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과일가게로 도망간 여자

[인벤와우저]

2015년 6월1일 사건

지난 6월 1일, 오후 5시 40분경. 경기도 시흥의 한 과일가게 안으로 여인이 한 명 뛰어  들어왔답니다. 

여성의 뒤를 따라 들어온 남자는 여성과 몇 마디 대화가 오가다 남자가 별안간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는데요. 

흉기에 찔린 여성은 대로변으로 도망쳤지만 남자는 대로변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도 칼을 계속 휘둘렀고 27차례 흉기에 찔린 

여인은 끝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단 2분. 

하지만 경찰의 긴급한 출동도 사건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PiKle]

유머가 아니잖아 이놈아

[페도론치노]

공포탭이 없잖아 이놈아

[루리웹-4992419862]

29세 운동남이 또..

[물개마왕]

운동남

[JailBot]

ㅁㅊㅅㄲ네

[파워강등맨]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음

[수-퍼]

운동남

[티사도르00]

29세 운동남입니다.

[RexTaple]

손 내미는 거 봐라.

존1나 당당하네 씨1발놈이.

[고추털]

그러니까 여자가 이상한소문들어서 멀리했는데 남자가 존나 애정결핍같은거여서 칼들고 쫓아갔다 이말이네

[Unlimit3d]

앞으로 루리웹에서 운동남에게 쪽지 받으면 길가다 칼빵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아쿠시즈교리]

싸이코새끼네. 저런 놈 감옥서 나오면 또 누군가를 해치게 되겠지

[루리웹-2088217146]

과일가게사장이 무슨힘이있다고 거기로 도망가냐

[맨붕]

급해서 들어간거지 그런거 따지겠나

[오이나먹어]

혹시 저런 일을 비슷하게 겪게되면 여자가 막 내 가게로 들어와서 이상한 남자 때문에 무섭다고 도와달라고 그러고나서 남자 하나 들어와서 막 무섭게 굴면 바로 목 졸라서 자빠트리고 뒤로 팔 꺾어서 묶은 다음에 경찰불러서 도와주면 나 폭행죄로 뒤집어쓸라나? 경찰한테 29세 운동남 이야기 꺼내면서 어떤 위험한 사람인지 모르고 여자가 급히 도와달라 그랬기 때문에 그랬다고 해도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