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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는게 친구라니 ㅋㅋㅋㅋㅋ 개웃기긴하네 ㅋㅋㅋㅋ
크 이게 바로 익절이란건가
15년전에 인천 송현동 상가단지 볼일보러 들렀다 상가내 화장실갔다가 칼든 강도한테 '돈 좀 빌려주세요' 소리 들었던게 기억난다.. 식칼 허리에 들이대서 지갑 다 털렸었는데, 그냥 돈내놔도 아니고 돈 좀 빌려주세요라서 잊을수없는 기억.
날붙이가 허리에 붙어있는데 날붙이에 신경써야지 지갑 주고 몸 지켰으니 판단 잘 했어. 말하는 게 상황이랑 안 맞는 미친 놈은 진짜 뭘 저지를 지 모르잖어
자매품
오직 모니카
크 이게 바로 익절이란건가
오직 모니카
돈 빌려주는게 친구라니 ㅋㅋㅋㅋㅋ 개웃기긴하네 ㅋㅋㅋㅋ
땡큐베리감사
천안에 저런 병X이 있다니;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게 역겹다;
돈거래는 가족끼리도 하는거 아니라네 급식이여....
자폭
개이득
이거 폰트가 원래 그런거임 아니면 진짜 구.별.방.식.입니다 이렇게 한 거임?
전자
정작 돈 빌려주고 갚으라고 말하면 친한 친구 아니라고 친삭할려나?
ㅄ 가 알아서 걸러주내 ㅋㅋ
폰트가 별이 달려잇는거네 글씨 근처에
원래 친한 친구일수록 돈 문제는 안꺼내는게 맞음
절친은 무과장이겠네
15년전에 인천 송현동 상가단지 볼일보러 들렀다 상가내 화장실갔다가 칼든 강도한테 '돈 좀 빌려주세요' 소리 들었던게 기억난다.. 식칼 허리에 들이대서 지갑 다 털렸었는데, 그냥 돈내놔도 아니고 돈 좀 빌려주세요라서 잊을수없는 기억.
와 ㅆㅂ 그나마 안다쳐서 다행이다. ㄷㄷ 그래서 경찰이 범인은 잡았냐?
송현동에 산업유통센터라는 대단지가 있는데, 당시엔 cctv가 없었음 바로 경찰서가서 신고했지만 결국 못잡았습니다. 끔직한 기억.. 아주 예의바른말투로 자기가 살아온 인생까지 말하던 강도였는데 칼날이 허리춤에 붙은상태라 저는 거의 혼이 빠져나간 상태였던 기억..
겸손한 강도네요..
밤도 아니고 백주대낮 점심시간에 발생한거라 너무 뜻밖이라 강도 인상착의도 기억을 못했어요 너무 멘붕이라.. 칼만 쳐다보고있었는데;; 경찰서가서 인상착의 기억안나서 그제서야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음
워, 그래도 무사해서 천만다행
스플래시데미지
날붙이가 허리에 붙어있는데 날붙이에 신경써야지 지갑 주고 몸 지켰으니 판단 잘 했어. 말하는 게 상황이랑 안 맞는 미친 놈은 진짜 뭘 저지를 지 모르잖어
흉기 든 사람한테는 대적하지 않는게 최고
정답 UFC 프로 파이터도 흉기 든 강도한테는 순순히 돈주는게 낫다고 할 정도니
솔직히 살아 계신게 진짜 천운이시네요. 칼든 강도... 특수강도는 보통 전과자들 수법입니다. 초범도 아니고 칼에 안찔리신게 기적입니다. 정말 행운이신겁니다. 초범은 거의 대부분 흉기들고 그런식으로 강도짓 못합니다.
ㅅㅂ 군대 선임한테 돈 떼먹힌게 아직도 생각나네 전역하고 갑자기 빌려달라해서 그냥 같이 지낸 정으로 한번 빌려줬는데 결국 안갚음 ㅅㅂ 돈 떼인거보다 사람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크더라 개생퀴
나는 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내가 군복무했던 부대의 선임 중 한 명이 돈 떼먹힌 피해 당한 거 생각나네. 떼먹은 놈은 말년 휴가 직전인데 돈이 필요하다며 그 선임한테서 돈 빌렸는데, 결국 전역하고 나서도 안 갚음. 그 때문에 그 선임이 그놈 이름만 나와도 표정 험악해지곤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