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미녀지만 이미 결혼을 하고 자식을 하나 둔 왕비 안드로마케
승전 배상금이 그녀 자체인 전쟁에서
남편은 적국의 왕자에게 죽고
자식도 적국의 왕자에게 죽는데
자신은 남편과 자식을 죽인
적국의 왕자에게 사로잡혀서 매일 당하고 당해서
여덟명의 자식을 낳음..
쩡으로는 안어울리고 누가 야겜으로 만들면 쩔겠다
근데 어째 조조 아들 조비하고 이야기가 비슷한 것 같다
조조가 눈독들이던 경국지색인 원소의 며느리가 있었는데
조비가 자기 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줬대
그 원소 며느리는 나중에 황후가 됐다더라
안드로마케도 원래 왕한테 갈 전리품이었는데
왕자가 달라고 해서 양보했다더라 ㅋㅋ
겜으로 만들면 조교물이냐?
지금보니 그리스 로마 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