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기지까지 다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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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음에 엄마한테 떼 쓴적도 있었는데 우리집이 돈이 없어서 엄마가 작은 싸구려를 사오시거나, 아부지가 어떤 만화의 무슨 로봇인지 몰라서 짝퉁 사왔을 때 막 실망했던 기억도 남.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께 너무너무 죄송함. 그분들도 자식새끼 웃는 거 보려고 나름대로 애쓰신 걸텐데...
저거 원래 저렇게 컸었어...?
----------------------------- 이상 할아버지들의 추억 회상이었읍니다.
.
개부러웠음...
개부러웠음...
진짜 ㅇㅇㅇㅇ 어릴 적에 저게 얼마나 대단해 보였는지 모름....
Lilly Rush
어린 마음에 엄마한테 떼 쓴적도 있었는데 우리집이 돈이 없어서 엄마가 작은 싸구려를 사오시거나, 아부지가 어떤 만화의 무슨 로봇인지 몰라서 짝퉁 사왔을 때 막 실망했던 기억도 남.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께 너무너무 죄송함. 그분들도 자식새끼 웃는 거 보려고 나름대로 애쓰신 걸텐데...
아이들이 뭘 알겠음. 지금이라도 잘해드려야지
아이였을땐 그래도댐. 지금은 알고 반성하는 너는 착한아이로구나
지금도 철없던시절 생각하면 맘이 안좋은데 나중에 돌아가시고 생각나면 못견딜것 같음.
나도 이런 일 있었음, 어릴때 게임사달라고 했었는데 친구네 아빠는 컴퓨터를 좀 아는 분이라 발더스 게이트를 받았다는 소릴 듣고 좀 기대를 했었는데, 우리 아버진 그런거 잘 모르는 분이라 쥬얼게임 대충 모아서 후려파는걸 사주셨었음. 그땐 되게 실망하고 불평은 안했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눈치채셨겠지 하지만 거긴 그 안에는 갓갓겜 메타녀가 있었어, 감사합니다 아버지 충성충성
난 외할아버지가 건담 rx-78통짜로된 짝퉁 사오셧는데 그대 건담도 몰랏고 변신안된다며 외할아버지,가족들 보는앞에서 뿌셔버렸지... 그때가 밤늦은시각이였는데...아....돌아가신지 벌써 5년째이신대... 갑자기 생각나서 눈물날라하네...
너무했다 T.T
그때가 밤 늦은 시각이였고 퇴근후 손주놈 기뻐하는 모습 보고싶어서 밤늦게 시골 문방구에서 사오셨을텐데... 내가 왜그랬을까...짝퉁 rx-78 팔잡고 꺽어버랴서 뿌셔버렸지...온가족이 보는데서 ....하 슈발
저거 원래 저렇게 컸었어...?
바이오맨 후뢰쉬맨 마스크맨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또르르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본적없음?나도 스타콘돌은있었는데
저런거 본 적도 없는데
지금봐도 흥건하게 되네
울트라조드 실물로 보고 기겁
하나는 항공모함이네;
다그온인가?
바이오맨 후뢰시맨 마스크맨
----------------------------- 이상 할아버지들의 추억 회상이었읍니다.
길들여진원숭이
.
.
나이많은 사람들 이딴식으로 얕잡아보는 급식충새끼들이나 꼰대새끼들이나 ㅉㅉ
찰링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932897
기지는 커녕 로봇도 가져본적이 없다 ㅠㅠ
지금와서 저걸 구하려면 지갑이 죽을거시다....ㅠㅜ
난 가난했는데 하도 졸라대서 부모님께서 후뢰시맨 기지는 사주셨었음 그날 느꼈던 기분이 아직도 기억남. 하루종일 만지작만지작. 끌어안고 잘 기세였음. 후뢰시맨 로봇은 옆집 아이가 있어서 같이 가지고 놀았었는데
로봇은 지금보다 예전게 더 퀄높고 멋있는거가틈 골드런같은거 가지고있음 인기왕이었는데
나 어릴적 우리집도 엥간히 잘 살았는데 기지는 본적이 없네 ㅠㅠ
3개 다 가지고 있었던거구나 지금보니 추억이다.
스타콘돌 존나 멋지다
저거 세작품 완구들 지금 시세로 따지자면 최소 500만원일듯
지금 봐도 개 쩌넹~
기지가 있엇다고?
내가 가졌던 로봇이 썬가드,다간,골드런,가오가이거 이렇게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장난감 잘 사준편이였구나
뭐야 생각보다 고퀄이네 ㅋㅋㅋ
후뢰시맨 기지 완구는 진짜 첨 봤다
어렸을때 4-5만원 DX같은 비싼건 엄두도 못내서 저가형 파는 문방구 찾으러 돌아댕기다 12000원정도 되는 마이트가인 졸라서 산 기억이 있네
킹라이온이었나 사자모양 로봇들 합체하는게 유행했는데 당시 완전체 가격이 만이천원으로 기억됨 낱개로는 2천원 정도했고 몸통으로 변하는 까만 사자는 4천원이 넘었음 1개 있으면 서민,2~3개 있으면 중산층, 다 갖고있으면 부자라고 불렀던 기억이 남
저거 일본에서 지금 사려고 해도 프리미엄 붙어서 비싸서 못삼 ㅠㅠ
난 저거 있었음 박스 줏어다가 그림만 잘라내서 하드보드지에 붙여서 놀았음
ㅋㅋㅋㅋ 예전에 신발사면 딸려오는 싸구려 메칸더브이 장난감이 있었는데 골판지로 기지 만들어서 놀던 생각나네...
쩐다 ㅋㅋㅋㅋㅋㅋ 와씨 나 진심 처음바 ㅋㅋㅋㅋ
와.. 기지까지 있는 건 처음 알았다. 개쩌네.
가지고 있는 친구 집에서 봤을 때 컬쳐쇼크
우리집 부자 아니었는데 중간에꺼는 있었어 ㅋㅋㅋ 뿌듯
기지가 있는건 알았지만 한번도 완제품 로봇조차 가져본적 없었지 파워레인저나 볼트론 장난감도 제일 싼 팔이나 다리 부품 하나만 사서 그것만 변형해가며 놀았음
치아 교정하고있었음.. 뭐냐고 놀렸는데;; 알고보니 부잣집 애들만 할 수 있었던것...
마스크맨 초합금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기지도 있었구나;;;
우어어어어...
구 전대로봇은 원래 캐리어머신 다 있었음. 하지만 악성재고 덤핑 먹고 반다이가 없애버린거...그래서 전대 메카의 매력이 사라짐
악성재고로 남았다면 매력이 무슨소용이 있겠나 싶었겠네요
매력이 없으니 악성재고로 남은 거 아님?
기지가 있었어??? 맨 오른쪽은 마스크맨인가?
풀셋이 있다는걸 몰랐네 작은로봇만 봤는데.
어릴땐 장난감비싼줄몰라서 사달라그랬는데 초등학교 3학년정도 들어가고나서 장난감들가격 비싼걸 깨닫고 사달라안하게됨..
곰돌이푸훗
영실업과 손오공 투톱이었나보군요 저는 다간세대였고 영실업 제품이라면 라이징오 시리즈 이거만 생각납니다
로봇은 당연하게 알지만 기지있는것 첨알았네;;;;
좌측부터 바이오드래곤 스타콘돌 터보레인저
나 어릴때 가운데꺼 있었음 후레쉬로보? 는 저거보다 좋은 초합금 이었음 오지게 무거움
후뢰시맨(타이탄 버팔로 포함) 라이브맨 마스크맨 바이오맨 킹라이온 고드마르스 단쿠가 암튼 로보트들 영실업에서 나오는건 거의다 있었다고 봐도 되는대..대신 오래못감..몇개월 가지고 놀면 부러져서..우리 삼촌이 진짜 로보트만 새로운거 나오면 무조건 사다줘서...지금까지 아마 모았으면 수집용으로 엄청 비싸게 팔렸을꺼 같음..
나어릴땐 레고 빨간 다라이에 가득 넣어둔애들이 부잣집애들
크기만 볼때 세계최고 크기의 일반판매 장난감은 이거
GI조 항공모함이었니? 차량류 자체도 개비쌌는데.
ㅋㅋㅋ 쩐다
와 저 헬기가 저렇게 작아보이다니 가져본것중에 가장 큰 장난감이었는데
타카라 토미판이 품질이 그렇게 좋았었는데...
유치원 크리스마스 선물로 후뢰시맨 받았던 기억 난다
슈퍼패미컴의 국산 수입이름인 슈퍼컴보이를 가지고 있긴 했는데 제가 게임팩 하나를 갖고있을때 친구집엔 슈퍼패미컴 게임 팩이 많이 있었고 제가 다간X 하나 가지고있었을때 그 친구는 라이징오라던가 다간 시리즈 풀셋이라던가 이제보니 그 친구가 부잣집이였군요 저희집은 그냥 서민에서 좀 잘 사는정도? 였었군요
후뢰시맨 기지 오랜만에 보네여. 집에서 맨날 후뢰시맨 빌려다가 보니까 어느날 생긴게 후뢰시킹 후뢰시타이탄 세트랑 후뢰시맨 기지까지.. 생각해보니 저말고 다른애들이 후뢰시타이탄 갖고있는걸 못봤는데 비싼거였나 보네요 근데 저거 말고 볼트론이랑 메가조드, 다간이 더 좋아서 시궁창행 됐지.. 어머니가 좀 안갖고 논다 싶으면 다 버렸음.. 왜버려요 으앙 ㅜ
이분 어머님 최소 미니멀 라이프 선도주자
기지를 떠나 로봇 가지고 있는것도 대단했지.
지금봐도 부럽네
부산사람인데 후뢰시타이탄 가진 애들은 존나 많았는데 후뢰시킹은 엄청 희귀했던 걸로 기억함, 서울도 그랫음? 90년대 초 정가로 저게 얼마쯤 했었지? 난 어릴때 DX로봇은 갖고놀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름
지금도 못사.. 와이프한테 등짝맞음 ㅠㅠ
뭐? 기지가 있었단말야????????
단쿠가 랑 고라이온도 부의 상징이었죠. ㅋㅋㅋ 국내발매명이 가루타랑 킹라이온 이었나
고라이온 하니 생각나네요.. 어릴 때 많이 아픈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골수를 뽑아야한대서 아버지가 극구 말리셨죠.. 다음날에 아버지께서 고라이온 사오셨던게 기억나네요.. 네 식구 단칸방 살 때라 형편이 엄청 힘드셨을텐데 지나고보니 이게 참 비싼 장난감이었더군요..
우리집 단칸방 살 때 다간 자동차가 그렇게 가고싶어서 그거 가지고 있는 친구집에서 맨날 가져놀고 그랬는데, 친구놈이 안쓰러웠는지 그걸 나 줬는데. 아버지는 내가 훔친건줄 알고 종아리 엄청 때리셨지..ㅠ 그러고 아버지가 짝퉁 다간 하나 사오셨는데, 속마음으론 많이 실망했는데, 그래도 나를 위해 사주셨다는게 참 감사했음ㅠ