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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오빠 얼굴이 보이면 혀부터 참
아이고 애가 애를 돌보네 ㅋㅋㅋ 훈훈해라
서로서로 자기 가족을 귀신보다 더 혐오함
엄마가 그렇게 해주면 용돈 준다고 그랬음?
5년 뒤엔 어떻게 됨?
여동생 갖구싶다 다 누나뿐
넌 좀 위험해
니가 더 위험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말해봐 지금 누굴 생각했지?!
키리노?
누나 셋한테서 다굴 당해봐. 진심 DGym.
여동생 셋이 다굴한다
왜 여동생이 갖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여자 형제는 누나든 여동생이든 완벽하게 치환된다 즉 여동생 생기면 느그 누나랑 성격 얼굴 판박이임
욕은 그래도 손윗사람한테 듣는게 덜 굴욕적이지....
누나건 여동생이건 둘다 잡것이야 그냥 형이나 남동생은 샌드백이라 도움이라도 되지
샌드백은 우리가 되는게 아닐까?
오빠와 여동생은 3살이후 서로 싸우는 사이가 되어버리지.
엄마가 그렇게 해주면 용돈 준다고 그랬음?
5년 뒤엔 어떻게 됨?
죄수번호-1024587469
오빠 얼굴이 보이면 혀부터 참
죄수번호-1024587469
서로서로 자기 가족을 귀신보다 더 혐오함
저렇게 잡고 바로 침대로 백브레이커함
엉덩이를 차는게 아니고?
귀신 나오면 오빠놈 좀 잡아가라고 함
나이차 좀 나면 5년뒤건 10년뒤건 별다를거 없을걸 왜냐면 내가 그렇기 때문이지
나이차 많이나면 약간 부모같은 느낌으로 계속 잘 지내는거 같음
*부모자식간
나이좀 먹으면 저리되던데
울집도 8년정도 차이나는데 별상관없는데 보통 한두살 차이나는 집들은 들어가보면 사이 엄청 별로더라 ㅋㅋ
연년앵인데 나이 서른 넘어도 잘 지냄 뭐든 케바케인듯
연년생
ㅋㅋ 진짜 서로 표정이 "존나 때리고싶게 생겼네" 딱 이거네
여자 형제 있는 분들은 아마 저 표정 잘 알 겁니다. 그냥 눈빛만 봐도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머릿속에서 그려짐ㅋㅋ 남들이 보기에는 선남선녀이지만, 쟤들한테는 원수가 따로 없음.
레디...파이트!!!!!!!!!!!!
저정도 차이나면 그냥 눈에 이쁘게 보는 애들도 더러 있음
아이고 애가 애를 돌보네 ㅋㅋㅋ 훈훈해라
아...오빠생각난다;-;
화이팅
저만할때 아빠가 둘이 과자사먹으라고 돈주면 같이 슈퍼갔다가 올때 지혼자 존나 달려가서 문잠그고 혼자쳐먹었었지ㅋㅋㅋㅋㅋ
ㄱㄱㅋㅋㅋㅋㄱ 나랑 개똑같넼ㅋㅋㄱ 나는 누나있는데 어렸을때 엄마가 치킨들고오면 먹지말라고 놔둔거ㅋㅋㅋ 주머니속에 다리만 꽁쳐서 방에서 처묵고 나왔는뎈ㅋㅋㅋ 존나 안들켰겠지 하면섴ㅋㅋㅋ 입닦고ㅋㅋㅋ
난 초3때 형이랑 몰컴하면서 치킨시켜먹었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어릴때 아버지가 떡볶이 사먹으라고 돈줬는데 동생 괴롭히고 나혼자 사먹었던 기억이 생생함 근데 그기억이 즐겁다기보다 미안한 마음에 지금까지 계속 생각남 그래서 얼마전 생일날 아이폰 사줌 그리고 돈빌려달라고 말하면 그냥 말없이 통장에 붙여줌
나이차이가 좀 나는거같은데 나중가도비슷할듯
아이고 훈훈하고 귀여워라
심지어 아들래미 공부하던 중이었어 유게이라면 절대 꿈도 못꿀 일이지
네이티브 혀짧음
커엽 ㅠㅠ
땅땅가라
동성이면 오히려 나이차이 적게 나는 편이 사이 좋은 경우가 많음. 취향이나 화제 등을 공유가능하니까
7살 차이나지만 취향이 어린 쪽이라 잘 맞네요 전
치고 받아도 금방 화해하는 듯...
에휴~ 왜 우냐~
띠동갑 여동생 있는데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ㅋㅋ
지금 이제 4학년인데 난 아직도 애기라고 부름ㅋㅋㅋ
이거 그 동생이 성인되도 똑같이 애기라고 부름 ㅋㅋㅋㅋ
울엄마랑 큰이모랑 그정도 차이나는데 어머니도 이제 50대인데 아직도 큰이모가 엄마 애기취급하심
띠동갑이면 사실상 삼촌급이니...
아버지랑 막내고모랑 띠동갑인데 곧 있음 50이 되가시는 아줌마한테 꼬마야~ 라고 부르심..ㅋ 그 고모랑 나랑 10살차이난다
아버지가 결혼을 굉장히 일찍 하셨네요.
침대에 바디슬램 떨구는걸 기대했는데..
나도 어렸을땐 동생이랑 저랬는데 지금은ㅋ
역시 여동생이 최고지
아 그거 꿈 아닌디?
나이 차면 괜찬다고 하는데 나는 왜 위에 있는 누나랑 사이 안좋은거지
`과거
훈ㅡ훈
나도 동생가지고싶다....
이상하다 친남매라면 스터너를 먹일 타이밍인데..
난 고딩때까지 누나랑 오질나게 싸웠는데 군대갔다오고 왠지 모르게 급 친해짐 나만그런가
그게 어떤 계기가 있는 듯요. 저도 여동생이랑 고1 때까지 죽어라 싸웠는데, 고2 되면서 어느날 갑자기 친해짐. 이유도 모르겠음. 그래서 지금도 친하게 잘 지냄.
그게 철든거임
뭐 무서운 꿈이나 혼나거나 한거 같긴 하네 안기면서 눈가 슥 닦는거 보니까 울긴 한듯
지금 어디 처박힌지도 모르는 누나가 급 보고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