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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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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방어템이 아니라 저주템이거든.
와 지뢰밭에 불 끄러 들어간거 맨날 일어나는 일이었구만 우리만 한줄 알았는데.
??? : 그래서요?? 깔깔깔깔깔
나 초등학교땐 진짜 남자선생님들이 남자애들한텐 뺨치고 그랬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살아야지 태양이나 찬양하자
??? : 그래서요?? 깔깔깔깔깔
갑옷이 왜 방어력이 마이너스냐??
귀차니즘토끼
방어템이 아니라 저주템이거든.
하스 저주받은검 검색ㄱㄱ
저주받은 갓옵 ㅗㅜㅑ 된다;;
옵션이 안좋아서
와 지뢰밭에 불 끄러 들어간거 맨날 일어나는 일이었구만 우리만 한줄 알았는데.
흠칫
우리떈 주간 대공초소에서 분명 GP쪽 응급환자 수송 훈련인가 한다고 비행 계획 전파되었는데 등신 새끼들이 블랙호크가 휴전선 철책 넘어 북상했다고 화끈하게 오성신호탄 터뜨림 그게 보급로 뒤쪽 계획지뢰밭에 떨어지면서 불싸질러서 소초 비상 걸리고 등짐펌프 매고 지뢰밭 들어가서 불끔 그래서 대대선에서 어떻게 커트 되었다던데
나도 시발..
난 사단장 온다고 미확인 지뢰지대에 떨어진 쓰레기 줍고 다녔는데...
난 저 사람이 의외로 같은 부대원일까 생각했는데 너도 나도 다 한건가보네 레어썰인줄알고 애껴뒀는데 흔한썰일줄이야...
중학교때 나름 젊은 영어쌤은 군대에서 축구하다 옆에 지뢰밭 넘어가면 가장 짬 안되는사람이 꺼내왔다더라.
심지어 저 지뢰밭에 지뢰가 없는것도 아님 촘촘하진 않은지 그때 아무도 안밟고 나오긴 했지만 우리 투입 2달 만인가 고라니가 그 계획지뢰밭 뛰어다니다 폭사함 모 초소에서는 초소 투입로에서 빼꼼히 보면 오랜시간 비에 흙이 깎여 노출된 도약지뢰도 보임 그래도 지휘관이 까라는데 까야지 다들 머리속으로 시발시발 하면서 들어감
거부권 행사 가능한 사안인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살아야지 태양이나 찬양하자
그 태양이 골라서 태워줬으면 좋겠다아
나 초등학교땐 진짜 남자선생님들이 남자애들한텐 뺨치고 그랬는데..
물론 케바케였던게 5학년때 선생님은 남녀 안가리고 똑같이 체벌하셨지..
이것도 웃긴게 케바케라면서 '체벌 안하는 선생님도 있었다' 가 나와야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안가리고 똑같이 체벌했다가 나오니..
그때는 학교에서 맞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어...만화내용처럼 선생님들도 나쁜분들이 아니라 애들생각 잘해주는 선생님들이셨구.. 남학교다보니까 뭔가 맞고 때리는 분위기에 익숙해져버린것 같아...
좋은만화이지만 어딘가에선 콜로세움이 벌어질것만 같아서 너무 개같다
가부장제의 의무가 현대까지 남은거지 그 권리는 철폐되었지만...
학교에서도 좋은 음식은 여학생들 주고, 힘든일은 남학생에게 시켰지 그때는 어려서 잘 모르는건가 싶었지만, 커사보니까 그런게 아니었더라고 인생 개시발...
Judy Hopps
군대는 갔다왔는데 군가산점은 사라졌잖아... 말그대로 의무만 주어지고 그걸 완수했을때 받을수 있는 권리가 사라졌지
리얼 힘든건 남자가 하는게 맞다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싫어
요즘 페미설치는거 보면 뒤에 배후세력있는거같음. 어짜피 돈많은 놈들은 남자한테 ㅈ같은 일 일어나도 잘 살거든.
진보 성향이 원래 페미를 지지하니까....정치쪽에서도 여심이 곧 표심이니까, 언론들도 주 시청자층이 여성이니 페미 입맛 맞춰주는거고.
그분들은 이렇게 설명해도 죽어도 인정안하고 남자는 평생 꿀만빤다고 생각하겠지..
??? : 결혼하면 여자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어?!
우리집은 나랑 울 엄니가 공동으로 가사하긴하는데.. 빨래 설거지 청소 담당이 나임. 울 엄니는 한달에 한번 대청소랑 요리 손으로 직접 해야하는 빨래 담당.
나두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만 해주고 싶다
저런소리 하는 년들 특징 - 자기는 절대 청소, 빨래, 밥 안함
참... 나도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해주고 싶다. 집안 청소하고 밥먹이고 학교 보내고 빨래 널어 놓고 밖에나가서 요리학원 다니던지 취미생활 하면서 벌어온 돈으로 살고 싶다.
저렇게 좋은 제도면 초식남 같은 게 안 나왔겠지..
대한민국 남자(나 포함)는 항상 힘들다....
생각해보면 어릴적 교과서만 봐도 묘하게 남자들은 멍청한역, 여자들은 태클걸고 바로 잡아주는 역할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NoodleSnack
뭐..그건 오래전 설화 같은 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교과서는 좀..
누군가를 혐오하기 위해서 그린 게 아니고 슬픈 우리네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낸 게 느껴져서 좋은 만화같아.. 다 보고나니까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사람도 언급했지만 사회에서 서로의 성에 대해 원하는 모습이 있고 다들 그거에 맞춰 사는 거지 여자만도 남자만도 아니고 그 자체가 잘못된 것도 아니며 잘못된 게 있으면 부분적으로 고쳐나가면 되는 거야 실제로 남자 간호사 여경 등 편견과는 다른 성공을 개척해가는 사람도 이미 이전부터 생겨나고 있었구
우리 모두 힘내자
페미들 특이한게 여자가 코르셋 벗으면 걸크러쉬라고 칭찬하고, 남자가 갑옷 벗으면 쪼잔하다고 한남이라 하더라.
시발 존나 절절하게 와닿네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공감가면서도 멍청한 나는 그 뜻을 자세히는 모르겠다. 하지만 만화를 보고 가슴 언저리에서 부터 무언가가 답답하게 돌맹이마냥 딱딱하게 느껴지는게 있다.
저런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아무런 불편하지도 않으니깐 여자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있는거 같고 요새들어서 시대가 갑자스럽게 바뀌는거 같아서 남자들도 참 적응하기 어려운거 같음...
이거 우리나라만 일어나는 현상이냐? 아니면 전세계가 이 모양 이 꼬라지냐?
아님, 내가 국제교류쪽에 근무해서 이나라 저나라 사람 많이 만나는데 유럽쪽은 여자 짐 들어주고 문열어주면 깜짝 깜짝 하고 좋아하더라... 자국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동등하게 대하는건 맞는데 보호, 양보는 없어서 꽤 무자비하다고 함
우리나라가 유행이 좀 늦은거임. 근데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찾아오는 바람에... 더 크고 더 화려하고 더 강렬하게 부각/재생산되는 중이고... 대충 전파는 미국--유럽--일본--한국 식으로 퍼진듯... 결론적으로 현시대의 피씨나 페미는 펀더멘탈 자체만 놓고봤을때는 건강하지만... 지배층의 욕구에 의해서 극단적으로 왜곡 되어진거나 다름없음
걍 서로서로 힘든 점이 있고 그걸 이해하고 받아드려야 하는데...
이런 차별이나 편견등으로 사람들이 당한걸 악용해서 선동질로 좀 나눠볼려고 하는 새끼들도 참 못난놈들이다.
아 실수로 비추 박음 미안
왜케 와닿냐
남중이였는데 저거 보니까 체벌이라고 자지털뽑던 씝새기 생각나네
나 6학년때 선생님이 여자애들은 아무런 벌도 안주고 남자애들은 벌주면 가랑이 사이 꼬집는거였음. 좋은 분이기는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문제있는 벌이였지.
여자만 힘든게 아니고 남자만 힘든게 아니다. 그냥 서로 서로 힘든데, 그걸 성별탓하면 윗놈들은 좋거든. 솔직히 이건 돈많은 놈들이 분탕질시키는 역활도 있다고 생각됨.
이게 정답임... 분탕질을 하다보면, 근본에서는 멀어지거든... 요즘 시대가 얼마나 이슈 재생산하기 쉬운 시대냐...
유전자 레벨에서 다른걸 어떻게 같다고 할 수가 있어 단지 그걸 이해해주느냐 아니냐의 문제다만
남자라고 짊어지고있는게있고 그만한 댓가를 받고있는건대 짊어지고있는건 안보이고 대가만 받길 바라는대 누가 그딴 주장하는걸 좋아하겠냐고.
역시 작품은 그림체와는 상관없단 사실이 다시한번 느껴진다. 한남이라 불리우는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힘내라~
후.....
남자들 힘들게 일하고 와서 집에서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야되는 걸 보니 어이없음. 아내가 같이 맞벌이하고 있으면 이해라도 가는데 전업주부이면서 음식물 쓰레기랑 분리수거를 남편 시켜먹는게 말이 되나 싶음. 그러면서 아침밥 챙겨달라고 하면 못차리겠다고 하지. 이게 내가 회사생활하면서 들은 회사유부남들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