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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막상 해보면 안댐
뇌: 크 아니었나보네 다시 침대에 누우세요 주인님 20분 후 뇌: 아 잠만 진짜 고칠 수 있을 거 같은데
뇌: 그 버그만 고친다고 했지. 그걸 고쳐서 나오는 다른 버그는 나는 모른다.
실제로 잘때가 신경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라 낮동안 고통받으면서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면서 닫힌 회로가 뚫리듯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지.
그리고 출근하면 다시 손상되서 못고침
근데 막상 해보면 안댐
💾저장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장하기
저장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뇌: 그 버그만 고친다고 했지. 그걸 고쳐서 나오는 다른 버그는 나는 모른다.
고쳤는데 새로운 버그가 생겨남
뇌: 크 아니었나보네 다시 침대에 누우세요 주인님 20분 후 뇌: 아 잠만 진짜 고칠 수 있을 거 같은데
개씹ㅋㅋ
주인님 한번만 더 해보면 될거 같은데
자다가 해결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됨
실제로 잘때가 신경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라 낮동안 고통받으면서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면서 닫힌 회로가 뚫리듯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지.
루이사이퍼
그리고 출근하면 다시 손상되서 못고침
아사 메오 사메르토 나제가 아따마 이따이...
릴렉스할때 창의력이 나온다고 함, 그래서 구글같은 회사에서 회의할때도 엄청 편하게 쇼파같은데서 눕기도 하고 공같은거 가지고 놀면서 회의함
目を覚ます or 目が覚める 자의 예요? 타의 예요?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때 생각난 방법이 일어나서 적용하려면 기억이 안나는경우가 있음
자고 인나서 밥먹다가 생각남 근데 출근하고 까머금ㅋ
안풀리던 문제 복기하면서 잠들다 다음날 그대로 하면 풀릴 적 많았음.
게임 모드 할 때도 저럼
ㅇㅇ 머리감다가 생각나기도함
나도 이럴 때 진짜 많은더
2를 고칠려고 침대에서 몇시간 동안 고치는 방법 생각 해내고 시간 있겠다 2고치면서3,4,5,6 에 일어날 법한 오류들도 해결할 방법도 고안했는데 내일 와보니 1을 생각 못했음
이만화 프로그래머에게 보여줬다가 맞았다 고증무엇
그래서 프로그램 짜고 있을때는 녹음기나 바로 켜지는 노트북/태블릿 같은게 필요함. 자다가 생각나면 아이디어만 싹 적고 자야지 해보려고 하면 컨디션만 조짐.
(다음날) '내가 무슨 헛소리를 지껄여놓았던거지?'
뇌 : 이걸 속네 ㅋㅋㅋ
이게 뭐냐면 프로그램 만들다가 뭔가 막히거나 못 찾은 버그를 퇴근 하고 나서도 무의식적으로 집요하게 생각하는거임 [뭐가 문제지?] [어느 부분일까?] 그렇게 계속 생각하다 보면 머리속에 뭔가 스치는데 그게 저거임
그게 몰입이라는 거래 한가지만 계속 생각하면 답을 찾도록 뇌가 설계되어있다고
- 주인님 주무시나요? - 그걸 니가 왜 물어봐?
실제입니다.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무의식중에 답의 해결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든 결국 해결은 됩니다.
주인: 어 그래? (벌떡) 그게 뭔데? 뇌: 음....찾았을 뿐이지 그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난 버그 고치는 꿈까지 꾸는데 나만그러냐?;
끙끙대서 문제 해결하려다가 느긋하게 생각하면서 문제가 팍하고 풀리지
정말 퇴근해도 퇴근한게 아니고 주말이여도 주말이 아니다. 반영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그렇다....... 혹시나 하는 말인데 이쪽은 지옥이니 저~~~~쪽으로 가라.
여자사람 프로그래머다
ㄹㅇ 자다가 번뜩이는 생각이 떠오를때가 있지 자기전까지 몇시간을 잡고있어도 안되던게 다음날 출근해서 이렇게 해볼까? 하면 기가막히게 잘돌아갈때도 있고 ㅋㅋㅋ
지하철에서 졸다가 꿈에서 해결한적은 있음. 깨자마자 허겁지겁 적어놨는데.
ㅋㅋ이거랑 출근전 샤워할때. 머리가 맑아지면서 헤매던거 해결방안이 떠오름 ㅋ
뇌 이새끼 또 내일까지는 기억못함
꿈속에서도 계속 상황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그러다 스칩니다. 이거다 ㄷㄷㄷㄷㄷ 그런데 진짜 자괴감들죠 며칠을 쌩쑈해서 안풀린거고 좀 쉬려고 자는건데 꿈속에서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상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공감ㅋㅋ 잠들무렵 신박한 해결책이 자주 떠오름.. 주로 정공법 보다는 문제를 우회하는 식의 해결책
저걸 믿으면 ㅈ됨. 프로그래머에겐 2가지 금기가 있지. 음주 코딩과 졸음 코딩 막상 할때는 기막힌 방법이고, 나는 천재고, 이것만 넣으면 모든 에러가 해결될것 같은데. 다음날 맗은 정신에 보면 개 삽질을 해놓음. 심지어 복구 하기도 어렵게 주석도 생략됨....
나도 꼭 끙끙 앓다가 퇴근하다가 잠잠히 생각해보면 의외로 쉽게 방법이 떠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래서 퇴근이 중요한거구나 싶음
전회사에 다닐때... 2시간동안 고민해도 안나오다가.. 퇴근시간되니 칼퇴근햇는데... 퇴근하자마자 바로 해결법이 떠올랐음.. 그리고 다음날에 그대로 해보니 10분만에 해결되더라 ㅅㅂ
저도 퇴근할때 아이디어 떠오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퇴근을 안하면 안 떠오름... 그래서 팀장님에게 얘기했더니, 그럼 퇴근하다 아이디어 떠 오르면, 다시 회사 오라고... ㅡ.ㅡ;;;;;
저거도 될때랑 안될때가 반반? 신기하게 풀릴때가 있는가 반면에 너무 허무맹랑한 아이디어여서 외려 해보니 되기는 커녕 고려 안된 부분이 많아서 실패할 때도 있음. 중요한 건 휴식이 중요하고 또한 이런 머리굴리는 작업은 하루에 3~4시간 이상 하게되면 효율만 떨어진다는 거지
ㅇㄱㄹㅇ 일할땐 드럽게 안되던게 자려고 누으면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저거 무시하고 그냥 지버리면 다음날 기억 안남
기계설계 하는 사람인데 나도 저럼 이건 어떻게 모델링을 해야할까 머리싸매도 안나오다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번뜩이거나 자기직전에 번뜩여서 매모해뒀다가 해봄
안풀려서 꿈에서도 코딩으로 괴롭힘 당하다가 눈뜨니 출근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