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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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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먹고싶은 맘은 안생긴다
먹기 아깝다는게 저런거 말하는건가 ㄷ
.
비누같다
비싸겄지??
우와
먹고싶은 맘은 안생긴다
허뮈...
뭉게버리자!
가가기고
.
비싸겄지??
옛날에 쿄토 여행갔을때, 저런 꽃은 아닌데 바닷속 표현한 양갱이 였는데, 영양갱 만한 크기가 하나에 2천엔 넘었었음.
저거 한국에서 어떤 아줌마가 투잡으로 저거 하더라. 마치 방과후 활동 수업????처럼...사람들 가르치는데, 엄청나게 어려운거 같진 않더라.. 수업듣는 아줌마들도 얼추 비슷하게 따라하고 그러더라..
그건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능한거고 장인소리 들으려면 디자인, 아이디어 등 혼자 해야함
괜히 장인이 아니구나
넘모 예쁘다
먹기 아깝다는게 저런거 말하는건가 ㄷ
비누같다
천천히보고싶다 너무 빨르당
물방울양갱이나 우주양갱은 먹어보고싶던디
저런 건 웨딩케이크처럼 장식용의 목적이 더 큰건가.
내가 뭘 본 거지? ㅋㅋㅋㅋㅋ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취미로 많이하더라 요즘은
젤리플라워?
엉 ㅋㅋㅋㅋ 유투브에서 많이봄
베스트댓글들 반응이 다 가지각색이라 재밌넼ㅋㅋㅋㅋㅋ
저거 먹는다고 먼저 숟가락으로 푹 찍었다가는 주위 사람들한테 몰매맞을 만한 퀄리티네...
.
겉에 젤라틴? 성분이 부패만 안되면 미관용으로 판매해도 될 것 같다.
양갱이니까 한천이겠지
재료:바퀴벌레
....
양갱은 맛있지
요즘엔 마트양갱도 비싸 ㅠ
먹다가 숟가락으로 눌러 보고 싶다
저래봐야 맛은 설탕섞은 한천이잖아
양갱은 한천이 아니여...
그래봐야 유게이의 평가
양갱 대개 팥을 주된 재료로 하며 설탕, 밀가루, 홍조류에서 추출한 한천이나 우무라고 부르는 것 등을 섞고 졸여서 만든 젤리형 과자를 일컫는 이름 뭘 섞어야 맛이나지 투명하면 맨 한천이지
양갱은 한천이 주재료 맞아.
양갱은 한천이 메인이 아니라 팥이 메인이여.. 근데 한천이 들어간건 맞으니까 너의 말도 ㅇㅈ함.
어휴 지기는 싫다고 평생 영양갱밖에 못먹어본거 티내나
너는 먹는것만 생각하는 프렌즈구나!!
오히려 영양갱이 아닌 고급 양갱일수록 한천을 넣지 않는데... 원래 한천 안넣고 만드는게 전통 양갱임. 못먹어본 티는 ㅇㄷ..?
양갱은 한천이 주재료, 팥 들어가면 팥양갱. 밤 들어가면 밤양갱
원래 양갱은 팥이랑 설탕 녹말이나 밀가루 섞고 쪄서 만드는 과자임. 근데 잘 안굳으니까 연양갱이라고 해서 팥이랑 설탕에 한천 녹여서 만들게 된것. 거기다가 이제 좀 술술 먹고 싶으니까 물 비중을 늘린게 물양갱이고.. 양갱=한천이 아니고, 한천이 주재료도 아님. 다만 한천이 안들어가는건 아니란거지.
이거 12개 9만원짜리 일본 전통양갱 원자재설명
아니...양갱은 원래 한천으로 양 피를 굳혀 만드는 중국의 간식이었어. 그걸 일본의 스님이 피 대신 팥을 넣어 만든게 일본식 양갱의 시작이야. 어찌됐건 한천은 빠질 수 없다는거지
그럼양갱말고팝콘은어때? 콜라3천원
팝콘은 소금카라멜이다 !!!!
속지마 이시키 팦콘시키니깐 콩만큼 주더라
아씹 영업방해 신고
ㄴㄴ 그건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국에서 양갱이라고 부른건 다양한데 양국을 굳힌다던가, 피를 굳힌다던가 여하튼 양으로 만든것... 그걸 일본애들이 가져가서 디저트로 변형한게 맞는데, 팥과 설탕과 밀가루 전분등을 섞어서 쪄서 만든 디저트임. 이게 양갱이라고 불리게 됨.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대량생산과 장기보관이 용이하도록 밀가루+전분+찐다 라는 과정을 생략하려고 한천을 재료로 섞게 되는것.. 이게 요새 말하는 연양갱임. 그리고 연양갱에서 물을 더 첨가해서 더 부드럽게 만든게 물양갱이고. 따라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양갱 = 한천이 안들어감 연양갱 = 한천이 들어감 물양갱 = 연양갱에 수분을 추가. 이렇게 변화된것.
그건 또 아님. 토라야에 써있는 양갱 역사 보면 중국 유학갔다온 일본 스님이 양피대신 팥이랑 소맥분 같은 걸로 만든 게 양갱이었고, 이게 에도시대 후반부인 1800년대에 현대처럼 한천을 넣은 양갱이 탄생되었다고 되어있음.
연앵갱인데요.
수작업 + 전통적인 돈 상승
결론 : 생각해보니 내가 말이 심했다 그냥 이런거 쓸시간에 양갱하나나 더 집어먹자
현대양갱이 1800년대에 틀 잡힌 거임? 그렇게나 오래된 줄은 몰랐음
양갱 존맛.
ㅇㄱㄹㅇ
ㅇㄱㄹㅇ
일반적인 양갱은 아닐지몰라도 본문은 투명한게 딱봐도 한천이구만 뭔소리임ㅋㅋㅋ 아무리 양갱이 한천이아니라는 근거를 가져와봤자 댓글은 본문을보고 단 댓글이고 그본문은 투명한 한천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음갤하시다가 이글보고 댓글다시나 개웃기네
얌마 너 음갤러지
아까워서 먹겠나...
젤리플라워 처럼 안에 꽃 이쁘게 그리는건데 배우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와이프가 2년전인가.. 젤리플라워 배웠는데 4번인가 강의 받고 꽤 잘 만들더라구요... -0- 젤리플라워 검색해봐도 저런 꽃들 사진 잔뜩나오는데... 문제는 쁘띠젤 같은거 생각하고 먹으면... 한없이 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 장인? 을 까는건 아니지만 저거 만든다고 장인 소리 듣는다면 젤리플라워 배운 수많은 우리나라 여자들도 장인 됩니다.... -_-;;; 저거 해보라고 주변 카페 사장 (남자) 한테 말하니까 2주 뒨가... 만들어서 팔기 시작하더군요 ㅡ,.ㅡ (단.. 보기는 좋지만 먹는건 맛이 없어서 결국 판매 접음) 젤리플라워 검색하면 거의 모든게 쁘띠젤 수준의 작은 사이즈만 나오는데 대형으로 만들더라도 손이 좀 더 간다의 차이 일뿐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저도 2년전엔 첨 봐서 정말 신기했는데... 먹기 아까울 정도로... 몇개 먹고 나선 환상이 깨졌습니다.
맛은 정말.....ㅠㅠㅠㅠ.... 배우고나면 다들 쉽게 하던건 진짜 인정 .
사실 저런거는 만드는것도만드는건데 그림그리는것마냥 전체적인모양내는게 중요한거니깐요
쿨재팬을 저런 걸로 하지그러냐
색소 극혐
근데 별 맛은 없음
어떻게 먹어요;;
저게 비누면 쓰겠는데 양갱이라니 먹기 아깝다
먹기엔 너무 큰데
근데 맛은 별로 없을거같다..양갱은 팥이 제 맛인데..
설국열차 보면서 먹으면 더 맛있겠네!
콩가루 묻여서 먹어야만 음식의 맛이난담서요?
화과자도 이쁜데 맛은...
그냥 이쁘다 하고 끝내면 될걸 위에는 왜저리 싸움?
유게하류이틀옴?위애가판대에서팝콘이나사가셈
비쥬얼은 정말 ㅎㄷㄷ 합니다
????
갈색이 아니니까 맛없어보이네
생생정보통인가 그런거에서 한국에서 이거(플라워젤리라고 부르더군요) 하는 분이 나왔는데 그 분은 이것보다 작은 손바닥만한거 만들었는데.. 손바닥만한거 배우면 2시간이면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정도까지 할려면 기술이나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막연히 보기보다 어렵진 않다고 하더군요.
양갱이라길래 떡국열차 바퀴벌레 생각나네
와..장난아니다....
가능... 달렸을 줄 알앗는데 없네
보통 이런공예는 말그대로 보여주는 공예를위한거지 맛을위한게아니라 맛대가리없음. 대부분 제과제빵 공예작품이그래. 보통 형태를위한 재료 + 색을위한 색소 범벅이라 맛을기대하면안됨
근데 양갱이 맛은 예상되는 범위에서 좀 고급지고 쌈마이하고 차이가 있는 거기서 거기라
이건 비싸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