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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정한 갑부의 클래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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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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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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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門有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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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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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은어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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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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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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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발 구라인줄 알았는데 구라를 현실로 만드는 도라이가있구나
??? : 그 배짱이 마음에 든다!
엣찌오랑 메디치랑 존나 친하던데
ㅇㅇ 피렌체에서 제일 유명한 금은악세사리 파는 상점이 모여있는 다리
야인시대 김두한이요
트위터발 구라인줄 알았는데 구라를 현실로 만드는 도라이가있구나
??? : 그 배짱이 마음에 든다!
어느 애니에 나오는건가요 이건??
리얼북
야인시대 김두한이요
이런; 저 그냥 드립이였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알려줘서 감사
몰랐습니다...용서해 주십시요ㅠㅠ
19곰테드
희대의 명언 제조드라마였군요. 4달라! 내가 고자라니! 등
뭐 김두한???ㅇ하하하핳하하하 이 ㅂ신새끼 본인 심영이 오늘 네놈을 니 애비 옆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재미있군 크하핫!!
지금은 관광지 같은거임?
고정닉
ㅇㅇ 피렌체에서 제일 유명한 금은악세사리 파는 상점이 모여있는 다리
원래는 정육점이었는데 귀족이 시끄럽다고 다 쫓아내고 귀중품 가게 세 내줌
베키오 다리. 관광명소로 유명해요.
현대에는 상상도 못할걸 해버리는군
로크 요원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로크 요원
엣찌오랑 메디치랑 존나 친하던데
엣찌!
로크 요원
ㅇㅇ 파찌 가문이 로렌초 메디치 암살하려했다가 엣찌오가 구해줬지.
로크 요원
에지오에게 가문단위로 털린애들은 바바리고일듯
엣찌오라니ㅋㅋㅋㅋ 레오나르도: 우훗, 야한 남자!
아 저기 영화 '향수'에 나온 데 아녀?
메디치답다
베키오 다리임 그리고 저 네모난 사각형 처럼 보이는게 베키오 궁전 피렌체 정부청사로 아직도 쓰고 있는데 개쩜 안에 전시물 보면 메디치 가문의 자본력이 느껴짐 그 베키오 궁전 옆에 있는 직사각형으로 생겨먹은게 지금 우피치 미술관
메디브?
마법 또한 하나의 게임이다
뭔가 듣기만해선 병1신같은데 그런짓을 한게 메디치가문이라니까 음 그럴만하다 싶음
교수님네는 꽤 골때렸네요
말이통하는게 신기하네
음... 직장이 보석을 다루는 곳이라면 보안을 위해서 따로 만드는게 훨신 싸게 먹혔을꺼 같은데. 우선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 적어지고 확인된 사람만 드나들수 있으니... 그리고 필연적으로 보석을 옮길 통로도 필요 했을테고.. 돈지랄이라고 보기보다는 업무용 전용 보안 도로 뚫은 느낌인데...
암살이 다반사로 일어나던 곳이라 안전문제도 생각했을 것 같아요
내가 알기로는 저 당시에 저 다리에 식품 관련 가게가 많아서 더럽고 냄새가 많이 나서 그거 피하려고 전용 회랑 만든걸로 알고 있음. 메디치 가문이 본인이 직접 보석을 만질일도 없고 당시에 저 다리에는 귀금속점들은 없었음.
저 다리가 그 용도로 지어진거구나 ㅋㅋ
뭐야 이 변태들은
메디치 가문이 유명한게 많은가 반응들이 평범하네
교황만 3명에 프랑스 왕비도 2명 나왔고 미켈란젤로 같은 르네상스 예술가들을 아낌없이 후원해주기도 했고
어우..... 돈도 많은데 예술가도 후원해줬구나
그중 한명의 프랑스 왕비가 데려간 이탈리아 요리사들 덕분에 프랑스 식문화가 발전~! 덕분에 프랑스 특산품 마카롱도 탄생하는데 기여함.
아니였다면 영국음식과 비슷한걸 먹었겠군
이탈리아가 프랑스에 끼친건 식탁문화. 음식은 원래 괜찮은 편이었음
아하 그렇구나 세세한 설명 감사해요 르네웨건!
남아메리카의 운명을 바꾼 토르데시아스 조약의 당사자가 메디치 가문의 알렉산데르 교황입니다 물론 현대 입장에서 보면 천하의 개싸이코에 다름없는 전형적인 갑질 재벌기업가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근데 당시 유럽에 안그런 애들이 더 적었을테니 으음...
피티 궁 - 폰테 베키오 - 우피치 미술관 - 베키오 궁 그야말로 피렌체의 심장을 관통하네 ㅋㅋㅋㅋ 바사리 회랑은 지금은 출입통제라고 함
저거 리알토아니냐
그건 베네치아에 있는거
멋있는 가문이다 !!
땅콩항공 사모님 공사현장 나와서 인부들한테 소리쳤다는 뉴스보고 정말 사람이 작구나 생각이 들었었네요.
역사깊은 귀족 가문이랑 군부정권 후ㅃ ㅏ ㄹ 해서 떡상한 졸부랑 비교하면 쓰나
귀족은 아니고 상인 가문. 교황에 왕비까지 배출했으니 그 전 시대의 귀족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그 배짱이.. 배짱이.
갈릴레오도 메디치가문에서 연구비용을 받았지.. 목성의 위성도 발견한다음 메디치 가문에 헌사했자너
아직도 베키오 다리에서 버스킹 들으면서 캔 맥주 마시던거 생각나네
야사에서는 로렌조 메디치가 암살 위협을 받은뒤로 인간혐오+ 광장공포증 같은게 생겨서 일부러 저 길을 만들었다고 함. 저 다리에 자기만 볼수있는 그림들 걸어놓고 밖에 민중들의 입소문도 듣고(사람못믿어서 잘안나감) 감시도하는
중간에 지 머리로 축구하는 스켈렉톤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