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반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영화는 백인의 관점으로 다뤄져왔다
착한 백인들을 공격하고 시체를 뜯어먹는 인디언들에 맞서 카우보이들의 영웅적 행위만을 보여줬다
그러던 1970년 개봉된 영화 '솔져블루'는 지금까지 왜곡되어왔던 백인들의 역사왜곡을 정면으로 맡섰다
백인의 얼굴가죽을 뜯고 시체를 뜯어먹고 사지를 자르던 인디언대신
인디언들의 땅을 침범해 죽이고 약탈하고 즐기는 백인들의 진실을 폭로했다
그러나 솔져블루는 백인들의 존엄성을 훼손시켰다는 비난을 받은 채 그렇게 잊혀져갔다
미국의 역사를 왜곡시켰다는 비난속에서도 솔져블루의 감독 랄프 넬슨은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고 했고
현재 솔져블루는 재평가를 받아 역사왜곡에 홀로 맞선 의로운 영화로 추앙받고 있다
|
바보킹1
추천 217
조회 308841
날짜 2018.11.22
|
|
폐인킬러
추천 59
조회 115185
날짜 2018.11.22
|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0
조회 313533
날짜 2018.11.22
|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88505
날짜 2018.11.22
|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2064
날짜 2018.11.22
|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3749
날짜 2018.11.22
|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2251
날짜 2018.11.22
|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99013
날짜 2018.11.22
|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0857
날짜 2018.11.22
|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0565
날짜 2018.11.22
|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4844
날짜 2018.11.22
|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401
날짜 2018.11.22
|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4768
날짜 2018.11.22
|
|
뉴리웹3
추천 175
조회 249578
날짜 2018.11.22
|
|
Mr.nobody
추천 45
조회 66717
날짜 2018.11.22
|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051
날짜 2018.11.22
|
|
하루마루
추천 6
조회 9806
날짜 2018.11.22
|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4988
날짜 2018.11.22
|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3827
날짜 2018.11.22
|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189
날짜 2018.11.22
|
|
쿠르스와로
추천 125
조회 89568
날짜 2018.11.22
|
|
Myoong
추천 56
조회 52420
날짜 2018.11.22
|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056
날짜 2018.11.22
|
|
타킨
추천 65
조회 44742
날짜 2018.11.22
|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2831
날짜 2018.11.22
|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4519
날짜 2018.11.22
|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140
날짜 2018.11.22
|
|
채유리
추천 6
조회 5508
날짜 2018.11.22
|
비인간성의 표현 '백인은 인디언을 사람으로 다루지 않았다'
여기 때와 장소를 가린다는게 모르는 유게이가 있습니다 일ㅁㅁ이 많이들 그러죠
평소에 눈치 없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어?
제목보고 로드먼일줄 알았는데... (숙연)
때와 장소를 못가린건 유게이인데 뜬금없이 일기방패 등장ㅋㅋㅋㅋ 그냥 유게이들이 쓰레기인거야. 왜 일뿅뿅이 와서 그런거고 원래 유게는 클린한것처럼 얘기해
(숙연)
엉덩이 무엇
냥파스트
비인간성의 표현 '백인은 인디언을 사람으로 다루지 않았다'
냥파스트
평소에 눈치 없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어?
머쓱
흠....
머쓱;
Capt.Hazard
ㅜㅜ
다행이다 너 밑에 애가 다 뒤집어 쓰고있네 ㅋㅋㅋㅋ
ㅆ발 뒷태 존나 꼴린다
[필레몬Vll]
여기 때와 장소를 가린다는게 모르는 유게이가 있습니다 일ㅁㅁ이 많이들 그러죠
구름늘보
때와 장소를 못가린건 유게이인데 뜬금없이 일기방패 등장ㅋㅋㅋㅋ 그냥 유게이들이 쓰레기인거야. 왜 일뿅뿅이 와서 그런거고 원래 유게는 클린한것처럼 얘기해
꼬르자르긴가 먼가 하는 그거구마잉
어디 찔리는거 있음? 일[]베랑 동급행동이라는건데
뭔가 심하게 찔리는것 같나보네
자신의 말에 뭔가 태클을 건다고 모든게 쉴드나 찔리는건 아닙니다 뜻을 이해 못하거나 그냥 반대의견 일수도 있습니다.
왜그러냐 저 엉덩이가 이쁜건 사실인데
일베 버러지랑 같은 행동을 하면, 같은 취급을 당하고 동류로 취급을 한다고 해도 무방한것 아님? 일뿅뿅들이 많이들 그런다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 내가봐도 존나 거슬리는구만
ㅂㅅ짓을 했다한들 진짜 ㅂㅅ 취급은 받기 싫다 이런거지 뭐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너.. 댓글도 니 말인데 생각을하고 말을해야지 생각해도 대가리 딸리면 실수 하는데..넌 그냥 짖는구나..
이거 시도때도옶이 가능을 외치는거랑 다를거 없네
제목보고 로드먼일줄 알았는데... (숙연)
계속 숙연하십시오
AVGN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 시절에는 아타리 게임으로 카우보이가 인디언 ㄱㄱ하는 게임도 나오던 시절
애초에 인디언도 아니였다고 썩을 백인들아
정확히는 아메리카 원주민이었지
9784862694379
그럼 그냥 토착원주민이라 하자!
9784862694379
마치 독도를 일본이 다케시마라 부르면서 명사화 시키는 것처럼 말이죠.
맞춤법 빌런 : 맡서다(X) -> 맞서다(O)
고마워! 오타였어!
아메리카 원주민 분들이 섬나라 백인 침략자들한테 고통받음
아메리카 원주민 이라고 해도 싫어함....그냥 토착민이라고 해야함....아메리카라는 이름 자체가 유럽이서 멋대로 붙힌거라...
이걸 유머게시판에다가 올리니까 애들이 유먼줄 알고 무슨 가능이니 ㅈㄹ이니 하잖아 ㅅㅂ 대체 가능이니 뭐니하는놈들은 니들이 그리 자지러지게 발광하는 ㅇㅂ나 ㅁㄱ이랑 뭐가다르냐
근데 미국 얘들 땅 넓히면 당연히 거기 살던 인디언들 죽인다는 생각은 안한건가
백인이 아니면 인간취급도 안해주는데 이족보행 짐승이 죽든말든 그것은 미국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레버넌트에서 피츠제럴드의 시각이 아메리카를 정복한 백인의 시각을 대변함. 생존과 개척이라는 포장으로 영웅적 이미지를 만들어버림. 때문에 미국의 개척사를 돌아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백인의 영웅적 이미지이지, 이면에 있었던 학살이 아님. 300년을 그렇게 포장됐기 때문에. 근래에 들어서야 그 이미지가 벗겨지는 거고. 시각을 바꾼다는건 말처럼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니까.
70년대도 심각했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디올
잔인함 백인들이 원주민 머릿가죽 뜯고 사지찢어버리는걸 유희행위로 즐김
삭제된 댓글입니다.
허리아파
딱 한 부족인 나바호족만 미국하고 비교적 대등하게 지냄....그것도 2차세계대전에 같이 참전해서 얻은 거....
혹시 아메리칸 인디언 잔혹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라는 책을 추천함 참고로 백인작가가 글을 썻음
집에 있는데 추천, 소설쪽으론 제로니모(백인과 맞써싸운 아파치족 인물)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추천
톰소여의 모험에서 '인디언 죠' 라는 존재가 참 어린아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졌었는데...
아름다운 인디언 여인의 탐스런 엉덩이로 빨려들어가게 되는 욕망의 시선을 가냘픈 손을 펼쳐 막고 있는 포스터가 인상적이네요.
이렇게 또 명작하나 알아가네.추천
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영화도 이거랑 비슷함. 게다가 재미도 있음
늑대와 함께 춤을 그 영화가 개봉 했을 때엔 정반대로 영화 속 메세지가 환영받았죠
말론브란도가 영화 대부로 아카데미상 수상할때도 명장면임 아메리카 원주민이 대리수상하면서 미국사회에 직격탄을 날림
그러고보니 무라에다 켄이치 작가의 RED가 이 작품을 참고 했나보군요
이제서야 재평가받다니..
론 레이져
근데 제목을 왜 솔져 블루라고 했을까?
원래 그곳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콜럼버스의 미대륙 발견이야말로 지옥같은 재앙이었음 스페인인들이나 영국인들이 정복과정과 정복후에 미대륙에서 죽인 사람들 숫자는 유대인 학살과는 비교도 안될거임 그걸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세계사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