남은 아들 인조인간에게 끔살. 비참하게 살아가다 블랙오공 시대에 죽음
블랙오공 시대에선 오공이 멀쩡하게 살아 있다가 바뀌어버린 거라 발생 전까지 그리 비참하진 않았던 걸로
그 치치는 현재의 평행세계 치치잖아... 여기서 말하는건 트랭크스 미래세계의 치치임. 원작서는 언급이 없긴 한데 애니에서는 나옴.
ㅇㅇ 트랭크스 미래에서 치치가 진짜 비참함
조산병 씨1발 병1신 새끼
추어팔이로 장사좀 해보자고 무리하게 드래곤볼을 예토전생 시킨 집영사가 원흉이지... 애초에 부우 시점부터 작가는 더 할 마음이 없던 티가 났는데 그걸 또 하자고하니 이런게 나오지
아름답게 끝난 결말을 다시 들춰서 조지는건 스퀘어 하나로 족하다! 또 그러지 마라! 쫌! ㅁㅊㄴ들아! 머리에 뭐가 들은거야! 소재가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저걸 건드릴수가 있어!
사이어인 최고간지인데 아까움 손육공은 미쳐버리고 오반은 셀전 이후로 뭐가 없고 현재시점의 오천 트랭크스도 너무 초딩이고 베지터는 간지있을뻔했지만 맨날 줘터지고 미래와 과거를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슬픔이 있는 최후의 전사 라는 이미지가 멋지긴한데 배경이 시궁창이야 ㅠㅠ
진 최종보스:점프사
이전 드볼은 지키기위해 싸운다 라면 요즘 드볼은 싸우기 위해 지킬 이유를 나중에 만듬. 이 설정이 진짜 맘에 안들어. 그러니 손육공이 된거지 그러다가 그나마 오리지널 드볼의 정체성에 부합한게 저 블랙오공편이었음. 나름 설정 그럴싸하게 잘 부합되어있고 싸우지 않으면 위험한 적도 등장함. 에피소드 진행중에는 진짜 호평일색에 베지트 등장으로 팬서비스도 완벽하다고 드디어 토리야마가 정신차리고 갓 시나리오 쓴다고 믿었는데 엔딩에서 개↗망 슈퍼에서 나오는 새로운 먼치킨들이 문제가 세계에서 지위가 어떻든 파워가 넘사벽이든 간에 하는짓은 파괴임 전왕이면 전지전능인데 정신은 유아수준이고 블랙오공편에서 그 사단이 났는데 내놓는다는 해결책이 파괴. 우주가 너무 많네 -> 응 삭제 하자. 뭐냐 이게?
셀이 타고 온 타임머신을 보면 알겠지만 또 다른 시간에선 트랭이는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려다가 셀한테 죽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아는 셀이 있었던 미래엔 z전사가 아무도 없음...
응 추억파괴 안봐
아 진짜 드래곤볼 수년전에 그냥 끝냈으면 될걸 뭐하러 무덤 파내서 억지 스토리 이어가냐 진짜...
오반이 죽던 시점의 미래 트랭크스 나이가 슈퍼 시점의 현대 트랭크스 나이랑 같은데 더 어른같은 이유는 뭘까요
자란 환경의 차이..가 아닐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셀이 트랭크스를 죽이고 과거로 가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그 시점에서 이미 트랭크스는 과거에서 수련을 통해 2단계정도는 가지고 노는 실력을 갖춘 상태인데, 그런 트랭크스를 기습한것도 아니고 눈앞에 나타나 칼들고 덤빌 시간까지 준 상태에서 쓰러뜨린다? 1단계 상태에서?
그 트랭크스는 수련 안 한 트랭크스입니다 현재에서 셀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갈 이유가 없죠 아마 긴급정지 컨트롤러로 현재세계의 인조인간들을 정지시키고 미래로 돌아가서 미래의 인조인간들도 정지시켰을 겁니다
그 때는 셀이 미래에서 돌아온 트랭크스의 전투력을 가늠 못했을껄요. 본편보면 셀이 트랭크스 전투력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깝죽거리는 묘사가 있어요.
슈퍼 자마스 편은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그냥 슈퍼 라서 까는건가
근데 이거 토리야마가 스토리 씀?
저 원기칼이란게 너무 드래곤볼스럽지 않아서 별로... 극장판 제외하고는 드래곤볼은 적 악당 보스를 피니시 시킬 때 본인의 있는 기술 없는 기술 다 긁어모아서 싸우다 쓰러뜨리는데 자마스편에서는 트랭크스가 대오각성해서, 그 전의 복선도 깔려있지않은 전혀 뜬금없는 기술이 튀어나와버림...-물론 원기옥의 응용기술이지만 손오공이 원기옥을 모아다가 아직 팔팔한 트랭크스한태 준다면 모를까. 그 이전까지는 원기옥 수련한다는 언급도 없는 트랭크스가 원기옥의 응용기술을 써대니 개연성면에서 시망. 그리고 이런 면 때문에 자마스 편에서의 드래곤볼의 정체성은 하나도 없는, 다른 소년만화와 다를 바 없는 전개를 보여줌. 그리고 2연타로 전왕의 우주멸망. 뒷마무리가 소년만화를 지향할건지 어른 취향을 지향할건지 너무 갈피를 못 잡고 엉성하게 끝냄. 거기다 에필로그격 내용에서는 트랭크스가 세계가 멸망해서 우울해하고, 고뇌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드래곤볼로 세상 복구시켜놓고 '끝이 좋으면 과정이 어찌되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 ㅎㅎ'하는 식으로 끝내는 전형적인 애들 취향 노선으로 선회해서 도대체 어디다가 무게를 두고 봐야할지 갈피를 못잡음.
그래도 원기칼맞고 디진걸로끝냈으면 나름 나쁘지않은결말인데 굳이 왜 욕쳐먹을방향으로 바꿨는지 아직도이해가안되네요
드래곤볼 오리지널부터 봐왔지만, 아무리 팬심으로 보려해도 갠적으로 슈퍼 보기 힘듦.. 캐릭터 붕괴.. 전투력 붕괴.. 감동 붕괴.. 스토리 붕괴.. 전왕우주붕괴ㅅㅂ 제작자에 고독한 미식가가 있는지 비루슨지 조루슨지 먹방이나 쳐넣고 음식은 또 세심하게 잘그려놔서 더 빡침.. 뭐.. 시청을 중도포기해서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슈퍼로 드래곤볼 처음 접한 신규 팬들이나 저연령층분들, 슈퍼에 코드가 맞는 드볼 팬분들은 재밌게 보실듯..
드래곤볼도 이제 그만 해야지.... 부르마 성우분도 돌아가시고 계왕성우분도 나이가 너무 드셔서 더빙이 형편없더만;;;
진짜 셀까지 잡고 끝냈어야 ㅋㅋㅋㅋㅋ
미래트랭크스 + 주인공 흑화라는 초 슈퍼 울트라 카드를 꺼내고도 욕 디지게 처먹었으면 도대체 뭘 어떻게 만든거냐
여러분 슈퍼 관련된 글들은 어떠한 악의적 편집이 관여한 것이 아닌 전부 사실입니다. 엌ㅋ
뭐지? 신세대를 위한 드래곤볼이 마음에 안드나? 과거의 영광을 모욕했다고 느껴? 오 그렇다면 당신의 정치성향은 대안우파로군요!ㅋㅋ
내가 일본만화가 미국만화보다 유일하게 나은 점이라 생각하던게 어쨌든 엔딩이 존재하고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당분간은 그걸로 끝이라는 점이었음. 후속작에서도 한번 엔딩본거 무너뜨리는 스토리로는 안갔지. 근데 이러고 자빠졌네.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