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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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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기생충 때문에 진짜 위험한데..
어르신들 진짜 이상한 말로 음식을 이상하게 먹음.. 많이 당했음 ㅡㅡ;
아니 사람손에서 길러진 것도 아니고 야생동물 내장을 생으로 먹는다고??
노린내 엄청날거 같은데..
저건 제작진이 말렸어야지 까닥하다 잘못되면 어쩔뻔했어 ㄷ
노린내 엄청날거 같은데..
어르신들 진짜 이상한 말로 음식을 이상하게 먹음.. 많이 당했음 ㅡㅡ;
간같은거 생으로 먹어도 되나?
돼지고기라도 생으로 먹으면 느끼하고 이상한데 그나마 잘키운 소들이니까 육회먹어도 안이상한거지 야생에서 놀다가 총맞아죽은 고라니 생고기를 그냥먹으면 맛은 둘째찌고 야생이것저것주워먹은 녀석 간 맛은 상상만해도 ㅋㅋㅋ
기생충: 신대륙 발견!!
편모, 선모충들 때문에 먹는사람내장도 다 털림
냄새처리만 잘하면 괜찮긴 함. 집에 저거 아직 한마리분량 남았다
기생충 때문에 진짜 위험한데..
생간은 진짜 위함한 부위 아닌가;;
바트
육회 육사시미에 미쳐있던 내친구도 작년에 기생충때문에 수술했음 그거 보고 요즘 육회 육사시미 잘안먹게됨
내가 저분이었으면 조리 안한 야생동물은 절대 안된다고 철벽쳤을거같은데.. 그러다 감염되면 병원비도 방송국이 내주나?
보면 방송이나 언론이나 돈만 벌면 된다 mind 가틈.
의도된 것인가 아니면 저 사람이 정말 천운이 안따르는 것인가........
피 안빼도 됨?
잘게 썰어서 물에 담궈두는거 같은데. 흐르는 물이라 빨리 빠진듯?
구워먹거나 삶아먹는것도 위험한데 생으로?
아니 사람손에서 길러진 것도 아니고 야생동물 내장을 생으로 먹는다고??
자가산소
히익.
자가산소
하루 묵힌 고기를 생으로!
저건 제작진이 말렸어야지 까닥하다 잘못되면 어쩔뻔했어 ㄷ
고라니 보통 고기 먹는게 아니라 뼈를 고아서 약으로 먹는다고 들었는데. 관절에 좋다고.
간은 진짜 큰일난다....
죽어서 굳어있는걸 생으로 먹는다고?.. 피도 안빠진상태라 냄새도 엄청날거같은데
노인들 보면 진짜 이해를 못하겠던게 술 신부름 같다가 돼지 잡는걸 실시간으로 본적이 있는데 무슨 부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피 뚝뚝 떨어지는 걸 소주 한모금 마시고 바로 먹던데 지금 생각해봐도 윽..
아마 콩팥일 듯
생이면 간 아님?
고라니 멸종안한게 맛도없고 건강에도 별로라 아닌가
산체로 피를 뺀것도 아니고, 죽은지 된 상태면, 피가 안에서 응고 하기 시작했을텐데.... 무조건 맛없을것 같은데..
아으 간좀 하셔라...
고라니고기 피 안빼고, 숙성도 안했으면 비린내 크리 작렬이지. 일단 익히긴 했으니 기생충 위험은 줄겠지만, 줄어들기만 했지 없으리라고는 보장도 못하겠다. 소고기하고 비슷하다면서 간 생식할때 욕나올뻔했다-_-ㅋㅋ
근데 저렇게 죽은 아생동물 그냥 함부로 먹어도 되는거야???
뒤지기싫으면 안먹는게 답인데 총쏜애가 치워야하는게 정석아니냐
천천히 쇠약해지면서 죽은 자연사가 아니고 총에 맞아 급사한거면 하루정도면 괜찮지
아마 개인이 임의로 쏜게 아니면 유해동물 퇴치로 죽였을텐데 그럼 보통 수거해갈텐데
총쏜애도 고라니 밭에 내려와 밭 망치니 쏴죽인듯... 맛없으니 방치.
기생충 ㅅㅂ
간을 생으로 먹으면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모르고 먹으면 식감이 비계없는 돼지고기랑 비슷한데 찾아서 먹을정도는 아님
좀더먹으면 막혀인 나도 금방물리더군요
진짜 고통받네ㅋㅋ
고라니도 고라니지만 저 흐르는물도 동물들이 사용하고 그런거라서 엄청 문제될텐데...
저건 먹으면 안되는건데 .. 저걸 먹이네;; 일단 제작진 너무 터무니 없구만;; 죽은지 2~3일 된거 같다며?? 그럼 산속인걸 감안했을때 조금이라도 부패햇을꺼고; 기생충도 당연히 있을텐데..... 옛날에 90년대 쯤에는 저런 야생노루를 산채로 잡아와서 목에 구멍 뚫고 종이컵이나 빨대로 노루 생피를 받아서 먹는거 본적있음... 결국에는 세균인가 먼가로 병원행이더라.... 노루 쳐먹이는거 보니깐 .. 딱 그 시절 느낌이 난다;
소도 아니고 고라니 간을 생으로 먹는다고...? 뒤질려고 작정한 듯 ㅠㅠ
위험한 행위임
야생동물 생고기는 먹으면 안될텐데.. 특히 간은.. 특히 언제 죽었는지 모를 동물은...
야생 동물에 생간이라니... 병걸린다
베어그릴스 형이 죽은 야생동물은 죽이자마자 바로 먹는 거 아니면 먹지 말랬어
분명 픽션일거야....그럴거야..
하룻밤 지났으면 피도 굳고 상하기 시작한건 아닌가?
상윤 그릴스
겨울도 아닌 한여름 이틀정도 지난 동물을...;;;
야생동물을 그냥 날로먹어? 저런 사람들은 도데체 생각은 하는지 모르겠음 기생충이나 병같은거 감염되면 골치아픈거 모르나
야생동물을 날로 먹는거만큼 위험하고 무식한 짓거리가 없는데...
제작진이 상식이 없어.....
회충약 바로 먹으면 안되려나?
뭐 극단적인예로 사충같은경우는 구충제로 구제가안됨 이거 감염되면 일일히 수술밖에없다고함...
회충약으로 제거안되는 놈도 있다니 무섭구나
기생충 어떡해 .... 인체에 치명적인 기생충 드글드글 거릴텐데 ㅡㅡ 하여튼 할배들 이상한 말로 사람 억지로 먹이려 드는건 어디에나 똑같네
고라니나 노루같은 사슴과 동물은 고기에 누린내가 심하기 때문에 그냥 삶거나 구워먹기 보다는 향신료와 양념을 추가해서 볶음 혹은 탕으로 해먹어야 맛있음. 덤으로 따뜻할때(뜨거울때) 먹어야함.
고라니나 노루는모르겠는데 정작 사슴은 겁나맛있음 냄새도없고 질좋은소고기보다 맛남
사슴은 사슴농장에서 먹는건 괜찮아 비싸서 못먹을뿐 존맛임
날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건지 알면서 저러는건지
베어 그릴스도 생으로 자주 먹던거 같은데 근데 총맞아 뒈진거 하루 지난 시체는 진짜 ....
방송중인데도 간 먹고 바로 소주 마시는거 보니 소주 마시면 소독 된다고 꼬드겼나보네 멍청한 할배야
저건 상당히 위험한 장면인데......야생은 당연히 기생충 감염되있을 확률 높고....게다가 바로 도축한것도 아닌 죽어있는 건데....그걸 생식을한다고????제작진 저거 미쳤다....
고라니 진짜 풀냄세 많이 나고 맛이 없긴하다. 근데 자연에서 자란 애들은 다 그래. 우리가 키우는건 맛있게 키우기 위해 노력한 거고
시골에 좀 살아보면 기생충도 다 죽어가는 놈들한테나 생기는거라 특히 야생동물은 길어야 수명이 1~2년 남짓이고 그나마 사냥해서 먹을만한건 정말 팔팔한 놈임.. 그것도 산중 깊은 곳이라 구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시중에 파는 항생재 먹인 소돼지보단 내성도 없고 기름도 좋아서 야생이 좋을 수밖에 없어요. 어디서 이상한 거만 듣고 미개하다는 듯이 보는게 더 이상함
...기생충이 다 죽어가는놈들한테만 생긴다는건 또 무슨소리야....그럼 60~80년대 우리나라 회충 감염됫던 사람들은 전부 다 다 죽어가던 사람들이엇냐.
그때야 먹을게 없으니까 이것저것 다 먹던 때이고, 회충도 못사는 사람이 못먹고 병걸린 사람들이 자주 걸리고.. 요즘 회충약도 보기 어려운게 그런 이유라..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생선으로 치면 양식이랑 바다낚시 정도일테고, 돼지로 치면 이베리코, 소로치면 한우? 닭으로 치면 풀어놓고 키우는 닭이랑 양계장 닭? 축산 하는데 가보면 애들 먹는거 반절이 약이나 주사고, 야생이 맛있는 건 먹어보면 알아요. 몸에 좋은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옛날에는 건강원이 야생 고기 파는 곳이었던 적도 있고, 시골은 아직도 건강원이 있구요.
일단 야생은 둘째치고 죽은지 하루 된거면 이미 썩어가고 있는 고기란건데 부패된 고기가 몸에 나빳으면 나빳지 좋지는 않을듯.
영상 보시면 고라니도 총맞아 죽은거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출로 사다가 놓고 드셔보라고 한 것 같아요.
차라리 그랫으면 욕 안먹지....
그리고 사냥총을 맞으면 게임이나 영화마냥 피가 쫄쫄쫄 흔적만 남기고 그럴 것 같지만.. 사체 주변이 깔끔한 거만 봐도 저럴 수가 없어요. 썩는 것도 고기 색깔이 먼저 변하고, 날파리나 짐승들이 금방 꼬이는데 해체하면서도 깔끔하잖아요.
가래떡 때도 그렇고 방송사들은 참 안일하게 일하는듯;;
저 야생인 곡성에 나오는 일본인 같이 생겨서 좀 섬뜩함....
오래된 전통방법대로 먹으면 오래된 전통 처럼 짧은 수명을 누리게 됨.... 평균수명 30세 시절로 돌아감...
기생충이 문제
막짤 ㅋㅋㅋㅋㅋㅋ 진심 진지한 표정이다 ㅋㅋㅋㅋㅋㅋ
잘못하면 진짜 뒈지는데 틀딱들 아무거나 주워먹는거 위험한줄을 모름 ㅋㅋ
광견병 위험있음. 그리고올가미는 이미불법인데 자연인이 아니라 범죄자네
이걸 왜 자꾸 설명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일단 산에서 살려면 그냥 들어가서 컨테이너 놓고 사는게 아니라.. 허가를 받아야해요. 그리고 산중에는 불이나 사냥도 허가를 받아야하구요. 흔한 나무 하나 자르거나 채집도 신고해야하는데.. 일단 허가가 나야 살 수 있으니 일상적인건 다 해결되는거죠. 그리고 옛날분들이라 법적으로 허가되는것들보다 더 많이 아시겠지요. 예전에는 법이 따로 있던게 아닌데도 잘 지내온 거 보면 아름아름 따와서 만든 법들도 많구요. 병이라는 것도 결국 엄청난 조건에서 발생하는건데.. 우리 유산균같은거 키우는 것도 엄청 까다로운 걸 생각하면 양분이 되는 숙주가 건강하면 생길 수가 없어요. 잘 자고 때되면 운동하고 좋은 음식 챙겨먹고, 우리 몸을 엄청 활성화시키는데.. 일반인들이 허우대만 멀쩡한데 허당이 많다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옛날 분들이 정말 호걸이라 불릴 만한 분들이 많았으니까요, 조금만 위로 올라 어르신들 웬만하면 뛰는 놀이나 씨름정도는 어느정도 할 줄 아시고.. 예전 선수분들 보면 골격부터가 달라요. 요즘은 그냥 아무나 시키잖아요.
뭔가 장문의 댓들을 써놨는데 올가미 써봤다고 당당히 말하는 부분 언급한거. 올가미는 멧돼지 합법사냥 지역 시즌에도 불법입니다
그리고 취미긴하지만 나름 엽총 소지허가가지고 사냥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산만 들어갔다하면 진짜 올무, 곰덫 없는게 없어요.. 사냥꾼이 설치한게 아니라 저런분들 더러 있어요..곰덫에 발목나간 합법 멧돼지 사냥꾼들도 제법있구요..그래서 요즘엔 그냥 오산에서 클레이 사격만 합니다.
놀러가는거야 그렇겠지요. 예전에 시골에 살아서 작은 농장 따라다니곤 했었어요. 허가가 나면 사유지마냥 어느정도 권한도 생기구요.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 자급용으로 가능해요. 예를 들어 텃밭 일궈놓으면 멧돼지나 산짐승이 가끔 내려와서 다 파해쳐놓고 가는데.. 그냥 먹을것만 먹고 가는게 아니라 진짜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가서.. 이거 민원넣어서 공무원들 나와서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처리하라는 정도고.. 여쭤 보니 좀 복잡해도 그런건 잡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저분이 전문 꾼도 아니시고 꾼도 어느정도 할당량은 사냥해도 괜찮구요. 오히려 할당량을 못 채우니 여러군데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불법은 아무 허가 없이 돈 된다고 혹은 취미로 팔러다니시는 분들이 그렇긴 하겠네요.
브루셀라병 땜에 위험한디...
생간은 위험한거 아녀?
기생충도 기생충이고 보통 고기 종류는 육해공을 따지지 않고 죽으면 제일먼저 피부터 빼야됨...그렇지 않으면 피가 내부에서 굳으면서 엉겨붙어 피맛이 그대로 남..보통 멧돼지나 고라니 먹어보고 맛없더라...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피 안뺀 고기 그냥 구워 먹고 노린내 나고 맛없다 라고 말함...
제작진 미친 듯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