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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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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집 베그에서 봄
야 근데 저렇게 창문이 많으면 자.위는 어떻게 하냐
.
큰것도 좋은데 저런 아담한 집에서도 살고 싶음.
한 일주일만 살면 1층 위로는 올라가지도 않을듯
가능
겨울에 춥겟다
솔직히 불편할거같아
롯데리아1
한 일주일만 살면 1층 위로는 올라가지도 않을듯
이집 베그에서 봄
나도 이 말 하려고 생각했는데 3층집 가끔 옥상 뚫려 있는집
시발 우리 설마 칼라로 연결되어있냨ㅋㅋㅋㅋㅋ
그런듯. 나도 이 생각하고 댓글 달려다 깜짝놀람.
베그에서 우리는 하나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이 많아서 숨기엔 좋지 않은 삼층집...
냉난방만 잘되면 댕꾸르
조금씩 물건이 늘어갈때마다 좁아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꺼같다
삼풍백화점이 그러다 무너졌던거 같은데 무턱대고 올리면 안되는거 아님?
괴짜가족 안봤냐 집 위에 집 올리기
그렇게 바벨탑이 완성되고..
전봇대 전선에 걸어둔 옆집 2층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분리해서 그대로 전선따라 옮겨오는거?
마이클베이 엔ㅡ딩
용적률 제한때문에 맘대로 못올림.
건물 종류 제한 때문에 3층보다 더 못 올릴걸
삼풍백화점은 옥상에 무거운 기기들(라디에이터나 변압기, 에어컨 실외기 등등)을 너무 많이 올려서 하중을 못견디고 무너진거
야 근데 저렇게 창문이 많으면 자.위는 어떻게 하냐
암막커어튼
커튼 달면 되지
김건담Mk-2
.
은밀하게 벽뒤에 숨어서 탁탁탁탁탁타....탁탁탁탁
노출플레이
저기 벽 뒤에 공간 있네요 ㅋㅋ
큰것도 좋은데 저런 아담한 집에서도 살고 싶음.
땅밑으로 기초공사 했겠지? 바람불면 넘어갈것같다
자연 재난 안정성 문제는 떨어질거 같다
니꽐라
외국은 한국처럼 극단적으로 추워지거나 더워지는 일이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 내 베를린 살 때 베를린이 독일 내에선 비교적 추운 도시였는데도 휴대용 온매트 한장만 가지고 딱히 춥다는 느낌 없이 살았음 유럽은 대체로 겨울에도 영하권 팍팍 내려가는 동네가 북유럽이나 스위스 고도 높은 곳에 있는 도시 말고는 드물어서 눈도 잘 안 내리더라고. 축축하고 뭔가 달라붙는 한기긴 한데, 딱히 썩 춥다고 느끼진 않음 가져갔던 패딩은 2년 동안 딱 한 번 입어봄 뉴스에서 추위가 예상된다길래 입고 나갔다가 가방에 넣고 그냥 목폴라로 다님...
니꽐라
단열이야 유리 좋은거 끼우고 단열재 충분히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래서부터 난방하면 위로 온기가 쭉쭉 잘 올라갈듯.
복층 오피스텔 관리비가 괜히 많이 나오는게 아닌게...1층에서 데운 바닥 열기가 2층까지 올라가는데 시간과 필요한 열이 커서 라죠...
2층집사는데 난방비 미쳐버림 첨들어와서 멋모르고 보일러 돌렸다가 돈나온거보고 기절할뻔 그 담부턴 엔간하면 겨울에도 잘안돌림 ㅋㅋㅋ
없는것보다야 낫지만 솔직히 살기 힘들어. 냉난방비도 x3 으로 깨지고 화장실 한번 갈때마다 계단 오르내려야 한다고 생각해봐
음? 난방은 침실만 하는거 아냐? ㅜ
건폐율이 안되서 땅을 더 사야함
이게 정답. 땅 크기에 비례해 층수를 올릴 수 있는데 5평 땅이면 2층도 힘들듯.
건폐율은 가진 땅넓이에 몇퍼센트를 건물이 차지하는가고 용적율로 층을 결정하는거.
이분말이맞음. 건페율은 1층을 따지는거고 다층건물은 용적률이야. 계획관리구역이 30-40프로 건폐율에 200프로 정도 용적률이보통이고 주거지역은 70에 400프로도봄
뭔가 되게 단어들이 어려운데, 결론은 땅평수는 좁아도 층은 여러층 올릴 수 있다는 거임?
꼭대기가 침대층인거같은데 외출하려고 1층 도착한순간 침대에 핸드폰 두고나온거 생각하면 빡칠듯 냉방,난방도 문제고...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네
드럽게힘들겟내 무릅연골 다나간이 이것드라~~
??
계단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면 무릎에 매우안좋다고함
내가 벙커침대 써서 잘아는대 저공간을 나누면 침살따러 거실따로 부엌따로인대 아침애일어나서 오르락 내리락하기 절라 귀찮을거다
고작 침대에서 내려오는것도 귀찮은대 집이 저러면 뭐....알만하지 이거랑 별개로 돈모으면 해보고싶긴하내
에어컨 애매 하네
와 내가 딱 저런집에 살고싶었는데
귀찮음은 둘째치고 냉난방비 엄청 깨지겠는데?
유리창만 좀 줄이면 괜찮을듯.
무릎안좋아서 계단 힘들게 쓰는 나로썬 그저 그림의 떡 아니 실제로는 땅없어서 못써보는거니까 명예로운 죽음인가
그럴 땐 에스컬레이터!
미끄럼틀로 만들어보고 싶다
계단대신 수동식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팔의 근력을 무진장 키운다음 도르래 사용!
그 딸칵 하고 걸리게 하는거 머더라? 그런식으로 쓰면 생각보다 힘 안들이고 가능
심즈에서 만들어봄
잠깐... 화장실이 없잖아...
지하?
가능
요즘 생각해보니깐 걍 10평 초반대의 별도의 구분 없는 원룸이 더 편하겠더라
저런집 단점을 들은게 보통 1층이 주방이라서 고등어 한번 구우면 모든 집이 고등어 냄새에 잠긴다던데
그건 대부분 가정집이 그럴걸. 후드 달려있음 되는거고
실제로 쫍은 짜투리땅에 저런식으로 짓는 건물 많다더라.
원목 냄세 오지게 날꺼 같다
한국에서는 버티기 힘든 집이겠군요.... 겨울엔 춥고 여름에는 더울것 같음, 그건 참아도 역시 제일 힘든건 바닥에 온돌보일러 깔기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뭐 시공사가 노력하면 어찌어찌 될지도...
한층에 방 하나 ~
5평 땅 살돈이 없어서fail
혼자사는거면 해볼만한듯
화장실 어디?
모델하우스 같다
사진으로 보니 살만해보이겠지 저거 실제로가면 겁나게 좁을것같다.. 집은 진짜 사진과 실제로 보는 차이가 어마어마 하던데..
저런데서 살면 분명 아침에 막 깼을때는 계단 네발로 기어서 올라갈듯 ㅋㅋ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다
강도 : ㅎㅇ
창문은 좀 가리지
용적률 제한 음슴?
화장실어딧지
왜 pc가 없냐
그리고 월세 50만원. 응기잇
겨울철 난방부하 ㅈㄴ 떨어지겠네
보기는 좋은데 막상 살면 불편할듯
창문이 저렇게 많고 크면 단열이 잘될수가 없음 날씨가 OP인 동네 아니면 저렇게 못지을텐데
이제 위층에서 잘때 아래층에서 걸어오는 소리 들린다..
사생활이 없는 집이네
아담하고 예쁜집인대 단열만잘해결하면
이제 1층까지 굴러보겠습니다.
보기엔 이쁠지 모르겠는데 난 저렇게 위로 높은집 살기 불편해보이더라...
꿈속에서 저런 집 봤었는데 디자인 솔직히 맘에 든다.... 돈 있으면 저런 이쁜집 지어서 살고 싶다.
4계절 뚜렷한 나라에서 저렇게 지으면 모든 계절에 피해가 장난이 아님... 날씨 평탄한 나라가 얇게 지어도 집 목적에 적합하더라... ㅠㅠ
실제로는 집지을때 용도지역에 건폐율에 용적율에 세금에 허가 받을것도 많고 짜증나는것들 투성이임
난방비 어쩔;
냉난방은...?
기후가 온난한곳이면 모를까 사계절이 있는곳에선 무리같다
겨울에 동사하겠다
유게이들 운동되고 딱 맞는집이네
뭔가 서재나 사무실 처럼 쓸 수 있는 공간으론 좋아보인당
단점 : 무릎이 급격하게 소모된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