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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영양사, 조리사들 죽어나겠네...
저기는 영양사 선생님이 학교 선생님들과 협의 해서 주도해서 하는거임 들어보니 재료 구입도 선생님들과 영양사선생님이 직접 나가서 좋은거 싸게 납품 받고 그러더라 학교와 영양사가 서로 잘 맞아서 가능한 사례였지 다른 말로는 맘만 먹으면 다른곳도 저거랑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퀄리티 가능하다는거고
나 학생때 쓰레기만 처먹은거 같음
어차피 주방에서 일하는 현역들은 죽어나는건 사실임. 학생들 잘먹어서 좋은건 다행이지만.. 현장에서 충분한 인원없이 저정도 퀼리티를 낼려면 힘든건 사실이야..
고생해주신만큼 돈이나 휴가같은거 팍팍 넣어줬으면 좋겠다
선생님들 : 에잉 국가져와...해장해야되!!
영양사, 조리사들 죽어나겠네...
아시타카™
저기는 영양사 선생님이 학교 선생님들과 협의 해서 주도해서 하는거임 들어보니 재료 구입도 선생님들과 영양사선생님이 직접 나가서 좋은거 싸게 납품 받고 그러더라 학교와 영양사가 서로 잘 맞아서 가능한 사례였지 다른 말로는 맘만 먹으면 다른곳도 저거랑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퀄리티 가능하다는거고
아시타카™
고생해주신만큼 돈이나 휴가같은거 팍팍 넣어줬으면 좋겠다
사랑을 담아서D.VA
어차피 주방에서 일하는 현역들은 죽어나는건 사실임. 학생들 잘먹어서 좋은건 다행이지만.. 현장에서 충분한 인원없이 저정도 퀼리티를 낼려면 힘든건 사실이야..
존나 관계없는 얘기지만 영양사 언니 되게이쁨...
영양사는 식단짜고, 금액 조절하는데 머리터지고 조리사들은 조리하는데 머리터짐. 저게 정말 대단한게 영양사/조리사 대표랑 신경전이 어마어마한데, 저걸 서로 합의해주고 만들어준다는게 진짜 대단... 저거 조리사측에서 ㄴㄴ 안됨 힘듬 했으면 나오지도 못함.
저건 뭐 사실상 열정페이로 저렇게 만들어 냈다고 밖에 안보이는데 일반 식단대비해서 전처리시간은 배로 들어갈거 같은데 작년까지 3,400원으로 운영 했다고 하니 뭐 인건비를 두배로 쓰진 않았을테고 그냥 조리원 + 선생님까지 해서 엄청 굴린걸로 밖에는 안보임.. 먹는 학생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좋겠지만
영양사가 일 정말 잘하는거고 대부분 조리사들은................... 님 진짜 저기 사정 아시면 조리사들에 대해서는 쌍욕이 나올겁니다.
학교 조리사들 거의다 영양사 엄마뻘 아닌가 그런데 죽어나게 일시키는게 가능해? 말이안되는거 같은데
저영양사 자기도 직접 조리에 참여하고, 위에도 나오지만, 저가격에 나올수 있는 이유가 학교에서 원래 급식으로 배정되지 않은 돈의 일부를 급식관련으로 돌려줘서 가능한거... 교장들이 돈 띄어 먹을 생각만 안하면 저정도는 아니라도 더 좋아진다는 이야기지.
3800원으로 저 퀄리티라고? 상 받을만 하네
진짜 대단하더라.ㄷㄷㄷㄷ
나 학생때 쓰레기만 처먹은거 같음
군대 : 걱정마 여기서도 먹을꺼야~
먹고옴
회사에선 안그럴거 같지? 더 먹는다 ㅋ
회사 내에 배식있음
진심으로 공감 고등학교 카레 짜장보다 군대에서 나온 카레 짜장이 맛있었음
회사는 보통 능력에 따라 갈려서 보통 회사규모가 어느정도 되면 밥 잘나옴 메뉴도 고를 수 있고, 밥값도 무상 지원이라 저녁까지 해결하고 퇴근할때 많음
난 오히려 군대밥이 고등학교 급식보다 맛있었음
애들을 살찌워서 잡아먹으려는구나
조리사 어머니들 다 욕하겠지 ㅠㅠ
시...발...나도 학생할래 ㅠㅠ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립여학교 아니면 그냥 여학교 아닐까 공립+남고면 제정상 저런식단이 절대 불가능
하긴 여고때 고3들 힘내라고 일식집에서 볼만한 커다랗고 맛있는 새우튀김 1인당 하나씩 나온적도 있었음 바삭해서 놀람 여고생들도 생각외로 많이먹지만 남고생들은 상상외로 많이먹으니
일하시는 분들은 죽어나시겠다
ㅅㅂ년들 나 급식땐 영양사랑 행정부새끼들 급식비 100퍼 횡령한다는 소문 돌 정도였는데
급식때 비싼 돈주고 쓰레기 점심 먹은거 떠올라서 기분 나빠진당
ㅋㅋ 갑자기 행정부는 왜 나옴. 교육부겠지. 그리고 학교 재정관리는 기본적으로 교장 관할임. 돈 들고 튄거면 교장, 교감, 영양사가 가장 유력한 후보임
급식비보다 급식재료 횡령이 많음. 조리사들의...
저희는 소문이 아니라 진짜로 하다가 걸려서 처벌 받은 급식비 단가 3400원이라고 치면 거기서 백원씩
일단 100% 사립
난 고등학교때는 급식이 괜찮은지 몰랐는데 군대가니까 바로 체감이 되더라
저기 학생들 진짜 대학가면 대체적으로 적응안될듯 하네요.
명문이라고 불리는 고등학교 애들도 대학가면 체감이 이지부조화 걸릴거 같음..물론, 명문에 문명대까지 가면 잘 못느끼겠지만요
시밬 백종원 다녀갔냐
나도 학생때 진짜 저거랑 비교도 안되게 낮은거 먹었는데... 부럽
근데 요즘 학교에 애들많이 줄어서 나때보다는 덜힘들기는 하겠다 우리때는 13반에 애들 70명씩 있었는데
나 급식먹을때는 밥 콩나물국 김치 깍두기 멸치조림 요구르트 이렇게 자주 나왔었는데
급식비가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달에 3~5마넌은 나왔었던거같은데... 거진 한달단위로 로테이션이 정해진 쓰레기같은 반찬을 꾸역꾸역 밀어넣은 기억이 나네... 어느순간엔가 존나 먹기 싫어서 안먹는다 하고 매점가서 빵같은걸로 떼웠지만... 어차피 공부도 제대로 안했었고..
급식 꼭 해야하는거 싫었음 그돈으로 그냥 게임이나 했으면 싶었다
배고파..
우와
살찌겠다ㅋㅋ
학교 급식 쓰레기 여서 매점 가서 사먹었는데
학교에서 공과금,시설유지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시설유지비? 학교 건물 아님? 가스비 같은건가...
카트 국통 리프트 등등 ..고장수리교체들
저기 파주세경고등학교.. 내가 졸업한 학굔디..
난 6년간 쓰레기만 먹다 졸업했는데...
상 받고 유세떠는 급식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음 건강에는 안좋아보임
저가격에 사회에서도 먹기 힘든 퀄리티네;;
상 두번줘라 세번 줘라
학교다닐맛 나겠다
전복도 있어..
저 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고기 반찬 나오면 많이라도 줘라 ㅈㄴ 맛없는 데 그나마 맛있는 고기는 ㅈㄴ 안줘
학식이 저거의 반이라도 됐음 소원이 없겠네 ㅅㅂ
저래도 남길 애들은 남김
우리회사 구내식당아 제발 사람 먹을 음식 좀 만들어줘라
돈이 모자란게 아니라니까 도둑놈들이 많은거라니까
군대 무엇ㅋㅋㅋ
영양사 혼자서 할수있는 일이 아닌듯... 우리 회사만 봐도 같이 일하는 조리사들이 협조 안해주면 말짱꽝 힘든거 싫다고 손 많이 가는거 안하고 편한거만 하려고 들어서 맨날 가공식품 쳐나오는거 보면...
.
옛날에 ㅅㅂ 샐프김밥이랍시고 단무지랑 햄이랑 양잔김 나온거에 뒤집어 졌지
우리는 실험정신이 강했음. 짜장에 감자 대신 무를 썰어넣었음. 탕수육이 나왔는데 씹어보니 짠맛만 강렬해서 뱉어봤더니 소금덩어리를 튀겨놓은 거였음.
점심 먹구 왔는데 이거 보니까 우리회사 넘 짱난다
언제쯤 식판에서 식기로 바뀔수 있을까...?
참 좋은어른이시다.
참 십수년전만해도 문제많은 학교였는데 ㅎㅎㅎㅎ 이사장 바뀌었다는 소리 들었는데 방송으로나올정도가 됐네요 ㅎㅎ
ㅋㅋㅋ 이 학교 학생들은 졸업할 때 진짜 슬프겠다.
이 상받은 급식 말하는줄
크고 작은 자본가가 인간의 마음만 가져줘도 세상이 바뀜.
맛잇어보이나 건강을 해치는 식단이로군요.
인스타 팔로우하는데 학생들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는게 느껴져서 보기흐믓함
학생때는 좀 안좋은거 먹어도 됨 맛만 있으면 되지
그래서 저게 해당되는 학교의 사친회비는 일반학교보다 얼마를 더 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