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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표적이 정확하니까. 일단 판정에 편파가 들어갈 여지가 아예 없음 비리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애초에 비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청정지역이되는거
올림픽금메달도 국내전예선탈락할수있는클래스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하는데 양궁이 유독 그런게 없는거지..
그 정신을 다른 연맹들이 좀 따라가야하는데
4055발...
수저를 뚫은 화살이네
4055발...
그것도 연습량도 아니고, 시즌 시작후 끝날 때까지 경기에서 쏘는 걸로만...ㄷㄷㄷ
1년에 4055발이면 하루 10발이넘어 ㅁㅊㅋㅋㅋㅋ
야하다...
당신의 정력에 부라를 타...ㄱ..............
.
빠요엔들이 득실하네
올림픽금메달도 국내전예선탈락할수있는클래스
만점받은사람도 떨어지는 클라스
떨어지는건 아니고 만점인데 1위가 아닌거지...
아니죠. 한국양궁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임. 예를 들면 대표팀 3명 뽑는데 4명이 만점쏘면 한명은 떨어지는거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그 정신을 다른 연맹들이 좀 따라가야하는데
선수선발 과정을 표본으로 다른 연맹에도 적용시키던가. 선수 육성지원만 시키고 경기를 통해 선발하는건 국가 기관에서 전담하던가 해야함. 태권도 같은건 어우...
이미 국내는 빠요엔들이 싸우니..
표적이 정확하니까. 일단 판정에 편파가 들어갈 여지가 아예 없음 비리가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애초에 비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청정지역이되는거
EZ한인생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하는데 양궁이 유독 그런게 없는거지..
그럼 사격도 마찬가지겠네...
그래서 바로 아래에 이렇게 썼잖아. 다른데는 어떻게든 해먹을라 한다고. 사격도 딱히 불거나온거는 없지않나?
ㅇㅇ 그니깐 사격도 딱히 언론탄적 없으니 해본말임
생각난김에 검색해봤는데 딱히 뭐 없네 사격도..
이게 스포츠에 있어서 생각보다 중요한건데 양궁협회 자체가 운영을 잘해서 그런것도 당연 있지만 양궁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선수 능력 판별에 있어서 주관적인 판단이 끼어들 여지가 지극히 적은것도 사실이지. 유사한 종목인 사격 관련 협회들 쪽에서는 횡령이나 파벌싸움같은게 가끔 있긴 했는데 그럼에도 적어도 대표선발 자체로는 잡음이 거의 없었음. 그것 역시 사격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양궁과 유사하게 주관적 판단이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
그렇지. 태권도 좀 했어서 대태협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주 가관이야. 심판이 뭔 런던 펜싱인줄 7:1로 이기다가 갑자기 역전당해서 항의했더니 퇴장당한 경우도있었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경쟁에 강한거같아. 강한 경쟁심+편파적이지않은판정 = 존나 최고가됨
아냐 권투는 밀어주려는 선수가 못하자 경기 중단하고 멋대로 판정승 시켜줌. 양궁도 구지 하려고 하자면 상대선수가 실수한 순간 갑자기 멀쩡한 날씨인데 경기중단 시키고 경기 끝내는식의 편파판정 할 수 있을거야.
그렇게 안하는거지. 쏘다가 실수하면 경기중단 되는 경기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판정승은 심판의 주관에 꽤 달려있기때문에 이게 문제가 되는거. 그리고 실수한 순간이고뭐고 그 실수가 자기 점수인데 그걸 어떻게 물리려고
그냥 모든 스포츠가 주작하려면 할 수 있음. 양궁은 그렇게 안 돌아가니까 잘 되는거임.
조작이 괜한 게 아니고 연습 방해부터 장비 보급이나 이런저런 차별 마구 넣으면서 하는 거임. 특히 빠요엔에 빠요엔 고르는 곳에선 그런 사소한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우리나라 다른 협회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양궁인들과 협회가 존나 잘하는 거임.
이미 들어간 화살은 무효라고 다시 쏘라고 하면되지. 편파판정의 세상은 넓단다..
어떤거든지 단체가 힘 없는 개인 엿 먹이려고 하면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가능할거야 그게 일반인이 ' 말도 안되 ' 라고 말하는 수준의 행동이라도 그 선수에게만 통보를 안 하고 시간을 변경해서 선발전을 한다던지 기타 등등 엿 먹일 방법은 무궁무진함
이게 모든 기록경기에 통용이 되는거긴 한데 실제로 누구 밀어주거나 떨구려면 간단함. 아예 쏠 기회자체를 평등하게 주질 않는거지. 선발전에 상대를 약한애들로만 붙여주거나 이런거
빙상연맹보면 또 얼마든지 썩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파벌이니 뭐니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 압박하고 그러잔어 애초에 협회라는게 외적인부분도 관장하고 있는것도 있고
그건 너무 티나서 안될듯 ㅋㅋㅋㅋ
? 권투는 이미 그러는중이라 선수들 해외로 가잖아
권투는 사실 빠른 스포츠라 판정이 애매하잖아 그러니까 편파가 가능,. 양궁은 동작이 느리면서 파울이라고 무효가 되는게 쉽지 않음, 진짜 금을 밟은게 아니면 껀덕지가 없거든,,, 근데 금 안밟았는데 밟았다고 구라치기가 쉽지 않다 이거지, 동작 자체가 가만히 있는거라.
게임 끝난뒤에 규정위반등의 이유로 탈락시켜버리면됨 다른 종목 편파판정 에피소드들 보면 구라를 친다기 보다는 이미 승자는 결정되어있고 어떤짓을 하던 결과는 바뀌지 않으며 편파판정에 눈치도 보지 않음을 알수있음
4055발을 10점 맞춰야 국대 안정권인거냐
전부 10점은 아니라도 평균점이 9.5는 넘을거같다
10점에서 중앙에 더 가까워야
틀린 말이 아닌 듯 ㄷㄷㄷ
그 와중에도 정말로 종이한장차이 수준의 거리로 점수가 갈리는 수준이니 말 다했음.
4055발 10점에 가고 누가 카메라 많이 맞추나 경쟁
카메라 너무 맞춰서 이제 카메라 제거했어요.
마지막은 뭔 어벤져스냐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볻 쟤네들이 더 잘쏨 ㅇㅅㅇ
그런데 우리나라 활은 왜이리 잘 쏘는거지? 몽골제국이 천하제일 무술대회 비슷한거 열면 맨날 고려인이 우승했다던데
머릿수 많고 기동력 쩌는 애들이랑 싸울라면 원거리 포격이 쩔어줘야해서
여튼 지금은 전쟁의 시대가 아니잖아 ....근데 왜지??
우리나라 싸운 애들이 대부분 북방 기마민족이나 아니면 군사수가 압도적인 중국 왕조잖음. 원샷 원킬못하면 그대로 성 밀리는거
그건 모르겄다...
조상대대로 활을 많이 쏘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거나?
연습량이지 별거 다른게 없음. 협회에서 진짜 빡세게 기준을 잡고 피나게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봄.
그냥 연습량이 ㅈㄴ게 많은거임 다른나라 선수들이 견학와서 학을 뗄 정도로 연습량이 엄청남
투명하게 운영되는 협회, 우승을 할 수 있는 훈련/관리 시스템, 미친듯한 연습량도 있지만 우리나라 양궁 풀이 생각보다 엄청 크다고 합니다. 재능있는 선수들이 계속 나오죠. 취미로 양궁하시는 분들도 많고 마치 이 좁은 땅에서 LOL과 오버워치 고수들이 솟아나는 PC방 유스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썩은물들끼리 자꾸 매치시킴
와 빙신연맹은 보고배워라
학연 지연 친인척 이런거 안 통함 오로지 실력과 연습량
하루 100발 쏘면 40일이면 되네
근데 4055발이 선수권테스트라는거지 평상 시에는 못 세본 화살이 더 많을 걸?
숫자가 정해져 있고, 국대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저건 연습량이 아니라 테스트할 때 쏘는 총 횟수라는 걸 알 수 있음. 즉, 연습량 제외하고 실전만 세도 하루 100발 기준으로 40일 분량.
결국 실력차는 종이 한장도 차이가 안나니까, 그중에서도 해당시즌 컨디션 최고인 애들이 뽑히는거지
이길 방법은 선수를 이민시키는 거다
고이다못해 석유들...
주니어 부문도 다 고인물만 남아서 해외 외국 주니어들이 한국오면 울면서 돌아감
꽤 유명하지 않나. 청소년대회에서 3등까지 모든 화살 10점에 때려박는 바람에 액스텐 숫자로 등수가른거. 3등은 만점 쐈는대도 3등한거임
이게 진짜 엘리트 체육이지 이렇게 못하면 그냥 생활체육으로 돌려야된다 외국처럼
근데 생각보다 국궁장이며 양궁장이며 보급이 꽤 되있어서 생활체육으로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스포츠임.
양궁장 가면 생각 이상으로 마음껏 쏠 수 있음 'ㅁ' 친절하더라
(실력)엘리트 체육 내가 하면 생활체육ㅎ...
다른 스포츠들은 심판의 오심이나 기분(?), 기타 사적인게 들어갈수 있는데 양궁은 애초에 만인이 보는 표적지라 어찌할 도리가 없음 애초에 뭘 해주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종목
사실 한국같이 양궁에 투자하는 나라가 없으니.. 세계적으로 비인기라 프로 개념도 거의 없고 대부분 따로 직업있는데 올핌픽 철에 연습하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2004년 올림픽인가? 이때 은메달인 일본 선수는 직업이 교사라 방과후에 훈련했다고 인터뷰했고 저번에 은메달 딴 미국단체팀도 실업팀 개념조차 없어 직업이 따로 있는 선수들.. 한국은 메달따면 연금도 나오고 지원도 받고 태릉에서 하루 종일 훈련도 하고..
그렇게 따지자면 짱1개들은? 걔네들 우리한번 이겨보겠다고 선수부터 코치에 장비까지 한국산으로 도배하고 훈련장까지 따로 만들어주고 엄청나게 투자하는대도 못이기는건?
선수풀과 그동안 쌓인 노하우의 차이도 생각해야지. 돈만 퍼붓는다고 그 차이가 단숨에 따라잡히는건 아니잖아.
중국 애들은 인맥 구조 부터가 다르자나 능력이 있다고 그 애를 뽑아주는게 아니니 거기에 투자를 해도 기본 설비 및 장비, 코치진 이런거에 투자를 하지 선수 자체에 들어가는 돈은 거의 투자를 안하니
비리 없이 공평하게 누구라도 기회를 주면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단단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실력이 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냥 학연-지연-혈연
다 없애려면 모두가 시험으로 공채해버리면 되지만......
실력이 비슷하면 운좋은놈이 나가는게 맞지
양궁 활 한번 잡아본 사람이면 선수급 장력으로 일반인들이 30발 당기기도 힘듦. 겁내 무거움. 부들부들 하면서 들고 당기기도 힘든데 저렇게 쏘는건 진짜 경이로움.
한 발 땡기기도 힘듦. 중1 때 양궁부 친구꺼 땡겨봤는데 장력 진짜; 힘이 딸리니까 왼쪽 팔꿈치랑 손목 접혀서 계속 상탄남.;
하느님이 Bow(를) 하사 우리 나라만 쎄
빠요엔
국대 공식 예선전만 81번인가 그럼...
손가락 헐겠다...ㄷㄷㄷㄷ
양궁도 사람이 승패를 좌우 한다면 벌써 타락했겠지 ?
만점인데 1위가 아님.. 이무슨..ㅋㅋ
10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10점 한가운데 있는 카메라 렌즈를 맞춰야 겨우 1등 할 수 있지...
울나라 선수들이 자꾸 깨먹으니까 카메라 없애버림ㄷㄷ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거보다 올림픽 나갈 자격 따는게 더 힘들어
카메라 많이 깨 먹어서 카메라 장비 발달 시킨 장본인 들
발달이 아니라 표적지카메라 제거하게 만든 일등공신들임. 심지어 한번 깨서 교체한 카메라 또 쌔먹은 전적도 있고.
우리학교가 나오네
저게 그 고인물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어떤 배경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있다 한들 잘 쏜 기록으로 선발될 수 있는 제도'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비유할때 종이 한장차이가 아니라 얇은 쪽지라고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양궁도 "어차피 만발인데, 그냥 저선수 국가대표 시켜."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