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5500원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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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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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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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집 근처에 없음
5500원이라도 혜자다
저런 무한리필은 잔득 집어온 다음에 다이어트 한다고 잔득 남기는 것이 진상 of 진장
아~~ 우리동내에 없다는 그곳?
7천원까지 해도 국밥 한그릇 가격인데 저기 갈듯
특징)집 근처에 없음
아~~ 우리동내에 없다는 그곳?
5500원이라도 혜자다
포푸라♡
7천원까지 해도 국밥 한그릇 가격인데 저기 갈듯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마든지 먹어도 되는 뷔페니까 저정도라면 7000~8000원이라도 한번 가볼까 싶네요.
사실 만원까지 나와도 감ㅋㅋㅋ
경매장인가 액수가 계속 올라가네 ㅋㅋㅋ
근처던데 가볼까...
오천원이 아니라 칠천원 아닐까? 어떻게 저 가격이 가능하지?
사장님 취미 생활이라고 하던데 갓물주라고 누가 그러더라구
우린 답을 알고 있다. 건물주
와 결혼식 뷔페 저리가라네
취미로 자원봉사 하시는 분인가.
맛있겠다 흑흑
저런 무한리필은 잔득 집어온 다음에 다이어트 한다고 잔득 남기는 것이 진상 of 진장
그거랑. 초밥만 잔뜩 가져와서 위에 생선만 먹고 밑에 밥은 남기는 사람도 있던데,.. 볼때마다.... 자기는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볼땐..걍 한심함.
횟집을 가지 ㅋㅋ
가끔 밥 양이 너무 많으면 조금 떼어내긴 하는데 아예 밥을 통째로 안먹는 건 좀 그렇네 ㅋㅋㅋㅋ
문제는 그런사람 은근 많음,,,
어디 정류장이라고? 대구인데 가본적이 없네
원대오거리 라던데
원대오거리면 괜찬은데 가게이름 뭐냐?
난 멀어서 더이상은 안찾아봄
원대오거리 북구청근처네... 위치가 애매해서 일부러 가기는 좀 그렇네 ㅠㅠ
지하철 3호선타고 원대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걸어가면 있음
5500에 더 올라도 혜자임 솔직히
롤은쓰레기게임이야
건물주를 넘어서...그냥 건물이 여러체 있으시다네요.. 취미레벨...근데 근처 식당은 다 죽겠다..
롤은쓰레기게임이야
서울이라고 다 비싸진 않아유 ㅎㅎ 게시글에 나온 집 같은데도 찾아보면 간간히 있다능..
맛은 모르겠다만 사진에 나온 것만 봐도 가성빈 진짜 괜찮을 거 같은데?
가게주인이 건물주라고 하지않음?
저 가격이면 건물주라도 ㄷㄷ한대
어디정류장이지 복합환승센터 앞 거기인가
북부정류장
대구 살때 왜 이걸 몰랐지 ㅡㅡ
혜자 돋네...
어떻게 저 가격이 유지 되는거지 진짜 궁금하다
건물 여러개를 소유한 상위건물주
알아 안다고 우리집 근처에 없다는건!
레알 저기서 도넛만 주워먹어도 본전 몇배는 건짐;
몇년전에 살던데 근처라서 몇번 갔는데 보리밥 비빔밥 만들어먹는 재미로 자주 갔었음
만원쯤은 받아야할법할 수준인데 ㄷㄷ
회사 근처에 있다면 8천원 이하면 자주 가고 만원이면 가끔 갈 정도는 되겠다
대구에는 저런곳 꽤 많더라. 나도 학생시절에 이용 잘했음
7~8천원해도 자주가겠다 저정도면 ㄷㄷㄷ
그런데 저가격이 나올수 있는 이유가 뭐지 대체? 사장님이 건물주라 임대료부담없어서 원가가 싼 뭐 그런거 아니면 불가능해보이는데
일단 대구는 기본적으로 물가가 엄청 저렴함
나도 몰랐는데 사촌형이 거제도 조선소 일하러 가서 대구 물가가 엄청 싼 거였다고 하던데
엄청은 아니지 않아요? 대구 토박이에다 대학 서울로 갔는데 붕어빵 가격도 비슷하고 밥값도 비슷하고. 다만 집값이 싸서 여유돈이 좀 많음.
서울에 비하면 엄청일건데? 특히 음식같은건.
거제도가 비싸긴 하죠ㅠㅠ
물가가 엄청 저렴한거까진아니더라도 저렴함 점심식사 가격이1~2천원 차이나는데 서울도 서울가게 나름이지만 순대국밥 건더기가 차이 난다던가 밥 무한리필이 아니라던가 그런 소소한 차이도 더 남 그리고 집값은 넘사벽 ㅋㅋㅋ
내 초딩때 오뎅이 하나 100~200원이었는데... 서울 친척집 놀러갔다가 집근처 포장마차서 오뎅먹었는데 500원 달라는거에 충격먹음..
건물이 여러개인 건물주라더라
건물주가 아니면 불가능한 가격인거 같다
저긴 6천원~7천원 받아도 인정함
8천원 정도해도 군말 없이 갈까 같은데 저러면 건물주 아닌이상 뭐 남는게 있긴 한가???
5500원이면 남나요? 자기 인건비 감안하면 안될 거 같은데... 음식 장사는 잘 모르는데 저거 건물주라도 혜자인데 ㄷㄷㄷ
일단 남기면 벌금도 있고 재료 자체가 싼 재료들 (질이 낮다는게 아니고)이 많음 그리고 작정하고 먹어보자고 해도 생각외로 많이 못먹어요. 우리같은 젊은 사람이 많이 가면 손해를 보겠지만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이오셔서 그런걸로 밸런스를 맞추는것 같고요 저도 혼자 살면 채소 먹기가 힘들어서 1주일에 2번 이상은 채소 먹을려고 가는 정도였어요
옛날부터 싸고 먹을만 했음. 가격 때문에 실망할 껀덕지도 없지만...
응 대구 편의점 시급 4500원 ㅋㅋㅋ
당진에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곳 있었는데 기름진 음식이 많으면 금방 배불러서 두그릇 먹는 사람도 드물더라
포만감 유도하게 대놓고 탄수화물 음식만 잔뜩 쌓아 놓은 거 보다는 그래도 고기고기해서 느끼한 게 100배는 나은듯
후식만 무제한이어도 5000원이면 간다. 동네 잔치국수집이 4000~5000인데
진짜 최고다
포천에도 5천원에 50가지 한식부페 있긴한데 후식이 넘사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