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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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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건 웃음거리가 아니라 리얼로 심각한 문제인듯. ㅋㅋ
그래서 저거 결국 어케 된거지
일본이랑 가장성향 비슷한 섬나라라서 가능할거란 생각이 좀드는데..
세계규모 민폐끼친거 얘긴데... 영국은 진짜 나치한테 절해야해
솔직히 실수로 뽑을 수 있기때문에 0표는 불가능
그래서 저거 결국 어케 된거지
????????
ㅠㅠ
띠용
일본이랑 가장성향 비슷한 섬나라라서 가능할거란 생각이 좀드는데..
법과 각종행정절차가 미국하고 가장가깝고 문화적으로도 미국하고 가장가깝고 정당현황과 역사를 보면 차이 더나는데 유사민주주의하는국가랑 비슷할꺼라하는건 너무 심각한욕임
팽귄통조림
세계규모 민폐끼친거 얘긴데... 영국은 진짜 나치한테 절해야해
제국주의에 찌든 섬나라 새ㄲ1들이란 점에서 일본과 매우 유사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쪼코우유
남매는 안 뽑았을 것 같음
쪼코우유
친구랑 가족도 버릴 정도의 인성이었다면? 다른 사람은 잘 몰라도 친구랑 가족은 쟤가 어떤 인간인지 알 거 아냐?
aramise
그래도 한 표는 있어야지. 그 한 표 어디감?
쪼코우유
???:저는 후보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이건 웃음거리가 아니라 리얼로 심각한 문제인듯. ㅋㅋ
저거는 진짜 문제인거같은데 웃어넘길일이아님
솔직히 저건 재투표 사안임.
근데 표 잘못찍어서 무효표 나왔을수도 있지않을까? 그보다 0표나온게 더 이상하긴한데
솔직히 실수로 뽑을 수 있기때문에 0표는 불가능
역시 유럽의 섬나라
주작도 적당히 해야지 상식적으로 0표가 말이 되냐 ㅋㅋㅋ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잔아 가족이나 지인 그리고 확실한 본인까지 찍었을탠데 0표라니
주작이 분명한데...ㄱ-
저건 ㄹㅇ 주작이네 진짜로 0표 나올리가 없는데
븅3신들 ㅋㅋㅋ 주작을할라면 100표정도는 남기고해야지 ㅋㅋ
왈칵일 필요가 없지 저사람이 쓴 표만 바꿔서 읽었을리도 없고
솔까 0표 나오는게 꼴찌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보다 더 낮을건데...
투표는 오차율 없음?
투표에 뭔 오차율... 계표를 %로 하니?
그럼 한표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개표 됨?
개표하는거 보니깐 오차가 없을수가 없겠던데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뭔 헛소리를 해...
어 당신이 헛소리 하는거같은데 개표후에 오차범위 내면 그냥 넘어간다고 하는데
대선 총선할때 오차율 나면 선관위 다 모가지행임 ;;;
개표후까지 몇 표나 받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선거에 오차범위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음. 니가 말하는걸 세간에선 소위 부정선거라고 함.
부정선거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차률 0로 하는게 목표인데 무슨 소리야?
출구 조사 와 개표 허용 오차범위(±0.8%포인트)
출구 조사가 왜 나와?
아니 여기 자기생각들 글들 쓰시기 전에 인터넷 검색좀 해봐 허용오차범위 라고 나오는데 뭐
출구조사는 왜?
니가 말하는건 혹시 출구조사 %랑 개표 후 % 비교 얘기하는거냐? A후보가 출구조사에서는 전체 20% 지지율 나왔고, 실제 투표 후에는 전체개표 중 28% 득표했습니다 이런거?
출구조사 오차범위랑 헷갈리시는거같은데요 님은지금 출구조사랑 개표는 똑같은게아니에요
설명 좀 해줘. 출구조사가 대체 왜 나옴?
진짜 모르는 것 같아서 설명해주자면 저 오차범위는 지들이 멋대로 정한 출구에서 물어본 것이 실제 개표결과에 비해 얼마나 오차가 날 수 있는가 하는거임 개표가 오차가 난다는 소리가 아니라 출구조사가 오차가 난다는거
출구조사는 구라칠 수도 있잖아
여기 이상한게 보여서 댓글다는데, 종이심장이 예시를 바보같이 든건 맞아도 오차는 있을 수 밖에 없음. 없으면 애초에 재개표 논란은 생길 이유가 없지.
본인이 잘 모르면서 인터넷 찾아보라고 훈장질 하는 부분. 지렸구요
투표에 오차가 어떻게 생깁니까; 본문처럼 대놓고 잘못된거는 부정선거 의혹으로 봐야하는거고 일단 한번 개표한 후에 이게 오차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 무슨수로 알죠? 10만명 투표결과 찬50%반50%나온 상황에서 무슨 수로 "여기에 오차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재개표 논란은 오차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선거에 대한겁니다. 오차가 생기면 선관위 조져야하는 부분임.
그건 오차라기 보단 오류겠지. 수개표를 하든 기계로 돌리든 틀릴 수 있는거니까. 근데 그런 오류를 단 하나라도 없애야 하는게 개표임. 100만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50만 1표랑 50만표로 어떤 후보가 졌다고 치자. 그러면 그 후보가 '음, 오차 범위내 결과군. 아주 완벽한 개표야. 결과에 승복함,' 이럴거 같음? 저 종이멘탈이 오차 '허용'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그걸 허용하면 안되지.
모르니까 오차가 존재하는거지. "측정치와 참값 사이에는 발생하게 되는 차이를 오차라고 한다." 투표비용이나 시간을 고려했을때 우리가 참값을 알 가능성조차 낮으니 오차는 거의 대체로 있는거지.
그리고 사실 개표에 오차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걸 모를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데 저 사람은 자기 말에 반박한다고 생각 좀 해보라는 식으로 남을 무시하며 나오는게 문제임. 게다가 그래놓고 튄듯.
오차는 출구조사 같이 특정값을 기대치로 잡은 후에 결과치와 대조해서 생기는 차이에 대한거라 봐야하고 님이 말하는 부분은 개표 '오류'로 봐야됨. 오차가 아님
나는 오차 범위를 말하는게 아니라 오차를 말하는거임. "측정치와 참값 사이에는 발생하게 되는 차이를 오차라고 한다." 악튜러스 2번째 댓글 보면 오차율이 없다면, 오차가 없냐는 질문에 적절치 못한 답변을 했음. 그래서 댓글 달아서 지적한거임.
아니 걍 사전에 적힌걸 들고온게 저건데? 오차라는 단어의 의미를 왜곡하면 곤란함.
개표 하다보면 그런 오차는 생길 수 있음. 하지만 최종적으로 개표가 끝난 이후에 그런 오차가 발생한게 확실하다면 재개표든 뭐든 다시 해야함. 위에 사람들은 그걸 얘기하는거지. 중간은 몰라도 최종결과에 있어서 오차가 있어선 안된다고.
ㅇㅇ 그건 잘못이 맞는데 종이심장이 최종적으로 오차에 대한 질문을 했지만 서로 말이 잘못통해서 또 폭주하고 난리난거 같길레 추가적 언급이 필요해 보여서 적은거임.
그니까 그 말은 맞는데 애당초 투표그 자체에 대한 측정값을 만들 수도 없잖아요. 종이심장님이 말한 오차가 출구조사가 아닌 '투표의 오차'를 말한 건데 알다싶이 투표는 한번 개표하면 끝임. 님 말처럼 이 상태에서 이걸 참이다 거짓이다 알 방법이 없음. 따라서 측정값 없이 참값만 존재함. 한 당원이, '우리 지지율을 토대로 하여 60%의 득표수가 나와야 되는데 50% 밖에 안나왔다." 라고 말했을 때 개표에 오차가 생겨서라고 말할까요, 개표에 오류가 생겼다고 말할까요?
종이심장님 말이 자칫 오해를 불어들일 수 있는 부분이긴 했지만, 제 생각에는 이 분이 다른 분들의 말씀을 배타하여 인터넷이나 찾아보고 얘기하라는 둥 하는 태도에 그런거 같음
아니 간혹 재개표를 하니까. 그때마다 투표결과가 쬠씩 달라지는 매직이 발생하는 실증 사례가 있음. 그리고 종이심장의 태도가 잘못된건 나도 동의 하는데 진짜로 추가적 설명이 필요해 보여서 단 댓글일 뿐임.
난 그냥 저 사람이 자기 생각 쓰기 전에 인터넷 검색 좀 해보고 쓴 내용에 갑자기 출구조사가 왜 튀어나왔는지 그게 너무 궁금함.
아 그리고 참값이 미지수라고 해서 측정값을 참값으로 만드는건 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봄
대충 짐작하기를, 오차를 말해야 옳은걸 오차율로 잘못말하고 거기서 알맞은 반박자료를 머릿속에서 오차율로 검색하다가 이런 참사가 터진게 아닐지.
말도 안되는 얘기 최종적으로 1표까지 다 체크함 단 한표차이라도 이긴건 이긴거기 때문에
오차율 통계도 못내고, 오차있는게 뻔해도 넘어가는게 대규모 투표임. 오차는 항상 허용받고 있으며 누가 그 오차가 치명적일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지 않으면 재개표는 안함.
이런 소리 나올까봐 댓글 달았는데 부질없네... 님 말처럼 오차로 인해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걍 대충 넘어가는게 대규모 투표임. 오차율은 없어도 오차는 있음.
이거 후기를 본 적이 없어
0표를 받은 후보가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웃고 넘길 게 아닌데
0표는 진짜 말이 안 됨 아무리 듣보 마이너 후보라도 0.n%정도의 표는 받음
반장 부반장 투표도 0표는 안나온다ㅋㅋ
해프닝으로 끝날 가성도 있긴 한게, 자기가 자신한테 찍은 1표가 무효표가 되었을경우.
영국 eu 탈퇴 투표도 조작한건가..
지나가던 개가 출마해도 1표는 나오겠다 - -
이거 웃을일이 아니잖아;;
아무리 듣보라도 의원 선거 출마할 정도면 세 자리는 거뜬하지 않을까...
0표는 말이 안 되지 이건 어떤 선거에서도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숫자인데
저게 말이 되냐..일단 본인이 뽑는것 만으로도 기본적으로 1표는 먹고들어가고 가족표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무소속으로 나왔다 해도 선거출마 기준같은게 있어서 저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질리가 없음
그럼 마누라랑 가족들은? 가족 친지들도 안찍어준거임?
상식적으로 나하고 부인만 뽑아도 2표는 나오겠다.
우리나라도 저거 비슷한 건으로 제조사 요구 들어온적 있는데 그때는 매국정권이라 그냥 묵살됐었음. 몇 가구 없는 한 마을 에서 그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진보쪽 표가 터무니 없이 낮게 나와서 의문을 품은 한 사람이 직접 집집 마다 돌아다니면서 누구 찍었냐고 물어봤는데 실제 표결내용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진보쪽을 찍었다고 증언함.
영화 스내치 보면서 "민주주의 국가인 영국에선 뭐든지 할수있다"는 대사들이 많이 나오길레 민주주의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역설드립이었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