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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편식하면 안돼 찡긋
칭찬해주고 안 보는 데서 치워라. 애완동물 전문가 말에 의하면 존나 호의를 보이는 건데 화내면서 눈앞에서 버려 버리면 쟤네들도 상처받는다.
함 무바라 츄라이츄라이
고양이는 귀엽다 안 귀였으면 전부 뒤졌을테니까
.
개객기다
개는 안저러거든요 ㅡㅡ(타자치는 개짤)
살아있음
고양이는 귀엽다 안 귀였으면 전부 뒤졌을테니까
편식하면 안돼 찡긋
포상입니다...
???:줘도 지랄이냥
함 무바라 츄라이츄라이
나방 먹어 집사야
얌마, 맨날 그런거만 먹지말고 잘좀먹고다녀
??: 집사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냥? 죽고싶냥?
집사야 단백질도 좀 먹고 살아라
마~ 이렇게 무 봤나? 쥑인다~
지난번에 같이먹으니까 맛있더라 너도 함 무바라
칭찬해주고 안 보는 데서 치워라. 애완동물 전문가 말에 의하면 존나 호의를 보이는 건데 화내면서 눈앞에서 버려 버리면 쟤네들도 상처받는다.
근데 칭찬해줘서 밥먹을때마다 저러면 어뜨케?
그럼 또 주는거 아냐? 사람은 저런거 안 먹는다는걸 가르치는건 어케 함?
먹은척 하고 고통스럽게 토하는 연기하면 되지 않을까?
더 큰 상처를 받는다 ㅠㅠ
주인이 식성을 바꾸면 퍼펙트
사람들은 이런걸 싫어한다고 가르쳐서 인간세상에 맞추게 교육 시켜야지 학습이 안된다면 그정도 지능밖에 안된다는거
나방 반쪽 냥이한테 멕이는 건 어떤런지.. 정색할거 같긴 한데.
우리집 냥이가 어릴 때 내 머리맡에 풍뎅이시체 가져다놓았는데 깜짝 놀라서 손으로 날려버렸거든 진짜로 상처받은 거 같더라. 한 이틀 나랑 안놀아줌
아이가 너를 그린 그림을 가져왔는데 "넌 이딴 식으로밖에 못 그리니? 이런 지능 떨어지는 그림 그리지 마" 라고 하는 스타일임? 여유가 있는 쪽에서 이해를 해주는 게 맞는 거 아닐까 그게 더 어른스럽구
혹시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덧붙이자면 저렇게 하는 게 그리 많은 빈도가 아니어서 넘어가라고 하는 거얌 하루 한 번만이어도 빈도가 엄청 높은 거고 그만큼 호의를 보인다는 뜻임
.
살아있을때 머겅
진석이
얜 또 고장났네 ㄷㄷ
친해진 길고양이가 쥐를물어와서 머리와 몸을 분리시키고 머리를 내게 주었다.... (몸은 지가 냠냠) 너무 징그러워 집게로 집어 건물뒷편에 묻어버렸는데 그 뒤로 놀러 안오더라...;;;
친구라서 선물줬는데 그걸 버렷으니 상처받지
그땐 몰랐음 ㅠ
먹기 싫은 부분 떼서 준건 아니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것 같다
심지어 살아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백질이야
닝겐, 탄수화물만 먹지말고 단백질도 챙겨라.
마 ! 모스버거 모르나 ! 함 무봐라 디진다 아이가
어서먹어주길 바라면서 기대하는 눈빛봐라 ㅋㅋㅋ
저거 몇번 칭찬해주면 계속 나방 갖다줌
잘 해 줘도 XX야
나방: 씨1발 살려줘!
나는 뱀장남감으로 뱀흉내 내면서 놀아주니까 진짜 뱀잡아옴
거 집사놈 땅콘샌드위치 먹을줄 모르네! 단백질은 곤충이 최고!
넣어둬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란 표정이네 ㅋㅋㅋ
마 스까 무라
쿨하게 오다 주웠다 하고 가려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으니까 앉아서 얘기 듣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