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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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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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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맛에 댕댕이 키우지
앗 아저씨 누구야
핥 핥 핥 핥 핥 핥 핥 핥 핥 핥
저 때 힘든게 지 몸무게 생각 안함 ㅠ 그냥 레알 몸통 막치기 ㅋㅋ 받아주겠지 뭐 이런 느낌
주인 빨리 오게 하는법.JPG
저맛에 댕댕이 키우지
앗 아저씨 누구야
요염 귀엽
점프각도 주인배려한거 보소!
핥 핥 핥 핥 핥 핥 핥 핥 핥 핥
이래도 냥냥이입니까
냥이가 뭐 어때서 그러냥!!
저 때 힘든게 지 몸무게 생각 안함 ㅠ 그냥 레알 몸통 막치기 ㅋㅋ 받아주겠지 뭐 이런 느낌
꼬리 떨어지겠네
주인 빨리 오게 하는법.JPG
어린 아이 있는 집에서 풀어서 대형견 못키우는 이유가 바로 저거죠. 어른들은 몰라도 아이들은 나가떨어지니...
귀엽긴 한데 저렇게 좋아하는 주인 올 때까지 기다렸을거 생각하면 좀 불쌍하기도 하다 ㅠ
skdjalksn
이 글이 더 부정적인 사고방식인데
저개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통 시간이나 밖에 소리듣고 그때부터 준비들어감. 우리집개 같은 경우엔 저녁시간 엘리베이터 문열리는 소리만 들리면 그때부터 귀쫑긋하다, 발걸음 소리 들으면 현관문 쳐다보고, 도어락 누르는소리 들리면 달려감. 저기도 마찬가지면 뭐 차소리같은거 들었을듯.
마당에 개를 키웠는데 택시하는 아버지의 차소리를 귀신같이 알아들어서 아버지 차소리가 들리면 낑낑거리고 난리를 떨어서 아버지의 귀가를 알 수 있었음....몰컴할때 신세 많이졌지...
발자국소리도 알아듣던데 레알 신기함
조만간 주인 뇌진탕 걸려서 훅 갈지도....
강아지들이 진심 신기한게...예전 울집 시츄는 집밖에서 아버지 자동차 엔진 소리 듣고도 아버지 오시는거 귀신같이 알드라.. 그리고 집에오면 미친듯이 앵기는데...안이뻐할 수가 없음. 15년을 살고 갔는데..아..갑자기 엄청 보고 싶어 눈물이 찔끔나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