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석에 있떤 19년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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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저거 가진 친구들은 반 친구들 상대로 야동하고 게임 장사했음.
허미 시펄 CD-RW 92만원ㅋㅋㅋㅋㅋ
난 저시대에 100만 화소 넘는 카메라에 내장 플래쉬가 있고 모니터 해상도가 1600X1200이나 된다는 게 더 놀라운데 저시대 기준으론 존나 오버스펙 아녀? 20년전인데
레일로드타이쿤 저건 지금해도 재밌을거 같은데
친구놈 하나가 게임 구워서 팔아서 용돈 잘벌었는데 정신나간게 돈욕심에 야동에 손댔다가 부모님 모셔오고 컴퓨터 박살났지... 쓰벌.. 다음에 내가 받을 차례였는데 하필 ㅠㅠ
레일로드타이쿤 저건 지금해도 재밌을거 같은데
게임 가격은 옛날이랑 지금이랑 비슷하내여
DLC는 양반임 썩을 뽑기 없어져야됨
랜덤박스는 대형게임회사가 계속 게임을 개발할수있도록 유지시켜주는 가장 강력한 유료화모델임...
ㅇㅇ, AVGN 영상보면 더 옜날 80년대 후반 및 90년대 초반에 있던 닌텐도 게임들도 게임플레이 시간 2-3시간도 안되는 게임들도 신작은 다 60달러 하더라고. 그때 당시 60달러면 지금은 150달러 정도겠지... 물론 애들은 그걸로 무한 리플레이하고 친구들하고 교환함으로써 뽕을 뽑았겠지만, 옜날이 지금보다 훨씬 더 게임이 비싼건 사실. 게다가 지금은 트리플 A급 게임이 너무 비싸져서 더 이상 한매당 60달러로 돈을 못벌어서 DLC 및 시즌패스 및 소액 결제로 이득을 보는거임.
어우;;
부두 존나 오랜만에 본다
허미 시펄 CD-RW 92만원ㅋㅋㅋㅋㅋ
양샤오룽
저때 저거 가진 친구들은 반 친구들 상대로 야동하고 게임 장사했음.
저당시 cd 구워서 팔면 본전 뽑을 시대
아니지 그얘기는 2000년대 초반 얘기야 90년대 중후반에는 가정집 컴터 보급이 막되던때고 IMF이후에 고가의 컴터를 살 여력이 되던 집이 얼마나 있었겠다고..
맞아 저거만 잇으면 본전뽑지
그리 비싸서 아무나 못 가지니까 장사가 되었단 이야긴데.
저거 cd구운걸로 겜 복사해서 팔고 그랬는데 가게에서 ㅋ
HMS뱅가드
친구놈 하나가 게임 구워서 팔아서 용돈 잘벌었는데 정신나간게 돈욕심에 야동에 손댔다가 부모님 모셔오고 컴퓨터 박살났지... 쓰벌.. 다음에 내가 받을 차례였는데 하필 ㅠㅠ
20세기말에는 시디 라이터기가 굉장히 비쌌음. 인터넷도 보급이 안되거나 막 시작된 시절에는 업자들이 복돌 게임을 구워서 백업시디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으로 많이 팔았지...
그게 저임 ㅋㅋ
2000년대 이후엔 인터넷 보급이 잘되서 게임cd나 CD RW자체가 하락세였음 와레즈로 게임이 공유되는 시점에서 돈주고 게임CD 살 애들은 없어짐 그래서 게임 립버전 인터넷으로 공유 안되던 시기에 애들이 원하는 게임 용량맞춰 2~3개 넣어주고 파는게 가능했지
90년대 말이면 동네 컴터방에서 롤코타같은거 복사해서 팔고 그랬는데 추억돋네
저때 cd복제는 pc용 게임이 아니라, ps나 세가새턴 게임 복제였음. 내 주위에도 당시에 플스게임 팔아먹은 고딩 장사치들이 존재했었음.
빽업시디는 모르시나?? 뭔 피씨용이 아니라고 말을 하시지?? 앵간한 게임다 복사되서 돌아댕겼는데 뭔소리하심...
하.. ;; 시비쟁이한테 한껀 걸렸네 ;; 걍 짧게 쓴다고 말을 충분히 안쓴건데.. 미안하다야. 90년대에 PC소프트웨어도 물론 있긴 하지. PC게임도 복제 많이 되서 돌아다녔고.. ; 근데, CD-R 기기가 수십만원이고 그걸로 수익벌어들이는 업자가 있던 시기는 그보다 훨씬 앞이고, 진짜 짧아. 그 찰라에 6~8만원짜리 정품 게임을 카피해서 1~2만원에 팔아서 팔았던 건데, 그때는 아직 PC쪽에 CD를 이용하는 대박게임이 국내에선 거의 없던 시절이야. 디아블로 조차도 훨씬 뒤에 나온 게임이거든. 잘해야 둠2 정도의 시절인가 ? 그때 내 주변 업자들의 주력은 플스와 새턴 복제타이틀이었어. PC쪽은 잘 모르겠네. 그로부터 1~2년 후에, 게임매장들에서도 본격적으로 콘솔게임들 복제 타이틀을 대량으로 찍어서 팔기 시작했지. 솔직히 PC쪽은 잘 모르겠다. PC백업이라.... 하드디스크 400메가 짜리 쓰던 시절의 이야기인데.... CD가 몇메가 짜리더라.. ;;
저기요... 그당시 용산에서 용팔이 알바하던 시절이라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시비쟁이가 아니고 사실을 적시한건데... 그걸 시비턴다고 하시면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까요... ... 그리고 말이 존내 짧내요... ...
나 초등학교때 동네 비디오방같은데서 pc게임 구운거 사곤했는데 장당 만원해서
뺵업CD라고 부르는 고전게임 여러개 넣어둔거 혹은 시디 그대로 복제해서 파는거 널렸었음... 한장당 5천~만원 언저리로
플스 새턴 복제 돌릴때면 피씨에도 겜들 복사씨디 엄청돌아다녔다 뭐야이사람?
맞아 맞아 빽업시디라고 해서 작은용량의 고전게임 여러개 넣은 게임도 팔고 당시 잘나가던 게임도 복제해서 파는게 19~20년전 유행이었음 윗님대로 장당 5천원에서 만원 비싼건 만오천원 이렇게도 팔고 당시 CD가 600메가였고 98년도 기준으로 보급되던 컴퓨터는 대부분 1~4기가정도는 되었음/게임매장에서는 흔하게 플스나 새턴용 복돌이뿐만 아니라 90년대 초중반후에도 복돌이 번들팩도 팔았고
그 시절 pc 시장을 재대로 기억 못하던지 모르던 사람 400메가 하드면 486이고 cd쓰는건 메가cd 만 있던 시절임 (pc엔진cd롬은... 한국에서 메가보다 비주류니) 이 시절에도 전문 업자들 말고도 오프나 온라인(BBS)나 백업cd 파는 일반업자들 많이 있던 시절임
ㅇㅇ 음악이 lp판으로 나오던 시절에도 불법복제판인 빽판이 있었음 ㅋㅋ ㅊ최근에도 시내가면 구석탱이에 영화 시디 구워서 팔고그러던데
일본 애니 볼려면 pc통신에서 복사cd파는 사람한테연락해 돈 입금하고 cd받은 기역이 ㄷㄷㄷㄷㄷ
그때는 백업cd 파는곳에 가면 업자가 미리 여러개의 립버전 게임들을 담아놓은 cd를 종류별로 팔았고 (이건 바로 구매가능) 리스트에서 본인이 직접 게임들 선택해서 굽는것도 가능했음. 이건 미리 선별된 cd보다 추가금액을 몇천원 더 받았음.
가격 씨1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96년도 세진컴퓨터로 18x.com 으로 시작했지
2년A/S만으론 만족할수 없게 되버렷!
부두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잘못된 선택으로 리바TNT2울트라 골랐다가 게임할때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낸 고생했던 기억이... 그때 생각하면 엔비디아 진짜 많이 컸지 ㅡㅡ;;;;
난 저시대에 100만 화소 넘는 카메라에 내장 플래쉬가 있고 모니터 해상도가 1600X1200이나 된다는 게 더 놀라운데 저시대 기준으론 존나 오버스펙 아녀? 20년전인데
화소만 중요한게 아니라서... 거기에 해상도는 지금 우리가 쓰는 와이드모니터가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고 아날로그 방식이라서 그런이유도 있음
참고로 정해진해상도가 없는건 CRT만 가능한거
저시절 기본 해상도 640x480 ~ 800x600 이었음
내장 플래쉬는 10만원짜리 필름 자동카메라에도 있고 crt모니터 17인치는 원래 그정도 해상도였음.
모니터 가격보면 이해 되실듯...모니터 가격만 거의80만원....
저때 일반적인 모니터는 800x600, 15인치 CRT임. 17인치는 2000년, 19인치는 2002년즘 활성화 됨.
근데 60hz가 안됨
ㅇㅇ 내가 그거 썼어서 그런말 한거임 저 시대에 800X600까지 밖에 못봤었거등
가격이 무려 76만원임 ㄷㄷ
파판7 이 4.5였구나...
막상 비교하면 저때 4.5랑 .. 지금 4.5랑 체감이 다르죠 ㅠㅠㅠ
ㅇㅇ... 나는 초딩게임 PC패키지가 2만원 이상정도 였었나...
우와 쥬라기 원시전이라니
저때 ODD 배속이 막 분기별로 올라갔는데 ㅋㅋㅋ
와 나 저것들 본기억 있음
19년전인데 왜 요즘 것 보다 비싸지
디지털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제품이 가격이 싸짐
존버가 답이군요.
저때는 지금처럼 기술이 좋지 않은데다가 대량 양산이 안되던 시절. 그리고 중국이 아닌 국내나 일본같이 외국 제품이 많아서 인건비때문에 비쌌음. 참고로 저시절에는 지금 5천원에 구입 가능한 중국산멤브레인 키보드가 국내생산으로 3만원이 넘던시절임
삼성 매직스테이션이 살짝 최신 사양을 도입하면 당시 가격으로 500을 호가하던 시절이 있...
음.. 요즘 보급형 PC본체 + 모니터 가격이 대략 120만원 선에서 형성되는데, 저 당시에도 120만원 선에서 형성됬음. 그리고 90년 초에도 120만원 선에서 형성됐음. 물론, 인플레와 물가상승이 있기 때문에, 90년의 120만원의 가치와, 2000년의 120만원, 지금의 120만원의 가치는 꽤 큰 차이가 있지만,. 어쨋든, 심리적 요인을 고려해 유통사들이 가격을 조절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미친 가격들이 ㄷㄷㄷㄷ
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저때를 비웃을게 아니다 우리도 20년후면 100TB는 기본에 DDR6메모리 이렇게나와서 256GB짜리나올거같은데
지금 오프라인 잡지로 저런 자료를 모으기는 어려우니... 인터넷 쇼핑에서 최신 고사양 컴이라고 광고하는 이미지들 저장해두면, 20년 뒤에 유게 베스트글 한 번 할 수 있겠네.
20년뒤 ㅋㅋㅋㅋㅋ까마득하다
유게코인 가즈아!
sin 겁나 재밌게했는데ㅠ 시디는 아직도 있지만 못 돌린다는게 함정
상태가 멀쩡하다면 님이 찾은 저 잡지도 한 원가의 1.5배는 받을지도 모름
진짜 초등학교시절 컴퓨터 너무비쌌음 ㄷㄷ 몇백만원이 뭐야 ㄷㄷ
지금으로 따지면 경차 한대 값이려나..
그정도까진 아냐....
절대 아님. 요즘 알바 한달 급여나, 저당시 알바 한달 급여나, 그렇게 차이 안남. 물가는 올랐는데, 월급은 거의 제자리라... 그냥 한달 '알바 월급' 이라고 보면 됨
ㅎ.. 모르면 아는척 하지맙시다
최저시급은 그런데요, 제가 실제로 알바하면서 받은 급여가, 요즘 제가 나이먹고 알바생들에게 주는 급여랑 그렇게 차이가 아나거든요. 제가 받을때보다 좀 더 주기는 합니다만. 물론 직종이 다르니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어쨋든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는 않아요.
제가 2002년에 받은 알바비가 120정도. 제가 재작년에 알바들에게 준 비용이 160정도 됩니다. 90년대 후반의 100만원 정도를 경차 살만큼으로 생각하기에, 지금 그정도로 경차 살수 없는거랑 그렇게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닌가요 ?
저도 1999년도 정도에 첫 알바했는대 시급 2천원이었던 걸로기억하구요 와입한테도 물어보니 첫알바시급이 2천300원으로 기억하고 있더군요 최저임금 안지키는 식당이나 편의점가도 시급 6천원은 받을껀데 3배차이나는 시급이 어딜봐야 거의안오르고 제자리인건가요?
저 시절 회사도 다니고 알바도 해본 1인인데 여기서 문제는 02년도에 그 정도 받으면 거의 하루 종일 일만하는거 아닌가요? 하루에 14시간 아침 9시에 오픈해서 밤11시에 마감 까지 하고 늦으면 지하철 막차도 못 타던 시절이랑 (02년도 L 월드, 서울랜드 이야기 에버는 기숙사 있어서 상황이 좀 다르고) 지금처럼 반나절 일하고 저 시절보다 더 벌어가는거랑 일하는 시간 자체가 틀린데
먼소리에요 제가 99년에 식당알바로 카운터보고 홀보고 설겆이 마감 다하면서 하루 10시간씩 일했는데 한달 45만원정도 받았어여
최저시급은 넘어가도 일반회사 취직하면 초봉 1200만원 받으면 잘받는거였음. 지금은 초봉 2000 아래면 사실 굶어죽게 생긴거 아니면 다들 안가겠지만. 체감 월급은 2~3배쯤 올랐음. 체감 물가가 5배정도 올라서 문제지. 그래서 저시대 보다 살기 더 빡빡하게 느껴지는것뿐.
저도 메이비님 말씀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분위기는 무슨 월급 40만원 시절로 가고 있네요; 제가 어린 시절에 친구들이랑 활동하던 다음카페에서 알바 한창 찾던 시절이 있어서 찾아가서 캡처해왔습니다.
이건 다른 친구의 글인데 찾다보니깐 당시의 시급 기준이 다시 생각 났네요. 대략 평균 시급이 3500원~4000원 선이었으며, 4000원 넘으면 괜찮은 알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동네 편의점에는 가끔 3200원 정도까지 내려가곤 했는데, 그런데는 정말 일이 편하다거나(집에서 코 앞이라거나) 하는 조건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미성년자가 몰래 하는 알바나 그보다 훨씬 내려가서 최저 시급에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인 즉, 저 당시 최저 시급은 현재처럼 간당간당하게 맞춰주는게 아니었어요. 정말 조건이 불리한 인력(몸이 불편하시거나, 혹은 미성년자거나)에나 관련이 있던 것이었다고 할까나요. 마지막으로 저 당시에 제가 한달에 150만원 벌기 목표라면서 (대학 들어가기 직전이었음.) 평일 알바 + 주말 알바로 간당간당하게 채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0년 1월 PC방 야간 알바 할때 12시간 1달 2회 휴가 받고 53대 관리 했는데 100만원 받았네요
근데 저거 99년 맞음? 99년에 펜티엄3 나왔던거 같은데..
99년 1월호니까 저기 나온 제품은 사실상 98년도 제품들이지
내가 01년인가 02년에 rw를 20만원 좀 넘게 주고 샀던거 같은데
체인지업 ㅋㅋ 기억 나네.. 저때가 그립당. 첫사랑 첫키스도 해보고... 저때가 대충 20여년 즈음 이니까. 20년 후엔 또 지금이 그립다 하겠지ㅋㅋㅋ
........아재 연세가?
와.. 아재요 낭만이 있으시네여... 부러워요 ㅠㅠ
2배속 CD-W로 하드 백업해주는 장사도 성행했지
문방구마다 백업시디 만원에 판다고 대놓고 적고 게임목록까지 있어서 650메가 까지 고르라고 하던 시절 ㅋㅋㅋ
와.. 게임가격 요즘 6~7만 하는거도 부담되는데 저 당시에 3~4만원은 ㄷㄷ;;
저때 100만원이랑 지금 100만원이랑 실제 가치가 몇배차이야 ㅋㅋㅋㅋ
팬티엄4 처음나왔을 때가 400이 넘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거의 돈 천만원ㄷㄷ;;
앗...아아....
저때의 엔간한 네임드 게임들 클리어 특전이 지금의 DLC였지
90년대 떠올리다보니 눈물이 나려한다...
토커형
저기 나온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진짜 재밌었는데. 전략시뮬 특유의 매니아성 땜에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임. 인간 족으로 자주 했었지.
저도 이거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잡지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구입하기 좋았죠...
와. 나 저 잡지 어릴때 본적있음
당시 국내에선 좀 싸게 팔아서 그런가 pc 게임은 두배 조금 못미치게 가격이 올랐네
93년도에 슈퍼패미콤 팩 용팔이 안거치고 일본매장에서 직접 정품으로 10만원 안팍으로 구입했던거 생각하면 지금 게임값 미친듯이 싼거 맞음... DLC도 다 게임회사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이해감. 그런데 할려면 좀 제대로 하자... 되도 않되는 이상한걸로 DLC 내놓지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